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오늘(10일) 신곡 '샴페인' 발매…3년만 컴백[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래퍼 한해가 오랜만에 컴백한다. 한해는 10일 오후 6시 신곡 ‘샴페인(Champagne)’을 발매한다. 앞서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한해의 새 싱글 ‘샴페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저 랩 포기한 거 아닙니다”라는 한해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한해의 래퍼 컴백을 기다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 2021년 발매한 ‘뒷 박자' 이후 약 3년 만에 발매하는 한해의 신곡 ‘샴페인’은 한번 들어도 귀에 맴도는 중독성 넘치는 훅과 상큼하고 시원한 비트감이 매력적인 흥겨운 힙합 트랙으로, 기쁜 일, 행복한 일, 기념하고 싶은 일을 축하하는 자리에 빠뜨릴 수 없는 술 ‘샴페인’을 한해 특유의 재치있는 가사로 표현해냈다. 특히 한해는 와인을 주제로 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국제 공인 와인 자격증(WSET)을 취득하는 등 평소 와인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유명한 연예계 대표 와인 마니아인데, 이번에 와인 중에서도 축하를 의미하는 ‘샴페인’을 직접 노래로 만들어 발표하며 진정한 덕업일치의 행보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뷔 20주년' 김재중, 6월 정규 앨범 낸다…"팬 위한 특별한 선물"[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김재중이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다. 김재중의 소속사 인코드 측은 10일 "김재중이 오는 6월 말 발매를 목표로 데뷔 20주년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김재중은 정규 앨범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2022년 9월 발매한 ‘BORN GENE(본 진)’ 이후 2년 만에 국내에서 발매하는 정규 앨범 소식에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재중이 그동안 언급해 왔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발매를 공식화한 것이다. 그는 데뷔 20주년이라는 뜻깊은 시기에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기 위해 앨범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재중의 신보는 10곡이 넘는 신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며, 소속사 측은 "이번 20주년 기념 정규 앨범에는 김재중의 기존 색과는 다른 곡들도 담겨 있다"면서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한편 김재중은 컴백에 앞서 지난 9일 위버스 채널을 통해 공식 팬클럽 멤버십 ‘BOSS BABIES KODE-1’을 오픈, 팬들과의 더욱더 활발한 소통을 예고하기도 했다. 지난해 5월 글로벌 기획사 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김재중은 유튜브 콘텐츠 ‘재친구’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올해 1월 팬 콘서트 ‘I’M TWENTY(아이엠 투웬티)’로 팬들을 만났고, 15년 만의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KBS 2TV ‘편스토랑’에도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김재중은 이번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더욱 활발한 국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에이티즈, 감각적 스타일링…미니 10집 세 번째 콘셉트 포토[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세련된 비주얼을 뽐냈다. 에이티즈는 지난 6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0집 'GOLDEN HOUR : Part.1(골든 아워 : 파트 1)'의 세 번째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개인 포토 속 홍중은 날카로운 턱선을 자랑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고 성화는 유니크한 패턴의 상의에 실버 헤어아이템을 매치해 매력을 뽐냈다. 실크 셔츠를 멋스럽게 소화해낸 윤호는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해냈으며 한쪽 손을 어깨에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여상은 완벽한 옆태로 팬심을 저격했다. 이어 플라워 장식의 화이트 재킷을 걸친 산은 매혹적인 면모를 뽐냈으며, 민기는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우영은 비스듬히 돌아본 채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냈으며, 마지막으로 종호는 빠져들 것 같은 깊은 눈빛으로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에이티즈는 10일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 팔색조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세련된 착장으로 도회적인 무드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렇듯 에이티즈는 콘셉트 포토가 공개될 때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터. 이들은 앞으로도 트랙리스트 포스터,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31일 오후 1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을 발매한다.
RM, 솔로 2집 예열…오늘(10일) 선공개곡 'Come back to me' 발표[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선공개 곡으로 신보 예열에 나선다. RM은 10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신곡 ‘Come back to me’를 전 세계 동시 발표한다. ‘Come back to me’는 오는 24일 발매되는 RM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의 선공개 곡이다. RM은 지난해 8월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개최된 슈가의 앙코르 콘서트 ‘SUGA | Agust D TOUR ‘D-DAY’ THE FINAL’에서 게스트로 등장해 이 곡을 깜짝 가창한 바 있다. 당시 RM은 “솔로 앨범 ‘Indigo’ 작업이 끝나고 다음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 노래는 아직 제목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제일 아끼는 트랙 중에 하나다”라고 설명했다. 9개월 만에 음원으로 발표되는 ‘Come back to me’는 ‘모든 것은 되돌아온다. 모든 것은 아닐지도 모르지만’이라는 내용의 인디 팝(Indie pop) 장르 곡이다. RM은 신보의 메인 테마인 ‘right and wrong’에 대한 고민을 담아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현실에 안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모순된 감정을 들여다 본다. ‘Come back to me’는 RM이 작사를, 밴드 혁오의 오혁이 작곡과 편곡을 맡았고, 대만의 5인조 밴드 선셋 롤러코스터(Sunset Rollercoaster)의 Kuo(궈궈)가 기타, 베이스 세션으로 참여했다. 또한 RM이 신보를 위해 구성한 ‘TEAM RM’에 소속된 싱어송라이터 정크야드(JNKYRD)와 바밍타이거의 산얀(San Yawn)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Come back to me’ 뮤직비디오의 제작진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넷플릭스 ‘성난 사람들’의 연출을 맡은 이성진 감독이 연출, 제작, 극본을 담당했고, 영화 ‘헤어질 결심’, ‘암살’ 등에 참여한 류성희 미술 감독과 영화 ‘1987’, ‘만추’의 김우형 촬영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한편 RM의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은 ‘Come back to me’를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이번 음반은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방인’처럼 느껴지는 순간을 다루며,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얼터너티브(Alternative) 장르 음악으로 채워졌다. [사진 = 빅히트 뮤직]
반하나, 1년 4개월 만 컴백…12일 신곡 '전화번호' 발매[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반하나가 ‘전화번호’로 10주년 음악 활동의 포문을 연다. 반하나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전화번호’를 발매한다. ‘전화번호’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반하나가 선보이는 첫 신곡이다. 임한별의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지아의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 전예지(경서예지)의 ‘봄도 너의 소식도’ 등 히트곡을 작업한 작곡가 박강일이 프로듀싱을 맡아 반하나표 웰메이드 발라드에 힘을 실었다. 지난 7일 반하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화번호’의 1분 미리 듣기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반하나는 호소력 강한 음색과 고음, 애절한 감정 표현으로 보고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반하나는 독보적인 가창력과 더불어 작사, 작곡까지 가능한 솔로 아티스트다. 지난 2014년 ‘그대가 나를 본다면’으로 데뷔한 이래 발라드 장르에 특화된 매력적인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지난해에는 1월 싱글 ‘너라서 다 좋았나 봐’, 5월 리메이크 음원 ‘금지된 사랑’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소속사 레이벡스와 재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특히 오리지널 곡으로는 1년 4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해 리스너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 레이벡스]
'정동원 부캐' JD1, 23일 새 싱글 ‘에러 405’ 발매 확정…타임테이블 공개[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JD1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JD1은 지난 8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의 티저 콘텐츠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JD1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컴백한다. 오는 10일 티저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리릭 포스터, 플랫폼 앨범 프리뷰, 뮤비 티저 비디오 등 발매일까지 다양한 티저 콘텐츠가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특히 JD1은 이번 싱글의 티저 콘텐츠를 ‘ERROR 405’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프로모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공개된 무드 샘플러는 청량하고 풋풋한 신곡의 분위기를 미리 선보였다. 교복을 착용한 JD1의 모습이 푸른빛의 학교 배경과 어우러지며 초여름의 싱그러운 감성을 연출했다. 영상 말미에는 ‘ERROR 405 Release'라는 메세지가 적힌 오류창이 화면을 뒤덮으며 신곡의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호성적을 거뒀다. 최근에는 대만에서 개최된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GOLDEN WAVE in TAIWAN)’에도 출연하며 글로벌 K팝 아이돌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한편, JD1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ERROR 405’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올해는 '남자 솔로의 달'…5월, 임영웅·도경수→RM까지 총출동 [MD이슈][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흔히들 5월을 '가정의 달'이라 하지만 2024년 가요계에서만큼은 틀린 말이 될 듯하다. 지난 1일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문준영과 2일 펜타곤 키노를 시작으로 유독 많은 남자 솔로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물밀듯 쏟아지기 때문이다. 여름이 찾아오기 전이지만 벌써부터 뜨거운 5월, 올해만은 '남자 솔로의 달'이다. 먼저 임영웅은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자작곡 '온기'와 '홈(Home)'이 담긴 더블 싱글을 발매한다. 임영웅은 '온기' 작사와 작곡 그리고 '홈(Home)' 작사에 참여해 또 한 번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영웅시대(팬덤명)를 향한 특별한 선물도 함께다. 임영웅은 발매 하루 전 공개된 '온기' 뮤직비디오와 함께 단편 영화 또한 촬영했다. 단편 영화들의 장면들로 제작되는 '온기' 뮤직비디오를 통해 임영웅은 섬세한 감정선 전달했다. 배우 안은진과 현봉식도 출연해 몰입도를 더했다. 임영웅은 각기 다른 감성을 가진 두 곡으로 대중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울 계획이다. 여기에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M HERO - THE STADIUM)'으로 영웅시대(팬덤명)와 하늘빛 축제도 펼친다. 다음날인 7일에는 그룹 엑소 겸 배우 도경수가 세 번째 미니 앨범 '성장'으로 봄을 전한다. '성장'은 지난 2023년 9월에 발매된 두 번째 미니 앨범 '기대' 이후 약 8개월 만에 공개되는 도경수의 솔로 앨범이다. 사랑과 일상에서 느낀 감정에서 시작된 다양한 성장을 주제로 한 6곡이 도경수의 깊이 있는 음색으로 담겼다. 지난달 30일 사랑하는 상대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에 터질 듯한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팝콘(Popcorn)'을 선공개했다. 이외에도 도경수는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러브스토리를 담은 타이틀곡 '미스(Mars)', 우리가 몰랐던 것들 (Simple Joys)', '오늘에게 (Good Night)', '매일의 고백 (My Dear)', '어제의 너, 오늘의 나 (About Time)'까지 총 6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8일에는 그룹 워너원 출신 김재환과 업텐션 출신 이동열이 나란히 출격한다. 김재환은 지난 1월 발매한 싱글 '포니테일(Ponytail)' 이후 약 4개월 만에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아이 어도어'(I Adore)'로 돌아온다. 특히 이번 신보에서 김재환은 타이틀곡 외 수록곡 전곡 작곡은 물론 작사에도 참여했다. 타이틀곡 '나만큼'은 절제미가 돋보이는 보컬 테크닉이 특징인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으로, 반복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만큼 너를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독보적인 시너지로 대중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는 다이나믹듀오(Dynamicduo)와 페디(Padi)가 작업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동열은 첫 솔로 데뷔앨범 '하울링(Howling)'을 발매한다. 지난 2015년 업텐션으로 데뷔하고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이름을 알린 이동열은 '하울링(Howling)' 통해 본격적인 솔로 행보에 나선다. 이동열은 전곡 작곡에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신의 역량을 뽐낼 예정이다. 보이그룹 멤버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변화 과정을 표현한 인트로곡 '인트로 : 인셉션(Intro : Inception)'의 다이내믹한 변주로 기대감을 더했고 타이틀곡 '드립 드롭(Drip Drop)'으로 이동열만의 치명적이고 매혹적인 무드를 예고했다. 빅톤 출신 도한세가 피처링에 참여한 '번 잇 다운('Burn It Down) (feat. 도한세)', 이동열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성을 담은 '히얼 위드 미(Here With Me)', 팬미팅과 인터뷰를 통해 선공개 됐던 '피스 오브 유(Piece of You)'도 만날 수 있다. 24일에는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자신만의 색채를 가득 담은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을 발매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은 방탄소년단 앨범과는 또 다른 솔로 아티스트 RM만의 색깔로 채워질 예정"이라며 "RM의 본질에 집중한 이번 앨범에 많은 분들의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RM의 신보는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방인' 같이 느껴지는 순간을 다룬다. 총 11개 트랙이 수록되며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얼터너티브(Alternative) 장르 음악으로 채워진다. RM은 전곡 작사에 참여해 솔로 아티스트의 역량을 발휘했다. 오는 10일 선공개 곡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5월의 마지막날인 31일에는 엑소 겸 배우 수호가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을 발매,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수호가 2022년 4월에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그레이 수트(Grey Suit)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더블 타이틀 곡인 '점선면 (1 to 3)'과 레드벨벳 웬디가 피처링에 참여한 '치즈 (Cheese)'를 포함해 수호의 독보적 감성을 담은 총 7곡이 수록된다. 현재 수호는 종합편성채널 MBN '세자가 사라졌다'에 출연 중이며, 4일 직접 부른 OST '아스라이, 더 가까이'를 발매하기도 했다. 오는 25일과 26일 양일 간 첫 솔로 콘서트 '2024 수호 콘서트 <수:홈>(2024 SUHO CONCERT)' 개최 또한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앨범 콘셉트 기획에 직접 참여하며 업그레이된 음악 색깔과 색다른 매력을 예고한 만큼 수호의 신보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뉴진스는 다르다…'日 거장' 무라카미 다카시와 역대급 협업 [공식][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그룹 뉴진스와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가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뉴진스는 1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롸잇 나우(Right Now)'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롸잇 나우'는 오는 6월 21일 발매되는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의 수록곡 중 하나다. 티저는 지난 앨범 '겟 업(Get Up)' 때 선보인 뉴진스X파워퍼프걸 캐릭터로 시작된다. 사랑의 묘약을 찾아나선 다섯 멤버는 무지개꽃을 발견하고 초능력을 발휘한다. 그 과정에서 알 수 없는 오류로 두 세계가 충돌하며 뉴진스X무라카미 캐릭터가 등장한다. 뉴진스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무라카미 다카시의 상징적인 작품인 무지개꽃이 만나 탄생한 이 캐릭터는 티저 말미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무라카미 다카시는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현대미술가이자 팝 아티스트다. 독특하고 기발한 작품과 자신의 시그니처 플라워 캐릭터를 활용해 패션 브랜드는 물론 빌리 아일리시 등 글로벌 팝스타들과 협업하며 대중과도 친숙한 인물이다. 정형화된 K-팝의 틀을 깨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뉴진스와 변화무쌍한 무라카미 다카시와의 조합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평소 인터뷰를 통해 뉴진스의 팬임을 밝혀온 무라카미 다카시가 뉴진스의 일본 데뷔 앨범에 참여함으로써 그 의미는 더욱 남다르다.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슈퍼내추럴'과 수록곡 '롸잇 나우', 그리고 각 곡의 연주곡(Instrumental) 등 총 4곡이 실린다. 첫 일본 앨범인 만큼, 뉴진스가 그동안 선보인 앨범과는 어떻게 다를 지 관심이 모인다. 앨범 예약 판매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시작된다. 현재 뉴진스는 일본 도쿄 대형 쇼핑몰 시부야109와 대대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26일 팝업 스토어가 열린 가운데, 전날(4월 30일)에는 시부야109 건물 외벽에 뉴진스 대형 사진이 걸렸다. 뉴진스는 6월 21일 일본 데뷔 싱글 발매 이후 같은 달 26~27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개최한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24일 한국에서 먼저 컴백한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의 수록곡 '버블 검' 뮤직비디오는 청량한 영상미로 호평받으며 유튜브 조회수 1784만 회(1일 오전 10시 기준)를 넘겼다.
하니 단발로 변신…뉴진스 'How Sweet' 재킷 사진 공개[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뉴진스(NewJeans)가 돌아온다. 26일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공식 계정 통해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윗(How Sweet)'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뉴진스는 언제나 그렇듯 과장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남다른 아우라로 시선을 끌었다. 멤버별 변신이 다채롭다. 다섯 멤버는 단발, 강렬한 컬러, 컬이 강한 펌 등 다양한 헤어 스타일과 모자, 헤어밴드, 선글라스 등 액세서리로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하나의 정형화된 콘셉트로 규정할 수 없는 뉴진스만의 독창성이 이번 앨범에서도 빛을 발한다. 'How Sweet'은 내달 24일 발매된다. 동명의 타이틀곡 'How Sweet'와 수록곡 '버블검(Bubble Gum)', 그리고 각 곡의 연주곡(Instrumental) 등 총 4곡이 실린다. 앨범 예약판매는 오늘(26일) 오전 11시 시작됐으며, 내일(27일) 'Bubble Gum'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된다. 뉴진스는 'How Sweet'에 이어 오는 6월 일본에서 새 더블 싱글을 발표하고 도쿄돔에 입성한다. 이들은 이에 앞서 오늘부터 내달 19일까지 일본 도쿄 대형 쇼핑몰 시부야109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에는 뉴진스 공식 상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가 열리고, 시부야109 개업 45주년을 기념한 특별한 캠페인을 벌인다. 내달 1일부터는 시부야109 건물 외벽에 뉴진스 대형 사진이 걸린다.
'미스터트롯2' 강태풍·강재수·장송호, 그룹 '트로이카' 결성[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TV조선 '미스터트롯2'의 강태풍, 강재수, 장송호가 '트로이카'로 다시 한번 뭉쳤다. 트롯을 싣고 달리는 삼형제라는 뜻을 담고 있다. 프로젝트 그룹 트로이카는 오는 22일 싱글 '백점만점'을 발매한다. 사랑에 있어 '백점만점'이고 싶은 트로이카의 고백송으로 워너원, 에일리, 김호중 등 여러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MOT 레이블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박정욱, 그리고 백현 '너에게 가는 이 길 위에서 (너.이.길)'의 작곡가 문6uoy(홍곰) 등이 곡 작업에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한다. 싱글 발매에 앞서 띵크어바웃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백점만점'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트로이카는 야구 점퍼를 입고 등장, '사랑'을 공부하는 모습으로 유쾌한 매력을 전한다. 이들은 흥겨운 노랫말에 맞춰 '손하트 춤'을 추며 싱글 '백점만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트로이카의 싱글 '백점만점'은 오는 2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D인터뷰] 레이지본,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모든 공연에 서려고요!”[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다음 공연 언제 하세요?” 이것은 기자의 질문이 아니다. 레이지본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을 묻자 돌아온 답이다. 16일 레이지본의 소속 사무실 록스타빌딩에서 준다이(보컬), 임준규(기타), 정태준(베이스)를 만났다. 한때 홍대 클럽을 중심으로 록 밴드 공연이 연일 이어지던 시절이 있다. 그 주역의 자리에 있던 레이지본이 다시 무대로 돌아온다. 이달 1일 새 싱글 ‘원더랜드’를 출시한 이들은 이번 주말 19일 홍대클럽 빅팀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공연에 대한 규제가 풀렸지만 지난해까지는 과거처럼 레이지본을 자주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다. 더군다나 2002년 월드컵 거리 응원을 기억하는 이들이라면 시청·광화문 무대에 서서 수십만 관중과 함께 열정을 불사르던 그들의 모습이 생생하겠다. 레이지본의 마음에도 팬들의 뇌리에도 홍대클럽에서 함께 노래하고 함께 땀흘리며 웃는 순간이 가장 그들답다 할 수 있다. 준다이는 “팬들에게 가장 받는 질문이 ‘신곡 언제 나오냐’와 ‘다음 공연 언제냐?’인데 답변을 못 해주면 너무 안타까웠다. 이제부터 신곡 발표와 공연을 많이 할 계획이다”며 “예전에는 별별 무대에 다 서봤다고 여겼지만 아직도 새로운 경험이 기다리고 있고, 앞으로 어디서든 레이지본을 만날 수 있게 될 것”라며 방긋 웃었다. 임준규는 여기에 덧붙여 “불러주는 곳에 어디든 가는 것은 물론이고 저희가 주도적으로 클럽공연을 만들려고 한다”며 “홍대에 클럽이 지금 30개 정도 있는데 연내에 모두 서고 싶고, 뮤직페스티벌에도 있는 힘껏 참여하고 대형 무대에도 서고 싶다”고 적극적인 의사를 피력했다. 먼저 19일 공연에서는 신곡 ‘원더랜드’를 비롯해 무수한 인기곡을 만날 수 있다. 올드 팬들이 듣고 싶어하는 ‘큰 푸른 물’, ‘친구’, ‘정열의 파이터’ 등도 준비하고 있다. 멤버들은 “저희 1997년 결성 이후 정말 많은 노래를 발표해서 사실 무대에서 전부 부르긴 어렵다”며 “이번 19일 공연은 소수정예만 모실 수 있는 80명 스탠딩인데, 실내가 엄청 후덥지근할 거고 앵콜을 무한정으로 한다는 각오다. 우리는 자유롭거든요”라고 호언장담했다. 향후 공연 계획만큼이나 신곡 발표도 반갑다. 신곡 ‘원더랜드’는 레이지본 특유의 스카 펑크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세련된 브라스와 섬세한 편곡이 한층 흥을 고조시킨다. 재작년 새롭게 합류한 정태준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다. 그는 전문 레코딩 엔지니어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앨범을 만들어왔다. 정태준은 “신곡 ‘원더랜드’를 준다이가 작사하고, 임준규가 작곡했는데 이 재료를 가지고 발표하기까지 편곡하는 과정이 길었다”며 “처음엔 제가 기술적으로 여러 의견을 냈지만 소용없었다고 할까(미소), 그래도 밴드를 하면 서로 다른 점이 화학적 반응을 일으켜 흥미로운 결과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임준규는 “새 멤버가 합류하면 아무래도 변화가 있게 마련이고 이번 신곡을 옛곡과 비교하면 미세한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저희가 활동한 지 20년이 넘었는데 트렌드를 의식해 설렁탕에 망고도 넣고 멜론 넣어봤지만, 결국 그러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아 내놓은 레이지본이 잘할 수 있는 레이지본다운 신곡”이라고 덧붙였다. 멜론 톱100을 듣고, 유튜브 알고리즘이 들을 음악을 추천하며, 구독경제로 스트리밍을 소비하는 시대다. 이런 때지만 20년 구력의 스카 펑크 밴드 레이지본은 트렌드 변화에 조바심 내지 않기로 했다. 준다이는 “물론 공포는 있죠. 어릴 때는 어린 애들끼리 서로 다 아는 밴드였는데, 이제는 멜론 페이지 실리지 않으면 누가 알까? 레이지본을 다시 알려야 하는 순간임을 느낀다”며 “우리 노래 중에 ‘두잇유어셀프’와 비슷한 맥락인데 지금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을 즐겁게 하자고 결심했고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것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대국남아 가람·인준·제이, 5월 5인조 어센트로 재데뷔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어센트(ASC2NT)가 5월 가요계에 데뷔한다. 소속사 뉴웨이즈컴퍼니는 12일 "어센트가 5월 첫 번째 싱글 앨범 '익스펙팅 투모로우(Expecting Tomorrow)'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센트의 로고모션이 담긴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전체적으로 하얀 바탕의 영상에 선들이 미로처럼 뻗어나가고, 이내 어센트의 공식 로고로 완성되며 설렘을 안겼다. 어센트는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출연해 재조명받은 대국남아 출신 가람, 인준, 제이(지환)가 재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팀이다. 180cm가 넘는 장신이자 외국어 실력을 겸비한 레온, 카일 등 두 명의 새 멤버를 더해 5인조 보이그룹으로 탄생했다. '어센트(ASC2NT)'는 '오르다', '상승'이라는 뜻이 담긴 'ASCENT'에서 착안해 만든 팀명이다. 숫자 '2'에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의미이자, 강렬한 의지와 열정을 통해 두 번째 삶을 시작함으로써 높은 곳을 향해 오르자는 포부가 담겨있다. 소속사 측은 "어센트는 현재 데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앨범명 '익스펙팅 투모로우(Expecting Tomorrow)'와 같이 K팝 팬들에게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룹 어센트. / 뉴웨이즈컴퍼니
방예담X윈터, 갓 헤어진 연인의 이야기…오늘(2일) 'Officially Cool' 발매[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방예담, 그룹 에스파 윈터의 듀엣곡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방예담은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윈터와 함께 부른 새 디지털 싱글 '오피셜리 쿨(Officially Cool)'을 발매한다. '오피셜리 쿨'은 방예담과 윈터가 첫 보컬 호흡을 맞춘 어반 팝 장르의 듀엣곡으로, 두 사람의 감성적이면서도 완성된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엑소, NCT, 소녀시대, 샤이니 등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작업한 프로듀서 켄지(KENZIE)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켄지 산하의 작곡팀 kzlab(KENZIE, Andrew Choi, no2zcat, JSONG)이 작곡·작사에 참여했다. 이 노래는 갓 헤어진 연인의 어색하면서도 싱숭생숭한 감정을 그리고 있다. 남은 감정을 숨긴 채 '우리 사이는 쿨하니까'라며 미련 가득한 모습으로 서로를 맴도는, 쿨하지 못한 생각들로 가득한 고민을 이야기하는 가사가 리스너들의 흥미를 자아낼 전망이다. 방예담과 윈터가 함께 출연하는 '오피셜리 쿨' 뮤직비디오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마치 청춘 드라마를 보는 듯한 풋풋한 감성을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고, 서로를 향한 복잡미묘한 감정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뮤직비디오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사진 = GF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베이비몬스터, 4월 1일 공식 데뷔…찰리푸스가 곡 선물" [공식][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4월 1일을 공식 데뷔일로 확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7ER | YG ANNOUNCEMENT (Track Introduction)'를 게재했다. 오는 4월 1일 0시 베이비몬스터 첫 미니앨범 발매를 2주 앞둔 시점, 그간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해온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인터뷰를 통해 첫 미니앨범을 직접 소개하며 그동안 기다려준 글로벌 팬들을 위한 왕성한 7인조 활동을 약속했다. 가장 큰 기대를 모아온 타이틀곡은 두 번째 트랙 'SHEESH(쉬시)'다. 'BATTER UP'이 밝고 건전하고 건강한 이미지였다면, 'SHEESH'는 다크한 콘셉트가 더해진 힙합 장르다. 양현석 총괄은 "후렴구가 강력해서 많이 따라하시지 않을까 싶다. 안무가 굉장히 재미있고 중독성이 강해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세계적인 팝스타 찰리 푸스가 베이비몬스터를 위해 직접 작업한 'LIKE THAT'은 세 번째 트랙에 수록됐다. 앞서 아현은 'Dangerously'를 커버해 찰리 푸스를 비롯 글로벌 팬들의 극찬을 끌어냈던 터. 양 총괄은 "저도 멤버들도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큰 선물을 받았다. 여러분들도 들으시면 굉장히 좋아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전 세계로 뻗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첫 트랙 'MONSTERS(Intro)', 완전체로 함께해 더욱 특별해진 'Stuck In The Middle (7 Ver.)'과 'BATTER UP (7 Ver.)', 데뷔 리얼리티의 대미를 장식했던 'DREAM', 경쾌한 편곡으로 재탄생한 'Stuck In The Middle (Remix)' 등이 수록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이번 앨범을 베이비몬스터의 정식 데뷔로 확정, 음악 방송 출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그는 "팬을 직접 찾아가는 여러가지 이벤트, 공연을 생각하고 있다"며 "7인조 완전체 첫 활동이다. 여러분들도 더 큰 소리로 베이비몬스터를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인터뷰 말미에는 'MONSTERS(Intro)' 영상이 공개됐다. 신스 사운드에 중독성 있는 비트가 더해지는 구성이 압도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There’s a new kind of monster" "Gonna be getting stronger With every step we take" 등의 가사를 감각적인 키네틱 타이포그래피로 구현했다.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당찬 포부를 드러낸 만큼 베이비몬스터가 과연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세계 음악 팬들을 놀라게 할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컴백 D-1' 루네이트, '슈퍼 파워' MV 티저 오픈…퍼포먼스 일부 최초 공개[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루네이트(LUN8)가 경쾌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예고했다. 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두 번째 미니앨범 '버프(BUFF)' 타이틀곡 '슈퍼 파워(SUPER POWER)'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슈퍼 파워(SUPER POWER)'의 퍼포먼스 일부가 처음 베일을 벗었다. 루네이트는 경쾌한 후렴구에 맞춰 몸을 좌우로 비틀거나 양팔을 길게 뻗어 흔드는 등 발랄하면서도 파워 있는 안무를 선보였다. 또한 한 명씩 앞에 나서서 퍼포먼스를 펼치는 독특한 구도도 보는 즐거움을 높였다. 핑크 톤의 의상과 캐주얼룩을 소화한 루네이트의 화사한 비주얼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루네이트는 생기 넘치는 표정과 자신감에 찬 포스로 밝은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루네이트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미니 2집 '버프(BUFF)'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슈퍼 파워(SUPER POWER)'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BTS 뷔가 전하는 봄날의 러브송…15일 신곡 'FRI(END)S' 발표 [공식][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봄날에 어울리는 '러브송'을 발표한다. 4일 0시(이하 한국시간)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를 통해 뷔의 새 디지털 싱글 'FRI(END)S'가 오는 15일 오후 1시 공개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FRI(END)S'는 팝 솔 알앤비(Pop Soul R&B) 장르의 '러브송'으로, 전체 가사가 영어로 쓰여졌다. 공지문과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는 노래 제목과 음원 발표 일시 등이 적혀 있는데, 선명한 핑크빛 배경에서 곡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신곡 발매 공지에 앞서 지난 3일에는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뷔의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이 게재돼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뷔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9월 8일 첫 솔로 앨범 'Layover'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Layover'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은 뷔가 이번 신곡으로 보여줄 매력에 관심이 쏠린다. 뷔는 'FRI(END)S'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는 콘셉트 포토, 티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빅히트 뮤직]
르세라핌, 미국 반응은 어떤가 살펴봤더니[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의 각종 차트에서 자체 최고 성적을 거두며 인기 상승세를 입증했다. 21일(이하 한국시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19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미니 3집의 타이틀곡 ‘EASY’가 ‘데일리 톱 송 미국’ 151위를 차지했다. 역대 르세라핌의 곡으로는 공개 첫날 이 차트에 가장 높은 순위로 진입한 신기록이다. ‘EASY’는 또한 같은 날 이 차트에 신규 진입한 곡 중 최고 순위에 자리했다. 이 곡은 지난 19일 스포티파이에서 총 145만 1,523회 재생됐는데, 약 25%(36만 1,955회)가 미국에서 스트리밍됐다. 발매 첫날의 미국 스트리밍 비율이 전작인 정규 1집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과 첫 영어 싱글 ‘Perfect Night’ 대비 상승해 미국 시장에서 르세라핌의 인기가 높아졌음을 방증한다. 타이틀곡과 동명의 신보는 지난 20일 정오 미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르세라핌이 미국 아이튠즈 ‘톱 앨범’ 정상에 오른 것은 데뷔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21일 오전 9시 르세라핌의 영상 4편이 미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톱 20’에 자리했다. 지난 20일 이 차트 1위에 오른 ‘EASY’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EASY’와 수록곡 ‘Swan Song’ 퍼포먼스 영상 3편이 차트인했다. 한편, 르세라핌의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는 19일 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11위에 오르며 전 세계를 아우르는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곡은 발매 첫날 싱가포르(4위), 한국(9위), 대만(9위) 등 총 13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송’ 차트에 진입했다. 특히, 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에서는 앨범에 수록된 5개 트랙 모두 순위권에 들어 눈길을 끌었다.
레드벨벳 웬디, 솔로 컴백…타이틀곡은 'Wish You Hell’ [공식][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솔로로 돌아온다. 웬디의 두 번째 미니앨범 'Wish You Hell(위시 유 헬)'은 오는 3월 12일 발매되며, 동명의 타이틀 곡 ‘Wish You Hell’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특히 이번 앨범은 웬디가 2021년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Like Water’(라이크 워터) 이후 2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웬디의 탁월한 가창력과 이전에 보지 못한 색다른 감성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을 또 한번 매료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웬디는 레드벨벳을 비롯해 뮤지컬, 페스티벌, 예능 등 분야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은 물론,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33개 지역 1위에 등극하며 막강한 솔로 파워까지 증명한 만큼,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펼칠 웬디의 새로운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19일 0시 레드벨벳 공식 SNS 계정에는 새 앨범의 콘셉트를 유추해볼 수 있는 이미지가 공개, 칠판에 그려진 하트가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비주얼로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3월 데뷔' 더뮤즈엔터, 신인 걸그룹 팀명 '리센느' 확정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더뮤즈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의 팀명이 베일을 벗었다. 더뮤즈엔터테인먼트는 15일 신인 걸그룹의 팀명 리센느(RESCENE)와 오피셜 로고를 공개하면서 3월 데뷔를 공식화했다. 팀명 리센느(RESCENE)는 '향기로 다시
미래소년, 오늘(14일) 日 전격 데뷔…첫 미니앨범 '런닝 업' 발매[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미래소년(MIRAE)이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1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본 첫 미니앨범 '런닝 업(RUNNING UP)'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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