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데뷔/컴백 Archives - Page 14 of 16 - 뉴스벨

#데뷔-컴백 (312 Posts)

  • [MD인터뷰] 레이지본,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모든 공연에 서려고요!”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다음 공연 언제 하세요?” 이것은 기자의 질문이 아니다. 레이지본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을 묻자 돌아온 답이다. 16일 레이지본의 소속 사무실 록스타빌딩에서 준다이(보컬), 임준규(기타), 정태준(베이스)를 만났다. 한때 홍대 클럽을 중심으로 록 밴드 공연이 연일 이어지던 시절이 있다. 그 주역의 자리에 있던 레이지본이 다시 무대로 돌아온다. 이달 1일 새 싱글 ‘원더랜드’를 출시한 이들은 이번 주말 19일 홍대클럽 빅팀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공연에 대한 규제가 풀렸지만 지난해까지는 과거처럼 레이지본을 자주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다. 더군다나 2002년 월드컵 거리 응원을 기억하는 이들이라면 시청·광화문 무대에 서서 수십만 관중과 함께 열정을 불사르던 그들의 모습이 생생하겠다. 레이지본의 마음에도 팬들의 뇌리에도 홍대클럽에서 함께 노래하고 함께 땀흘리며 웃는 순간이 가장 그들답다 할 수 있다. 준다이는 “팬들에게 가장 받는 질문이 ‘신곡 언제 나오냐’와 ‘다음 공연 언제냐?’인데 답변을 못 해주면 너무 안타까웠다. 이제부터 신곡 발표와 공연을 많이 할 계획이다”며 “예전에는 별별 무대에 다 서봤다고 여겼지만 아직도 새로운 경험이 기다리고 있고, 앞으로 어디서든 레이지본을 만날 수 있게 될 것”라며 방긋 웃었다. 임준규는 여기에 덧붙여 “불러주는 곳에 어디든 가는 것은 물론이고 저희가 주도적으로 클럽공연을 만들려고 한다”며 “홍대에 클럽이 지금 30개 정도 있는데 연내에 모두 서고 싶고, 뮤직페스티벌에도 있는 힘껏 참여하고 대형 무대에도 서고 싶다”고 적극적인 의사를 피력했다. 먼저 19일 공연에서는 신곡 ‘원더랜드’를 비롯해 무수한 인기곡을 만날 수 있다. 올드 팬들이 듣고 싶어하는 ‘큰 푸른 물’, ‘친구’, ‘정열의 파이터’ 등도 준비하고 있다. 멤버들은 “저희 1997년 결성 이후 정말 많은 노래를 발표해서 사실 무대에서 전부 부르긴 어렵다”며 “이번 19일 공연은 소수정예만 모실 수 있는 80명 스탠딩인데, 실내가 엄청 후덥지근할 거고 앵콜을 무한정으로 한다는 각오다. 우리는 자유롭거든요”라고 호언장담했다. 향후 공연 계획만큼이나 신곡 발표도 반갑다. 신곡 ‘원더랜드’는 레이지본 특유의 스카 펑크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세련된 브라스와 섬세한 편곡이 한층 흥을 고조시킨다. 재작년 새롭게 합류한 정태준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다. 그는 전문 레코딩 엔지니어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앨범을 만들어왔다. 정태준은 “신곡 ‘원더랜드’를 준다이가 작사하고, 임준규가 작곡했는데 이 재료를 가지고 발표하기까지 편곡하는 과정이 길었다”며 “처음엔 제가 기술적으로 여러 의견을 냈지만 소용없었다고 할까(미소), 그래도 밴드를 하면 서로 다른 점이 화학적 반응을 일으켜 흥미로운 결과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임준규는 “새 멤버가 합류하면 아무래도 변화가 있게 마련이고 이번 신곡을 옛곡과 비교하면 미세한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저희가 활동한 지 20년이 넘었는데 트렌드를 의식해 설렁탕에 망고도 넣고 멜론 넣어봤지만, 결국 그러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아 내놓은 레이지본이 잘할 수 있는 레이지본다운 신곡”이라고 덧붙였다. 멜론 톱100을 듣고, 유튜브 알고리즘이 들을 음악을 추천하며, 구독경제로 스트리밍을 소비하는 시대다. 이런 때지만 20년 구력의 스카 펑크 밴드 레이지본은 트렌드 변화에 조바심 내지 않기로 했다. 준다이는 “물론 공포는 있죠. 어릴 때는 어린 애들끼리 서로 다 아는 밴드였는데, 이제는 멜론 페이지 실리지 않으면 누가 알까? 레이지본을 다시 알려야 하는 순간임을 느낀다”며 “우리 노래 중에 ‘두잇유어셀프’와 비슷한 맥락인데 지금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을 즐겁게 하자고 결심했고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것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 대국남아 가람·인준·제이, 5월 5인조 어센트로 재데뷔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어센트(ASC2NT)가 5월 가요계에 데뷔한다. 소속사 뉴웨이즈컴퍼니는 12일 "어센트가 5월 첫 번째 싱글 앨범 '익스펙팅 투모로우(Expecting Tomorrow)'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센트의 로고모션이 담긴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전체적으로 하얀 바탕의 영상에 선들이 미로처럼 뻗어나가고, 이내 어센트의 공식 로고로 완성되며 설렘을 안겼다. 어센트는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출연해 재조명받은 대국남아 출신 가람, 인준, 제이(지환)가 재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팀이다. 180cm가 넘는 장신이자 외국어 실력을 겸비한 레온, 카일 등 두 명의 새 멤버를 더해 5인조 보이그룹으로 탄생했다. '어센트(ASC2NT)'는 '오르다', '상승'이라는 뜻이 담긴 'ASCENT'에서 착안해 만든 팀명이다. 숫자 '2'에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의미이자, 강렬한 의지와 열정을 통해 두 번째 삶을 시작함으로써 높은 곳을 향해 오르자는 포부가 담겨있다. 소속사 측은 "어센트는 현재 데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앨범명 '익스펙팅 투모로우(Expecting Tomorrow)'와 같이 K팝 팬들에게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룹 어센트. / 뉴웨이즈컴퍼니
  • 방예담X윈터, 갓 헤어진 연인의 이야기…오늘(2일) 'Officially Cool' 발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방예담, 그룹 에스파 윈터의 듀엣곡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방예담은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윈터와 함께 부른 새 디지털 싱글 '오피셜리 쿨(Officially Cool)'을 발매한다. '오피셜리 쿨'은 방예담과 윈터가 첫 보컬 호흡을 맞춘 어반 팝 장르의 듀엣곡으로, 두 사람의 감성적이면서도 완성된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엑소, NCT, 소녀시대, 샤이니 등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작업한 프로듀서 켄지(KENZIE)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켄지 산하의 작곡팀 kzlab(KENZIE, Andrew Choi, no2zcat, JSONG)이 작곡·작사에 참여했다. 이 노래는 갓 헤어진 연인의 어색하면서도 싱숭생숭한 감정을 그리고 있다. 남은 감정을 숨긴 채 '우리 사이는 쿨하니까'라며 미련 가득한 모습으로 서로를 맴도는, 쿨하지 못한 생각들로 가득한 고민을 이야기하는 가사가 리스너들의 흥미를 자아낼 전망이다. 방예담과 윈터가 함께 출연하는 '오피셜리 쿨' 뮤직비디오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마치 청춘 드라마를 보는 듯한 풋풋한 감성을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고, 서로를 향한 복잡미묘한 감정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뮤직비디오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사진 = GF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 양현석 "베이비몬스터, 4월 1일 공식 데뷔…찰리푸스가 곡 선물" [공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4월 1일을 공식 데뷔일로 확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7ER | YG ANNOUNCEMENT (Track Introduction)'를 게재했다. 오는 4월 1일 0시 베이비몬스터 첫 미니앨범 발매를 2주 앞둔 시점, 그간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해온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인터뷰를 통해 첫 미니앨범을 직접 소개하며 그동안 기다려준 글로벌 팬들을 위한 왕성한 7인조 활동을 약속했다. 가장 큰 기대를 모아온 타이틀곡은 두 번째 트랙 'SHEESH(쉬시)'다. 'BATTER UP'이 밝고 건전하고 건강한 이미지였다면, 'SHEESH'는 다크한 콘셉트가 더해진 힙합 장르다. 양현석 총괄은 "후렴구가 강력해서 많이 따라하시지 않을까 싶다. 안무가 굉장히 재미있고 중독성이 강해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세계적인 팝스타 찰리 푸스가 베이비몬스터를 위해 직접 작업한 'LIKE THAT'은 세 번째 트랙에 수록됐다. 앞서 아현은 'Dangerously'를 커버해 찰리 푸스를 비롯 글로벌 팬들의 극찬을 끌어냈던 터. 양 총괄은 "저도 멤버들도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큰 선물을 받았다. 여러분들도 들으시면 굉장히 좋아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전 세계로 뻗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첫 트랙 'MONSTERS(Intro)', 완전체로 함께해 더욱 특별해진 'Stuck In The Middle (7 Ver.)'과 'BATTER UP (7 Ver.)', 데뷔 리얼리티의 대미를 장식했던 'DREAM', 경쾌한 편곡으로 재탄생한 'Stuck In The Middle (Remix)' 등이 수록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이번 앨범을 베이비몬스터의 정식 데뷔로 확정, 음악 방송 출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그는 "팬을 직접 찾아가는 여러가지 이벤트, 공연을 생각하고 있다"며 "7인조 완전체 첫 활동이다. 여러분들도 더 큰 소리로 베이비몬스터를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인터뷰 말미에는 'MONSTERS(Intro)' 영상이 공개됐다. 신스 사운드에 중독성 있는 비트가 더해지는 구성이 압도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There’s a new kind of monster" "Gonna be getting stronger With every step we take" 등의 가사를 감각적인 키네틱 타이포그래피로 구현했다.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당찬 포부를 드러낸 만큼 베이비몬스터가 과연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세계 음악 팬들을 놀라게 할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 '컴백 D-1' 루네이트, '슈퍼 파워' MV 티저 오픈…퍼포먼스 일부 최초 공개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루네이트(LUN8)가 경쾌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예고했다. 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두 번째 미니앨범 '버프(BUFF)' 타이틀곡 '슈퍼 파워(SUPER POWER)'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슈퍼 파워(SUPER POWER)'의 퍼포먼스 일부가 처음 베일을 벗었다. 루네이트는 경쾌한 후렴구에 맞춰 몸을 좌우로 비틀거나 양팔을 길게 뻗어 흔드는 등 발랄하면서도 파워 있는 안무를 선보였다. 또한 한 명씩 앞에 나서서 퍼포먼스를 펼치는 독특한 구도도 보는 즐거움을 높였다. 핑크 톤의 의상과 캐주얼룩을 소화한 루네이트의 화사한 비주얼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루네이트는 생기 넘치는 표정과 자신감에 찬 포스로 밝은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루네이트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미니 2집 '버프(BUFF)'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슈퍼 파워(SUPER POWER)'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 BTS 뷔가 전하는 봄날의 러브송…15일 신곡 'FRI(END)S' 발표 [공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봄날에 어울리는 '러브송'을 발표한다. 4일 0시(이하 한국시간)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를 통해 뷔의 새 디지털 싱글 'FRI(END)S'가 오는 15일 오후 1시 공개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FRI(END)S'는 팝 솔 알앤비(Pop Soul R&B) 장르의 '러브송'으로, 전체 가사가 영어로 쓰여졌다. 공지문과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는 노래 제목과 음원 발표 일시 등이 적혀 있는데, 선명한 핑크빛 배경에서 곡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신곡 발매 공지에 앞서 지난 3일에는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뷔의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이 게재돼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뷔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9월 8일 첫 솔로 앨범 'Layover'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Layover'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은 뷔가 이번 신곡으로 보여줄 매력에 관심이 쏠린다. 뷔는 'FRI(END)S'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는 콘셉트 포토, 티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빅히트 뮤직]
  • 르세라핌, 미국 반응은 어떤가 살펴봤더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의 각종 차트에서 자체 최고 성적을 거두며 인기 상승세를 입증했다. 21일(이하 한국시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19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미니 3집의 타이틀곡 ‘EASY’가 ‘데일리 톱 송 미국’ 151위를 차지했다. 역대 르세라핌의 곡으로는 공개 첫날 이 차트에 가장 높은 순위로 진입한 신기록이다. ‘EASY’는 또한 같은 날 이 차트에 신규 진입한 곡 중 최고 순위에 자리했다. 이 곡은 지난 19일 스포티파이에서 총 145만 1,523회 재생됐는데, 약 25%(36만 1,955회)가 미국에서 스트리밍됐다. 발매 첫날의 미국 스트리밍 비율이 전작인 정규 1집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과 첫 영어 싱글 ‘Perfect Night’ 대비 상승해 미국 시장에서 르세라핌의 인기가 높아졌음을 방증한다. 타이틀곡과 동명의 신보는 지난 20일 정오 미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르세라핌이 미국 아이튠즈 ‘톱 앨범’ 정상에 오른 것은 데뷔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21일 오전 9시 르세라핌의 영상 4편이 미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톱 20’에 자리했다. 지난 20일 이 차트 1위에 오른 ‘EASY’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EASY’와 수록곡 ‘Swan Song’ 퍼포먼스 영상 3편이 차트인했다. 한편, 르세라핌의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는 19일 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11위에 오르며 전 세계를 아우르는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곡은 발매 첫날 싱가포르(4위), 한국(9위), 대만(9위) 등 총 13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송’ 차트에 진입했다. 특히, 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에서는 앨범에 수록된 5개 트랙 모두 순위권에 들어 눈길을 끌었다.
  • 레드벨벳 웬디, 솔로 컴백…타이틀곡은 'Wish You Hell’ [공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솔로로 돌아온다. 웬디의 두 번째 미니앨범 'Wish You Hell(위시 유 헬)'은 오는 3월 12일 발매되며, 동명의 타이틀 곡 ‘Wish You Hell’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특히 이번 앨범은 웬디가 2021년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Like Water’(라이크 워터) 이후 2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웬디의 탁월한 가창력과 이전에 보지 못한 색다른 감성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을 또 한번 매료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웬디는 레드벨벳을 비롯해 뮤지컬, 페스티벌, 예능 등 분야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은 물론,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33개 지역 1위에 등극하며 막강한 솔로 파워까지 증명한 만큼,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펼칠 웬디의 새로운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19일 0시 레드벨벳 공식 SNS 계정에는 새 앨범의 콘셉트를 유추해볼 수 있는 이미지가 공개, 칠판에 그려진 하트가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비주얼로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 '3월 데뷔' 더뮤즈엔터, 신인 걸그룹 팀명 '리센느' 확정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더뮤즈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의 팀명이 베일을 벗었다. 더뮤즈엔터테인먼트는 15일 신인 걸그룹의 팀명 리센느(RESCENE)와 오피셜 로고를 공개하면서 3월 데뷔를 공식화했다. 팀명 리센느(RESCENE)는 '향기로 다시
  • 미래소년, 오늘(14일) 日 전격 데뷔…첫 미니앨범 '런닝 업' 발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미래소년(MIRAE)이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1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본 첫 미니앨범 '런닝 업(RUNNING UP)'을 발매한다.
  • "가수의 본질적 의미"…(여자)아이들의 컴백, '슈퍼 레이디' 반전 있을까 [MD이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돌아온다. 선정성 논란, 민니와 우기의 컨디션 난조와 기자간담회 취소 속에서. 시작도 전에 다사다난했던 정규 2집 '2'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과연 타이틀곡 '슈퍼 레
  • 김희재, 1년 9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 [공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김희재가 약 1년 9개월 만에 가요계로 컴백한다. 김희재는 정규 2집 타임테이블을 공개, 컴백을 공식화했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정규 2집 앨범명은 ‘희로애락(喜怒哀樂)’이며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 피 흘리는 사쿠라→파격의상 허윤진…르세라핌, 'EASY' 트레일러 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르세라핌 답게 돌아온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26일 0시 미니 3집 ‘EASY’ 트레일러 ‘Good Bones’를 공개했다. 이 영상 속 멤버들은
  • "지나치게 선정적"…(여자)아이들 '와이프', KBS 방송 부적격 판정 [MD이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신곡 '와이프(Wife)'가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KBS가 24일 공개한 가요심의 결과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의 '와이프(Wife)'는 지나치게 선정적
  • '잘 큰 오리' 최예나의 기특한 성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최예나(YENA)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더 성장했다. 최예나는 최근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을 발매하고 7개월 만에 컴백했다. 최예나는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 우주소녀 설아의 첫 솔로 도전, 어떤 모습일까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의 설아(SEOLA)가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설아는 오는 23일 첫 번째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을 발매하고 솔로 데뷔에
  • 에이티즈 홍중·성화, 유닛곡 '맏즈' MV 공개…맏형들만의 짙은 카리스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의 홍중과 성화의 케미가 터졌다. 에이티즈는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12월 1일 발매한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에 수
  • '대국남아 출신' 가람·인준·제이, 뉴웨이즈컴퍼니와 전속계약…내년 상반기 컴백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대국남아 출신 가람, 인준, 제이(지환)가 신생 기획사 뉴웨이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뉴웨이즈컴퍼니는 21일 "최근 가람, 인준, 제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 새 출발을 하게 된 가람
  • 아이유 측 "신보 내년 상반기 목표…방탄소년단 뷔 MV 출연"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아이유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출연한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에 "아이유는 BTS 뷔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
  • "뜨겁다, 'ORANGE BLOOD'"…엔하이픈, 韓美日 차트 도장깨기→최상위권 점령했다 [MD픽]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엔하이픈(ENHYPEN,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새 앨범으로 '글로벌 차트 도장깨기'에 나서고 있다. 엔하이픈은 지난 17일 미니 5집 'ORANGE BLOOD' 발매와 동시에 자체
1 9 10 11 12 13 14 15 16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달콤한 양념과 부드러운 고기의 조화, 소불고기 맛집 BEST5
  • 진득한 국물에 닭 특유의 감칠맛이 전해지는 닭칼국수 맛집 BEST5
  • 부드러운 육질, 고소한 풍미가 매력적인 양고기 맛집 BEST5
  • 끓일수록 진국! 얼큰 칼칼한 국물이 일품인 매운탕 맛집 BEST5
  • ‘종영 눈앞’ 이친자·정년이·정숙한 세일즈..그 결말은?
  • 송재림 유작으로 남은 ‘폭락: 사업 망한 남자’
  •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김성호 감독. 발달장애 아동 SF영화 공개
  • 강동원·이민기·김남길·차은우..’사제복’의 매력으로

추천 뉴스

  • 1
    '개각설'에 한 총리 "윤 대통령과 직·간접적으로 계속 대화하고 있다"

    뉴스 

  • 2
    "의결 정족수 200명 모을 것" 범야권 '탄핵연대' 출범…국회 점입가경

    뉴스 

  • 3
    '살려주세요~'→‘억울'‘황당’…새우 먹고 4년 출장 징계위기 ‘제 2의 카이세도’충격…알레르기로 죽을 뻔→약물 치료→알고보니 금지약물→최대 4년 출전정지'날벼락'

    스포츠 

  • 4
    일부러 편의점서 ‘낫’ 들고 강도질한 30대 : 범행 이유를 듣고나니 어질어질하다

    뉴스 

  • 5
    막심의 귀환, 대한항공 2위로 도약…KB손해보험 제압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ESPN, 김혜성 준척급 FA로 주목…김하성은 물음표

    스포츠 

  • 2
    한국, 대만전 패배로 슈퍼라운드 진출에 먹구름

    스포츠 

  • 3
    럭셔리와 모험의 조화, JLR 코리아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차·테크 

  • 4
    "잠시나마 팀을 맡아 기쁘다...새 감독에게 모든 걸 바쳐라" 떠나는 '레전드'가 선수단에 던진 메시지

    스포츠 

  • 5
    '강이슬+나가타 22점 합작' KB스타즈, 우리은행 꺾고 공동 2위로 '점프'...KCC, 1점 차 '석패'→EASL 첫 승 실패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