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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컴백 Archives - Page 3 of 16 - 뉴스벨

#데뷔-컴백 (310 Posts)

  • 키스오브라이프, 상반된 매력…미니 3집 도플갱어 버전 콘셉트 포토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신보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27일 0시 공식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앨범 'Lose Yourself' 첫 번째 '도플갱어'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현실 속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각자의 스웨그를 뽐내는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멤버들의 모습과 올 블랙 스타일링을 통해 시크하고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또 다른 자아를 지닌 멤버들의 모습이 대비를 이뤘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이날 두 가지 착장을 통해 현실과 또 다른 자아의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담아냈고 특유의 힙한 바이브와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예고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신보 'Lose Yourself'는 그동안 이들의 음악적 화두였던 '자유'를 뛰어넘어 '몰입'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이야기하는 앨범이다. 그동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다채로운 컬러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이들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Lose Yourself'는 오는 10월 4일 선공개 음원이 공개되며 10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 "안해본 거 해보라서 다해보는 중" 슈퍼주니어 D&E의 과감한 도전 'Go High' [MD신곡]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D&E가 도전적인 신곡으로 돌아왔다. 25일 오후 6시 슈퍼주니어 D&E의 미니 6집 'INEVITABLE (인에비터블)'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Go High (고 하이)'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신보 'INEVITABLE'은 다채로운 커리어를 쌓아온 슈퍼주니어 D&E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앨범이다. 특히 이번 앨범을 통해 더 과감하고 자유로운 음악적 도전에 나선 동해와 은혁은 진정으로 표현하고 싶었던 능동적인 사운드와 트랙들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Go High'는 강렬한 드럼과 베이스가 어우러진 힙합 베이스 곡으로, 슈퍼주니어 D&E의 기존 곡들과 달리 심플한 악기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심플하지 않은 구성의 전개와 반전 있는 마무리가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안 해본 거 해보라서 다해보는 중"이라는 가사가 슈퍼주니어 D&E의 새로운 시도를 캐치한 포인트다. 여기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 "거기 거기"도 귓가에 맴돈다. 'INEVITABLE'에는 타이틀곡 'Go High' 외에도 어떤 상황 속에서도 사랑을 지키겠다는 내용의 'Break (브레이크)', 이별 후 행복했던 순간을 그리워하는 솔직한 마음을 표현한 '도망쳐', 새벽에 문득 떠오른 감성을 담은 'Only You (온리 유)', 거부할 수 없는 자극적인 상대에게 본능적으로 끌리는 상황을 나타낸 'Eau De Perfume (오 드 퍼퓸)', 끝없이 팽창하는 우주처럼 서로를 향한 마음이 커지는 팬과 아티스트를 그린 '그럴듯한 가설'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스타일을 탐구하는 슈퍼주니어 D&E다.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구축한 슈퍼주니어 D&E의 개성 넘치는 음악을 듣고 싶다면 여섯 번째 미니앨범 'INEVITABLE'을 들어보라. 다음은 슈퍼주니어 D&E 'Go High' 가사 나 미쳐 I think so 누울 시간도 없어 일에 미쳐 어느새 CEO 이 자린 달러 싸움 마치 일보 안 해본 거 해보라서 다해보는 중 아이폰으로 고화질 널 땡겨보는 중 봉은사 앞 Bike 타고 nike 신는 중 nike 신는 중 Uh 빨리 시동 켜 Beat drop해 Two choice D&E yeah And ma class 보면 Hot해 얼굴이 Young 해도 위아래로 꺅해 칵테일 콕테일 다 골라 Shot해 하루 숙취는 날 보고 탓해 흐름 따라가 내 분위기는 어때 아무거나 섞어 마시면 다 칵테일 안 해본 거 해보라서 다해보는 중 아이폰으로 고화질 널 땡겨보는 중 봉은사 앞 Bike 타고 nike 신는 중 nike 신는 중 안 해본 거 해보라서 다해보는 중 아이폰으로 고화질 널 땡겨보는 중 봉은사 앞 Bike 타고 nike 신는 중 땡겨보는 중 거기 거기 (bad bad) 거기 거기 (bad bad) 거기 거기 거기 거기 거기 거기 (bad bad) 거기 거기 (bad bad) 거기 거기 거기 거기 Ready action 카메라 번쩍 ODE lifestyle 턱 들어 다리 떨어 섹시한 Pose We started Move your body Ready action 카메라 번쩍 ODE lifestyle One 걸어가는 길 길 uh 무대 위 내가 빠지면 허전한 빈자리 올라가는 기분 쩔어 채워지는 게이지에 리더 자리 비워 Kings보단 Aces 안 해본 거 해보라서 다해보는 중 아이폰으로 고화질 널 땡겨보는 중 봉은사 앞 Bike 타고 nike 신는 중 땡겨보는 중 거기 거기 (bad bad) 거기 거기 (bad bad) 거기 거기 거기 거기 거기 거기 (bad bad) 거기 거기 (bad bad) 거기 거기 거기 거기 D O N G H A E E U N H Y U K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여기 저기 거기 D&E Game Time I Go High Game time 우리 미모 아무도 못 말려 You Go High Follow me 우리 미소에 정신 못 차려 I Go High Game time 우리 미모 아무도 못 말려 You Go High Follow me 우리 미소에 정신 못 차려
  • '안테나 新 밴드' 드래곤포니, 데뷔 D-1…'POP UP' 기대포인트 #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안테나 신인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본인들의 곡으로 가요계 당찬 출사표를 던진다.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POP UP(팝업)'을 발매한다. 보컬 안태규, 베이스 편성현, 기타 권세혁, 드럼 고강훈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4인의 멤버가 음악을 향한 열정으로 똘똘 뭉쳐 드래곤포니만의 뜨거운 음악을 전할 예정이다. 다음은 첫 EP 타이틀처럼 음악씬에 불쑥 나타나 새바람을 예고하는 드래곤포니의 데뷔가 기대되는 세 가지 이유다. ▲ 안테나 신인 밴드…멤버 전원 메인 프로듀서 활약 드래곤포니는 안테나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신인 밴드다.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보유한 가운데, 첫 EP 'POP UP' 역시 네 멤버가 메인 프로듀서로 나서 팀의 음악적 색채를 마음껏 펼쳐 보인다. 악기 간 팽팽한 균형을 통해 완성도 높은 밴드 음악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 '강렬↔서정' 밴드 사운드…청춘의 뜨거운 외침 드래곤포니의 첫 EP에는 평범한 삶에 섞이지 못하는 비주류 소년의 뜨거운 외침을 담은 타이틀곡 'POP UP'을 포함해 청춘의 찬란한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모스부호', 사회문제를 외면하는 이들을 향한 비판적 메시지를 담은 '꼬리를 먹는 뱀', 사랑 앞에 미숙한 소년들의 모습을 그린 'Traffic Jam(트래픽 잼)', 이별 후 낙심을 애절한 펑크로 쏟아낸 'Pity Punk(피티 펑크)'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때로는 강렬한, 때로는 서정적인 밴드 사운드로 청춘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발산한다. ▲ 정식 데뷔 전부터 주요 페스티벌 러브콜 쇄도 드래곤포니는 앞서 데뷔 미션으로 내건 SNS 팔로워 2만 명 돌파, 단독 공연 500명 모집 등을 단숨에 달성했다. 이들은 또한 정식 데뷔 전부터 국내 주요 페스티벌인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등 라인업에 오르며 음악씬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바, 향후 활약상에도 이목이 쏠린다. 한편, 드래곤포니의 첫 EP 'POP UP'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JD1, 신곡 '책임져' 스포일러…레트로 감성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JD1이 신곡의 스포일러 포토를 공개하고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JD1은 지난 23일 공식 SNS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12일 발매되는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책임져’의 스포일러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총 두 장으로, 레트로풍 감성을 가득 담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곳곳에 카세트 플레이어와 공중전화박스 등 각종 아이템을 배치하여 향수를 불러일으켰으며, 메인장소로 보이는 아날로그한 풍경의 골목길이 보여지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원색의 컬러 스프레이로 페인팅된 드럼통과 푸른색 공중전화박스 위 새겨진 아기자기한 글자 낙서들이 키치하고 쾌활한 느낌을 더했다. JD1의 신곡 ‘책임져’는 지난 1996년 발매된 그룹 언타이틀의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JD1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해석한 퍼포먼스와 신나는 멜로디를 담았다. 독보적인 레트로 감성을 자아내며 지금까지의 콘셉트와는 차별화되는 JD1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지난 1월 발매한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와 5월 발표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 이후 4개월 만의 신곡으로, 2024년 내 이루어지는 3번째 신곡 활동이라는 파격적인 쾌속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으며, 최근 신곡 'ERROR 405 (에러 405)'를 통해 첫 일본 진출 활동을 성료했다. 한편, JD1의 디지털 싱글 앨범 ‘책임져’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윤일상 프로듀싱 걸그룹' 쓰리피스, 10월 4일 컴백 확정 [공식]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작곡가 윤일상이 프로듀싱을 맡은 걸그룹 쓰리피스(3piece)가 컴백을 확정했다. 24일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쓰리피스(비키, 수, 이야)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피어올라’로 컴백한다. ‘피어올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소울과 댄스 음악의 조합이 특징이며, 쓰리피스가 완벽한 가창력과 끼를 맘껏 뽐낼 수 있는 곡이다. 윤일상은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모두의 삶도 피어오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했다”라고 밝혔다.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쓰리피스는 개인, 단체 콘셉트 포토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비키(Viki)는 여전사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수(Soo)는 차가우면서도 청순함이 공존하는 매력을 자랑,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막내 멤버 이야(Iya)는 건강미와 함께 영앤힙(Young&Hip) 매력을 드러내며 감각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세 멤버가 완벽한 비주얼 시너지를 보여주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쓰리피스는 지난 9월 ‘Summer Feeling’(서머 필링)으로 정식 데뷔, 다양한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저격하고 있다.
  • 여름은 끝났지만…9월 마지막 주, 컴백 열기는 뜨겁다 [MD커밍순]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처서매직은 옛말이라며 계속될 것 같던 여름도 어느새 끝이 다가왔다. 구름이 많은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 등 완연한 가을이 시작됐다. 때마침 찾아온 9월의 마지막 주, 아티스트들의 컴백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무더위는 물러가지만,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9월 마지막 주 컴백 라인업을 살펴봤다. ▲ 월요일, 골라듣는 그 맛…각양각색 신곡 샤이니 키는 세 번째 미니앨범 '플레저 숍(Pleasure Shop)'을 통해 리스너들을 '즐거움의 상점'으로 초대한다. 이번 신보는 하우스 장르 위주의 총 6곡으로 구성돼 키 음악 특유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와 하우스 장르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전작 '굿 앤 그레이트(Good & Great)' 이후 1년만의 신보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플레저 숍(Pleasure Shop)'과 그곳의 오너인 '사이보그 키'의 이야기를 전반적인 앨범 테마로 녹여냈다. 동명의 타이틀 곡 '플레저 숍(Pleasure Shop)'은 독특한 신스 패드 패턴과 드럼 비트가 댄서블하게 어우러진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청량한 보컬과 다이내믹한 랩을 오가는 구성이 인상적이다. 키가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자신만의 세계로 사람들을 이끄는 '사이보그 키'의 스토리를 담아 듣는 재미를 한껏 높였으며 퍼포먼스 역시 키가 선사하는 '즐거움의 상점'을 키워드로 만든 캐치한 포인트 안무들로 꾸며졌다. 밴드 QWER은 두 번째 미니앨범 '알고리즘스 블러썸(Algorithm's Blossom)'을 발매한다. '알고리즘스 블러썸(Algorithm's Blossom)'은 QWER이 하나의 팀으로서 새롭게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이야기를 '알고리즘이 피워낸 꽃'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앨범이다.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마니또(MANITO)'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보이기도 하다. 타이틀곡 '내 이름 맑음'은 한 편의 일기를 보는 것 같은 섬세한 감정선이 특징으로, 아픔을 딛고 나아가겠다는 희망찬 메시지가 곡 전반에 담겼다. 피아노와 기타의 조화가 매력적으로, QWER 특유의 경쾌하면서도 서정적인 밴드 사운드가 긍정 에너지를 선사한다.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QWER과 최고의 시너지를 완성했다. 가수 강다니엘은 새 출발의 의미를 담은 다섯번째 미니앨범 '액트(ACT)'를 선보인다. '액트(ACT)'는 1년 3개월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오는 강다니엘의 새로운 음악 세계를 상징한다. 한층 더 단단해진, 내면의 모습을 연극이란 소재로 풀어낸 앨범이기도 하다. 사운드의 진화와 더불어 여섯 트랙 모두 강다니엘이 참여한 작사, 메시지가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는 모던 팝 R&B에 독특한 셔플 그루브가 인상적인 곡다. 트랩 드럼과 신시사이저 베이스는 빠른 보컬 리듬이 두드러지게 보조한다. 전기충격이란 의미처럼 역동적이고 변화무쌍한 음악이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는 디지털 싱글 '킵 온 무빙(Keep on Moving) (Korean Ver.)'을 정식 발매한다. 일본 첫 EP 음반에 수록된 더블 타이틀곡 '킵 온 무빙(Keep on Moving)'의 한국어 버전으로 이들이 현지 CF 모델로 발탁된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의 '아쿠아리우스' CM송으로 사용된 노래다.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킵 온 무빙(Keep on Moving)'은 긍정적인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며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NEXZ의 청량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매력을 배가한 퍼포먼스 비디오는 음원과 함께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일곱 멤버의 섬세한 표현력과 시원하게 뻗어내는 에너지가 담긴 안무로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화요일, 에일리의 가창력과 NCT 위시의 청량함 가수 에일리는 신곡 '더 보스(The BOSS)'를 발매한다. 에일리는 지난 2월 포지션의 노래 '하루'를 리메이크해 발표하고, 최근 김형석 작곡가의 사계 프로젝트 '하늘만 허락한 사랑' 등 음원을 꾸준히 발표하며 리스너들과 소통해왔다. 그런 에일리의 신곡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싱글 앨범 '라타타(RA TA TA)' 이후 11개월 만이다. 에일리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더 보스'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중점을 두고 작업한 곡으로 에일리의 목소리와 음악 자체로 리스너들에게 다가가고자 준비한 노래"고 설명했다. '라타타'를 통해 일렉트로닉 댄스팝 장르로 과감한 음악적 변신을 시도해 호평을 받았던 만큼 새로운 음원 역시 어떤 스타일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2월 데뷔한 NCT 위시는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테디(Steady)'를 발매하고 '2024년 최고의 신인' 타이틀에 쐐기를 박는다. 이들은 첫 번째 싱글 '위시(WISH)'와 두 번째 싱글 '송버드(Songbird)'를 연이어 발표, 프레시한 음악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청량&네오'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구축하고 있다. 첫 미니앨범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성장을 증명하고, NCT 위시만의 무한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타이틀곡 '스테디(Steady)'는 하우스와 UK 개라지, 저지 클럽이 믹스된 비트와 세련된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 곡이다. 우리의 기적 같은 만남을 영원히 이어 나가자는 순수한 마음을 젠지(Gen Z)의 솔직하고 통통 튀는 감성으로 노래했으며, 생동감 넘치는 보컬이 청량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특히 '렛츠 고 스테디(Let's go steady)'가 반복되는 후렴 부분은 NCT 위시만의 청량함과 보는 이들을 단숨에 흥얼거리게 만들 정도로 강력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 수요일, 변화무쌍한 변신과 청량한 청춘의 신보 매 컴백 변화무쌍한 변신의 주인공인 그룹 슈퍼주니어-D&E는 지난 3월 미니 5집 '606(SIX ZERO SIX)' 발매 이후 반년 만의 컴백한다. 여섯 번째 미니앨범 '인에비터블(INEVITABLE)'로 더욱 짙어진 음악적 색깔을 자랑하며, 동해와 은혁이 진정으로 표현하고 싶었던 이야기와 메시지를 담아낼 예정이다. 타이틀곡 '고 하이(Go High)'는 강렬한 드럼과 베이스가 어우러진 힙합 베이스 곡으로, 슈퍼주니어-D&E의 새로운 시도를 가사로 풀어냈다. 기존 타이틀곡과는 달리 심플한 악기 구성으로 이뤄졌지만, 심플하지 않은 구성의 전개와 반전 있는 마무리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동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지난 4월 데뷔 1주년을 맞이한 그룹 소디엑은 청량한 청춘의 매력의 신보로 돌아온다. 이들은 두 번째 미니앨범 '썸데이(SOME DAY)'를 통해 청춘의 끝자락에서 어려움에 직면할지라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단단한 의지와 우정에 대해 노래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아워 데이즈(OUR DAYS)'는 지난 3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 앨범 '헤이데이(HEYDAY)'의 연장선에 있는 곡으로, 도입부의 기타 리프를 시작으로 드럼의 리듬감과 청량한 느낌이 돋보이는 신스팝 장르의 노래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키워드를 활용해 조금 느리더라도 앞으로 나아갈 것이며, 결국에는 모든 걸 이뤄내겠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 목요일, 드래곤포니의 따끈따끈 가요계 첫발 '안테나 첫 보이밴드' 드래곤포니는 첫 EP '팝 업(POP UP)'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다. 드래곤포니는 보컬 안태규, 베이스 편성현, 기타 권세혁, 드럼 고강훈 등 4인으로 구성된 안테나의 첫 보이밴드다. 무엇보다 데뷔 앨범부터 전 멤버가 곡 작업에 참여, 음악성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드래곤포니만의 이야기가 담겼음을 시사한다. 타이틀곡 '팝 업(POP UP)'은 평범한 삶에 섞이지 못하는 비주류 소년들의 뜨거운 외침을 담은 곡이다. 후렴구 경쾌한 멜로디와 리듬 세션은 귀를 즐겁게 만드는 동시에 함께 뛰어놀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드래곤포니는 '팝 업(POP UP)'이라는 제목처럼 음악씬에 불쑥 나타나 새바람을 일으킨다는 각오다. 드럼, 기타, 베이스, 보컬 네 악기의 팽팽한 균형으로 밴드의 정수를 선사하며 드래곤포니만의 정체성을 공고히 할 전망이다. ▲ 금요일, 덴마크 싱어송라이터와 MZ래퍼의 컬래버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토퍼와 래퍼 이영지는 신곡 '트러블(Trouble)'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한국에서 직접 만나 '트러블(Trouble)' 음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지는 공연 차 서울에 방문한 크리스토퍼를 자신의 스튜디오로 초대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녹음을 마무리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이영지는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이후에 2년 만에 크리스토퍼를 만났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같이 곡 작업을 진행하게 되어서 즐거웠다"며 협업 소감을 밝혔다. 최근 크리스토퍼가 이영지의 곡 '스몰걸(Small girl (feat. 도경수(D.O.))'을 커버하여 큰 화제를 모은 만큼 두 뮤지션의 협업이 기대를 모은다.
  • "내 안의 요소 다 꺼내서"…샤이니 키, 17년 차에도 촌스럽지 않은 '플레져 숍' [MD현장](종합)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후회 없이 제작한 신보로 돌아왔다. 자신의 정체성일지도 모르는 하우스 장르를 들고서. 키는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플레저 숍(Pleasure Shop)'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진행은 래퍼 한해가 맡았다. '플레저 숍(Pleasure Shop)'은 지난해 9월 전작 '굿 앤 그레이트(Good & Great)'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하우스 장르의 곡들이 주를 이뤄 한층 견고해진 키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이날 키는 "또 그냥 저번처럼 열심히 준비했다. 나는 사실 본업이 이 거기 때문에 당연히 준비가 되면 나와야 하는 사람이다. 그냥 나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잘 즐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컴백을 준비해서 나왔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컴백 당일인 23일은 키의 생일이다. 키는 "어떻게 하다 보니까 생일날 컴백이 됐다. 나도 생일날 컴백은 처음이다. 타이밍도 잘 맞았던 것 같고 팬 분들도 기념할 수 있는 날이 된 것 같다"며 "요즈음에 낼 수 있겠다는 예정은 당연히 있었다. 딱 이렇게 계산을 해보니까 생일날 나올 수 있겠더라. 그래서 기왕 이렇게 된 거 생일날 컴백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동명의 타이틀 곡 '플레저 숍(Pleasure Shop)'은 독특한 신스 패드 패턴과 드럼 비트가 댄서블하게 어우러진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청량한 보컬과 다이내믹한 랩을 오가는 구성이 인상적이다. 키가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자신만의 세계로 사람들을 이끄는 '사이보그 키'의 스토리를 담아 듣는 재미를 한껏 높였으며 퍼포먼스 역시 키가 선사하는 '즐거움의 상점'을 키워드로 만든 캐치한 포인트 안무들로 꾸며졌다. 키는 "지금 현대사회에 대한 비판 같은 건 절대 아니다. 이 세계관 안에서 생각했을 때 기쁨을 파는 숍으로 표현을 하고 싶었다. 마냥 들으면 굉장히 신나는 곡 같지만 가사 곳곳에 내가 싸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배치를 했다. 기쁨을 얻으려다 얻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을 조금 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플레저 숍(Pleasure Shop)' 작사에 이름을 올린 것에 대해서는 "작사진이 이번에 진짜 많다. 원하는 결과물을 끌어내기까지 정말 힘들었다. 참여했다는 말이 스스로 조금 약간 '아, 이걸 내가 이름을 넣을 필요까지 있나' 싶었다. 군데군데 내가 밝기만 한 표현, 문장, 단어를 조금 바꿨는데 그걸 꼭 이름을 넣어야 한다고 했다. 그렇게라도 참여를 하면. SM에서 내가 법적으로 걸까 봐 무서웠나 보다"며 너스레를 떨더니 "그래서 넣어주셨는데 나는 참여했다고 하기에도 부끄럽다. 내 노래니까 내가 원하는 포인트를 수정했고, 다른 많은 작사진의 요소를 배치해 봤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전곡 음원과 동시 릴리즈될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는 키가 기쁨을 주는 렌즈를 판매하는 가게의 주인으로 등장, 낯선 공간에 불시착한 후 즐거움만 가득한 세상에 기이함을 느끼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계화된 근미래를 키만의 SF 스타일로 위트 있게 그린 것은 물론, AI를 형상화한 시각 효과로 기쁨의 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 키는 "나를 투영해서 훨씬 더 앞서간, 안 좋은 미래를 예상해 봤다. 그런 생각해 본 적 없냐. 나 자체를 프로그래밍해서 컴퓨터 안에 AI가 살고 있고, 그 AI랑 내가 말싸움을 하면 누가 이길까. 이런 걸 했을 때 나보다 더 한 게 나온다면 너무 무서울 것 같다는 생각에서 시작했다. 진짜 나 자체가 느끼는 '플레저 숍(Pleasure Shop)'을 열면 어떨까 했다. 내가 상상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독님이랑 이야기하면서 마냥 밝게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두 번 세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가 됐으면 좋겠다는 게 있었다. '플레저 숍(Pleasure Shop)'이라는 워딩을 던졌을 때 쟈켓팀은 음료로 제안했고 감독님은 렌즈로 제안하셨다"며 "그래서 내가 기쁨을 볼 수 있는 렌즈를 파는 사람으로 나온다. 마냥 가게에서 장사를 하고 그런 내용이라기보다는 그 안에 조종하는 다른 키가 있고 또 무언가를 깨닫는 키가 있다. 그런 세계관 자체를 연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플레저 숍(Pleasure Shop)'과 사이보그 콘셉트에 대해서는 "'플레저 숍(Pleasure Shop)'이라는 워딩이 너무 좋았다. 그런데 그 플레저 숍에 기쁨이 있는 게 아니라 '내 숍에 와봐라, 그럼 기쁨을 살 수 있다'라고 홀리는 대상이 감정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있었다"며 "내가 정말 그나마 있는 감정까지 싹 사라지면 어떤 존재일까 궁금해하다가 나온 콘셉트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척하면서 기쁨을 뺏어도 전혀 일말의 죄책감도 가지지 않을 존재는 어떤 존재일지 생각을 했다"며 "'굿 앤 그레이트(Good & Great)'이랑 달라야 한다는 점도 있었다. 너무 막연하게 밝은 하우스라고 해서 '나한테 오세요. 기쁨을 드릴게요' 이런 내용은 재미없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런 콘셉트가 나왔다"고 포인트를 짚었다. 이외에도 주문처럼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오버띵크(Overthink)', 하우스 장르의 댄스 팝 곡 '골든(Golden)', 경쾌한 스냅 사운드가 매력적인 '아이 노우(I Know)', 중독성 있는 코러스 후크 파트의 '고잉 업(Going Up)', 드럼 앤 베이스 리듬 패턴이 주를 이루는 업 템포 비트의 인디 팝 곡 '노바케인(Novacaine)' 등 하우스 장르 위주의 총 6곡으로 구성됐다. 이처럼 키의 이번 신보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하우스 장르의 곡들이 주를 이뤘다. 특히 샤이니는 지난 2015년 하우스 장르의 '뷰(View)'를 발매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키는 "우리한테 물론 하우스 장르가 오리지널리티가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때는 하우스 장르가 메이저 업계에서는 많이 쓰이는 장르는 아니었다. 그때 적절하게 대중적인 문화와 만나서 사람들이 너무 좋아해 주셨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요즘 다시 심심치 않게 보이는 걸 보면서 팀으로서 했던 장르고, 나에게 있었던 정체성일수도 있고, 내가 솔로로 했을 때도 표현을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막연하게 들었다. 그래서 곡들을 수집하던 중에 이번에는 하우스로 아예 박아놓고 찾아보자 싶었다"며 "그런 경우가 거의 없다. 보통 타이틀이 정해지면 수록곡을 맞춰서 준비한다던가 했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고 아예 하우스로 시작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하우스 장르는 사람의 심장을 뛰게 한다는 생각이 있다. 후렴구에 다다를수록 뭐가 나올지 모른다는 장르라고 생각한다. 정체성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 이유는 '뷰(View)'가 우리 팀으로 발매를 했던 장르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여러 장르 중 하우스가 있는 것처럼 솔로인 내 안에 뽑아낼 수 있는 장르가 하우스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우스 장르의 매력을 꼽기도 했다. 키는 이번 앨범에 대한 만족도를 묻자 "100% 만족했던 앨범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욕심이란 게 있다 보니까. 그런데 여건 안에서는 이번 앨범에서 후회 없이 제작을 했다. 나는 여건이 되면 몇십억이든 쓰고 싶다. 그런데 회사랑 입장 차가 있으니까 끌어낼 수 있는 만큼 끌어냈다. 나도 합리적으로 생각해서 이 정도면 후회가 없을 정도로 준비했다"고 답했다. 또한 키는 최근 웹예능 '활명수'에 출연해 앨범 퀄리티의 중요성을 이야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서는 "내 연차에 예산이 줄어가는 것보다 예산이 늘어가고 더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게 나의 의무 아닌 의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매번 준비를 한다. 사실 이젠 내가 어떤 걸 추구하고 어떤 특별한 마케팅을 팬 여러분께 보여주고 싶어 하는지 실무진들도 너무 잘 알고 있다. 내가 키워드를 던지면 아이디어가 나오는 과정을 통해 앨범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데뷔한 키는 올해 14년 차가 됐다. 그는 "나의 정체성을 이야기하기에는 내가 한 장르만 하는 아티스트는 아니다. 뭔가 앨범 사양이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을 때 '잘 만들었다', '키 열일하네' 이런 말만 해줘도 됐다고 생각한다. 만들어졌을 때 '웰메이드'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가장 기분이 좋다.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항상 내 안에 있는 무언가를 끄집어내면 그게 가장 큰 경쟁력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 안의 요소를 다 꺼내서 보여주는 가수를 가장 꿈꾸고 있다"고 짚었다. 키와 샤이니는 '시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다'라는 평을 듣고 있다. 키는 "당연히 나는 시대를 빨리 읽고 싶어 한다. 연차랑 상관없이 늘 활동하고 있는 가수, 연예인으로 비치고 싶다. 그런 마음이 음악에도 연결되는 것 같다"며 "나는 사실 내 노래 고를 때는 '이거 너무 샤이니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을 안 한다. 어차피 내가 샤이니 멤버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빼놓고 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그때 내가 좋은 것, 그때 내가 들었을 때 시대에 뒤처지지 않는 걸 계속해서 찾으려고 한다"라고 뿌듯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그에 부합하게 직원들도 노력해 준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촌스럽지 않다는 말에 너무 감사드리고 그런 노력이 헛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요즘 더 하고 싶다. 물론 다른 아티스트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우리만 할 수 있는 것, 우리에게 입혔을 때 다르게 보일 수 있는 것에 집착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 슈퍼주니어-D&E, 미니 6집 콘셉트 포토 추가 오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D&E(동해&은혁)가 독보적 아우라를 과시했다. 슈퍼주니어-D&E는 지난 20일과 21일 0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인에비터블(INEVITABLE)'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슈퍼주니어-D&E는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무드를 극대화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기는가 하면, 냉온탕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까지 발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서 슈퍼주니어-D&E는 힙한 느낌의 캐주얼룩을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낸 것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착장과 대비되는 여유로운 표정과 당당한 포즈를 더해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총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신보 콘셉트를 스포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슈퍼주니어-D&E. 그간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올라운더 유닛 그룹의 존재감을 과시한 만큼, 슈퍼주니어-D&E의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담아낸 'INEVITABLE'을 향해 궁금증이 모인다. 슈퍼주니어-D&E의 미니 6집 '인에비터블(INEVITABLE)'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트와이스 미사모, 11월 6일 日 컴백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MISAMO)가 일본 컴백에 나선다. 미나, 사나, 모모로 결성된 트와이스 유닛 그룹 미사모는 11월 6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오트 쿠뛰르(HAUTE COUTURE)'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일본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트레일러 영상 '트레일러 프롤로그 - 미사모의 아틀리에(Trailer Prologue - MISAMO's Atelier)'와 재킷 이미지를 오픈하고 글로벌 팬들을 환호케 했다. 16일 0시 공개된 앨범 트레일러는 장인의 손길로 정성스럽게 옷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독창적인 스타일을 자랑하는 미사모의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원 테이크로 촬영된 영상의 앞부분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미사모의 럭셔리한 매력이 표현돼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어 16일~18일 오후에는 세 가지 콘셉트의 재킷 이미지가 순차 공개됐다. 사진 속 미나, 사나, 모모는 브라운 슈트, 뱅 헤어 등 시밀러 룩으로 멋을 내는가 하면 다채로운 색감의 스타일링으로 개성을 드러내 신보 기대감을 높였다. 올해 7월 트와이스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 일환 추가 공연 ''레디 투 비' 인 재팬 스페셜('READY TO BE' in JAPAN SPECIAL)'로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 일본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 약 14만 관객을 동원했다.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트와이스의 막강한 기세를 이어갈 유닛 미사모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 JD1, 10월 12일 신곡 '책임져' 발매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JD1이 10월 12일 신곡 '책임져'로 돌아온다. JD1은 지난 19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책임져'의 타임테이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캘린더 형태로, 블루와 레드 원색의 컬러감으로 통통 튀는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캠코더와 테이프, MP3 등 다양한 레트로 아이템 스티커들을 곳곳에 배치해 레트로함을 강조했다. 이미지에 따르면 JD1은 오는 23일 스포일러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발매일인 10월 12일까지 콘셉트 포토, 프리리스닝, 뮤비 티저 등을 비롯한 다채로운 사전 콘텐츠를 공개하여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JD1의 신곡 '책임져'는 신나는 멜로디와 JD1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해석한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는 리메이크곡이다. 레트로 감성을 가득 담아 지금까지의 콘셉트와는 차별화되는 JD1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이번 신곡은 지난 1월 발매한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와 5월 발표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 이후 4개월 만이다.
  • 피원하모니, 신곡 '새드 송'으로 오늘(20일) 컴백…감상 포인트 #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유니크한 매력으로 돌아온다. 피원하모니는 20일 오후 1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새드 송(SAD SONG)'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와 음원 전곡을 공개한다. 피원하모니만의 뚜렷한 색이 묻어나는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새드 송(SAD SONG)'을 통해 피원하모니가 선택받은 히어로임을 제대로 각인시킨다. 빌보드 메인 차트 진입과 대규모 월드 투어로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끄는 피원하모니의 새 앨범에서 눈여겨보면 좋을 감상 포인트 세 가지를 꼽았다. ▲ 타이틀곡 '새드 송(SAD SONG)', 개성 한가득.. …유일무이한 독창적 히어로 변신 피원하모니는 이번 미니 7집 '새드 송(SAD SONG)'에서 특별한 히어로가 되어 남다른 긍정 에너지를 전한다. 타이틀곡 '새드 송(SAD SONG)'은 독특하게 흘러가는 라틴 리듬이 특징인 힙합 장르의 곡으로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가 귀를 사로잡는다. 세상을 구하고 평화를 되찾은 세계관 속에서 트렌디한 히어로로 변신한 피원하모니는 타이틀곡 '새드 송(SAD SONG)'으로 기존의 상식을 전복시키며 공허함과 외로움을 색다르게 노래한다. ▲ '피원하모니표 음악', 적극적 참여로 완성도 극대화 피원하모니의 높은 참여도로 이번 미니 7집 '새드 송(SAD SONG)'의 특별함을 배가시킨다. 기호는 앨범의 콘셉트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의견을 냈고, '잇츠 올라이트(It's Alright)' 작곡 크레디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인탁과 종섭은 유닛곡 'WASP'의 작사와 작곡을 비롯해 앨범 전곡 작사에 참여했고, 지웅 또한 6곡 작업에 참여했다. 또 퍼포먼스에도 인탁이 의견을 직접 내며 피원하모니만의 음악적 역량과 개성이 묻어나는 음악을 만끽할 수 있다. ▲ 세계관 과몰입러 모여라! 히어로 주인공 연상시키는 광폭 글로벌 행보 피원하모니는 컴백에 앞서 히어로 영화를 연상시키는 남다른 행보로 세계관 몰입도를 높였다. 프로모션 콘텐츠 공개를 비롯해 발매 전날인 19일 CGV영등포 5관에서 GV(관객과의 대화) 팬미팅을 개최해 영화 주인공 같은 행보를 보인 것. 피원하모니는 “멤버 각자의 매력을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한 새로운 도전이었다”며 앨범 준비 비하인드를 공유했고, “해외 투어 중에도 열심히 준비한 만큼 피원하모니의 취향과 색깔을 가득 담았으니 잘 즐겨달라”며 타이틀곡 '새드 송(SAD SONG)' 무대를 깜짝 선공개해 컴백 기대를 높였다. 대규모 월드투어, 일본 베스트 앨범 발매와 제프 투어 성료로 보여준 글로벌 영향력에 이어 타이틀곡의 영어 버전을 수록하며 슈퍼 히어로답게 글로벌로 확장되는 행보를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20일 오후 1시 미니 7집 '새드 송(SAD SONG)'을 발매하는 피원하모니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새드 송(SAD SONG)'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 "Nodding to the beat"…'미스틱 프로듀싱팀' 애노드, 새롭게 개척한 K-장르 '파인' [MD신곡]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미스틱 프로듀싱팀' 애노드(ANODE, 앤리 블랑)가 언어의 장벽을 넘어 음악적 유대감을 선사한다. 애노드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이매진 #2(iMaGiNe #2)' 타이틀곡의 영어 버전 '파인(FINE)(Eng ver.)'을 발매했다. 지난 7월 두 멤버의 서로 다른 음악적 매력이 시너지를 내는 프로듀서팀 애노드는 미니멀한 사운드와 키치한 멜로디로 풀어낸 '파인(FINE)'과 감각적인 바이브를 담아낸 '실크 로드(SILK ROAD)'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사했다. 무엇보다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두 곡을 발매하며, 각기 다른 사운드의 조합과 틀에 갇히지 않는 가능성 또한 보여주고자 해 기대를 모았다. '파인(FINE)(Eng ver.)'은 게으름의 미학과 소소한 행복을 전하는 곡으로, 언어의 장벽을 넘어 음악으로 엮인 유대감과 상호적인 감정 교류를 새롭게 담고 있다. 기존 한글 버전과는 또 다른 감성은 물론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싱어송라이터 앤리와 프로듀서 블랑이 만들어내는 색다른 시너지를 보여준다. 애노드는 독창적인 멜로디와 함께 'Wanna wake up when I can’t sleep anymore, / Early in the morning, / Hope I see the rising sun / And then it’s coffee time'라고 노래한다. 이들이 전하고자 하는 소소한 행복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특히 'I just wanna spend the whole day doing / Nothing, so I could be / Watching what I fancy / And surfing in my daydream / Life without a break would be nothing / Nodding to the beat, singing'라는 가사가 흐를 때면 여유와 미소가 찾아온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앤리와 프로듀서 블랑으로 이루어진 프로듀싱팀 애노드는 데뷔 후 모든 앨범의 작사, 작곡과 편곡 등 전반적은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곡을 애노드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매시업 라이브 클립 영상 등을 공개하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이하 '파인(FINE)(Eng ver.) 가사. Stuck in my bed, don't know why oh yeah Another hour goes by Can't start my day, but it's alright oh yeah Wanna wake up when I can't sleep anymore, Early in the morning, Hope I see the rising sun And then it's coffee time oh it's good I just wanna spend the whole day doing Nothing, so I could be Watching what I fancy And surfing in my daydream Life without a break would be nothing Nodding to the beat, singing That's fine that's fine *I love (laziness) Power (laziness) I like (laziness) I hope everything comes true I love (laziness) 힘껏 Power (laziness) I like (laziness) I hope everything comes true Every night was a nightmare Can you explain why I can't sleep? I bet you can't in anyway Hear me sending out a mayday Every second I pray (woah) Wanna wake up when I can't sleep anymore, Early in the morning, Hope I see the rising sun And then it's coffee time oh it's good I just wanna spend the whole day doing Nothing, so I could be Watching what I fancy And surfing in my daydream Life without a break would be nothing Nodding to the beat, singing That's fine that's fine
  • '안테나 첫 보이밴드' 드래곤포니, 26일 정식 데뷔 확정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안테나 첫 보이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가요계 새바람을 예고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의 첫 EP '팝 업(POP UP)'의 무드 필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네 멤버가 밴드 합주실에 모여 악기를 세팅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에너제틱한 밴드 사운드 위로 "미친 듯이 소리쳐"라는 노랫말이 울려 퍼진다. 마치 캠코더로 촬영한 듯한 레트로한 질감의 영상미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드래곤포니는 음악만큼이나 강렬한 첫 등장을 알린다. 드래곤포니는 오는 26일 첫 번째 EP '팝 업(POP UP)'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팝 업(POP UP)'이라는 EP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드래곤포니는 음악씬에 불쑥 나타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 각기 다른 음악색을 지닌 네 멤버 모두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바, 드래곤포니만의 뜨거운 에너지를 담은 음악으로 힘차게 도약할 전망이다. 드래곤포니는 안테나가 선보이는 첫 보이밴드로, 보컬 안태규, 베이스 편성현, 기타 권세혁, 드럼 고강훈 등 4인의 멤버로 구성됐다. 드래곤포니는 정식 데뷔 전부터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등 국내 주요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K-밴드 미래' 탄생을 알렸다.
  • 샤이니 키, '플레저 숍(Pleasure Shop)'에 담은 하우스의 매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새 미니앨범 '플레저 숍(Pleasure Shop)'을 통해 하우스 장르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키 세 번째 미니앨범 '플레저 숍(Pleasure Shop)'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플레저 숍(Pleasure Shop)'을 포함한 하우스 장르 위주의 총 6곡으로 구성되어 키의 감각적인 음악 색깔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오버띵크(Overthink)'는 반복적인 신스 아르페지오와 리드미컬한 킥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주문처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으며, 가상 세계에 빗댄 화자의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펼쳐지는 생각들을 멈춰버리자는 메시지를 재치 있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 다른 신곡 '골든(Golden)'은 나일론 기타를 중심으로 경쾌한 오르간 연주와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진 하우스 장르의 댄스 팝 곡으로, 반짝거리는 젊음과 청춘의 시간을 금빛으로 표현한 가사가 낭만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더불어 '아이 노우(I Know)'는 다양하게 레이어링 된 베이스 사운드와 밝은 신스 코드, 경쾌한 스냅 사운드가 매력적인 레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상대방의 무의식을 빼앗고 홀리는 화자의 이면을 담아 이번 앨범을 관통하는 스토리적 유기성을 더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10일 0시 샤이니 공식 SNS 등에 게재된 티저 이미지는 앞서 공개된 무드 샘플러에 등장한 '플레저 숍(Pleasure Shop)'의 '사이보그 오너' 키의 모습을 선보였으며, SF 영화 캐릭터 같은 퓨처리스틱한 비주얼과 기묘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포기란 없는 Playing"…NCT WISH의 힘찬 '덩크슛' 한 방 [MD신곡]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NCT WISH(엔씨티 위시)가 힘찬 'Dunk Shot(덩크슛)'을 날렸다. NCT WISH의 첫 미니앨범 선공개 곡 'Dunk Shot'이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됐다. 신곡 'Dunk Shot'은 농구 드리블을 연상케 하는 스네어와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 곡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는 과정을 농구 경기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와 패기 넘치는 보컬이 에너제틱한 매력을 선사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농구팀 NCT WISH가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스토리를 담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마치 한 편의 농구 경기를 보는 듯한 재미가 있는 'Dunk Shot' 퍼포먼스가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다음은 NCT WISH 'Dunk Shot(덩크슛)' 가사 * I go, I go, I shoot the shot and roll I go, I go, I shoot the shot and roll 자 기다린 오늘이야 활짝 열린 문 준비 끝난 두 발끝이 불타올라 Ride (Let’s go huh) (Like whoa-) Ughh yeah 크게 숨을 쉰 뒤 질주해 Go ahead yuh (Hoo-) Go 세상은 Court We jumpin’ it all star Yeah 걱정 불안 떨치고 공처럼 던져 봐 (멀리 던져 봐) Ya 날 가로막는 벽을 밟고 높이 올라가 (Running in the sky) 혼자서 삼킨 눈물들이 사라져가 고개를 들지 빛을 따라서 Oh 멀리 만이 찾던 길은 아닐 거야 난 뛰어오를 테니 (Let’s go) ** Oh, it just feels so good 달까지 닿을 거야 Yeah 행운 빌어봐 우린 또 해낼 거야 거침없이 Be-be-babe Get it up-up on my mind Oh, it just feels so good Can you dunk, can you dunk? Oh oh * REPEAT (Uh mh-mh-mmh) Sorry, wait! Where you think you’re going? (Uh mh-mh-mmh) (Uh-) 한계를 몰라 넌 포기란 없는 Playing 역전을 그려 Hang it Dreams come true, true, true I'm jumpin’ now yeah (Let’s go huh) (Like whoa-) Ughh yeah 팔을 쭉 뻗어 Baby 마치 Like rockstar yuh (Wooh-) 별을 별을 품에 가득 Baby I’m all star Yuh 설렘 떨림 내일로 공처럼 던져 봐 (멀리 던져 봐) Yeah 늘 이 순간은 과거 내가 만든 거니까 (Running in the sky) 넓은 세상 위 발 하나를 내딘 순간 바람이 불지 심장 끝에서 Oh 번진 불길 완벽한 그 틈을 찾아 난 뛰어오를 테니 (Let’s go) ** REPEAT (Whoa-) Yeah come on! 지금 우리 바로 여기 Yeah Everybody dance on the floor like 너의 맘이 끌린 대로 Yeah What’s up huh 지금 우리 바로 여기 Yeah Dunk that (Hey!) Want that (Ho!) 날아올라 자유로이 Yeah * REPEAT
  • 이적, 27일 4년 만의 신곡 ‘술이 싫다’ 발매[공식]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4년만의 기다림이다. 가수 이적이 오는 27일 신곡을 발매한다. 이적의 소속사는 9일 "이적이 오는 27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술이 싫다’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20년 발매된 정규앨범 'Trace'이후 4년 만이다"고 밝혔다. '술이 싫다'는 이적 특유의 짙은 감성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다가오는 신선한 가을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로, 술잔을 기울이며 듣기 좋은 어른의 노래다. 이적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24 이적 콘서트〈이적의 노래들>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4회차 전 공연에 동료 가수 김동률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최근 티켓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이적은 '달팽이',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거위의 꿈', '하늘을 달리다',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다행이다',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 "선미 보며 감명 받아"…쯔위, 트와이스 막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MD현장]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꿈꿔왔던 솔로 앨범을 내게 되니 잘 해보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룹 트와이스의 쯔위는 5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솔로 데뷔 앨범 'abouTZU(어바웃 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트와이스 멤버 중 솔로 데뷔는 나연, 지효에 이어 쯔위가 세 번째 주자다. 신곡 'Run Away'는 '오랜 기다림 끝에 마음을 주기 시작하면 누구도 본 적 없는 모습으로 모든 사랑을 쏟아낸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했고 라우브(Lauv), 원리퍼블릭(OneRepublic), 맥스(Max) 등 글로벌 뮤지션과 작업한 조니 심슨(Johnny Simpson)을 비롯한 작가진이 작곡 크레디트를 수놓았다. 이날 쯔위는 "트와이스가 아닌 솔로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 쯔위의 모든 것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작업을 했다"는 소개로 말문을 열었다. 쯔위는 솔로 데뷔 소감을 묻는 질문에 "꿈꿔왔던 솔로 앨범을 내게 되니 잘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더라. 대중들이 날 생각할 때 막내라서 밝고 귀여운 이미지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에는 본 적 없는 성숙하고 섹시한 모습도 보여주려고 했다. 또 수록곡 중에는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도 있다. 그렇게 내면의 다양한 감성을 표현하려고 노력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쯔위는 "멤버들에게 솔로 앨범을 낸다고 이야기를 해줬을 때부터 굉장히 많은 응원을 받았다. 특히 나연과 지효는 먼저 솔로 데뷔를 했으니, 내가 궁금한 점도 많이 물어봤다. 언니들이 모니터를 하면서 의견을 다양하게 내줬다. 다른 멤버들도 도움을 주려고 했다. 그 점이 든든하고 고마웠다. 멤버들이 내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도 같이 쳐줘서 큰 힘이 됐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박진영 PD님도 많은 응원을 해주셨다. 특히 타이틀곡의 작사를 맡아주셨다. 그 부분이 감사했다"고 털어놨다. 어려움도 고민도 많았다고. 쯔위는 "혼자 앨범의 모든 것을 준비하고 소화를 해야한다는 것이 어려웠다. 또 내면의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는 것이 쉽지가 않더라. 하지만 열심히 준비를 하려고 했다"면서 "특히 선미 선배님의 퍼포먼스를 보면 굉장히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나도 나만의 무대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멤버 중에도 솔로 앨범을 낸 언니가 있으니, 그걸 보면서도 멋있다는 생각을 하며 욕심을 가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쯔위의 솔로 데뷔 앨범 'abouTZU'와 타이틀곡 'Run Away'는 6일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 르세라핌X핑크팬서리스, 'CRAZY' 리믹스 음원 오늘(4일) 발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과 핑크팬서리스(PinkPantheress)가 특별한 협업을 펼친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4일 오후 1시 ‘CRAZY (feat. PinkPantheress)’ 음원과 비주얼라이저 영상을 공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은 ‘CRAZY’ 뮤직비디오와 콘셉트 사진을 감각적으로 재편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핑크팬서리스가 ‘CRAZY (feat. PinkPantheress)’ 작사와 가창에 참여했다. 핑크팬서리스는 ‘Boy's a liar pt.2’로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3위에 오르며 글로벌 Z세대의 마음을 훔친 팝스타다. 르세라핌의 쫄깃한 창법과 핑크팬서리스의 몽환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핑크팬서리스는 쏘스뮤직을 통해 “모두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비트의 ‘CRAZY’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올해 한국에서 허윤진과 만나서 반가웠는데, 이렇게 곡 작업까지 하게 돼 영광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르세라핌은 미국의 유명 보깅(Voguing) 댄서 데쉬언 웨슬리(Dashaun Wesley)가 피처링에 참여한 ‘CRAZY (Vogue Remix) (feat. Dashaun Wesley)’를 발표한 데 이어 핑크팬서리스와 협업을 펼치는 등 신선하고 도전적인 결과물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두려움 없는 팀의 정체성이 투영된 과감한 음악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르세라핌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외연을 확장하고 K-팝을 넘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CRAZY’ 원곡의 인기도 날로 상승 중이다. 이 곡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최신(9월 2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49위에 자리했다. ‘데일리 톱 송 미국’에서는 93위로 나흘 연속 차트인했다. [사진 = 쏘스뮤직(하이브)]
  • 싸이커스, 스쿨룩도 독특하게…타이틀곡 '위치' 콘셉트 포스터 공개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유니크하고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지난 1일부터 싸이커스는 미니 4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워치 아웃(HOUSE OF TRICKY : WATCH OUT)'의 ‘위치(WITCH)’ 콘셉트 포스터를 게재했다. 드디어 마지막 콘셉트이자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되면서 모두 베일을 벗었다. 타이틀곡 ‘위치’는 8분의 6박자 리듬의 트랩 장르로, 환상의 나라에서 무엇인지 모를 존재와 손잡고 추는 미스터리한 무도회를 묘사한 곡이다. 콘셉트 포스터 속 멤버들은 교복을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망토와 모자, 체크무늬 포인트 등 디테일을 추가해 각각의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곡과 걸맞은 독특한 의상 표현으로 유니크한 느낌을 안겨주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싸이커스는 이번 앨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총 여섯 가지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 단체 및 개인 포토를 대방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켜왔다. 뿐만 아니라 컴백 및 트랙 포스터, 프리뷰 영상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듣고 보는 재미를 안기기도 했다. 이렇듯 약 6개월간 철저하게 컴백을 준비한 싸이커스는 대중의 기대에 부응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가요계에 다시 한번 자신들의 존재감을 알리기 위한 대비를 마친 싸이커스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싸이커스의 미니 4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워치 아웃'은 6일 오후 1시 발매된다.
  • '안테나 첫 보이 밴드' 드래곤포니, 26일 데뷔 확정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안테나 첫 보이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2일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의 팀 로고와 무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팀 로고와 무드 포토에는 강렬한 레드 컬러로 악기 등에 'DRAGON PONY'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팀 로고 영상 속 'O'를 볼륨키로 형상화한 가운데, 볼륨을 끝까지 높이면 드래곤포니의 그룹명이 나타난다. 이 어 드래곤포니의 데뷔를 대대적으로 알리듯 화면에 균열이 일어난다. 마치 공연장의 울림을 표현한 듯 그룹명이 번져있어 드래곤포니가 밴드씬에 큰 반향을 불러올 것을 암시한다. 드래곤포니는 데뷔 소식과 함께 글로벌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Weverse) 커뮤니티도 오픈했다. 드래곤포니는 팬들에게 직접 자필 인사를 남기며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한편, 드래곤포니는 안테나가 선보이는 보이 밴드로, 보컬 안태규, 베이스 편성현, 기타 권세혁, 드럼 고강훈 등 4인으로 이루어졌다. 용띠와 말띠로 구성된 멤버들이 직접 팀 이름을 작명하였으며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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