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넥스지 "박진영 조언? 초심 잃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MD현장][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넥스지(NEXZ 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가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PD에게 들은 조언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진행은 아나운서 신아영이 맡았다. 넥스지는 2023년 JYP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의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했다. 이날 넥스지는 박진영 PD에게 들은 조언이 있는지 묻자 "우리 넥스지의 장점이 열정이니까 그 열정을 가지고 초심을 잃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하셨다. 우리도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그룹명 넥스지는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이자 '니지 프로젝트' 심사위원 박진영이 직접 지었다. 세이타는 "넥스지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아, 이게 우리 7명이 앞으로 활동하는 이름이구나'라고 생각했다. 엄청 멋진 이름이라서 '이 이름에 잘 어울리는 그룹이 되야겠다'라는 생각도 들었다"며 처음 그룹명을 들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넥스지라는 이름이 너무 인상적이라서 이 이름을 사랑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 이름에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넥스지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JYP엔터테인먼트가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평균 연령 17세로 구성된 7명의 멤버들은 Z세대 만의 특장점과 매력을 갖췄다. 데뷔곡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리스닝 포인트인 곡이다.
MCND, 신곡 'X10'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SF+스포츠 영화 한 장면인 줄[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MCND가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MCND(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X10’(엑스텐) 타이틀곡 ‘X10’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타이틀곡 ‘X10’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드넓은 경기장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MCND의 뒷모습부터 시작해 스포츠 경기를 앞두고 결속을 다지는 다섯 멤버를 보여주는 장면이 연출됐다. 특히 경기장과 가상공간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멤버들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더불어 1부터 10까지 다 함께 크게 외치는 카운트다운이 팽팽한 긴장감을 더욱 불러일으키며, 경기 준비를 마친 멤버들의 굳센 의지와 열정 가득한 모습 역시 타이틀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시켰다. 이번 타이틀곡 ‘X10’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굳은 의지를 발산하는 멤버들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줌으로써 다섯 명이 하나가 돼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끈끈한 팀워크를 그려냈다. 웅장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멜로디와 화려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영상미 또한 이번 새 미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오는 21일 발매되는 MCND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X10’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유니크한 매력이 담긴 이번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한 MCND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MCND는 오는 21일 오후 6시 ‘X10’을 발매할 예정이다.
스테이씨, 7월 초 컴백 확정 "앨범 준비 매진 중"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올여름 컴백한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20일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오는 7월 초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라고 밝혔다. 스테이씨는 앞서 '테디베어(Teddy Bear)', '버블(Bubble)'을 연달아 발매하며 가요계에 유일무이한 틴프레시 파워를 입증했다. 독보적인 팀 컬러로 4세대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스테이씨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지난 3월에는 15개 도시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틴프레시(TEENFRESH)'를 성료하며 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글로벌한 위상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브랜드 모델 발탁, 해외 화보 촬영, 프로야구 시구·시타 등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데뷔 3년 반 만에 멤버별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활발한 팬 소통을 예고했다. 오는 8월에는 팬미팅을 개최하며 꾸준히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는 만큼 공들여 앨범을 준비 중이다.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스테이씨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글로벌 활동·팬 사랑"…'JYP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 韓가요계 첫 발 [MD현장](종합)[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넥스지(NEXZ 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가 스트레이키즈 이후 6년만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7인 7색 각자 다른 매력을 뽐내며 '글로벌 데뷔'에 나섰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진행은 아나운서 신아영이 맡았다. 넥스지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JYP엔터테인먼트가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평균 연령 17세로 구성된 7명의 멤버들은 Z세대 만의 특장점과 매력을 갖췄다. 'Next Z(G)eneration'을 축약한 그룹명 넥스지는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이자 '니지 프로젝트' 심사위원 박진영이 직접 지었고 'Z세대 멤버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다음 시대를 연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날 유우는 "글로벌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트레이키즈 선배님이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부담감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부담감을 책임감으로 바꾸고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으로서 데뷔 소감을 밝혔다. 데뷔곡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리스닝 포인트다. 일곱 멤버는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불안함, 두근거림 등 마음속 일렁이는 감정의 파동을 "끌리는 대로 나와 함께 이 바이브(Vibe)에 올라타보자"라고 노래한다. 유키는 "7명이서 다 같이 모여서 (타이틀곡을) 처음 들었는데 음악의 리듬을 타느라 자연스럽게 몸이 들썩여지는 노래였던 것 같다. 이 노래가 우리 노래가 된다는 기대감이 들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며 "한국에서 첫인사를 드리고, 드디어 꿈꿔왔던 데뷔를 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 팬분들께 우리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 할 활동들도 기대가 크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휴이 또한 "우리가 데뷔와 타이틀곡 준비를 하면서 우리의 색깔이나 분위기, 느낌을 잘 살릴 수 있게 항상 이야기하면서 연습을 했다. 우리의 강점과 색깔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사실 걱정이 되기도 했다. 우리끼리 열심히 하면서 (데뷔를) 준비했다"고 거들었다. 넥스지는 2023년 JYP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의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했다. 앞서 '지니 프로젝트' 시즌1을 통해 그룹 니쥬가 데뷔한 바 있다. 니쥬에게 들은 조언이 있는지 묻자 토모야는 "니쥬 선배님과 별도의 자리를 만들지 못했지만 회사 스태프 분들을 통해서 '데뷔 축하한다. 앞으로 서로 의지하고 도와주면서 앞으로 활동을 즐겼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해주셨다"고 답했다. 다만 니쥬가 일본을 주로 공략했다면 넥스지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해 글로벌 시장을 동시에 노린다. 팀 내 유일한 한국인 멤버 소 건은 "한국에서 데뷔하고 활동하게 됐는데 많은 분들과 소통을 하고 싶다. 많은 분들께 데뷔곡을 선보이는 만큼 넥스지라는 우리 이름을 알리고 싶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이루고 싶은 건 우리 넥스지의 곡이 차곡차곡 쌓여서 우리만의 단독 콘서트를 열고 넥스티(NEX2Y, 팬덤명) 분들과 친하게 소통하고 싶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른바 '현지화 보이 그룹'은 넥스지뿐만이 아니다. 하이브는 지난해 12월 그룹 앤팀(&TEAM)을 데뷔시키며 엔터 3사 중 현지화 보이 그룹을 가장 먼저 론칭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지난 2월 마지막 NCT인 NCT 위시를 선보였다. 넥스지만의 차별점에 대해 토모야는 "넥스지라는 이름에 맞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우리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무대를 보시면 느끼실 수 있는 우리만의 자유분방한 분위기, 우리 각자의 매력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하루는 "넥스지만의 바이브는 방금 토모야가 말했듯이 자유로운 것과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퍼포먼스를 하면서도 각자 개인의 파트가 나올 때마다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이 다르다. 노래의 톤도 다 다른 한 명씩 다채로운 매력을 갖고 있다. 이게 우리만의 바이브라고 생각한다"고 거들었다. 넥스지는 한국에서 데뷔하며 '글로벌 데뷔'에 나선다. 휴이는 "우리 넥스지 멤버들이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열정 하나로 '니쥬 프로젝트' 시즌2를 시작으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데뷔 준비를 해왔다"며 "JYP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로 음악을 선보일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든 매력을 보여드리고 알려드리고 싶다. 글로벌한 활동을 하며 글로벌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소 건 역시 "우리를 찾아주시는 곳이 있다면 언제든 넥스지의 무대를 보여주고 싶고, 앞으로의 계획은 여러 나라에서 우리 넥스지라는 이름을 알리고 많은 사람한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다는 목표"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넥스지 "스트레이키즈 이후 6년만 JYP 신인…부담감보단 책임감" [MD현장][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넥스지(NEXZ 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가 직속 선배 스트레이키즈에게 들은 조언을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진행은 아나운서 신아영이 맡았다. 넥스지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JYP엔터테인먼트가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이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지 묻자 유우는 "솔직히 말씀드린다면 글로벌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트레이키즈 선배님이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이라는 수식어에 부담감이 있었다"며 "하지만 우리는 이 부담감을 책임감으로 바꾸고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당차게 답했다. 이와 함께 스트레이키즈에게 들은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유키는 "니지 프로젝트 시즌2 파이널 미션이 끝나고서 스트레이키즈 쓰리라차 선배님께서 '앞으로도 같이 파이팅 해보자. 그리고 앞으로도 사이좋게 계속계속 지내라' 이런 조언을 해주셨다"며 "우리가 스트레이키즈 선배님께 받은 첫 조언이라서 기억에 남는다"고 설명했다. 데뷔곡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리스닝 포인트다. 힙합 기반의 리듬과 일렉트로니카의 요소를 융합해 완성한 그룹만의 '이지 익스페리멘탈(Easy-Experimental)' 장르로 음악 팬들을 찾는다. 넥스지는 2023년 JYP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의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했다. 넥스지는 평균 연령 17세로 구성된 7명의 멤버들은 Z세대 만의 특장점과 매력을 갖췄다. 데뷔곡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리스닝 포인트인 곡이다.
치즈, 7월 새 앨범 발매…개인 레이블 '무드밍글' 설립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치즈(CHEEZE)가 활동 제2막을 연다. 치즈는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MoodMingle)'을 설립하고, 오는 7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무드밍글'은 아티스트 브랜딩 강화를 위해 설립한 레이블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MOU를 체결했다. 무드밍글과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공동 매니지먼트를 통해 치즈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글로벌 진출의 발판 또한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2011년 디지털 싱글 '나홀로 집에'를 통해 데뷔한 치즈는 이후 '좋아해', '마들렌 러브(Madelein Love)'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MBC '복면가왕'에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밤의 여왕'으로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2021년부터 기존 음악들을 재조명하는 프로젝트 '무드필름'을 진행하고, 그 콘셉트의 연장선인 콘서트를 개최했다. 웹툰 '소녀의 세계' 컬래버 음원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와 더불어 tvN '갯마을 차차차', '기상청 사람들',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다수의 작품 OST에 도 참여했다. 지난해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신보에 피처링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손을 보태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고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왔던 치즈가 새롭게 펼쳐갈 이색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세븐틴 새 유닛 '정한X원우' 6월 출격 [공식][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세븐틴의 새 유닛이 탄생했다. 20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공식 계정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한과 원우의 싱글 1집 콘셉트 티저 영상 'JEONGHAN X WONWOO 1ST SINGLE ALBUM 'THIS MAN' - The City')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정한과 원우는 6월 1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디스 맨'을 발매한다. 세븐틴은 데뷔 때부터 앨범과 무대를 통해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을 비롯해 다양한 유닛을 선보여 왔다. 힙합팀 원우와 민규는 지난 2021년 5월 디지털 싱글 '비터스윗(Bittersweet (Feat. 이하이)’를 선보여 전 세계 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휩쓸었고,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은 지난 1월 발표한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음악 방송 8관왕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그간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정한X원우의 음악적 호흡에 전 세계 캐럿(CARAT. 팬덤명)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한X원우의 첫 번째 싱글 앨범 ‘THIS MAN’은 오늘(20일) 오전 11시부터 각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라이즈, 6월 17일 첫 미니앨범 '라이징' 발매 [공식][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그룹 라이즈가 6월 17일 첫 미니앨범 발매일을 확정 지었다. 라이즈는 오늘(20일) 0시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리얼타임 오디세이' 타임라인을 업데이트하고,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관련 티저 이미지,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팝업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 오픈 일정을 예고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를 비롯해 이미 음원 공개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이렌(Siren)' '임파서블(Impossible)' '나인 데이즈(9 Days)' '어니스틀리(Honestly)' '원 키스(One Kiss)' '토크 색시(Talk Saxy)' '러브 원원나인(Love 119)' 등 총 8곡이 수록된다. 라이즈는 지난 4월부터 '리얼타임 오디세이' 타임라인에 따른 모든 활동의 테마를 '허슬(HUSTLE)'로 설정하고 다음 목표를 향해 과감히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라이즈는 프롤로그 싱글 '임파서블' 활동에 이어 앨범 준비와 동시에 첫 팬콘 투어에 돌입해 본격적인 '허슬 행보'를 펼치는 중이다. 더불어 타임라인에 따르면 라이즈는 전 세계 10개 지역에서 팬콘 투어를 마친 후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팬콘의 피날레를 서울 KSPO DOME에서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라이즈 첫 미니앨범 '라이징'은 오늘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에버글로우, 10개월만 돌아온다…6월 10일 컴백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10개월 만에 컴백한다. 20일 소속사는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오는 6월 10일 컴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에버글로우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미지 속 심전도 기계 모니터에는 멤버들의 영문 이름과 함께 '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떠 있다. 또한 6월 10일 오후 6시로 에버글로우의 컴백 일시를 확정 지었다. 에버글로우는 지난해 8월 네 번째 싱글 앨범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를 발매, 1년 8개월의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 이후 '2023 에버글로우 유에스 투어 올 마이 걸스(2023 EVERGLOW US TOUR ALL MY GIRLS)'를 개최해 뉴헤이븐, 뉴욕, 애틀랜타, 워싱턴 D.C, 세인트피터즈버그, 루이빌, 시카고, 덴버,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10개 도시를 순회하며 두 번째 미주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에는 도쿄, 오사카에서 데뷔 첫 일본 콘서트 '2024 에버글로우 재팬 콘서트 올 마이 걸스(2024 EVERGLOW JAPAN CONCERT ALL MY GIRLS)'를 성황리에 마쳤다. 글로벌을 휩쓸고 10개월 만에 국내 가요계로 돌아오는 에버글로우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과 콘셉트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빅플래닛 걸그룹' 배드빌런, 6월 3일 데뷔 확정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가요계에 정식으로 출사표를 던진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0일 0시 배드빌런의 팀명·로고와 함께 데뷔 날짜가가 담긴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배드빌런은 6월 3일 오후 6시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댄스 크루 '원트' 소속으로 활약했던 엠마와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 영, MBC '방과후 설렘'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휴이와 윤서, 팀의 '비밀병기' 켈리 이나 빈까지 7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데뷔를 앞두고 선공개한 스포일러 필름과 퍼포먼스 영상 등이 모두 100만건이 넘는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배드빌런이 속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는 가수 태민,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하성운,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 등이 속해있다.
엑소 수호, 레드벨벳 웬디와 러블리 케미스트리…신곡 '치즈' 티저 공개[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신곡 '치즈(Cheese)'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화제다. 19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오픈된 수호 세 번째 미니앨범 더블 타이틀 곡 ‘치즈 (Cheese)’ 뮤직비디오 티저는 키치한 무드 속 수호와 레드벨벳 웬디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미리 만날 수 있어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20일 공개되는 신곡 ‘치즈 (Cheese)’ 뮤직비디오는 미술관을 배경으로 거대한 치즈를 두고 쫓고 쫓기는 수호와 웬디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렸으며, 치즈와 관련된 독특하면서도 재치 있는 연출이 적재적소에 어우러져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더블 타이틀 곡 ‘치즈 (Cheese)’는 통통 튀는 멜로디와 입체적인 악기 사운드가 매력적인 팝 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오래된 연인과의 관계를 ‘치즈’로 재미있게 표현했으며, 피처링으로 참여한 웬디와 수호의 사랑스러운 보컬 호흡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수호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더블 타이틀 곡 ‘치즈 (Cheese)’를 공개하는 데 이어, 31일 오후 6시에는 또 다른 타이틀 곡 ‘점선면 (1 to 3)’을 포함한 전곡 음원을 오픈한다. 한편, 수호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은 6월 3일 음반으로 발매되며, 현재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에이티즈, '골든 아워' 인트로 영상 공개…음악적 발자취 함축[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컴백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에이티즈는 18일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 '골든 아워(GOLDEN HOUR)'의 인트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이번 앨범명인 'GOLDEN HOUR'가 새겨진 표지판이 비춰지며 시작했다. 라이티니(공식 응원봉), 월드투어 포스터 등 에이티즈의 음악적 발자취를 함축해 놓은 다양한 장면들이 나열되어 있다. 특히 잔잔히 흘러나오는 내레이션은 영상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영상 말미에는 "Could these be the real Golden Hours of our lives?"라는 질문을 던지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생각에 잠기게 했다. 이들이 새롭게 펼쳐내는 시리즈 '골든 아워'는 에이티즈의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다. 그 첫걸음이 되는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은 타이틀곡 '워크(WORK)'를 비롯해 '골든 아워(Golden Hour)', '블라인드(Blind)', '엠티 박스(Empty Box)', '샤붐(Shaboom)', '사이렌(Siren)'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앞서 에이티즈는 네 가지 콘셉트의 포토를 공개, 각기 다른 무드를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신보를 향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콘셉트와 퀄리티 높은 음악으로 자신들만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에이티즈가 이번 컴백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에이티즈는 오는 31일 오후 1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을 발매한다.
에이티즈, 미니 10집 마지막 콘셉트 포토…절제된 포즈 속 짙은 섹시美[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신보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에이티즈가 지난 15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 네 번째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순차 공개했다.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 속 에이티즈는 블랙 톤의 착장으로 카리스마와 함께 무게감 있는 무드를 자아냈으며, 멤버마다 슈트와 레더 재킷, 베레모 등의 의상과 아이템을 매치해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17일 공개된 두 장의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 에이티즈는 앤티크 한 의자에 앉아 강렬하면서도 시니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특히 멤버들은 절제된 포즈 속에서 더욱 짙게 느껴지는 섹시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이티즈는 지금까지 네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각각의 콘셉트에 어우러지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 에이티즈가 미니 10집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 전 세계 음악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은 31일 오후 1시에 발매된다.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아이브 신드롬 通했다...美 포브스 '亞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K팝 아티스트[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 신드롬은 통했다.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 등은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영향력의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했다.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아이브는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4 LIST)’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얻었다. 포브스는 15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30인을 발표했다. 매체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국의 헬스케어·금융·예술·스포츠 등 10개 분야의 30세 이하의 리더들을 분야별 30명씩 선정한다. 아이브 리더 안유진은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포브스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선정돼 매우 영광이고 정말 감사드린다. 최근 월드투어를 다니면서 전 세계 많은 다이브(공식 팬덤명)와 함께 즐기며 공연을 할 수 있어 행복했고, 앞으로도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게 노력하는 아이브가 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아이브는 데뷔와 동시에 단기간 거둔 아이브의 인기 지표를 통해 이들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지난 2021년 12월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아이브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자신들만의 색을 구축하며 전 세계 음악팬들의 호평을 얻으며 데뷔 1년여 만에 연간 차트 1위를 기록 및 각종 시상식에서 데뷔곡 '일레븐(ELEVEN)'으로 신인상과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LOVE DIVE)'로 본상, 대상을 동시에 거머쥐는 성과를 얻었다.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일레븐'으로 데뷔 2주 만에 '빌보드(Billboard)' 차트 진입에 성공했고, 영국 음악 매거진 'NME' 선정 '2022 K팝 베스트 송 25(The 25 best K-pop songs of 2022)'에서는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4위, '러브 다이브' 6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미국 시사 전문지 '타임(TIME)' 선정 '2022 베스트 K팝 노래와 앨범(The Best K-pop Songs and Albums of 2022)'에서도 '러브 다이브'로 '베스트 K팝 노래' 부문에 랭크, 미국 '그래미(GRAMMYS)'가 선정한 '2023년 주목해야 할 10대 K팝 루키 걸그룹(10 K-Pop Rookie Girl Groups To Watch In 2023)으로도 뽑히는 등 각종 해외 차트에서 글로벌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또한 아이브는 지난해 10월부터는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하는 데뷔 이후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개최해 전 세계적으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특히 오는 8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9월 4~5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공연까지 확정 지으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표했으며, 더블 타이틀곡 ‘해야 (HEYA)’와 '아센디오(Accendio)'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비웨이브, 데뷔 한 달 기념 스페셜 포토…청순 비주얼 뽐냈다[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비웨이브(BEWAVE)가 데뷔 한 달을 맞아 스페셜 포토를 공개했다. 17일 0시 공식 채널을 통해 비웨이브(BEWAVE)의 스페셜 콘셉트 포토가 오픈됐다. 멤버들은 꽃 모양의 코르사주와 액세서리를 매치한 의상을 매치, 꽃의 여신처럼 화사하면서도 우아한 무드와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비웨이브(BEWAVE)만의 세련된 여신 비주얼과 맑고 싱그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비웨이브(BEWAVE)의 데뷔 한 달을 기념,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 이벤트다. 비웨이브(BEWAVE)는 데뷔곡 '싱!(SING!)'과 후속곡 '샤인(Shine)'을 통해 독보적 색을 지닌 신예 걸그룹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비웨이브(BEWAVE) 공식 채널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에스파 콘셉트 맛있다…쇠맛 '슈퍼노바'→다중우주의 '리브 마이 라이프'[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그룹 에스파가 콘셉트 장인의 진가를 증명했다. 17일 0시 유튜브 에스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리브 마이 라이프' 유니버스('Live My Life' Universe)' 영상은 다중우주 어딘가에 살고 있는 밴드 에스파가 자유를 위해 떠나며 본인들의 뮤직비디오를 직접 찍는 콘셉트로, 풋풋하고 청량한 청춘의 모습을 그려냈다. 신곡 '리브 마이 라이프(Live My Life)'는 경쾌한 기타 기반의 팝 펑크 곡으로, 후렴에서 도드라지는 청량 보컬과 시원한 드럼 라인의 조화가 인상적이며,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 기존의 틀을 벗어나 주체적인 삶을 살자는 당당한 외침을 담았다. 지난 15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유니버스(Universe)' 영상 콘텐츠는 이번 정규 앨범에 수록된 총 3곡의 트랙비디오로, 다중우주 속 서로 다른 모습으로 존재하는 에스파의 다양한 비주얼과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27일 발매되는 에스파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은 더블 타이틀 곡 '아마겟돈'과 '슈퍼노바(Supernova)'를 비롯해, '리브 마이 라이프', '롱챗 (Long Chat(#♥))', '리코리쉬(Licorice)' 등 다채로운 장르의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에스파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된다.
엑소 수호, 더블 타이틀곡 '치즈' 20일 선공개…레드벨벳 웬디 지원사격[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더블 타이틀 곡 '치즈 (Cheese)'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인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호 세 번째 미니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 '치즈 (Cheese)'는 5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번 신곡 '치즈 (Cheese)'는 통통 튀는 멜로디와 입체적인 악기 사운드가 매력적인 팝 록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오래된 연인과의 관계를 '치즈'에 빗대어, 차가울 땐 툭 끊어지지만 뜨거울 땐 길게 늘어난다는 재미있는 표현들을 담았다. 더불어 이번 신곡에는 레드벨벳 웬디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수호와 웬디의 사랑스러운 보컬 케미스트리까지 만끽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17일 0시 엑소 공식 계정에는 '치즈 (Cheese)' 뮤직비디오 아트웍이 공개됐다. 레트로한 무드의 8비트 게임 속 픽셀 아트로 표현된 수호와 웬디의 캐릭터가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영상 속 흘러나오는 전자 음악을 통해 신곡 일부분도 미리 감상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수호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은 5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6월 3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인피니트, 7년만 '무한대집회' 개최…6월 9일 신곡 발매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데뷔 기념일에 신곡을 발매하고, 7년 만의 완전체 팬미팅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17일 0시 인피니트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창을 통해 쏟아지는 빛 아래 5월부터 7월까지의 일정이 빼곡히 적힌 종이가 담겼다. 해당 이미지를 통해 베일에 싸여 있던 인피니트의 새 소식이 디지털 싱글과 단독 팬미팅 '무한대집회'로 밝혀졋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20일 타이틀 포스터를 시작으로, 총 7일에 걸쳐 콘셉트 포토가 공개된다. 발매 이틀 전인 6월 7일에는 신곡 가사 일부를 확인할 수 있는 리릭 포스터가 공개돼 열기를 더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인피니트 데뷔 기념일이자 디지털 싱글 발매일인 6월 9일 오후 7시에는 데뷔 14주년 기념 라이브도 진행된다. 음원 공개 직후 라이브를 통해 신곡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인피니트는 오는 7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단독 팬미팅 '무한대집회 Ⅳ'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인피니트의 완전체 팬미팅은 지난 2017년 3월 개최한 '무한대집회 Ⅲ' 이후 약 7년 만으로, "7년 전 3월(7 years ago in March)"이라는 문구가 함께 적혀 있다. 지난 2013년 첫 개최된 '무한대집회'는 팬미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호평 속에 인피니트만의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멤버 전원 군백기를 끝내고 완전체 활동 제2막을 연 만큼, 업그레이드된 매력과 무대로 새롭게 돌아올 '무한대집회'에 더욱 큰 기대가 모아진다. 인피니트의 새 디지털 싱글은 오는 6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7년 만의 완전체 팬미팅 '무한대집회 Ⅳ'는 오는 7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개최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RM, 화려함과 거리 먼 평범함…"중심이 되기보다 일부처럼 느껴지고파"[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여러 사람과 어울린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의 SNS에 RM의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가 게재됐다. 타인과 어우러진 RM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그의 모습이 오히려 이채롭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일상의 일부에 속한 RM을 표현했다”며 “RM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본인이 중심이 되기보다 무언가의 일부처럼 느껴지길 바랐다”라고 전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영국의 떠오르는 신예 사진가 로지 마크스(Rosie Marks)가 참여했다. 이 또한 앞서 선보인 콘셉트 포토들과 동일하게 RM과 앨범 제작진이 러브콜을 보내 협업이 이뤄졌다. RM은 로지 마크스뿐 아니라 홍콩의 윙 샤(Wing Shya), 일본의 타카히로 미즈시마 등 다양한 지역의 작가들과 각각 작업했다. 이들 세 작가는 자신들만의 독창적 시선으로 ‘인간 김남준’을 포착했다. RM의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은 오는 24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이 앨범은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방인’처럼 느껴지는 순간을 다루며, 얼터너티브(Alternative) 장르의 11곡으로 채워진다. 오는 18일 앨범의 트랙리스트, 21일 타이틀곡 트랙 포스터, 23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에이티즈, '골든 아워'로 '세계관' 레거시 잇는다[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새로운 세계관 시리즈의 시작을 예고했다. '에이티즈'는 2018년 데뷔 앨범 '트레저' 시리즈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들은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긴 여정을 시작해, '보물'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로 세계관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어 '트레저(TREASURE)'의 프리퀄이자 각자 품고 있던 청춘의 열병을 그려 낸 '피버(FEVER)' 시리즈를 선보였다. 에이티즈는 힘든 상황 속에도 서로를 의지하며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인셉션(INCEPTION)', '땡스(THANXX)', '불놀이야(I'm The One)' 등의 곡을 통해 음악적 서사로 풀어내며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현해 냈다. 이후 에이티즈는 새로운 세상 속, 자유를 향해 돌진하는 '더 월드(THE WORLD)' 시리즈로 세계관의 정점을 찍었다. 이들은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억압되고 통제된 곳을 변화시키기 위해 과감한 작전을 펼쳤으며, 이러한 서사를 에이티즈만의 유쾌한 에너지로 표현하며 이들의 뚜렷한 색깔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에이티즈는 각 시리즈마다 정교하고 치밀한 스토리텔링으로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한 것은 물론, 매끄럽게 이어지는 서사를 부여해 세계관을 확장시켰다. 더불어 앨범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세계관 속 상징적인 요소들에 녹여내며 다각도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세계관을 통해 팀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정체성을 꾸준히 보여줬다. 이렇듯 팀의 아이덴티티를 굳건히 다지고 있는 에이티즈가 오는 31일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으로 돌아온다. 에이티즈의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낼 '골든 아워' 시리즈, 그 첫 번째를 장식하는 이번 신보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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