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레드벨벳 웬디와 러블리 케미스트리…신곡 '치즈' 티저 공개[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신곡 '치즈(Cheese)'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화제다. 19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오픈된 수호 세 번째 미니앨범 더블 타이틀 곡 ‘치즈 (Cheese)’ 뮤직비디오 티저는 키치한 무드 속 수호와 레드벨벳 웬디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미리 만날 수 있어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20일 공개되는 신곡 ‘치즈 (Cheese)’ 뮤직비디오는 미술관을 배경으로 거대한 치즈를 두고 쫓고 쫓기는 수호와 웬디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렸으며, 치즈와 관련된 독특하면서도 재치 있는 연출이 적재적소에 어우러져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더블 타이틀 곡 ‘치즈 (Cheese)’는 통통 튀는 멜로디와 입체적인 악기 사운드가 매력적인 팝 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오래된 연인과의 관계를 ‘치즈’로 재미있게 표현했으며, 피처링으로 참여한 웬디와 수호의 사랑스러운 보컬 호흡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수호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더블 타이틀 곡 ‘치즈 (Cheese)’를 공개하는 데 이어, 31일 오후 6시에는 또 다른 타이틀 곡 ‘점선면 (1 to 3)’을 포함한 전곡 음원을 오픈한다. 한편, 수호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은 6월 3일 음반으로 발매되며, 현재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에이티즈, '골든 아워' 인트로 영상 공개…음악적 발자취 함축[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컴백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에이티즈는 18일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 '골든 아워(GOLDEN HOUR)'의 인트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이번 앨범명인 'GOLDEN HOUR'가 새겨진 표지판이 비춰지며 시작했다. 라이티니(공식 응원봉), 월드투어 포스터 등 에이티즈의 음악적 발자취를 함축해 놓은 다양한 장면들이 나열되어 있다. 특히 잔잔히 흘러나오는 내레이션은 영상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영상 말미에는 "Could these be the real Golden Hours of our lives?"라는 질문을 던지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생각에 잠기게 했다. 이들이 새롭게 펼쳐내는 시리즈 '골든 아워'는 에이티즈의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다. 그 첫걸음이 되는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은 타이틀곡 '워크(WORK)'를 비롯해 '골든 아워(Golden Hour)', '블라인드(Blind)', '엠티 박스(Empty Box)', '샤붐(Shaboom)', '사이렌(Siren)'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앞서 에이티즈는 네 가지 콘셉트의 포토를 공개, 각기 다른 무드를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신보를 향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콘셉트와 퀄리티 높은 음악으로 자신들만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에이티즈가 이번 컴백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에이티즈는 오는 31일 오후 1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을 발매한다.
에이티즈, 미니 10집 마지막 콘셉트 포토…절제된 포즈 속 짙은 섹시美[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신보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에이티즈가 지난 15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 네 번째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순차 공개했다.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 속 에이티즈는 블랙 톤의 착장으로 카리스마와 함께 무게감 있는 무드를 자아냈으며, 멤버마다 슈트와 레더 재킷, 베레모 등의 의상과 아이템을 매치해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17일 공개된 두 장의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 에이티즈는 앤티크 한 의자에 앉아 강렬하면서도 시니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특히 멤버들은 절제된 포즈 속에서 더욱 짙게 느껴지는 섹시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이티즈는 지금까지 네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각각의 콘셉트에 어우러지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 에이티즈가 미니 10집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 전 세계 음악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은 31일 오후 1시에 발매된다.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아이브 신드롬 通했다...美 포브스 '亞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K팝 아티스트[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 신드롬은 통했다.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 등은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영향력의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했다.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아이브는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4 LIST)’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얻었다. 포브스는 15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30인을 발표했다. 매체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국의 헬스케어·금융·예술·스포츠 등 10개 분야의 30세 이하의 리더들을 분야별 30명씩 선정한다. 아이브 리더 안유진은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포브스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선정돼 매우 영광이고 정말 감사드린다. 최근 월드투어를 다니면서 전 세계 많은 다이브(공식 팬덤명)와 함께 즐기며 공연을 할 수 있어 행복했고, 앞으로도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게 노력하는 아이브가 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아이브는 데뷔와 동시에 단기간 거둔 아이브의 인기 지표를 통해 이들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지난 2021년 12월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아이브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자신들만의 색을 구축하며 전 세계 음악팬들의 호평을 얻으며 데뷔 1년여 만에 연간 차트 1위를 기록 및 각종 시상식에서 데뷔곡 '일레븐(ELEVEN)'으로 신인상과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LOVE DIVE)'로 본상, 대상을 동시에 거머쥐는 성과를 얻었다.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일레븐'으로 데뷔 2주 만에 '빌보드(Billboard)' 차트 진입에 성공했고, 영국 음악 매거진 'NME' 선정 '2022 K팝 베스트 송 25(The 25 best K-pop songs of 2022)'에서는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4위, '러브 다이브' 6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미국 시사 전문지 '타임(TIME)' 선정 '2022 베스트 K팝 노래와 앨범(The Best K-pop Songs and Albums of 2022)'에서도 '러브 다이브'로 '베스트 K팝 노래' 부문에 랭크, 미국 '그래미(GRAMMYS)'가 선정한 '2023년 주목해야 할 10대 K팝 루키 걸그룹(10 K-Pop Rookie Girl Groups To Watch In 2023)으로도 뽑히는 등 각종 해외 차트에서 글로벌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또한 아이브는 지난해 10월부터는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하는 데뷔 이후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개최해 전 세계적으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특히 오는 8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9월 4~5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공연까지 확정 지으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표했으며, 더블 타이틀곡 ‘해야 (HEYA)’와 '아센디오(Accendio)'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비웨이브, 데뷔 한 달 기념 스페셜 포토…청순 비주얼 뽐냈다[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비웨이브(BEWAVE)가 데뷔 한 달을 맞아 스페셜 포토를 공개했다. 17일 0시 공식 채널을 통해 비웨이브(BEWAVE)의 스페셜 콘셉트 포토가 오픈됐다. 멤버들은 꽃 모양의 코르사주와 액세서리를 매치한 의상을 매치, 꽃의 여신처럼 화사하면서도 우아한 무드와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비웨이브(BEWAVE)만의 세련된 여신 비주얼과 맑고 싱그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비웨이브(BEWAVE)의 데뷔 한 달을 기념,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 이벤트다. 비웨이브(BEWAVE)는 데뷔곡 '싱!(SING!)'과 후속곡 '샤인(Shine)'을 통해 독보적 색을 지닌 신예 걸그룹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비웨이브(BEWAVE) 공식 채널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에스파 콘셉트 맛있다…쇠맛 '슈퍼노바'→다중우주의 '리브 마이 라이프'[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그룹 에스파가 콘셉트 장인의 진가를 증명했다. 17일 0시 유튜브 에스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리브 마이 라이프' 유니버스('Live My Life' Universe)' 영상은 다중우주 어딘가에 살고 있는 밴드 에스파가 자유를 위해 떠나며 본인들의 뮤직비디오를 직접 찍는 콘셉트로, 풋풋하고 청량한 청춘의 모습을 그려냈다. 신곡 '리브 마이 라이프(Live My Life)'는 경쾌한 기타 기반의 팝 펑크 곡으로, 후렴에서 도드라지는 청량 보컬과 시원한 드럼 라인의 조화가 인상적이며,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 기존의 틀을 벗어나 주체적인 삶을 살자는 당당한 외침을 담았다. 지난 15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유니버스(Universe)' 영상 콘텐츠는 이번 정규 앨범에 수록된 총 3곡의 트랙비디오로, 다중우주 속 서로 다른 모습으로 존재하는 에스파의 다양한 비주얼과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27일 발매되는 에스파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은 더블 타이틀 곡 '아마겟돈'과 '슈퍼노바(Supernova)'를 비롯해, '리브 마이 라이프', '롱챗 (Long Chat(#♥))', '리코리쉬(Licorice)' 등 다채로운 장르의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에스파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된다.
엑소 수호, 더블 타이틀곡 '치즈' 20일 선공개…레드벨벳 웬디 지원사격[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더블 타이틀 곡 '치즈 (Cheese)'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인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호 세 번째 미니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 '치즈 (Cheese)'는 5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번 신곡 '치즈 (Cheese)'는 통통 튀는 멜로디와 입체적인 악기 사운드가 매력적인 팝 록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오래된 연인과의 관계를 '치즈'에 빗대어, 차가울 땐 툭 끊어지지만 뜨거울 땐 길게 늘어난다는 재미있는 표현들을 담았다. 더불어 이번 신곡에는 레드벨벳 웬디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수호와 웬디의 사랑스러운 보컬 케미스트리까지 만끽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17일 0시 엑소 공식 계정에는 '치즈 (Cheese)' 뮤직비디오 아트웍이 공개됐다. 레트로한 무드의 8비트 게임 속 픽셀 아트로 표현된 수호와 웬디의 캐릭터가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영상 속 흘러나오는 전자 음악을 통해 신곡 일부분도 미리 감상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수호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은 5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6월 3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인피니트, 7년만 '무한대집회' 개최…6월 9일 신곡 발매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데뷔 기념일에 신곡을 발매하고, 7년 만의 완전체 팬미팅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17일 0시 인피니트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창을 통해 쏟아지는 빛 아래 5월부터 7월까지의 일정이 빼곡히 적힌 종이가 담겼다. 해당 이미지를 통해 베일에 싸여 있던 인피니트의 새 소식이 디지털 싱글과 단독 팬미팅 '무한대집회'로 밝혀졋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20일 타이틀 포스터를 시작으로, 총 7일에 걸쳐 콘셉트 포토가 공개된다. 발매 이틀 전인 6월 7일에는 신곡 가사 일부를 확인할 수 있는 리릭 포스터가 공개돼 열기를 더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인피니트 데뷔 기념일이자 디지털 싱글 발매일인 6월 9일 오후 7시에는 데뷔 14주년 기념 라이브도 진행된다. 음원 공개 직후 라이브를 통해 신곡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인피니트는 오는 7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단독 팬미팅 '무한대집회 Ⅳ'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인피니트의 완전체 팬미팅은 지난 2017년 3월 개최한 '무한대집회 Ⅲ' 이후 약 7년 만으로, "7년 전 3월(7 years ago in March)"이라는 문구가 함께 적혀 있다. 지난 2013년 첫 개최된 '무한대집회'는 팬미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호평 속에 인피니트만의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멤버 전원 군백기를 끝내고 완전체 활동 제2막을 연 만큼, 업그레이드된 매력과 무대로 새롭게 돌아올 '무한대집회'에 더욱 큰 기대가 모아진다. 인피니트의 새 디지털 싱글은 오는 6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7년 만의 완전체 팬미팅 '무한대집회 Ⅳ'는 오는 7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개최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RM, 화려함과 거리 먼 평범함…"중심이 되기보다 일부처럼 느껴지고파"[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여러 사람과 어울린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의 SNS에 RM의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가 게재됐다. 타인과 어우러진 RM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그의 모습이 오히려 이채롭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일상의 일부에 속한 RM을 표현했다”며 “RM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본인이 중심이 되기보다 무언가의 일부처럼 느껴지길 바랐다”라고 전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영국의 떠오르는 신예 사진가 로지 마크스(Rosie Marks)가 참여했다. 이 또한 앞서 선보인 콘셉트 포토들과 동일하게 RM과 앨범 제작진이 러브콜을 보내 협업이 이뤄졌다. RM은 로지 마크스뿐 아니라 홍콩의 윙 샤(Wing Shya), 일본의 타카히로 미즈시마 등 다양한 지역의 작가들과 각각 작업했다. 이들 세 작가는 자신들만의 독창적 시선으로 ‘인간 김남준’을 포착했다. RM의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은 오는 24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이 앨범은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방인’처럼 느껴지는 순간을 다루며, 얼터너티브(Alternative) 장르의 11곡으로 채워진다. 오는 18일 앨범의 트랙리스트, 21일 타이틀곡 트랙 포스터, 23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에이티즈, '골든 아워'로 '세계관' 레거시 잇는다[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새로운 세계관 시리즈의 시작을 예고했다. '에이티즈'는 2018년 데뷔 앨범 '트레저' 시리즈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들은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긴 여정을 시작해, '보물'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로 세계관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어 '트레저(TREASURE)'의 프리퀄이자 각자 품고 있던 청춘의 열병을 그려 낸 '피버(FEVER)' 시리즈를 선보였다. 에이티즈는 힘든 상황 속에도 서로를 의지하며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인셉션(INCEPTION)', '땡스(THANXX)', '불놀이야(I'm The One)' 등의 곡을 통해 음악적 서사로 풀어내며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현해 냈다. 이후 에이티즈는 새로운 세상 속, 자유를 향해 돌진하는 '더 월드(THE WORLD)' 시리즈로 세계관의 정점을 찍었다. 이들은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억압되고 통제된 곳을 변화시키기 위해 과감한 작전을 펼쳤으며, 이러한 서사를 에이티즈만의 유쾌한 에너지로 표현하며 이들의 뚜렷한 색깔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에이티즈는 각 시리즈마다 정교하고 치밀한 스토리텔링으로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한 것은 물론, 매끄럽게 이어지는 서사를 부여해 세계관을 확장시켰다. 더불어 앨범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세계관 속 상징적인 요소들에 녹여내며 다각도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세계관을 통해 팀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정체성을 꾸준히 보여줬다. 이렇듯 팀의 아이덴티티를 굳건히 다지고 있는 에이티즈가 오는 31일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으로 돌아온다. 에이티즈의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낼 '골든 아워' 시리즈, 그 첫 번째를 장식하는 이번 신보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중우주 속 에스파…통통 튀는 신곡 무드 엿보기[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스파(aespa)의 첫 정규 앨범 수록곡 'Long Chat (#♥)' 트랙 비디오가 공개됐다. 15일 0시 유튜브 에스파 채널에 오픈된 ''Long Chat (#♥)' Universe'('롱챗' 유니버스) 영상은 다중우주 속 어딘가의 괴짜 연구원으로 분한 에스파가 하늘에서 떨어진 팝콘을 탐구하는 모습을 담았다. 귀여우면서도 엉뚱한 스토리와 미리 만나는 신곡의 밝은 무드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Long Chat (#♥)'은 기분 좋은 멜로디와 밝은 트랙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밤새 끊임없이 이어지는 우정 어린 대화를 담아 에스파의 통통 튀는 보컬 매력과 시너지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에스파는 'Long Chat (#♥)'을 시작으로 첫 정규 앨범 수록곡 총 3곡의 트랙 비디오인 'Universe' 영상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 영상들은 다중우주 속 서로 다른 모습으로 존재하는 에스파를 보여줄 예정으로, 새롭게 확장된 에스파 세계관 시즌2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에스파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은 5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멜로디데이 출신 여은, 오늘(15일) 새 싱글 '우리 헤어지자' 발매[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멜로디데이 출신 가수 여은이 애절한 감정선으로 공감대를 선사한다.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은의 새 싱글 '우리 헤어지자'가 발매된다. 신곡 '우리 헤어지자'는 수많은 앨범을 프로듀싱하고 있는 작곡가 필승불패W, 친절한심술씨, 건치의 합작품으로, 사랑의 끝자락에 선 이의 슬픈 감정선을 그린 이별 발라드 곡이다. '사랑했던 기억들이 아직 내게 남았는데 이제 헤어지자 말하고 돌아서/어쩌면 너무 아파서 내가 먼저 말할게 우리 정말 헤어지자 좋은 사람 만나'처럼 슬픈 고백을 담은 노랫말과 감미로운 멜로디가 극적인 시너지를 이룬다. 여기에 여은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더해져 이별 감성을 높였다. 여은은 청아하면서도 감각적인 보컬, 폭발적인 고음으로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저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여은은 걸그룹 멜로디데이 출신으로, '고치려고 해', '오늘 밤에', '눈물만', '후회한다고 말해', '늦은 밤 잠들어 있을 너에게', '왜 이렇게 아프기만 해' 등 다수의 발라드 앨범을 비롯해 '퍼퓸', '하이에나', '오! 삼광빌라!' '미녀와 순정남' 등 인기 드라마 및 웹툰 OST 가창에 참여했다.
NCT 마크, 신곡 '200' MV 티저 영상 공개…록킹한 사운드+만화 같은 연출[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마크의 신곡 '200'(이백)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5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오픈된 신곡 '200' 뮤직비디오 티저는 진지하지만 어딘가 엉뚱한 마크의 모습과 록킹한 신곡 사운드가 어우러진 한 편의 만화 같은 영상이다. 16일 공개되는 신곡 '200' 뮤직비디오는 고립된 방에서 자유를 꿈꾸는 마크의 기발한 상상과 실험을 다뤘으며, 노래 가사의 단어와 문장을 은유적으로 비주얼라이징한 연출과 드럼&베이스 장르의 시원한 분위기를 녹인 영상미가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타이틀 곡 '200'은 록 사운드 기반의 드럼&베이스 장르 곡으로, 2000년대 초반 스타일의 전자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의 조화가 매력적이며, 마크가 작곡, 작사, 편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더했다. 가사에는 예상치 못한 사랑이 결국 운명적 만남이 되는 이야기를 순수하게 표현했으며, 두 사람이 만나면 더 완벽해지는 관계에 대한 사랑의 의미를 담았다. 마크 싱글 '200'은 5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200'과 어쿠스틱 버전의 '200 (Minhyung's Ver.)' 총 2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준수, 6월 12일 컴백한다…신곡 제목은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 [공식][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김준수가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김준수는 오는 6월 새 디지털 싱글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를 발매한다. 오랜만에 가수로서의 본업으로 돌아오는 김준수의 이번 신보는 오는 6월 12일 오후 6시에 발매가 확정되었으며, 청춘을 향한 응원과 위로가 깃든 가삿말에 트렌디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록발라드곡으로 또다시 찾아올 계절에 대한 긍정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신보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는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금속성 일렉트로닉 기타 사운드가 주된 록발라드곡. 강렬한 인상의 인트로를 포문으로 후반부에 이어지는 김준수의 폭발적인 고음은 곡의 기승전결을 완성해 깊은 몰입감을 줄 것을 예고한다. 가사 역시 주목해 볼 기대 포인트이다. 한편의 일기를 읽는 듯한 내용이 담긴 가삿말은 새로운 희망을 다시금 찾아올 계절에 빗대어 비유했으며 어떤 시련에도 무너지지 않는 청춘에 대한 서사를 김준수만의 감성으로 모든 이가 공감할 수 있게 설득해 나갈 것이다. 겨울이 지난 후 다시 봄이 오는 것과 같이 반복되는 사계절의 순환을 은유하여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이 겪을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인생의 흐름에 빗댄 것. 앞서 김준수의 신곡 발매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감각적인 티저 이미지 역시 많은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킨다. 또한 이번 싱글 앨범의 재킷은 해외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되어, 이국적인 풍경 속 김준수의 모습을 자랑한다. 새로운 음악과 함께 데뷔 21년 차임에도 끊임없이 변주하고 성장해나가는 그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케할 것이다. 잔바람이 태풍이 되어 가는 과정을 귀로 듣게 되는 것 같은 짙은 감정의 착각을 불러일으킬 김준수의 신곡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의 6월 발매 소식에 많은 리스너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그간 수많은 발라드곡들로 사랑을 받아온 보컬리스트 김준수. 새로이 시도하는 록발라드풍 장르의 신곡은 그의 익숙하지만 새로운 보이스를 발견케해 또 하나의 완성형 앨범을 탄생하게 만들 것으로 전망된다.
PITTA 강형호·이용우, 16일 새 EP ‘뉴 노멀 라이프’ 발매[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PITTA(강형호, 이용우)가 세 번째 EP 를 16일 정오에 공개한다. PITTA가 제시하는 ‘삶의 새로운 기준’ 는 "반복되는 일상으로부터의 가벼운 일탈과 스스로 찾아가는 자유로운 삶에 대한 긍정"으로 요약된다. 모든 것이 아무렇지 않은 듯 흘러가는 일상이지만 무엇보다 소중한 건 ‘나’ 이기에 나의 감정을 살피고, 나의 현재를 인정하며, 그 안에서 당당하게 온전한 나의 모습을 찾아가자는 내용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음반에는 더블 타이틀 곡인 ‘G.T.H.O’과 ‘Newness’를 비롯해 총 5곡의 신곡이 수록되었다. 최근 밴드 음악의 트랜드를 반영하듯 그동안 PITTA가 추구해온 정통록의 분위기에 하이브리드한 경향이 더해져 시원한 사운드와 간결한 멜로디, 댄서블한 그루브감이 특히 돋보이는 음반으로 완성되었다. PITTA는 음반 발매와 함께 오는 5월 18-19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뛰어난 연출력과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수준 높은 공연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PITTA는 올해 1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단독콘서트를 통해 한층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이번 콘서트는 5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고양, 부산에 이어 8월 수원까지 이어진다. [사진 = 아트앤아티스트]
'임창정 품 떠나 만개할' 미미로즈, "지금까지는 바람에 흔들렸지만…"[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진솔한 이야기를 건넸다. 13일 포켓7엔터테인먼트는 미미로즈의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미로즈 다큐멘터리 ‘RE:PLAY THE ROSE(리:플레이 더 로즈)’ 본편을 공개했다. 멤버 한 명 한 명 현재 느끼고 있는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으로 시작된 영상은 멤버들의 개인 인터뷰와 일상이 교차되며 드라마틱하게 펼쳐졌다.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퍼포먼스 연습에 매진하거나 의견을 나누는 모습,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와 퍼포먼스 디렉터, 안무 창작자의 이야기가 덧붙여져 음악을 향한 미미로즈의 뜨거운 열정과 끈끈한 우정을 고스란히 느끼게 했다. 앨범기를 비롯해 미미로즈의 데뷔 스토리, 그리고 숙소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까지 지금의 미미로즈가 있기까지의 땀과 노력이 오롯이 전해졌으며, 영상 말미 미미로즈로서 이루고 싶은 꿈과 목표를 적은 버킷리스트로 진한 공감대를 자아냈다. 끝으로 미미로즈는 “지금까지의 우리는 꽃은 피어났는데 계속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만의 서사로 우리만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과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새로운 단어들이 우리에게 주어졌으면 좋겠다”라고 간절한 바람과 벅찬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미미로즈는 지난 2022년 9월 첫 앨범 ‘AWESOME(어썸)’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후 ‘Rose(로즈)’, ‘Lululu(루루루)’, ‘FLIRTING(플러팅)’ 등 매력적인 음악으로 국내외 팬덤을 쌓았다. 최근 기존 멤버인 연재, 효리, 예원, 지아, 윤주가 포켓7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두 명의 멤버를 영입해 올해 상반기 7인조로 컴백할 예정이다.
"데뷔 한 달 차 슈퍼루키"…나우어데이즈 '티켓' 활동 돌입[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야심작 NOWADAYS(나우어데이즈)가 후속곡 'TICKET' 활동에 돌입했다. NOWADAYS의 데뷔 싱글 수록곡 'TICKET(티켓)' 뮤직비디오가 13일 공개됐다. NOWADAYS는 신인 그룹으로서 데뷔 한 달 만에 이례적으로 후속곡 뮤직비디오 오픈을 결정하며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이와 더불어 NOWADAYS는 오는 16일부터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TICKET’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 지루한 일상을 뒤로하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TICKET’의 무대로 팬들을 찾아간다. NOWADAYS는 지난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KCON JAPAN 2024'의 SHOWCASE, DANCE ALL DAY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과 만났다. 특히 SHOWCASE 진행자는 "데뷔한 지 이제 막 한 달이 된 슈퍼루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NOWADAYS는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데뷔 후 첫 해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데뷔 싱글을 발표한 NOWADAYS는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보이 그룹이다. 타이틀곡 ‘OoWee’(우위)가 데뷔 7일 만에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며 '5세대 핫루키'로 손꼽히고 있다.
도경수와 아이유, 이 투샷 자주 보면 안될까요?[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마음에 감동을 주는 음악은 언제나 통한다. 배우 아닌 가수로 카메라 앞에 선 도경수와 아이유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연기와 음악이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일까. 두 아티스트는 그 어느때 보다 솔직하게 음악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도경수가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해 화제다 도경수는 지난 13일 공개된 유튜브 ‘아이유의 팔레트’에 게스트로 등장, 여러 색깔이 담긴 ‘팔레트’처럼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그가 미니 3집 ‘성장’의 발매를 기념해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한다는 소식은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믿고 듣는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도경수와 아이유의 역대급 만남이 기대를 모았던 것. 뿐만 아니라, 도경수가 이번 콘텐츠를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해 공개 전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에 부응하듯, 그는 귀는 물론 마음도 사로잡은 황홀한 라이브부터 웃음을 유발한 반전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줘 보는 이들의 40여 분을 순간 삭제했다. 첫인사를 전할 때 긴장감이 역력했던 것도 잠시, 도경수는 특유의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새 앨범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성장’이란 키워드에 가사를 맞춰서, 듣는 분들이 행복하기도 하고 위안을 얻으시기도 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만든 앨범이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이번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 ‘Mars’를 타이틀곡으로 선택한 이유 등 ‘성장’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오는 6월 시작될 첫 단독 아시아 팬콘 투어에 대한 스포일러도 깜짝 공개해 시청자들의 환호를 터지게 만들기도. 특히 도경수의 ‘엉뚱 모먼트’는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평소 가장 좋아하는 라면엔 파김치를 곁들여 먹는다는 ‘파김치 예찬론자’의 모습과, 무조건 이루어지는 소원으로 “세상에서 제일 건강한 음식이 라면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답해 현장을 박장대소케 했다. 종잡을 수 없는 그의 엉뚱함이 월요병을 물리친 유쾌한 재미를 선물했다. 또한 도경수의 황홀한 라이브는 힐링을 선사했다. 팔레트 밴드의 감미로운 연주에 맞춰 타이틀곡 ‘Mars’의 라이브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는가 하면, 그만의 깊은 감성을 담아 열창한 아이유의 ‘Love wins all’은 진한 감동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만큼 다양한 면모들로 ‘아이유의 팔레트’를 가득 채운 도경수. 그의 미니 3집 ‘성장’은 앨범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적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도경수는 다음 달부터 개최되는 첫 단독 아시아 팬콘 투어 ‘Bloom’으로 아시아 11개 도시를 찾을 예정이다.
"목표는 'MAMA' 대상"…제로베이스원, 이지리스닝으로 여름 정조준 '필 더 팝' [MD현장](종합)[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청량한 이지리스닝으로 '마마 대상'을 노린다. 제로베이스원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진행은 코미디언 유재필이 맡았다.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은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를 담았다. 운명적 만남 후 첫눈에 반한 청춘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미니 1집과 미니 2집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 드디어 사랑에 빠진 청춘의 마지막 페이지가 완성됐다. 이날 장하오는 "데뷔부터 함께해 준 제로즈(팬덤명)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해서 좋은 활약 보여드리고 싶다. 성장하는 제로베이스원의 모습 기대해 달라"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리더 성한빈 역시 "긴 공백기를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그만큼 진심을 담아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필 더 팝'(Feel the POP)'은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날려버릴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제로베이스원만의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보컬이 특징으로 올여름 무더위를 날릴 '제로팝(ZERO-POP)' 탄생을 기대케 한다. 박건욱은 "'필 더 팝'(Feel the POP)'을 처음 들었을 때 우리 제로베이스원과 참 잘 어울리는 음악이라고 생각했다. 우리 멤버들보다 이 노래를 더 잘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생각했다"며 "올여름 심장이 터질듯한 '팝'으로 근심, 걱정 다 날려버릴 수 있도록 이 노래를 들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을 청량함으로 꽉 채워드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석매튜는 "처음 데모를 들었을 때부터 너무 좋다고 생각했다. 진짜 표현하자면 맛집 같다고 생각했다"며 "내 꿈이 브리지를 항상 부르는 거였다. 이번에 브리지를 불러서 너무 좋았고 엄청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거들었다. 이외에도 운명적인 '너'를 만나 더욱 밝게 빛나는 원팀이 됐다는 의미를 담은 '솔라 파워(Solar POWER)', 낮과 밤의 경계선에서 한층 성숙해진 멤버들의 감성을 그려내 짙은 여운을 주는 '디어 이클립스(Dear ECLIPSE)', '너'와 함께 추는 춤에만 몰두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지금 이 순간을 노래한 '스웨트(SWEAT)', 제로즈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드라이브송 '선데이 라이드(Sunday RIDE)', 첫 번째 팬송으로 제로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헬로우(HELLO)', '필 더 팝(Feel the POP) (Sped UP ver.)' 등 7개 트랙이 수록됐다. 이중 '스웨트(SWEAT)'는 컴백에 앞서 선공개된 곡이다. 박건욱은 "안무를 '보이즈플래닛' 최영준 선생님과 같이 했는데 개개인별 맞춤 안무를 해주셨다"며 "이번 타이틀곡도 제로베이스원 맞춤이다. 눈만 봐도 안무를 이해하는 깊이가 깊어졌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지웅 역시 "노래가 중독적이라 안무에도 디테일이 살아있다. 완벽한 칼군무를 보여드리려 손끝까지 맞추는 작업을 했다"며 "제로즈의 기대를 충족시켜 드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023년 7월 10일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고 미니 1집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와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로 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로 등극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적 성장을 증명함과 동시에 대체불가 '5세대 아이콘'으로서의 광폭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장하오는 "제로즈들이 데뷔 때부터 많이 사랑해 주셔서 '5세대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이번 3집에 그 사랑에 보답하는 더 좋은 퀄리티의 무대와 음악을 통해 성장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제로베이스원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성한빈 또한 "곧 데뷔 1주년이다. 지난 1년간 우리 멤버들과 제로의 노력과 열정은 너무나도 값진 것이었다.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우리도 제로즈와 늘 함께하는 제로베이스원이 되겠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쓴 제로베이스원인만큼 올해 목표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성한빈은 "감사하게도 신인상과 여러 수상을 했는데 올해는 좀 더 마음가짐을 단단히 해서 음악적인 부분과 퍼포먼스적인 부분에 더 다가가고 싶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노래에 대한 상을 수상해보고 싶다"라고 음악적 성장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구체적이고 수치적인 목표에 대해서는 김규빈이 "음반 판매량도 너무 감사하지만 앞서 한빈이 형이 말씀드렸던 것처럼 음원적인 부분에서, 음원 차트 탑 100에 들고 싶은 게 가장 큰 목표"라며 "대중적인 부분도 노리고 싶어서 이번 타이틀곡은 이지리스닝이다. 힘들 때나 출근하실 때, 퇴근하실 때 언제든 들으실 수 있도록 맞춰서 냈으니 많이 들어주셨으면 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끝으로 성한빈은 "규빈이의 말에 더해서, 우리 제로베이스원이 꿈은 크게 가져야 그 부분에 도달할 수 있다고 느끼고 항상 연습을 해왔다. 그래서 올해 목표는 '마마 어워즈'(MAMA AMWARDS) 대상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달려가겠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컴백' 제로베이스원 "여름 아이콘 되고파…공백기 기다려줘 감사" [MD현장][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올여름 컴백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진행은 코미디언 유재필이 맡았다. 이날 김규빈은 "제로베이스원과 가장 잘 어울리는 청량한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의 곡이다. 여름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고 싶다"고 컴백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맏형 김지웅은 "제로베이스원만의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곡으로 컴백하게 됐다. 노래로 컴백하게 됐다. 올여름 우리 음악으로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장하오는 "데뷔부터 함께해 준 제로즈(팬덤명)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해서 좋은 활약 보여드리고 싶다. 성장하는 제로베이스원의 모습 기대해 달라"고 마음을 표했다. 리더 성한빈 역시 "긴 공백기를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그만큼 진심을 담아 준비했다"고 거들었다. 박건욱은 "청량함 가득한 모습으로 올여름 가장 청량한 제로베이스원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은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로, 운명적 만남 후 첫눈에 반한 청춘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필 더 팝'(Feel the POP)'은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날려버릴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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