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한 달 차 슈퍼루키"…나우어데이즈 '티켓' 활동 돌입[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야심작 NOWADAYS(나우어데이즈)가 후속곡 'TICKET' 활동에 돌입했다. NOWADAYS의 데뷔 싱글 수록곡 'TICKET(티켓)' 뮤직비디오가 13일 공개됐다. NOWADAYS는 신인 그룹으로서 데뷔 한 달 만에 이례적으로 후속곡 뮤직비디오 오픈을 결정하며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이와 더불어 NOWADAYS는 오는 16일부터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TICKET’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 지루한 일상을 뒤로하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TICKET’의 무대로 팬들을 찾아간다. NOWADAYS는 지난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KCON JAPAN 2024'의 SHOWCASE, DANCE ALL DAY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과 만났다. 특히 SHOWCASE 진행자는 "데뷔한 지 이제 막 한 달이 된 슈퍼루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NOWADAYS는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데뷔 후 첫 해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데뷔 싱글을 발표한 NOWADAYS는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보이 그룹이다. 타이틀곡 ‘OoWee’(우위)가 데뷔 7일 만에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며 '5세대 핫루키'로 손꼽히고 있다.
도경수와 아이유, 이 투샷 자주 보면 안될까요?[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마음에 감동을 주는 음악은 언제나 통한다. 배우 아닌 가수로 카메라 앞에 선 도경수와 아이유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연기와 음악이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일까. 두 아티스트는 그 어느때 보다 솔직하게 음악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도경수가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해 화제다 도경수는 지난 13일 공개된 유튜브 ‘아이유의 팔레트’에 게스트로 등장, 여러 색깔이 담긴 ‘팔레트’처럼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그가 미니 3집 ‘성장’의 발매를 기념해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한다는 소식은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믿고 듣는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도경수와 아이유의 역대급 만남이 기대를 모았던 것. 뿐만 아니라, 도경수가 이번 콘텐츠를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해 공개 전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에 부응하듯, 그는 귀는 물론 마음도 사로잡은 황홀한 라이브부터 웃음을 유발한 반전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줘 보는 이들의 40여 분을 순간 삭제했다. 첫인사를 전할 때 긴장감이 역력했던 것도 잠시, 도경수는 특유의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새 앨범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성장’이란 키워드에 가사를 맞춰서, 듣는 분들이 행복하기도 하고 위안을 얻으시기도 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만든 앨범이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이번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 ‘Mars’를 타이틀곡으로 선택한 이유 등 ‘성장’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오는 6월 시작될 첫 단독 아시아 팬콘 투어에 대한 스포일러도 깜짝 공개해 시청자들의 환호를 터지게 만들기도. 특히 도경수의 ‘엉뚱 모먼트’는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평소 가장 좋아하는 라면엔 파김치를 곁들여 먹는다는 ‘파김치 예찬론자’의 모습과, 무조건 이루어지는 소원으로 “세상에서 제일 건강한 음식이 라면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답해 현장을 박장대소케 했다. 종잡을 수 없는 그의 엉뚱함이 월요병을 물리친 유쾌한 재미를 선물했다. 또한 도경수의 황홀한 라이브는 힐링을 선사했다. 팔레트 밴드의 감미로운 연주에 맞춰 타이틀곡 ‘Mars’의 라이브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는가 하면, 그만의 깊은 감성을 담아 열창한 아이유의 ‘Love wins all’은 진한 감동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만큼 다양한 면모들로 ‘아이유의 팔레트’를 가득 채운 도경수. 그의 미니 3집 ‘성장’은 앨범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적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도경수는 다음 달부터 개최되는 첫 단독 아시아 팬콘 투어 ‘Bloom’으로 아시아 11개 도시를 찾을 예정이다.
"목표는 'MAMA' 대상"…제로베이스원, 이지리스닝으로 여름 정조준 '필 더 팝' [MD현장](종합)[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청량한 이지리스닝으로 '마마 대상'을 노린다. 제로베이스원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진행은 코미디언 유재필이 맡았다.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은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를 담았다. 운명적 만남 후 첫눈에 반한 청춘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미니 1집과 미니 2집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 드디어 사랑에 빠진 청춘의 마지막 페이지가 완성됐다. 이날 장하오는 "데뷔부터 함께해 준 제로즈(팬덤명)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해서 좋은 활약 보여드리고 싶다. 성장하는 제로베이스원의 모습 기대해 달라"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리더 성한빈 역시 "긴 공백기를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그만큼 진심을 담아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필 더 팝'(Feel the POP)'은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날려버릴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제로베이스원만의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보컬이 특징으로 올여름 무더위를 날릴 '제로팝(ZERO-POP)' 탄생을 기대케 한다. 박건욱은 "'필 더 팝'(Feel the POP)'을 처음 들었을 때 우리 제로베이스원과 참 잘 어울리는 음악이라고 생각했다. 우리 멤버들보다 이 노래를 더 잘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생각했다"며 "올여름 심장이 터질듯한 '팝'으로 근심, 걱정 다 날려버릴 수 있도록 이 노래를 들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을 청량함으로 꽉 채워드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석매튜는 "처음 데모를 들었을 때부터 너무 좋다고 생각했다. 진짜 표현하자면 맛집 같다고 생각했다"며 "내 꿈이 브리지를 항상 부르는 거였다. 이번에 브리지를 불러서 너무 좋았고 엄청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거들었다. 이외에도 운명적인 '너'를 만나 더욱 밝게 빛나는 원팀이 됐다는 의미를 담은 '솔라 파워(Solar POWER)', 낮과 밤의 경계선에서 한층 성숙해진 멤버들의 감성을 그려내 짙은 여운을 주는 '디어 이클립스(Dear ECLIPSE)', '너'와 함께 추는 춤에만 몰두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지금 이 순간을 노래한 '스웨트(SWEAT)', 제로즈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드라이브송 '선데이 라이드(Sunday RIDE)', 첫 번째 팬송으로 제로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헬로우(HELLO)', '필 더 팝(Feel the POP) (Sped UP ver.)' 등 7개 트랙이 수록됐다. 이중 '스웨트(SWEAT)'는 컴백에 앞서 선공개된 곡이다. 박건욱은 "안무를 '보이즈플래닛' 최영준 선생님과 같이 했는데 개개인별 맞춤 안무를 해주셨다"며 "이번 타이틀곡도 제로베이스원 맞춤이다. 눈만 봐도 안무를 이해하는 깊이가 깊어졌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지웅 역시 "노래가 중독적이라 안무에도 디테일이 살아있다. 완벽한 칼군무를 보여드리려 손끝까지 맞추는 작업을 했다"며 "제로즈의 기대를 충족시켜 드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023년 7월 10일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고 미니 1집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와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로 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로 등극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적 성장을 증명함과 동시에 대체불가 '5세대 아이콘'으로서의 광폭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장하오는 "제로즈들이 데뷔 때부터 많이 사랑해 주셔서 '5세대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이번 3집에 그 사랑에 보답하는 더 좋은 퀄리티의 무대와 음악을 통해 성장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제로베이스원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성한빈 또한 "곧 데뷔 1주년이다. 지난 1년간 우리 멤버들과 제로의 노력과 열정은 너무나도 값진 것이었다.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우리도 제로즈와 늘 함께하는 제로베이스원이 되겠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쓴 제로베이스원인만큼 올해 목표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성한빈은 "감사하게도 신인상과 여러 수상을 했는데 올해는 좀 더 마음가짐을 단단히 해서 음악적인 부분과 퍼포먼스적인 부분에 더 다가가고 싶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노래에 대한 상을 수상해보고 싶다"라고 음악적 성장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구체적이고 수치적인 목표에 대해서는 김규빈이 "음반 판매량도 너무 감사하지만 앞서 한빈이 형이 말씀드렸던 것처럼 음원적인 부분에서, 음원 차트 탑 100에 들고 싶은 게 가장 큰 목표"라며 "대중적인 부분도 노리고 싶어서 이번 타이틀곡은 이지리스닝이다. 힘들 때나 출근하실 때, 퇴근하실 때 언제든 들으실 수 있도록 맞춰서 냈으니 많이 들어주셨으면 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끝으로 성한빈은 "규빈이의 말에 더해서, 우리 제로베이스원이 꿈은 크게 가져야 그 부분에 도달할 수 있다고 느끼고 항상 연습을 해왔다. 그래서 올해 목표는 '마마 어워즈'(MAMA AMWARDS) 대상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달려가겠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컴백' 제로베이스원 "여름 아이콘 되고파…공백기 기다려줘 감사" [MD현장][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올여름 컴백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진행은 코미디언 유재필이 맡았다. 이날 김규빈은 "제로베이스원과 가장 잘 어울리는 청량한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의 곡이다. 여름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고 싶다"고 컴백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맏형 김지웅은 "제로베이스원만의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곡으로 컴백하게 됐다. 노래로 컴백하게 됐다. 올여름 우리 음악으로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장하오는 "데뷔부터 함께해 준 제로즈(팬덤명)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해서 좋은 활약 보여드리고 싶다. 성장하는 제로베이스원의 모습 기대해 달라"고 마음을 표했다. 리더 성한빈 역시 "긴 공백기를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그만큼 진심을 담아 준비했다"고 거들었다. 박건욱은 "청량함 가득한 모습으로 올여름 가장 청량한 제로베이스원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은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로, 운명적 만남 후 첫눈에 반한 청춘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필 더 팝'(Feel the POP)'은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날려버릴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데이식스 영케이 "제로베이스원 마음 담은 팬송, 의미 있는 작업" [MD현장][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데이식스 영케이가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첫 팬송 작업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진행은 코미디언 유재필이 맡았다. 이날 영케이는 영상을 통해 깜짝 등장해 제로베이스원의 컴백을 축하했다. 수록곡 '헬로우(HELLO)' 작사에 참여한 영케이는 "제로즈(ZEROSE, 팬덤명)를 향한 제로베이스원의 마음을 담은 팬송이다. 제로베이스원과 제로즈의 운명 같은 만남과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하겠다는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 역시 팬 분들이 어떠한 존재인지 알기 때문에 더욱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 '헬로우(HELLO)'가 제로즈와 제로베이스원을 끈끈하게 연결해 주고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은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로, 운명적 만남 후 첫눈에 반한 청춘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필 더 팝'(Feel the POP)'은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날려버릴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에스파, 오늘(13일) '슈퍼노바' 공개…더 강렬해진 '쇠맛'[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에스파가 신곡을 공개한다.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에스파의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가 공개된다.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 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오픈된다. 신곡 'Supernova'는 히트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무게감 있는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캐치한 탑라인과 신스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가사에는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는 사건의 시작을 초신성에 빗대어 한층 확장된 에스파 세계관을 예고, 내 안의 대폭발이 시작되었음을 힙한 무드로 표현해 에스파 특유의 ‘쇠맛’ 매력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게다가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도 남들이 보기에 불필요한 곳에 집중하는 듯하지만 동시에 ‘본연의 나’를 보여주는 능동적인 캐릭터를 위트 있게 연기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더불어, AI 등 동시대적 기술을 녹인 콘셉추얼한 영상미를 통해 에스파의 독보적인 정체성도 담아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에스파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은 더블 타이틀 곡 ‘Armageddon’, ‘Supernova’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5월 27일 오후 6시 전곡 음원 공개 및 음반 발매된다.
웨이션브이, 6월 3일 컴백…새 미니앨범 '기브 미 댓' 발매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웨이션브이(WayV)가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1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웨이션브이(WayV)는 오는 6월 3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Give Me That)'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웨이션브이(WayV)가 지난해 11월 정규 2집 '온 마이 유스(On My Youth)'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동명의 타이틀 곡 '기브 미 댓(Give Me That)' 한국어·중국어 버전을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된다. 웨이션브이(WayV)는 이번 타이틀 곡을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으로 공개,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다채로운 컴백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케플러, 걸그룹 대전 합류…6월 3일 첫 정규앨범 발표 [공식][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오는 6월 3일 국내 컴백을 확정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6월 3일 첫 번째 정규앨범 'Kep1going On(켑원고잉 온)'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돌아온다. 케플러는 컴백 소식과 함께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로고모션을 깜짝 공개했다. 밤하늘의 별을 연상케 하는 다채로운 색깔의 빛들이 한데 모여 앨범명을 완성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Kep1going On'은 케플러의 국내 첫 정규앨범으로,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5집 'Magic Hour(매직 아워)'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지난 8일 일본에서 첫 정규앨범 'Kep1going(켑원고잉)'을 발매한 케플러는 국내 컴백으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케플러는 지난 3월 개최된 데뷔 첫 일본 팬 콘서트 'FLY-HIGH(플라이-하이)'에서 3만여 관객을 운집시켰으며, 일본 첫 정규앨범 'Kep1going'으로 빌보드 재팬 세일즈 차트(집계기간 5월 6~8일)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글로벌한 위상을 입증하며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케플러는 음악적으로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무대 위 케플러만의 탄탄한 팀워크와 가창력, 퍼포먼스로 사랑받아온 만큼 이번 컴백으로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케플러의 첫 번째 정규앨범 'Kep1going On'은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ONE PACT(원팩트), '패러독스' 프로모션 스케줄 공개...컴백 카운트다운[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ONE PACT(원팩트)가 내달 7일 컴백을 확정하고,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아르마다이엔티는 12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ST SINGLE ALBUM 'PARADOXX'의 프로모션 스케줄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프로모션 스케줄에 따르면 ONE PACT는 오는 16일 그룹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앨범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내달 7일 오후 6시에 첫 싱글 앨범 'PARADOXX'을 발매할 계획이다. 이로써 ONE PACT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데뷔 미니 앨범 'Moment' 이후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번 신보 'PARADOXX'는 ONE PACT 멤버 전원이 앨범 제작에 참여하고, 리더 '종우'가 선공개 곡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특히, 멤버 '태그'가 전곡을 프로듀싱하여, '태그'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고함과 동시에 한층 더 견고해진 ONE PACT만의 색깔을 이번 앨범에 담아냈다. 앞서 소속사 아르마다이엔티는 "첫 번째 싱글인 'PARADOXX'를 위해 멤버 전원이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ONE PACT가 새롭게 선보일 이번 신보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팀명 ONE PACT는 '원'(one)과 '임팩트'(impact)의 합성어로, '하나로 모여 큰 임팩트를 만들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 중 엠넷 종우, 성민, 예담, 제이창은 '보이즈 플래닛', 태그는 '고등래퍼 4'에서 활약한 멤버들이다.
퍼렐 윌리엄스, 뉴진스 신곡 작사·작곡 [공식입장][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그룹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작곡⋅작사가로 참여했다. 13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퍼렐 윌리엄스는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과 동명의 타이틀곡 '슈퍼내추럴'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슈퍼내추럴'은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듯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곡이다. 어도어는 "퍼렐 윌리엄스가 2009년 일본 가수 마나미(Manami)와 합작한 'Back of My Mind'에서 그만의 아이코닉한 애드리브와 브릿지를 따와 프로듀서 250이 뉴잭스윙 스타일로 재해석했다"고 설명했다. 메가 히트곡 'Happy'로 잘 알려진 퍼렐 윌리엄스는 그래미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세계적인 가수 겸 프로듀서다. 또한 패션 디자이너로도 활발히 활동하는 등 대중문화 전반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은 내달 21일 발매된다.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롸잇 나우(Right Now)', 그리고 각 곡의 연주곡 등 총 4곡이 실린다. 앞서 뉴진스는 무라카미 다카시(Murakami Takashi), 히로시 후지와라(Hiroshi Fujiwara) 등 문화 예술계 거장들과 잇단 협업 소식을 전하며 역대급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 데뷔와 동시에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24일 한국에서 먼저 컴백한다. 지난달 27일 선공개된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의 수록곡 '버블 검(Bubble Gum)'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한국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글로벌 주간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트와이스 나연, 6월 14일 솔로 컴백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2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나연의 미니 2집 발매를 알리는 로고 모션을 깜짝 공개했다. 'HOW TO FALL IN LOVE WITH 'NA''라는 문구가 시선을 붙잡는 해당 포스터에 따르면 나연은 내달 14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두 번째 미니 앨범 '나(NA)'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팬들 곁을 찾는다. 신보명 '나(NA)'는 나연의 '나'이자 "나! 오로지 나!"라는 사랑스러운 의미를 품고 있다. 미니 1집 '아이엠 나연(IM NAYEON)'이 본명 '임나연'임과 동시에 "내가 바로 나연"이라는 존재감을 표현했다면, 이번 앨범은 "오로지 '나'를 보여주겠다"는 나연의 당찬 매력이 돋보인다. 함께 공개된 타임테이블에는 풍성한 티징 일정이 담겨 눈길을 끈다. 나연은 16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18일 앨범 트레일러, 20일부터 30일까지 콘셉트 포토, 6월 7일 앨범 스니크 피크, 10일과 12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오픈한다. 한편 나연은 트와이스 첫 솔로 주자로서 2022년 6월 미니 1집 '아이엠 나연(IM NAYEON)'을 발매하고 국내외 차트서 신기록을 쏟아냈다. 약 2년 만에 여름 컴백을 예고한 나연은 새 앨범 '나(NA)'로 'K팝 솔로 퀸'이자 '서머퀸' 명성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성난 사람들' 이성진 감독, RM 뮤직비디오 연출한 이유…"순전히 RM이니까" [일문일답 인터뷰][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성진 감독이 그룹 방탄소년단 RM과의 작업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성진 감독은 지난 10일 오후 1시 공개된 방탄소년단 RM의 솔로 2집 선공개 곡 ‘Come back to me’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다. 그는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로 올해 에미상에 후보로 오른 모든 부문을 휩쓸며 TV리미티드시리즈 부문의 최우수상, 각본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성진 감독은 골든글러브 시상식, 제작자 조합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고담 어워드,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등의 시상식을 석권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연출자다. ‘Come back to me’ 뮤직비디오는 여러 시공간 속에 갇혀 지금의 ‘내’가 아닌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나’를 조우한 RM의 모습을 그렸으며, 감각적인 영상미와 영화적 상상력으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빅히트 뮤직은 연출을 맡은 이성진 감독과의 짧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하 이성진 감독과의 일문일답. Q. ‘Come back to me’를 처음 들었을 때 든 느낌은? A. 아주 매력적이고 중독성 있는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RM의 이전 곡들도 정말 좋아하지만 그와는 다른 신선함이 느껴져서 인상 깊고 흥미로웠다. 예상 밖의 새로운 것을 듣게 되어 영상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 Q. 뮤직비디오 작업 제안을 수락한 이유는? A. 뮤직비디오 연출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Come back to me’ 작업을 결심한 이유는 순전히 RM 때문이다. 지난 2019년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콘서트를 보러 갈 정도로 방탄소년단을 좋아한다.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그중 제일 좋아하고 흥미롭다고 생각한 멤버가 RM이었다. 이 곡을 함께 만든 바밍타이거의 산얀, 혁오 밴드의 오혁, 정크야드의 팬이기도 해서 이런 독창적인 천재들과 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잡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Q. 곡의 메시지를 영상으로 어떻게 표현하고 싶었나? A. 초반에 뮤직비디오와 관련된 아이디어들은 많이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이거다’ 싶은 것이 없었다. RM뿐만 아니라 제작팀인 ‘TEAM RM’과도 수많은 대화를 하며 뮤직비디오의 주제와 메시지를 잡아갈 수 있었다. 서로 개인적인 경험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자세히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RM이 이번 앨범과 이 노래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고자 했다. RM은 워낙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이기에 뮤지션이나 배우로서 그가 가진 여러 모습을 가능한 진실되고 솔직하게 보여드리고 싶었다. Q.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문의 의미는? A. 이 부분은 해석의 여지를 남겨두고 싶다. 조금 덧붙이자면, 문을 활용한다는 아이디어는 RM과 대화하면서 떠올랐고 뮤직비디오를 지탱하는 ‘주춧돌’이라고 생각한다. 문에 달린 세 가지 빛 또한 각자 해석하기 나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다만 빛의 색감은 넷플릭스 ‘성난 사람들’의 최종회에 사용한 색채들이다. Q.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은? A. 마지막 촬영 날, 크레인 샷의 최종 테이크를 찍은 직후가 기억난다. 친한 친구이자 ‘성난 사람들’을 함께 작업한 제이크 슈라이어(Jake Schreier)가 이번 뮤직비디오에 프로듀서로 참여해, 현장에서 촬영분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편집을 해줬다. 그래서 촬영이 마무리되자마자 RM과 스태프들에게 가편집본을 보여줬는데, 이를 본 그들의 반응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그때 봤던 웃는 얼굴들은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모든 연기자와 스태프분들의 노력, 재능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촬영이 끝나자마자 그 결과물을 함께 감상한 순간이 아주 보람찬 기억으로 남았다. 한편 RM은 오는 24일 오후 1시 ‘Come back to me’를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된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에스파의 초인적 매력이란...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매력적이고, 신선하다. 에스파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느낌들이다. 그런 에스파는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았다. 이번에는 '나는 나로 정의한다'는 슬로건으로 독보적인 정체성을 보여준다. 에스파가 신곡 ‘Supernova’(슈퍼노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오늘(12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에스파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 뮤직비디오 티저는 각자 다른 능력을 가진 멤버들이 보여주는 초인적인 매력과 강렬한 신곡 비트와 어울리는 힙한 비주얼을 미리 만날 수 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오는 13일 공개되는 신곡 ‘Supernova’ 뮤직비디오는 ‘나는 나로 정의한다’는 정규 1집의 슬로건에 맞춰, 남들이 보기에 불필요한 곳에 집중하는 듯하지만 동시에 ‘본연의 나’를 보여주는 능동적인 캐릭터를 위트 있게 연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는 AI 등 동시대적 기술을 녹인 콘셉추얼한 영상미를 통해 에스파의 독보적인 정체성도 담아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에스파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는 무게감 있는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는 사건의 시작을 초신성에 빗대어 내 안의 대폭발이 시작되었음을 힙한 무드로 표현, 에스파 특유의 ‘쇠맛’ 음악 색깔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한편, 에스파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Armageddon’의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를 공개하며, 27일 오후 6시에는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을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NCT 마크, 내년 2월 솔로 데뷔…16일 싱글 '200'으로 예열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마크가 솔로 데뷔를 예고했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크는 2025년 2월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이에 앞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한층 확장된 자신의 음악 세계를 가감 없이 보여줄 계획인 만큼, 솔로 아티스트로서 펼쳐 나갈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마크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싱글 '200(이백)'을 발표하고 솔로 앨범을 향한 항해를 시작한다. 타이틀 곡 '200'과 '200 (Minhyung's Ver.)'의 어쿠스틱 버전 총 2곡으로 다채로운 감성을 선보일 전망이다. 10일 0시 유튜브 NCT 채널에는 '200'의 어쿠스틱 라이브 클립이 깜짝 공개되었으며, 센치한 분위기 속에서 어쿠스틱 기타를 치며 '200'을 부르는 마크의 모습이 담겼다. 마크는 지난 2016년 NCT 멤버로 데뷔해 독보적인 랩과 퍼포먼스, 유려한 보컬 실력을 겸비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그룹 앨범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함은 물론, 솔로곡 '차일드(Child)'와 '골든 아워(Golden Hour)' 모두 자작곡으로 특출난 음악적 역량을 증명한 바, 솔로 활동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해, 오늘(10일) 신곡 '샴페인' 발매…3년만 컴백[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래퍼 한해가 오랜만에 컴백한다. 한해는 10일 오후 6시 신곡 ‘샴페인(Champagne)’을 발매한다. 앞서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한해의 새 싱글 ‘샴페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저 랩 포기한 거 아닙니다”라는 한해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한해의 래퍼 컴백을 기다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 2021년 발매한 ‘뒷 박자' 이후 약 3년 만에 발매하는 한해의 신곡 ‘샴페인’은 한번 들어도 귀에 맴도는 중독성 넘치는 훅과 상큼하고 시원한 비트감이 매력적인 흥겨운 힙합 트랙으로, 기쁜 일, 행복한 일, 기념하고 싶은 일을 축하하는 자리에 빠뜨릴 수 없는 술 ‘샴페인’을 한해 특유의 재치있는 가사로 표현해냈다. 특히 한해는 와인을 주제로 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국제 공인 와인 자격증(WSET)을 취득하는 등 평소 와인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유명한 연예계 대표 와인 마니아인데, 이번에 와인 중에서도 축하를 의미하는 ‘샴페인’을 직접 노래로 만들어 발표하며 진정한 덕업일치의 행보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뷔 20주년' 김재중, 6월 정규 앨범 낸다…"팬 위한 특별한 선물"[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김재중이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다. 김재중의 소속사 인코드 측은 10일 "김재중이 오는 6월 말 발매를 목표로 데뷔 20주년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김재중은 정규 앨범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2022년 9월 발매한 ‘BORN GENE(본 진)’ 이후 2년 만에 국내에서 발매하는 정규 앨범 소식에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재중이 그동안 언급해 왔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발매를 공식화한 것이다. 그는 데뷔 20주년이라는 뜻깊은 시기에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기 위해 앨범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재중의 신보는 10곡이 넘는 신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며, 소속사 측은 "이번 20주년 기념 정규 앨범에는 김재중의 기존 색과는 다른 곡들도 담겨 있다"면서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한편 김재중은 컴백에 앞서 지난 9일 위버스 채널을 통해 공식 팬클럽 멤버십 ‘BOSS BABIES KODE-1’을 오픈, 팬들과의 더욱더 활발한 소통을 예고하기도 했다. 지난해 5월 글로벌 기획사 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김재중은 유튜브 콘텐츠 ‘재친구’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올해 1월 팬 콘서트 ‘I’M TWENTY(아이엠 투웬티)’로 팬들을 만났고, 15년 만의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KBS 2TV ‘편스토랑’에도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김재중은 이번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더욱 활발한 국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에이티즈, 감각적 스타일링…미니 10집 세 번째 콘셉트 포토[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세련된 비주얼을 뽐냈다. 에이티즈는 지난 6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0집 'GOLDEN HOUR : Part.1(골든 아워 : 파트 1)'의 세 번째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개인 포토 속 홍중은 날카로운 턱선을 자랑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고 성화는 유니크한 패턴의 상의에 실버 헤어아이템을 매치해 매력을 뽐냈다. 실크 셔츠를 멋스럽게 소화해낸 윤호는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해냈으며 한쪽 손을 어깨에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여상은 완벽한 옆태로 팬심을 저격했다. 이어 플라워 장식의 화이트 재킷을 걸친 산은 매혹적인 면모를 뽐냈으며, 민기는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우영은 비스듬히 돌아본 채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냈으며, 마지막으로 종호는 빠져들 것 같은 깊은 눈빛으로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에이티즈는 10일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 팔색조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세련된 착장으로 도회적인 무드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렇듯 에이티즈는 콘셉트 포토가 공개될 때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터. 이들은 앞으로도 트랙리스트 포스터,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31일 오후 1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을 발매한다.
RM, 솔로 2집 예열…오늘(10일) 선공개곡 'Come back to me' 발표[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선공개 곡으로 신보 예열에 나선다. RM은 10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신곡 ‘Come back to me’를 전 세계 동시 발표한다. ‘Come back to me’는 오는 24일 발매되는 RM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의 선공개 곡이다. RM은 지난해 8월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개최된 슈가의 앙코르 콘서트 ‘SUGA | Agust D TOUR ‘D-DAY’ THE FINAL’에서 게스트로 등장해 이 곡을 깜짝 가창한 바 있다. 당시 RM은 “솔로 앨범 ‘Indigo’ 작업이 끝나고 다음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 노래는 아직 제목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제일 아끼는 트랙 중에 하나다”라고 설명했다. 9개월 만에 음원으로 발표되는 ‘Come back to me’는 ‘모든 것은 되돌아온다. 모든 것은 아닐지도 모르지만’이라는 내용의 인디 팝(Indie pop) 장르 곡이다. RM은 신보의 메인 테마인 ‘right and wrong’에 대한 고민을 담아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현실에 안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모순된 감정을 들여다 본다. ‘Come back to me’는 RM이 작사를, 밴드 혁오의 오혁이 작곡과 편곡을 맡았고, 대만의 5인조 밴드 선셋 롤러코스터(Sunset Rollercoaster)의 Kuo(궈궈)가 기타, 베이스 세션으로 참여했다. 또한 RM이 신보를 위해 구성한 ‘TEAM RM’에 소속된 싱어송라이터 정크야드(JNKYRD)와 바밍타이거의 산얀(San Yawn)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Come back to me’ 뮤직비디오의 제작진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넷플릭스 ‘성난 사람들’의 연출을 맡은 이성진 감독이 연출, 제작, 극본을 담당했고, 영화 ‘헤어질 결심’, ‘암살’ 등에 참여한 류성희 미술 감독과 영화 ‘1987’, ‘만추’의 김우형 촬영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한편 RM의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은 ‘Come back to me’를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이번 음반은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방인’처럼 느껴지는 순간을 다루며,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얼터너티브(Alternative) 장르 음악으로 채워졌다. [사진 = 빅히트 뮤직]
반하나, 1년 4개월 만 컴백…12일 신곡 '전화번호' 발매[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반하나가 ‘전화번호’로 10주년 음악 활동의 포문을 연다. 반하나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전화번호’를 발매한다. ‘전화번호’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반하나가 선보이는 첫 신곡이다. 임한별의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지아의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 전예지(경서예지)의 ‘봄도 너의 소식도’ 등 히트곡을 작업한 작곡가 박강일이 프로듀싱을 맡아 반하나표 웰메이드 발라드에 힘을 실었다. 지난 7일 반하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화번호’의 1분 미리 듣기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반하나는 호소력 강한 음색과 고음, 애절한 감정 표현으로 보고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반하나는 독보적인 가창력과 더불어 작사, 작곡까지 가능한 솔로 아티스트다. 지난 2014년 ‘그대가 나를 본다면’으로 데뷔한 이래 발라드 장르에 특화된 매력적인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지난해에는 1월 싱글 ‘너라서 다 좋았나 봐’, 5월 리메이크 음원 ‘금지된 사랑’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소속사 레이벡스와 재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특히 오리지널 곡으로는 1년 4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해 리스너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 레이벡스]
'정동원 부캐' JD1, 23일 새 싱글 ‘에러 405’ 발매 확정…타임테이블 공개[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JD1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JD1은 지난 8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의 티저 콘텐츠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JD1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컴백한다. 오는 10일 티저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리릭 포스터, 플랫폼 앨범 프리뷰, 뮤비 티저 비디오 등 발매일까지 다양한 티저 콘텐츠가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특히 JD1은 이번 싱글의 티저 콘텐츠를 ‘ERROR 405’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프로모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공개된 무드 샘플러는 청량하고 풋풋한 신곡의 분위기를 미리 선보였다. 교복을 착용한 JD1의 모습이 푸른빛의 학교 배경과 어우러지며 초여름의 싱그러운 감성을 연출했다. 영상 말미에는 ‘ERROR 405 Release'라는 메세지가 적힌 오류창이 화면을 뒤덮으며 신곡의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호성적을 거뒀다. 최근에는 대만에서 개최된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GOLDEN WAVE in TAIWAN)’에도 출연하며 글로벌 K팝 아이돌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한편, JD1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ERROR 405’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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