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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컴백 Archives - Page 5 of 17 - 뉴스벨

#데뷔-컴백 (322 Posts)

  • 예린, 신보 '리라이트' 두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눈부신 인형 비주얼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예린이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예린은 지난 24일과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리라이트)'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예린은 화려한 배경 아래 자유분방하면서도 밝은 에너지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색적인 소품을 활용해 다양한 포즈를 취한 그는 트렌디하고 힙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 컴백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곧이어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RE N SHOP(린샵)’ 진열대 앞에서 냉온탕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예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예린은 무표정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부드러운 미소를 띠어 따뜻한 감성을 더욱 배가시켰다. 올라운더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예린은 음악적 성장을 담은 ‘Rewrite’로 약 1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매 컴백마다 컨셉추얼한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대중을 사로잡은 만큼, 이번 신보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예린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는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뜨거운 여름의 끝…8월의 마지막 주, 컴백은 온다 [MD커밍순]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더위가 물러간다는 처서가 왔고 슬금슬금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 무더웠던 2024년의 여름도 이렇게 끝을 알리고 있다. 그러나 여름은 떠나도 가요계는 여전히 뜨겁다. 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아티스트들의 컴백 열기로. ▲ 월요일, 각양각색 그리고 또 다채롭게 그룹 2PM 겸 가수 준케이는 새 디지털 싱글 '페인트 디스 러브(Paint this love)' 및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한다. 지난 4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커맨드 씨 미 한국어 버전(Command C+Me) (Korean Ver.)'에 이어 약 4개월 만에 신곡 '페인트 디스 러브(Paint this love)'를 선보이고 음악팬들에게 감수성을 전한다. R&B 장르의 타이틀곡 '페인트 디스 러브(Paint this love)'는 지나간 아픔과 상처를 사랑으로 그려 덮어주겠다는 메시지를 로맨틱한 가사로 풀어냈다. 일렉 기타 사운드 중심의 악기 구성과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감정선, JUN. K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감상 포인트로 자리한다. JUN. K는 이번 신곡도 직접 노랫말을 쓰며 싱어송라이터 역량을 발휘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은 네 번째 미니앨범 '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E)'을 발매하고 약 3개월 만 컴백한다. '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E)'은 다양한 삶의 과정에서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배드(BAD)'한 상황에도 '해피엔딩(GOOD)'을 꿈꾸는 사람들과 그들의 행보를 응원하는 제로베이스원의 초긍정 에너지가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 '굿 소 배드(GOOD SO BAD)'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놓치지 않을 사랑'을 제로베이스원만의 초긍정 에너지로 표현한 일렉트로닉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글로벌 히트 메이커 켄지(KENZIE)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으며,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굳건히 내 우주의 중심이 된 특별한 존재를 향한 양가적 감정을 노랫말에 담았다. 그룹 오마이걸은 열 번째 미니앨범 '드리미 레조넌스(Dreamy Resonance)'를 통해 오마이걸만의 몽환적인 콘셉트의 정수를 보여준다. 팀 특유의 아름답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한 이번 앨범에서 오마이걸은 어릴 적부터 나의 곁에서 늘 함께한 애착인형처럼,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오마이걸의 음악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타이틀곡 '클래시파이드(Classified)'는 클래식 음악에 기반을 둔 팝 댄스 곡으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신스의 신선한 조합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담고 있는 곡으로, 나쁜 꿈을 꾸지 않게 밤새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인형이 된 이야기를 담아 팬들을 향한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곡이다. 데뷔 8년 만에 솔로로 나서는 그룹 NCT 재현은 첫 번째 앨범 '제이(J)'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스모크(Smoke)' 한국어 및 영어 버전을 포함한 총 8곡으로 구성, 재현의 감성과 목소리로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색으로 가득 찼다. 재현은 "노을지는 늦은 오후부터 해가 뜨기 직전의 새벽까지 듣기 좋은 앨범"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타이틀 곡 '스모크(Smoke)'는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 위로 그루비한 보컬과 풍성한 기타 리프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힙합 R&B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차 안에서의 로맨틱한 순간을 음악과 함께 붐박스 위로 피어오르는 연기에 비유한 가사가 눈길을 끌며, 위트 있으면서도 진솔한 마음이 어우러져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다. ▲ 화요일, 여름을 품은 리센느의 음악색 그룹 리센느는 바닷속 심연의 향을 품은 첫 번째 미니앨범 '씬드롬(SCENEDROME)'으로 돌아온다. 지난 3월 싱글 1집 '리씬(Re:Scene)'으로 플로럴 향을 풍겼던 리센느가 이번에는 누구나 뛰어들고 싶어지는 '씬드롬(SCENEDROME)'을 예고했다. '씬드롬(SCENEDROME)'에는 더블 타이틀곡 '러브어택(LOVE ATTACK)'과 '핀볼(Pinball)'을 비롯해 '럭키유(Lucky you)', '뉴월드(New World)'까지 총 4곡이 수록돼 여름을 품은 음악색과 향이 담길 예정이다. ▲ 수요일, 청하와 찬열…남녀 솔로 아티스트가 온다 가수 청하는 약 5개월 만에 스페셜 싱글 '알고리즘 (Algorithm)'으로 돌아온다. 청하는 지난 3월 싱글앨범 '이니미니(EENIE MEENIE)'를 발매하며 기존과는 달라진 음악 스타일로 폭넓은 장르 스펙트럼을 입증한 바 있다. 최근 공개된 로고모션에는 까만 배경 위로 앨범명과 청하의 이름이 회전하며 교차하는 장면이 담겼다. 빛을 내며 반짝이는 로고가 이목을 끄는 가운데 청하가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그룹 엑소 찬열은 첫 번째 앨범 '블랙 아웃(Black Out)'을 발매하고 솔로로서 첫 발을 내디딘다.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앨범인 만큼, 찬열은 지금껏 경험한 음악 활동에 기반해 자신만의 음악적 디테일을 살리고자 했다. 팝을 기반으로 록, 힙합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직접 수록곡 작사에 참여한 것도 이러한 이유다. 타이틀 곡 '블랙 아웃(Black Out)'은 다크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이별 후 찾아온 불안정한 상태를 블랙아웃 현상에 빗대어 담았다. 찬열이 가사를 쓴 팬송 ‘I’m on your side too’와 반려동물 이야기인 ‘Clover’ 외에도 ‘Hasta La Vista’, ‘Ease Up’, ‘Back Again’까지 각기 다른 무드의 음악들로 채워져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 목요일, 힙한 바이브의 주인공…방예담 출격 가수 방예담은 두 번째 미니앨범 '굿 바이브즈(GOOD VIBES)'를 발매하고 스웨그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온리 원(ONLY ONE)' 이후 약 9개월 만의 컴백이다. 올해 초 에스파 윈터와 함께 부른 듀엣곡 '오피셜리 쿨(Officially Cool)'을 발매, 국내외 음원 차트를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오해(O-HE)'를 비롯해 '애써', '위 굿(We Good)', '러빈 야(Lovin' Ya)', '폴린(Fallin')', '티엠비(T.M.B)(자기소개)'까지 총 6트랙이 수록됐다. 방예담은 전곡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백그라운드 보컬까지 직접 소화하며 자신의 색깔을 한층 진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 금요일, 누구보다 핫하다…피프티피프티와 르세라핌 그룹 피프티피프티는 9월 미니앨범 컴백에 앞서 선공개곡 '스타리 나잇(Starry Night)'을 발매한다. 이는 세나, 시오, 아란 세 멤버가 탈퇴한 뒤 팀을 발매한 뒤 선보이는 첫 신곡이기도 하다. 피프티피프티는 키나를 비롯해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 5인조로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어트랙트 관계자는 '스타리 나잇(Starry Night)'에 대해 "이번 선공개 곡은 오는 9월 20일 발매되는 미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할 수 있는 곡"이라며 "새로운 피프티 피프티의 정체성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장점을 모두 담아내기 위해 스태프 전원이 노력 중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룹 르세라핌은 네 번째 미니앨범 '크레이지(CRAZY)'로 돌아온다. '크레이지(CRAZY)'는 올 2월 발매된 미니 3집 '이지(EASY)' 이후 6개월 만에 나오는 르세라핌의 신보다. 지난 5~7월 서울과 일본 4개 도시에서 개최된 팬미팅 투어 성료 후 행보인 만큼 피어나(FEARNOT, 팬덤명)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타이틀곡 '크레이지(CRAZY)'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핫한 EDM 기반의 하우스(House) 음악이다. 르세라핌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장르라 많은 기대가 쏠린다. 다섯 멤버는 '크레이지(CRAZY)'를 통해 나를 미치게 하는 대상을 만난 순간의 감정을 들려줄 예정이다.
  • 영파씨 "롤모델 2NE1이 컴백하다니! 만나서 챌린지 찍고 싶어" [MD현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2NE1의 컴백에 대한 반가움을 말했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의 세 번째 EP 'ATE THAT(에이트 댓)'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1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렸다. 이날 "함께 만나 챌린지를 찍고 싶은 가수가 있냐?"란 질문에, 멤버 지아나는 "2NE1 선배님이 데뷔 때부터 말해온 우리의 롤모델이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컴백을 하고 공연을 펼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기회가 된다면 만나서 챌린지를 찍고 싶다"고 바람을 이야기했다. 타이틀곡 'ATE THAT'은 지펑크 장르로, 곡 제목 그대로 '영파씨가 K-팝씬을 부스러기 하나 남김없이 씹어 먹겠다'라는 당돌한 포부를 노랫말에 담았다. 90년대 미국 힙합씬 황금기를 이끌었던 닥터 드레, 스눕 독의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데 이어 안무 역시 당대 가장 인기 있던 동작을 영파씨만의 방식으로 소화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영파씨는 인기 게임 'Grand Theft Auto(GTA)' 내 세계관을 차용, 현금 운송 미션을 수행한다. 90년대 LA를 상징하는 요소들이 곳곳에 등장하는 가운데, 영파씨와 경찰 간 추격전은 한 편의 스릴 넘치는 액션 영화를 보는 듯하다. GTA 속 게임 캐릭터로 분한 멤버들의 비현실적인 모션 등 영파씨만의 유쾌한 B급 정서로 가득 채워져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영파씨가 지금까지 보여준 것은 극히 일부로 아직 로딩 중이라는 'Loading...(로딩...)', 10대 소녀들의 자유분방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가감 없이 그려낸 'Bananas(바나나스)', 이별의 아픔을 뜨겁게 타오르는 화약에 비유한 '화약 (Umbrella)(화약 (엄브렐러))'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ATE THAT'은 'MACARONI CHEESE(마카로니 치즈)'를 먹고, 'XXL(엑스엑스엘)' 사이즈로 성장한 영파씨가 마침내 'K-팝씬마저 부스러기 하나 남김없이 씹어 먹겠다'라는 강렬한 포부를 전하는 앨범이다. 멤버 전원이 수록곡 'Loading...'의 노랫말을 쓴 것은 물론 지펑크, 웨스트코스트, 스냅,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다시 한번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영파씨의 세 번째 EP 'ATE THAT(에이트 댓)'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 데뷔쇼서 타이틀곡 무대 첫 공개…'다이아몬드 신인' 탄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아크(ARrC)가 데뷔쇼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는 지난 19일 케이블채널 엠넷과 유튜브 채널 M2에서 동시 방송된 '아크 데뷔쇼 : 더 리얼 커넥션(ARrC DEBUT SHOW : the Real Connection)'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이날 아크는 프리 릴리즈곡 '더미(dummy)'로 강렬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90년대 힙합 감성이 녹아든 브레이크댄스의 다양한 무브를 21세기적으로 응용해 감탄을 자아냈다. 첫 번째 EP '에이알스퀘어드씨(AR^C)'의 수록곡 '라이트 업(light up)'과 '쉐도우(shadow)' 무대도 처음 공개됐다. 아크는 '라이트 업(light up)'을 통해 핸드 마이크를 활용해 자유롭게 리듬을 타는가 하면, '쉐도우(shadow)'를 통해서는 절도 있으면서도 그루브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최한과 리오토의 페어 안무를 필두로 다양한 유닛 구성을 이루며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데뷔쇼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타이틀곡 '에스앤에스 (사워 앤 스위트)(S&S (sour and sweet))'가 장식했다. 우화 '여우와 포도'에서 모티브를 얻은 만큼, 무대는 지빈이 모두가 단념하고 뒤돌아설 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부딪혀 포도를 쟁취해 내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트렌디한 사운드 전개 속에 'wee-woo-wee'라는 노랫말에 맞춰 양쪽 손가락을 교차하는 '전파 댄스'가 높은 중독성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아크는 각 멤버들의 TMI를 만나볼 수 있는 '아크로필(아크+프로필)', 일곱 여우 중 다양한 덕목을 테스트해 왕을 가리는 '여우 레이스', 요리부터 데코레이션까지 멤버들의 자급자족으로 완성된 '데뷔 축하 파티' 등 다채로운 코너로 앞으로의 활동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같은 날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아크의 첫 EP이자 데뷔 앨범 '에이알스퀘어드씨(AR^C)' 발매를 기념해 팬 쇼케이스를 개최, 국내외 팬들과 앨범에 대한 토크부터 게임, 챌린지 등 풍성한 콘텐츠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아크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격, 음악방송 데뷔 무대를 갖는다.
  • GTA 세계관을 차용한 걸그룹이 있다? 영파씨 컴백, 기대포인트 '셋'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온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오는 21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EP 'ATE THAT(에이트 댓)'을 발매한다. 데뷔와 동시에 무한한 상상력에 기반한 이색 콘텐츠를 선보였던 이들은 어김없이 0시 발매라는 초강수를 두며 다시 한번 'K-팝씬 청개구리'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다음은 영파씨의 컴백이 기대될 수밖에 없는 세 가지 이유다. ▲ '발칙+엉뚱' 영파씨의 미션은 'K-팝씬 씹어 먹기' 'ATE THAT'은 영파씨가 전작인 두 번째 EP 'XXL(엑스엑스엘)'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MACARONI CHEESE(마카로니 치즈)'를 먹고, 'XXL' 사이즈로 성장한 영파씨는 마침내 'K-팝씬마저 부스러기 하나 남김없이 씹어 먹겠다'라는 포부를 전한다. 이를 위해 전 세계적 인기 게임인 'Grand Theft Auto(GTA)' 내 세계관을 차용, 영파씨만의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다양한 티징 콘텐츠에 녹여냈다. GTA 속 캐릭터로 변신한 영파씨는 때로는 현금 호송원으로, 때로는 힙합 갱스터로 현실과 비현실 세계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유쾌한 에너지를 뽐냈다. ▲ 멤버 전원 곡 작업 참여…'국힙 딸내미' 정체성ing 이번 EP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ATE THAT'을 포함해 'Loading..(로딩..)', 'Bananas(바나나스)', '화약(Umbrella)(화약(엄브렐러))' 등 영파씨의 다채로운 스타일을 담아낸 총 4개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멤버 전원이 'Loading..'의 작사에 참여한 데 이어 'ATE THAT'에는 정선혜, 위연정, 도은이, 'Bananas'에는 정선혜, 위연정이 각각 노랫말을 써 음악적 역량을 발휘한다. 영파씨는 그간 본인들의 이야기를 정통 힙합 장르 기반의 비트 위에 자유롭게 풀어내며 '국힙 딸내미' 수식어를 꿰찬 가운데, 이번 타이틀곡 'ATE THAT' 역시 힙합의 장르인 지펑크 곡이다. 90년대 미국 힙합씬 황금기를 이끈 닥터 드레(Dr. Dre)와 스눕 독(Snoop Dogg)의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영파씨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 직관적인 메시지…콘셉트 과몰입 이끄는 B급 정서 '콘텐츠에 진심'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영파씨는 데뷔 이래 앨범의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풀어낸 티징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매번 화제를 모았다. 기상천외한 연출로 점철된 영파씨만의 유쾌한 B급 정서가 더해진 뮤직비디오가 단연 압권으로, 영파씨는 치즈 동굴 속에서 놀이기구를 타는가 하면, 자신들의 무대를 향한 열망 등을 빅 사이즈로 커진 모습으로 표현했다. 나아가 이번에는 90년대 LA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뮤직비디오 곳곳에 숨겨둔 가운데, 영파씨표 액션 스릴러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영파씨의 세 번째 EP 'ATE THAT'은 오는 21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롤모델은 방탄소년단"…'윤종신표 보이그룹' 아크, 다국적 7인조 출격 [MD현장](종합)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미스틱스토리 첫 보이그룹 아크(ARrC,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가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다. 롤모델은 방탄소년단이다. 아크는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EP '에이알스퀘어드씨(AR^C)'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진행은 방송인 박소현이 맡았다. '에이알스퀘어드씨(AR^C)'는 대중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아크의 첫 발자국을 담아냈다. 보컬과 랩을 중심으로 음악의 본질에 집중해 완성한 첫 데뷔 앨범은 전곡 모두 우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전 세계 사람들과 쉽게 소통하며 '서로의 진실한 연결'을 이루고자 하는 아크의 꿈을 그들만의 독특한 관점에서 음악으로 새롭게 풀어냈다. 이날 리더 현민은 "오랜 시간 꿈꿔오고 상상만 해왔던 데뷔를 맞이하니 너무너무 기쁘고 떨린다. 앞으로 다이아몬드형 신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멋진 팀으로 성장하겠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일본인 멤버 리오토는 "아직 데뷔한 게 실감이 안 난다. 걱정도 많지만 우리끼리 힘을 합쳐서 이번 활동 열심히 하겠다"며 인사했다. 베트남 국적의 끼엔 또한 "꿈을 이룰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설렌다. 앞으로 멤버들과 더 열심히 노력해서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에스앤에스 (사워 앤 스위트)(S&S (sour and sweet))'는 하이퍼 팝과 후드 팝의 요소를 접목한 일렉트릭 힙합 장르다. 우화 '여우와 포도'에서 모티브를 얻은 가운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여우처럼 일곱 멤버가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가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노랫말로 녹였다. 현민은 "처음 데뷔 타이틀곡을 들었을 때 처음 비트 드롭되는 게 너무나도 충격적이었고 너무 좋게 느껴졌다. 후렴구가 굉장히 중독적으로 다가와서 '이 노래로 빨리 무대를 하고 싶다'는 기대와 설렘이 컸다"고 타이틀곡의 첫인상을 전했다. 최한은 "포인트 안무는 일명 전파댄스다. 후렴구의 '위우위우' 하는 부분이 전파를 연상시켜지어 봤다"라고 퍼포먼스의 특징을 꼽았다. 메인댄서 최한은 또 다른 메인댄서 리오토와 즉석에서 전파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외에도 '에이알스퀘어드씨(AR^C)' 우화 '북풍과 태양'을 모티브로 한 퓨처 신스팝 장르의 '라이트 업(light up)', 우화 '늑대와 그림자'에서 착안한 다양한 장르가 조화를 이룬 재즈 힙합곡 '쉐도우(shadow)', 우화 '개미와 애벌레'에서 영감을 받은 레게 비트 기반의 활기찬 팝 장르 '듀얼리티(duality)', 우화 '욕심 많은 개'를 연상시키는 올드스쿨과 뉴스쿨 사운드에 독특한 하이퍼 팝 스타일을 더한 힙합곡 '더미 - 뉴 스쿨 믹스(dummy - nu skull mix)'까지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아크는 브라질 출신의 지빈, 베트남 출신의 끼엔, 일본 출신 리오토 등이 포함된 다국적 출신 7인으로 구성됐다. 베트남 현지에 아크 데뷔 소식이 보도되기도 했다는 끼엔은 "베트남에서 아크 데뷔 소식이 기사로 나와서 나도 많이 놀랐다. 정말 감사하겠고 부모님들도 멋있다고 말씀해 주셔서 너무 행복했다. 그리고 기억에 남은 반응은 '자랑스러운 끼엔, 앞으로 멋진 무대 응원하겠다'였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리오토와 끼엔은 각각 일본어와 베트남어로 글로벌 팬들에게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태어난 막내 지빈 또한 포르투갈어로 인사하며, 글로벌 그룹임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리오토는 "멤버들과 처음 만났을 때도 한국어를 좀 할 줄 알았다. 소통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는데 가끔씩 어려운 단어가 있을 때 멤버들이 옆에서 도와줘서 편하게 생활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끼엔 또한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의사소통이 너무 어려워서 너무 힘들었다. 그런데 지금은 친구들이 있고 멤버들이 도와줘서 즐겁게 지내고 있다"며 미소 지었다. 현민은 "우리 아크라는 팀이 다국적 그룹인만큼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다양한 나라의 팬분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개개인의 매력을 다양한 언어로 알려드릴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다양한 언어로의 소통이 아크만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다국적 그룹 아크의 장점도 전했다. 아크는 미스틱스토리가 처음 선보이는 보이그룹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 현민은 "미스틱스토리 첫 보이그룹으로 데뷔하게 돼서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그 수식어 덕분에 굉장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부담을 가지기보다는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많은 연습을 했다"고 당차게 말했다. 지우는 "윤종신 PD님이 아크 데뷔를 정말 축하해 주셨다. 큰 세상으로 들어가서 아크만의 음악, 퍼포먼스로 세상을 놀라게 해 주자고 격려를 해주셨다. 미스틱스토리 첫 보이그룹으로서 데뷔를 축하해 주셨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도하는 "빌리 선배님이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 특히 츠키 선배님이 무대를 할 때 표정이나 제스처를 많이 가지고 있으면 좋다고 조언해 주셨다. 다른 선배 아티스트분들의 무대를 많이 보라는 이야기를 해주셨다"며, 리오토는 "루시 선배님이 회사에서 마주칠 때마다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라고 선배 아티스트들과의 에피소드도 전했다.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 아크는 롤모델로 방탄소년단을 꼽았다. 현민은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은 데뷔 초창기부터 차근차근 실력으로 커리어를 쌓아 올렸다. 항상 새로운 음악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선보이시는 것도 정말 멋있다. 전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트리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고 본받을만한 선배님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아크도 그렇게 성장하고 싶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리오토 역시 방탄소년단의 이야기를 빼놓지 않았다. 리오토는 "오디션을 보고 미스틱스토리에 들어오게 됐다. 일단 아이돌을 꿈꾸게 된 이유는 누나가 원래 방탄소년단 선배님을 엄청 좋아했다. 나도 옆에서 계속 보고 있는데 너무 멋있어서 나도 이렇게 노래하고 춤추고 싶다는 생각에 오디션을 보고 한국에 오게 됐다. 그래서 발레를 하다가 K-팝 댄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메인 댄서가 됐다"고 말했다. 끼엔 또한 "어릴 때부터 K-팝을 좋아했다. K-팝 가수 선배님들을 보고 꿈을 키우다 좋은 기회로 지금 회사의 오디션에 합격했다. 내가 어릴 때 방탄소년단 선배님과 엑소 선배님의 무대를 많이 봤다. 그때부터 꿈을 꾸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데뷔에 나서는 아크가 바라는 수식어와 목표도 이야기했다. 현민은 "믿고 듣는 아크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 우리들의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음악과 가사, 메시지들로 전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믿고 듣는 아크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활약하면서 빛나는 다이아몬드 같은 다양한 수식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도하는 "첫 번째로 우리 타이틀곡을 건강하고 최선을 다해서 활동하는 게 목표다. 또 우리 열심히 준비한 만큼 음악방송 1위도 정말 해보고 싶다"고 데뷔 활동 목표를 밝혔다.
  • "함께 미쳐보자" 르세라핌, 비주얼 쇼크…번개로 표현한 'CRAZY'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짜릿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6일 0시 팀 공식 SNS에 미니 4집 ‘CRAZY’의 첫 번째 콘셉트인 ‘THUNDERING CEDAR’(썬더링 시더) 버전의 단체, 유닛, 개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그야말로 ‘美친 비주얼’을 자랑한다. 정전기로 인해 뻗친 머리, 무언가에 미친 듯 몰두하고 있는 표정은 절대 평범하지 않다. 독특한 설정도 찰떡같이 소화한 멤버들 뒤로 빛나는 번개가 더해져 ‘CRAZY’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을 시각적으로 구현해냈다. 번개는 앞서 공개된 로고모션, 프로모션 타임테이블, 앨범 트레일러, 트랙 샘플러에 공통적으로 등장한 요소다. 멀리서도 잘 보여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는 점에서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라는 신보 메시지와 연결된다. 이번 콘셉트 사진에도 이러한 의도가 반영됐다. 사진 속 르세라핌과 동료들은 섬광을 조명 삼아 마음껏 춤추고 환호하면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르세라핌은 오는 17~19일 사흘간 신보 콘셉트 사진 3종을 추가 공개한다. 르세라핌의 미니 4집 ‘CRAZY’는 오는 30일 오후 1시 발매된다. 트랙 샘플러를 통해 일부 공개된 신보 수록곡들은 테크노(Techno) 스타일, EDM 기반 하우스(House), 록(Rock), 힙합(Hip hop) 등 과감한 장르 선택으로 주목받았다. 한편 르세라핌은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4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들은 빅토리아 모넷(Victoria Monét), 레이베이(Laufey), 벤슨 분(Benson Boone) 등 11명의 세계적인 뮤지션과 경쟁하며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과시했다. [사진 = 쏘스뮤직(하이브)]
  • '영상 뜨면 인급동' 피프티피프티 예원, 캠퍼스 여신→프로 아이돌 변신 '매력 한도 초과'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피프티 피프티 예원의 개인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15일 0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네 번째 개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네 번째 공개 멤버 예원이 데뷔를 위해 달려온 지난 시간 동안의 진심 어린 노력이 느껴지는 ‘예원의 이중생활’ 영상이다. 트레일러는 예원이 도서관을 찾아 열심히 공부 중인 모습으로 시작한다. 예원은 여느 대학생들처럼 평범해 보이지만, 맑고 풋풋한 분위기가 숨길 수 없는 캠퍼스 여신의 면모를 자아낸다. 이윽고 19시 18분을 알리는 알람이 울리자 예원은 서둘러 자리에서 일어난다. 화려한 도시의 밤을 지난 예원이 들어선 곳은 한 공연장이다. 화려한 글리터와 주얼리, 비즈가 수놓인 의상까지 어느새 프로 아이돌의 모습이 된 예원은 대학생의 자신에게 작별 인사를 하며 스탠바이를 준비한다. 눈부신 조명 아래 무대를 준비하는 예원은 설레는 듯 기대가 가득한 모습이다. 학생으로서의 본분도 아이돌이라는 꿈도 포기하지 않고 데뷔를 위해 노력해온 예원의 진심과 노력이 그대로 엿보여 감동을 자아낸다. 매력적인 보컬의 소유자 예원이 함께한 피프티 피프티 완전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 '르세라핌표 EDM' 어떨까…신보 'CRAZY'로 새 장르 도전 나선다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의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는 30일 오후 1시 미니 4집 ‘CRAZY’를 발매한다. 새 앨범에는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지난 14일 신보의 트랙 샘플러 5종이 공개된 이후 컴백을 향한 기대감은 최고조로 치솟았다. 영상을 감상한 글로벌 팬들은 “르세라핌 곡이 아니라 DJ 트랙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심장이 반응하는 비트”, “르세라핌과 EDM은 무조건 되는 조합” 등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와 더불어 “전곡이 타이틀감”이라며 5개 트랙 중 무엇이 타이틀곡일지 유추하는 움직임도 두드러졌다. 신보 ‘CRAZY’는 글로벌 음악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EDM 기반의 하우스(House)부터 테크노(Techno), 록(Rock), 힙합(Hip hop)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고루 담았다. 르세라핌은 데뷔 앨범 ‘FEARLESS’부터 세 번째 미니 앨범 ‘EASY’까지 트랩(Trap), 아프로 라틴(Afro-Latin) 등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해 왔다. 그래서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EDM을 기반으로 한 음악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르세라핌은 신보 발매에 앞서 오는 16~19일 나흘간 콘셉트 사진 4종을 선보인다. 22일과 23일에는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차례로 공개한다. 한편 르세라핌은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4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르세라핌은 데뷔 2년여 만에 수상 후보로 선정돼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과시했다.
  • '27일 컴백' 리센느, '여름 뮤즈'로 변신…첫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가 몽환적인 판타지 감성을 뽐냈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14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1집 '씬드롬(CENEDROME)'의 첫 번째 개인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멤버는 리브, 미나미, 메이로, 세 사람은 포토제닉한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동화의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둔 듯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 몽환적인 색감과 함께 판타지 감성을 자아냈다. 특히 세 멤버는 비눗방울 속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초한 매력을 발산,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묻어난 콘셉트 포토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화이트와 핑크 톤의 의상과 바다를 연상시키는 액세서리 포인트로 다채로움 역시 배가시켰다. 앞서 리센느는 앨범 트레일러, 타이틀 스포일러, 트랙리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 곳곳에 신보 콘셉트에 대한 힌트를 남기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런 가운데, 신비로운 여름을 시각화한 콘셉트 포토까지 공개되면서 컴백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리센느의 첫 미니앨범 '씬드롬(SCENEDROME)'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오마이걸, 인형이야 사람이야? 미니 10집 디즈니 공주 비주얼 무드 컷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새 앨범 무드 컷이 공개됐다. 오마이걸은 오는 26일 미니 10집 앨범 'Dreamy Resonance'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14일 0시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오마이걸 미니 10집 앨범 'Dreamy Resonance'의 첫 무드 컷(MOODCUT)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번 무드 컷에서 오마이걸은 각기 다른 색상과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마치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단체 컷에서는 멤버 모두 같은 포즈로 한곳을 응시한 채 서 있으며, 개인 컷에서는 각각의 개성을 더욱 드러내며 아름다운 자태로 디즈니 공주 재질의 미모를 보여주고 있어, 사진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오마이걸은 지난 12일부터 동화 속 인형의 집과 동화책을 연상케 하는 애니메이션 티저와 타임 테이블을 공개한데 이어 인형 비주얼의 이번 무드 컷을 공개, 연속성을 가진 티저 콘텐츠들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으며, 콘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새 앨범의 콘셉트와 세계관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 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몽환, 아련 콘셉트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오마이걸이 이번 앨범에서 선보일 음악과 무대에 대해 궁금증을 더욱 유발시키며 오는 26일 공개되는 미니 10집 앨범에 대한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지난해 7월 발매한 미니 9집 'Golden Hourglass' 발매 이후 약 1년 1개월만의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마이걸의 미니 10집 앨범 'Dreamy Resonance'는 오는 8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샤이니 온유, 9월 3일 컴백 확정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ONEW)가 쉼 없는 열일 행보에 나선다. 온유는 13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3집 '플로우(FLOW)'의 프로모션 플랜을 게재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대부분의 프로모션 플랜처럼 이미지 형태가 아닌, 마치 온유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듯 영상 형태로 제작된 점이 인상적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맨발의 온유가 바깥세상으로 나서기까지 앞을 향해 한발 한발 내딛고 있다. 복도 위 모래사장 풍경이 이질적인 가운데, 온유가 소라 껍데기를 귓가에 가져다 대자 배경음 역시 고조된다. 영상은 온유의 뒷모습 위로 프로모션 플랜이 나타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이에 따르면, 온유는 오는 14일 '포커스(Focus)', 16일 '스포트라이트 세레나데(Spotlight Serenade)', 19일 '세린 리포즈, 라이츠 아웃(Serene Repose, Lights Out)' 등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선보인다. 온유는 이어 트랙리스트, 세 편의 하이라이트 클립, 두 편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공개하며 컴백 주간을 풍성하게 채운다. 온유가 솔로 앨범을 선보이는 건 지난 2023년 3월 발매된 정규 1집 '싸이클(Circle)'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플로우(FLOW)'라는 앨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온유는 이번 앨범을 통해 올가을을 '온유의 계절'로 만든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온유는 오는 9월 5~15일 팝업 스토어를 열고, 10월 5~6일 국내와 10월 21~22일 일본에서 팬콘서트 '2024 온유 팬콘서트 '할로!'(2024 ONEW FAN CONCERT 'Hola!')'를 개최하며 쉼 없는 솔로 행보를 이어간다. 온유는 다음 달 3일 미니 3집 'FLOW'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 중이다.
  • 피프티 피프티, 마지막 멤버는 아테나…매력 발산 개인 트레일러 공개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마지막 새 멤버 이름이 공개됐다. 12일 0시 피프티 피프티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첫 개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지난 9일 업로드된 단체 트레일러에서 마지막까지 이름을 공개하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유발했던 새 멤버의 이름은 아테나였다. 아테나의 트레일러는 미니게임을 진행하는 듯 아기자기한 무드로 구성됐다. 비니와 양갈래 머리, 오버롤 팬츠까지 귀여운 게임 캐릭터 같은 모습으로 등장한 아테나가 ‘ATHENA's PICK’를 진행하는 과정이 인상적이다. 아테나의 픽은 ‘토끼 vs 거북이’ ‘집순이 vs 밖순이’ ‘춤 vs 노래’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밸런스 게임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어로, 또 캐릭터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아테나의 모습에 눈길이 가는 한편 피프티 피프티의 새로운 멤버로서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또한 단체 트레일러 게시물 하단에 이름 대신 공개되었던 이모티콘은 바로 아테나의 개인 트레일러와 연관되어 숨겨진 힌트를 주었다는 재미를 더했다. 소속사 어트랙트 관계자는 “단체 트레일러가 새롭게 거듭난 피프티 피프티를 보여주는 영상이었다면, 멤버별 트레일러는 개인의 매력을 보여주는 데에 중점을 뒀다”라며 “아테나와는 또 다른 다양한 무드가 담긴 멤버 공개 영상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은 오는 9월 20일 발매될 예정이다.
  • 플레이브, 20일 신곡 '펌프 업 더 볼륨!' 발매…레트로 청량 밴드 곡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오는 20일 신곡으로 돌아온다. 12일 플레이브(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 소속사 블래스트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모래사막을 배경으로 캠핑카와 각종 장비들이 배치되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번호판 모양의 라벨 위로 발매일인 ‘2024.08.20.18:00(KST)’와 ‘Coming SOON!(커밍순)’ 문구가 함께 새겨져 기대를 모았다. 신곡 '펌프 업 더 볼륨!'은 지난 6월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즉석으로 작곡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탄생한 곡이다. 신나는 밴드 사운드와 레트로한 느낌의 멜로디를 지닌 밴드 곡으로, 플레이브만의 청량함을 엿볼 수 있다. 특히 플레이브는 지난 7일부터 5일간 공식 SNS를 통해 하루에 한 번 멤버들의 생일과 동일한 시간에 맞춰 직접 연주한 악기 음성 영상들을 업로드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베이스(하민), 드럼(은호), 기타(밤비), 키보드(노아), 보컬(예준) 영상을 차례로 공개해 신곡의 윤곽을 조금씩 드러내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소속사 블래스트는 “풋풋한 가사와 아날로그 감성의 멜로디를 녹여내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량한 곡이 될 예정이다. 플레이브의 음악적 성장과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 2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아스테룸 : 134-1(ASTERUM : 134-1)’ 이후 6개월 만이다. 플레이브는 지난 활동 당시 버추얼 아이돌 그룹 최초로 지상파 음악방송 1위에 등극하며 주목받았다. 첫 단독 콘서트는 선예매 티켓 오픈에서 7만 명이 넘는 팬들의 동시 접속을 이끌었으며, 미니 2집 앨범의 누적 스트리밍이 10억을 달성하며 멜론의 전당 ‘빌리언스 클럽’에 역대 최단 기록으로 이름을 올렸다. 전례에 없는 속도로 흥행가도를 질주하며 새로운 유형의 아이돌이라는 점을 넘어 K팝 씬에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중이다. 한편, 플레이브는 오는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팬 콘서트 ‘헬로, 아스테룸!’ 앙코르(PLAVE FAN CONCERT 'Hello, Asterum!' ENCORE)를 개최한다.
  • NCT 재현, 26일 첫 솔로앨범 '제이' 발매…타이틀은 '스모크'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재현이 첫 번째 솔로 앨범 '제이(J)'를 발표한다. 8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재현 첫 번째 앨범 'J'는 오는 26일 발매된다. 타이틀 곡 '스모크(Smoke)' 한국어 및 영어 버전을 포함한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8곡으로 구성, 재현의 감성으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색깔의 음악으로 가득 채웠다. 이번 앨범은 재현이 작사, 작곡 참여는 물론 작품의 방향성, 앨범명 등을 직접 구상했다. 평소 자신의 물건에 이니셜 'J'를 적는 습관에서 착안해 앨범명도 'J'로 네이밍 하여 가장 재현답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특히 재현은 솔로 데뷔에 앞서 8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서 수록곡 '로지즈(Roses)'와 '댄디라이언(Dandelion)' 2곡을 선공개, 완성도 있는 음악으로 첫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이날 0시 유튜브 NCT 채널 등에는 첫 솔로 앨범 트레일러 영상 '더 스모키 나이트(The Smoky Night)'가 공개됐으며, 꽃을 다듬는 데 집중해 헝클어진 플로리스트의 모습부터 깔끔하고 섹시하게 변신한 재현의 모습, 연기가 피어오르는 꽃까지, 솔로 앨범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감각적인 장면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엔믹스, 콘셉트 포토 첫 공개…오묘한 매력이 있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NMIXX(엔믹스)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까. NMIXX는 8월 19일 세 번째 미니 앨범 'Fe3O4: STICK OUT'(에프이쓰리오포: 스틱 아웃) 발매에 앞서 대형 풍선과 ARS 프로모션, 스토리 필름, 트레일러 영상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고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8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에 신보 분위기를 예측할 수 있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사진 속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은 스트리트 패션을 소화하며 쿨한 매력을 자랑했고, 여섯 멤버를 다각도로 포착한 독특한 카메라 앵글로 힙한 무드를 강조했다. 계단에 엎드리거나 농구 골대에 걸터앉은 독특한 포즈, 예사롭지 않은 모양의 손거울과 타이어, 털로 뒤덮인 캐리어 등 오브제가 오묘함을 더했다. 특히 발자국, 유리잔, 장미, 리본, 농구 골대 등 사진 곳곳에 붉게 물든 포인트가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신보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NMIXX는 새 미니 앨범 티저 속 '검은 양', 'Outsider Club'(아웃사이더 클럽) 등 범상치 않은 요소를 활용한 신선한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Fe3O4: STICK OUT'은 지난 1월 발매한 'Fe3O4: BREAK'(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에 이어 그룹 세계관의 세 번째 시리즈 'Fe3O4'를 선보인다. 자성물질의 화학 기호를 차용한 시리즈와 앨범명처럼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NMIXX가 올여름 컴백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NMIXX의 미니 3집 'Fe3O4: STICK OUT'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며 8월 24일부터는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서울에서 신보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어 10월 4일~6일 사흘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두 번째 팬 콘서트 'NMIXX 2ND FAN CONCERT 'NMIXX CHANGE UP : MIXX LAB''(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랩)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 "유리구두보단 스니커즈"…유니스, 위풍당당 젠지 공주의 '너만 몰라' [MD신곡]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유니스(UNIS,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가 젠지 공주의 매력으로 가요계 GOAT를 노린다. 유니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CURIOUS)'를 발매했다. 단기간에 숨 가쁜 국내외 활약을 펼친 유니스는 지난 3월 발매한 데뷔 앨범 '위 유니스(WE UNIS)' 이후 약 5개월 만의 컴백에 나선다. 싱글 '큐리어스(CURIOUS)'는 유니스의 남다른 자신감과 소녀들이 겪는 다이내믹한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자기 변신을 통한 소녀들의 역동적인 모습과 존재 자체로 가치 있는 '나'와 '우리'의 모습을 다양한 감정과 솔직한 언어로 풀어냈다. 또한 전작과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음악적 변신을 시도하며 여덟 소녀의 정체성을 새롭게 전개했다. 타이틀곡 '너만 몰라'는 내 안의 '나'를 발견하고 결국엔 그 모습을 깨고 나와 새로운 '나'로 거듭하겠다는 유니스의 G.O.A.T(Greatest Of All Time의 줄임말) 추구미가 담긴 곡이다. 여덟 멤버의 자기 확신과 자신감을 극대화하는 질주할 듯한 일렉 기타 사운드와 중독성 넘치는 훅, 시크한 보컬이 돋보인다. 내 안에 벽을 깨고 워너비로 나아가겠다는 유니스의 당찬 포부는 'Do or die / 어렸던 어제는 지났어 / Let's go! Why not? / 불안은 떨쳐내 To go up' 등의 가사로 표현됐다. '갇혀진 문을 박차고/ Bring it on, on tonight', '깊이 숨겨온 날 보여봐 / 눈부시잖아 I'm like the star', '유리구두보단 Sneakers' 등 위풍당당한 젠지공주의 면모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반복되는 '왜 너만 몰라'라는 가사가 귓가에 맴돌며 중독성까지 더한다. 한편 '큐리어스(CURIOUS)'에는 '너만 몰라' 외에도 밝고 프레시한 바이브와 여덟 소녀의 다채로운 색깔이 돋보이는 '데이틴' 마이셀프(Datin' Myself)', 기분 좋은 에너지와 경쾌함이 더해진 '팝핀'(Poppin')'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 이하 유니스 '너만 몰라' 가사. 서둘러 여길 벗어나 봐 I'm so curious 겁이 났어 날 가둔 건 나일 수 있잖아 Open up a door, Come out 여기서 I know I wanna I know you wanna Do or die 어렸던 어제는 지났어 Let's go! Why not? 불안은 떨쳐내 To go up You & I Story 갇혀진 문을 박차고 Bring it on, on tonight 마지막까지 멈추지 말고 달려가 I'm gonna glow the most 너만 몰라 정말 정말 몰라 I want to be the one 바로 나야 바로 바로 나야 Do what I wanna do 깊이 숨겨온 날 보여봐 눈부시잖아 I'm like the star 너만 몰라 너만 너만 몰라 I want to be the one 왜 너만 몰라 왜 너만 몰라 New classic Wanna be 나인 걸 What's up? Next chapter 열어봐 문 문 문 Plus classic 딱 보면 탐날 걸 The reason why I'm chosen 유리구두보단 Sneakers And then I'm kickin' jumpin' Run&Go Cuz I keep bumping Makes me delicate 아프대도 Never stop 난 달려가 쭉 I Mo-o-o-ove Dress를 입고 난 Perfect Hattrick Round Like a sonny Every sunny day 너만 몰라 정말 정말 몰라 I want to be the one 바로 나야 바로 바로 나야 Do what I wanna do 깊이 숨겨온 날 보여봐 눈부시잖아 I'm like the star 너만 몰라 너만 너만 몰라 I want to be the one 왜 너만 몰라 왜 너만 몰라 왜 너 너만 몰라 왜 너만 몰라 But I'm confused 나도 몰라 날 Difficult world I'm not afraid Just trust myself 빛날 테니까 (And I will show the real to you ever after) 왜 너만 몰라 왜 너만 몰라 왜 너 너만 몰라 왜 너만 몰라
  • 르세라핌에게 너무 중요한 새 앨범 'CRAZY'…30일 나온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오랜 기간 공들인 신보로 돌아온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는 30일 오후 1시 미니 4집 ‘CRAZY’를 발매한다. 반가운 컴백 소식과 함께 르세라핌의 미니 3집 수록곡 ‘Smart’ 뮤직비디오와 ‘2023 MAMA 어워즈’에서 선보인 무대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르세라핌의 콘텐츠와 무대 곳곳에 숨겨져 있던 신보 ‘CRAZY’의 스포일러 때문이다. 지난 3월 발표된 ‘Smart’ 뮤직비디오 마지막 장면에서 ‘CRAZY’라고 쓰인 컵홀더가 등장했고, 갑작스럽게 나타난 이 문구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쏟아졌다. 이로부터 5개월이 지난 후에 ‘CRAZY’가 신보의 앨범명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많은 팬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11월 개최된 ‘2023 MAMA 어워즈’ 무대에도 신보와 관련된 힌트를 심어 두었다. 이날 배경으로 쓰인 LED를 살펴보면, 전작과 신보의 앨범명인 ‘EASY’와 ‘CRAZY’를 찾을 수 있다. 두 앨범이 지난해부터 장기간 준비해 온 프로젝트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르세라핌의 스포일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르세라핌은 앨범과 앨범 사이에 유기성 있는 콘텐츠를 공급하며 컴백을 기다리는 재미를 선사해 왔다. 이들은 데뷔곡 ‘FEARLESS’ 뮤직비디오 말미에 “DO YOU THINK I’M FRAGILE”이라는 문구를 넣어 다음 음반인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에 대한 힌트를 줬다. 이후 ‘ANTIFRAGILE’ 뮤직비디오에는 “DO YOU WANT TO BE FORGIVEN?”으로 새 앨범 ‘UNFORGIVEN’의 스포일러를 숨겨뒀다. 글로벌 팬들은 르세라핌이 심어둔 복선을 찾기 위해 이전 활동을 복습하면서 새 앨범의 사전 프로모션 기간을 마음껏 즐기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오랜 시간 공들인 신보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높아지며 컴백 분위기를 한껏 달구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30일 오후 1시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미니 4집 ‘CRAZY’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13일 신보의 앨범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 드리핀, 19일 '위켄드' 컴백 확정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 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이 컴백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6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리핀의 다섯 번째 싱글 '위켄드(Weekend)'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19일 컴백을 확정했다. 공개된 영상은 버스를 타고 한적한 도로를 달리는 드리핀의 모습으로 시작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쏟아지는 햇살 아래 살랑이는 바람을 맞으며 여유를 만끽하던 멤버들은 서로 정답게 웃고 장난치거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한 정류장에 내린 멤버들은 눈앞에 펼쳐진 드넓은 바다의 풍경에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서로를 바라봤다. 이내 출발하는 버스의 뒤를 쫓아 달려가는 드리핀의 모습을 비추며 영상이 마무리돼 새 싱글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강하게 자극했다. 드리핀의 컴백은 지난 4월 발매한 네 번째 싱글 '뷰티풀 메이즈(Beautiful MAZE)'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전작을 통해 현시대 청춘들의 다양한 감정을 노래한 드리핀은 한여름 컴백에 걸맞은 청량한 비주얼과 콘셉트로 또 한 번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선다. 오는 10월 데뷔 4주년을 앞둔 이들은 '위켄드'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무대로 가요계를 접수할 전망이다. 올여름 가요계를 맑고 청량한 에너지로 물들일 드리핀의 다섯 번째 싱글 '위켄드'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엔하이픈, '브로트 더 히트 백' 퍼포먼스 풀버전 공개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리드미컬한 스텝과 에너제틱한 칼군무를 뽐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2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의 수록곡 '브로트 더 히트 백(Brought The Heat Back)'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오피셜 뮤직비디오와 달리 '브로트 더 히트 백(Brought The Heat Back)'의 춤을 처음부터 끝까지 볼 수 있는 영상이다. 엔하이픈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곡의 생동감을 더했다. 어둠 속에서 박자에 맞춰 그루브를 타는 제이의 실루엣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펑키하고 화려한 동작들이 쉴 새 없이 펼쳐져 보는 이의 흥을 돋운다. 특히 리드미컬한 스텝과 역동적인 군무, '질투심에 가득 찬 소년'의 감정이 살아있는 섬세한 표현력이 압권이다. 한 곡 안에서 춤에 여러 변주를 준 짜임새 있는 안무 구성도 흥미롭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6일 SBS M, SBS FiL에서 방송되는 '더쇼' 등을 통해 '브로트 더 히트 백(Brought The Heat Back)' 후속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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