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6월 컴백 확정 "호주 로케이션 MV 촬영 중"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츄(CHUU)가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ATRP는 22일 "츄가 내달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으로 현재 호주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 츄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츄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울(Howl)’을 통해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을 선보이며 호평받았다. 해당 앨범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이틀 연속 정상을 차지했으며, 여성 솔로 가수로선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3년 최고의 K팝 송 25선’에 이름을 올렸다. 더욱이 츄는 예능 및 광고,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서 사랑스러운 매력과 독보적인 예능감을 발휘, 압도적인 조회수로 ‘릴스 여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솔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성공적인 솔로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린 츄가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그려나갈 음악적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다시, 뉴진스의 시간…신드롬은 계속된다[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의 새 더블 싱글 ‘How Sweet’ 발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두 번째 EP ‘Get Up’ 이후 10개월 만의 컴백이다. 뉴진스는 결코 서두르지 않았다. 오직 자신들만의 속도로 차근차근 단계를 밟는다. 소속사 어도어(ADOR)는 “음악이라는 본질 자체에 집중, 한 곡 한 곡 진심을 다해 힘을 싣고 있다”라며 “이번에도 뉴진스의 노래와 뮤직비디오, 그리고 순차적으로 공개될 다양한 콘텐츠를 즐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모두가 기다려온 뉴진스의 신곡…달콤하게 즐길 준비 완료 더블 싱글 ‘How Sweet’는 동명의 타이틀곡 ‘How Sweet’와 수록곡 ‘Bubble Gum’, 그리고 각 곡의 연주곡(Instrumental) 등 총 4곡이 실린다. ‘How Sweet’는 마이애미 베이스(Miami Bass)를 기반으로 한 통통 튀는 힙합 스타일 곡으로, 뉴진스만의 쿨하고 힙한 감성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반면 ‘Bubble Gum’은 선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드러나듯, 뉴진스 특유의 청량한 매력을 한껏 담았다. 심플한 드럼 패턴에 시원한 사운드가 더해져 다가오는 여름날에 듣기 좋은 경쾌한 트랙이다. 상반된 매력의 두 노래를 통해 뉴진스는 음원 강자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전곡 차트인은 물론 기존 발표곡들도 동반 상승하는 뉴진스만의 파워도 기대된다. #. 전곡 뮤직비디오⋅퍼포먼스로 보는 즐거움 더해 음악 못지않게 퍼포먼스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뉴진스는 데뷔 때부터 각 작힌 ‘칼 군무’에서 벗어나 무대 위에서 자유분방하게 즐기는 퍼포먼스를 보여줘 왔다. 전체적으로 통일성은 가져가되 멤버마다 느끼는 감정대로 춤추는 방식으로 특유의 스웨그를 뿜어냈다. 이들은 이번 신곡에서도 새로운 스타일의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들의 음악을 한층 풍성하게 표현할 계획이다. 세련된 미감과 신선한 연출로 호평받는 뮤직비디오도 놓칠 수 없다. 뉴진스는 두 곡의 뮤직비디오를 모두 제작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지난달 27일 선공개된 ‘Bubble Gum’ 뮤직비디오는 서정적인 영상미와 뉴진스만의 무해한 자연스러움을 고스란히 담아내 일찌감치 돌풍을 일으켰다. 타이틀곡 ‘How Sweet’의 뮤직비디오는 음원 발매(24일 오후 1시) 후 3시간 뒤인 24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이어 음악방송(KBS 2TV '뮤직뱅크'), 퍼포먼스 비디오까지, 음악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즐길 다양한 콘텐츠들로 글로벌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매번 참신한 음악과 획기적인 프로모션 방식으로 K-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아온 뉴진스. 한 발짝씩 성큼성큼 자신들만의 속도로 부지런히 나아가는 뉴진스의 신드롬은 올해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어도어]
투어스, 6월 24일 컴백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투어스(TWS)의 올여름을 뜨겁게 달군다. 투어스는 23일 공식 계정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아워 메모리즈 : 나우(Our Memories : Now)'라는 제목의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영상은 텅 빈 교실과 매미 울음소리만 가득한 농구 코트를 보여주며 시작된다. 이어 아날로그 카세트 플레이어에서 경쾌한 음악이 재생되고, 구름 사이로 유성이 떨어진다. 이내 투어스 멤버들이 하나 둘 등장해 싱그럽고 청량한 여름 풍경과 교차된다. 비를 맞으며 하늘을 올려다보거나 교정을 거니는 모습, 수박을 크게 한 입 베어무는 소년의 얼굴이 해맑다. 바닷가를 향해 내달리는 투어스와 함께 화면에는 '24.06.24'라는 숫자가 떠올라 이들 새 앨범 발매일을 암시했다. 투어스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내놓은 보이그룹으로, 지난 1월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선보였다. '보이후드(Boyhood) 팝'으로 폭넓은 연령대의 호응을 얻은 투어스가 올여름 어떤 음악으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뉴진스, 유튜브 쇼츠와 'How Sweet' 챌린지…랜드마크 방문하는 토끼 티저[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유튜브 쇼츠와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22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The How Sweet Challenge coming soon on Youtube Shorts!’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에는 버니즈(Bunnies 팬덤명)의 상징인 토끼 캐릭터가 서울, 뉴욕, 런던, 도쿄 등 세계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를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울러 ‘Youtube Shorts’, ‘How Sweet’ 등의 키워드가 등장, 신곡 발매 기념 챌린지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뉴진스 새 더블 싱글 ‘How Sweet’는 24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이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Bubble Gum’, 그리고 각 곡의 연주곡(Instrumental) 등 총 4곡이 실린다. ‘How Sweet’는 마이애미 베이스(Miami Bass)를 기반으로 한 통통 튀는 힙합 스타일 곡으로, 뉴진스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Bubble Gum’은 심플한 드럼 패턴에 시원한 사운드가 더해져 뉴진스 특유의 청량한 매력을 배가했다. 뉴진스는 두 곡의 뮤직비디오를 모두 제작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지난달 27일 선공개된 ‘Bubbel Gum’ 뮤직비디오는 뉴진스만의 무해한 자연스러움을 고스란히 담아내 일찌감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How Sweet’ 뮤직비디오는 음원 발매 후 3시간 뒤인 24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곧이어 뉴진스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퍼포먼스를 최초로 선보인다. 여기에 25일 0시 ‘How Sweet’ 퍼포먼스 비디오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쏟아내며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즐거움을 가득 안길 계획이다. 소속사 어도어(ADOR)는 “음원을 먼저 충분히 감상한 후 뮤직비디오 감상하는 것을 추천드린다”라며 “뮤직비디오 감상 후 곧바로 이어지는 첫 음악방송까지,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함께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21일 서울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린 ‘코리아 온 스테이지’에 한복을 입고 출연, ‘Ditto’, ‘ETA’, ‘Super Shy’ 등 히트곡 퍼레이드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K-팝 걸그룹 최초로 경복궁 근정전에서 선보인 ‘Cool With You’ 스페셜 무대는 감탄을 자아냈다. 뉴진스는 “24일 신곡 발매 전에 여러분 앞에서 무대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하다. 새로운 앨범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 = 어도어]
원어스, 핑클 메가 히트곡 재해석했다…오늘(22일) 신곡 'Now' 발매[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데뷔 후 첫 리메이크에 도전한다. 22일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새 디지털 싱글 'Now (Original by Fin.K.L)'를 발매한다. 이는 원어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메이크곡이다. 'Now (Original by Fin.K.L)'는 핑클이 지난 2000년 발매한 메가 히트곡을 원어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곡이다. 원곡의 리드미컬한 멜로디를 기반으로 트렌디한 편곡이 더해져 힙하게 재탄생됐다. 댄서 아이키가 이끄는 댄스 크루 훅(HOOK)이 안무 제작에 참여, 파워풀하면서도 세련된 퍼포먼스로 원어스와 환상적인 시너지를 뽐낼 예정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탐정으로 변신한 다섯 멤버의 모습이 담긴다. 이들은 위장, 해킹 등 각기 다른 능력치를 활용해 의뢰를 해결해 나간다. 허당기 가득한 모습으로 좌충우돌 수사기를 예고, 예측 불가한 스토리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원어스는 그간 동서양을 아우르는 콘셉츄얼한 매력으로 '4세대 대표 퍼포머' 타이틀을 꿰찼다. 원어스만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가 강점으로, 이들은 'Now (Original by Fin.K.L)'를 통해 또 한 번 음악적 변신에 나선다. 원곡을 기억하는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원어스의 싱글 'Now (Original by Fin.K.L)'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RBW]
수진, 베일 벗은 '모나리자' MV…강렬한 카리스마[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수진이 날카로운 포스를 내뿜었다. 21일부터 22일 수진은 공식 계정을 통해 새 EP '리즈(RIZZ)'의 타이틀곡 '모나리자(MONA LISA)' 뮤직비디오 트레일러와 티저를 오픈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트레일러에는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미지의 공간을 지나 신비로운 공간에 추락한 수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블랙의 시폰 드레스를 입은 수진의 고혹적인 눈빛과 세련된 영상미, 극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시선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타이틀곡 '모나리자'의 중독성 넘치는 음원 일부와 포인트 안무가 공개돼 기대감을 배가했다. 웅장한 배경과 거대한 조각품, 촛불, 불꽃 등의 몽환적이면서도 서늘한 분위기의 오브제, 바운스 있는 아프로비츠의 리듬이 어우러져 어떤 서사를 풀어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수진의 새 EP '리즈'는 '상대를 끌어들이겠다'는 뜻을 담아 수진의 매력으로 대중을 끌어당기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모나리자'와 수록곡 '리즈 미 업(RIZZ ME UP)', '라임(Lime)', '헤엄', '드롭 톱(DROP TOP)', '서머 데이즈(Summer Daze)'까지 총 6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모나리자’는 아프로비츠 리듬과 일렉 기타, 신스 사운드가 오묘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선사하는 트랙이다. 마치 모나리자처럼 미묘한 시선과 매력으로 상대를 사로잡는 장면을 과감하게 표현한 노랫말과 수진의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시너지를 이룰 예정이다. 한편 수진의 두 번째 EP 'RIZZ'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MCND, 오늘(21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X10' 발매[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MCND(엠씨엔디, 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가 21일 새 미니앨범 ‘X10(엑스텐)’을 발매한다. MCND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X10’은 웨스턴 스타일의 힙합 장르로 MCND만의 차별화된 장르와 스타일이 돋보이며, 유니크한 음색과 더불어 한층 더 강렬해진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앨범이다. 특히, MCND의 이번 새 앨범은 정상을 향해 멈추지 않고 전진하겠다는 ‘ONE TEAM, ONE GOAL (하나의 팀이 되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의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멤버들만의 하나 된 열정과 환상적인 팀워크를 그려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X10’은 에스파, 샤이니,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타이틀곡을 프로듀싱한 작가진들이 대거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이외 ‘절대음감(Tuning)’, ‘고래(Out Louder)’, ‘Girl Friend(걸 프렌드)’, ‘TOP GANG Vol. 2(티오피 갱 볼륨2)’ 등 MCND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보여주는 알찬 수록곡이 포함됐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MCND가 새 미니 앨범 ‘X10’을 통해 컴백한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더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
에스파, 4년만 첫 정규 '아마겟돈'…'슈퍼노바' 열기 이어갈까[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그룹 에스파가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27일 발매되는 에스파 정규 1집집 '아마겟돈(Armageddon)'은 더블 타이틀 곡 '아마겟돈'과 '슈퍼노바(Supernova)'를 비롯해, '리브 마이 라이프', '롱챗 (Long Chat(#♥))', '리코리쉬(Licorice)' 등 총 10곡이 수록돼 에스파의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세트 더 톤(Set The Tone)'은 '모든 분위기는 우리 음악이 주도한다'는 자신감 넘치는 가사를 에스파만의 에너제틱한 보컬로 표현한 힙합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훅과 가사의 조화가 돋보인다. '마인(Mine)' 역시 같은 힙합 댄스 장르지만, 미니멀한 트랙에 묵직한 808 베이스 사운드를 중심으로 몽환적인 보컬이 두드러지는 곡으로, 가사에는 내면의 공포가 허구임을 깨닫고 그 뒤에 가려진 진정한 나 자신의 모습을 마주해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내용을 담은 또 다른 무드를 담았다. 에스파는 지난 13일 공개된 정규 1집 더블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로 멜론 TOP100·HOT100 1위, 플로,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퍼펙트 올킬'을 기록한 것은 물론,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수치 1,6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에스파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박재범, 28일 '제이팍 시즌2' 발매…키스오브라이프 나띠와 호흡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박재범이 약 한 달 만에 다시 돌아온다. 박재범은 20일 새 싱글 '제이팍 시즌 2(Jay Park Season 2)'의 발매 소식을 알리는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앨범 커버 이미지에는 성숙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박재범이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나띠와 함께 야경을 배경으로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흑백 이미지와 빈티지한 노이즈가 돋보이는 커버 이미지를 통해 박재범이 나띠와 만나 어떤 케미스트리를 발휘할지 음악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박재범은 지난 4월 싱글 '제이팍 시즌 1(Jay Park Season 1)'을 발매하고 2024년 박재범의 새로운 행보를 담은 시리즈인 '제이팍 시즌(Jay Park Season)'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박재범은 시리즈의 두 번째 싱글인 이번 앨범에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숙해진 자신의 모습을 담아내며, 알앤비(R&B) 사운드를 기반으로 색다른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재범의 새 싱글 '제이팍 시즌 2(Jay Park Season 2)'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진스, 이번엔 힙합이다…24일 ‘How Sweet’ 공개[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뉴진스(NewJeans)의 힙합은 어떤 느낌일까. 20일 어도어(ADOR)는 팬 소통 앱 포닝을 통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새 더블 싱글 ‘How Sweet’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 일정을 안내하면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분위기를 깜짝 스포했다. ‘How Sweet’는 마이애미 베이스(Miami Bass)를 기반으로 자극적인 일렉트로 사운드가 더해져 반짝이는 느낌을 주는 곡이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출연, ‘How Sweet’에 대해 “그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힙합”이라며 “우리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라고 귀띔한 바 있다. 더블 싱글 ‘How Sweet’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Bubble Gum’, 그리고 각 곡의 연주곡(Instrumental) 등 총 4곡이 실린다. 이 싱글 음원은 24일 오후 1시 발매되며, 타이틀곡 ‘How Sweet’의 뮤직비디오는 같은 날 오후 4시에 공개된다. 어도어는 “음원을 먼저 충분히 감상한 후 뮤직비디오 감상하는 것을 추천드린다”라며 “뮤직비디오 감상 후 곧바로 이어지는 첫 음악방송(뮤직뱅크)까지,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함께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뉴진스는 컴백에 앞서 오늘(21일) KBS2에서 방송되는 ‘코리아 온 스테이지’에 출연한다. 이들은 K-팝 걸그룹 최초로 경복궁 근정전에서 특별 무대를 선보이고, 멤버 다니엘이 단독 MC를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JYP 신인' 넥스지 "박진영 조언? 초심 잃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MD현장][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넥스지(NEXZ 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가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PD에게 들은 조언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진행은 아나운서 신아영이 맡았다. 넥스지는 2023년 JYP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의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했다. 이날 넥스지는 박진영 PD에게 들은 조언이 있는지 묻자 "우리 넥스지의 장점이 열정이니까 그 열정을 가지고 초심을 잃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하셨다. 우리도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그룹명 넥스지는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이자 '니지 프로젝트' 심사위원 박진영이 직접 지었다. 세이타는 "넥스지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아, 이게 우리 7명이 앞으로 활동하는 이름이구나'라고 생각했다. 엄청 멋진 이름이라서 '이 이름에 잘 어울리는 그룹이 되야겠다'라는 생각도 들었다"며 처음 그룹명을 들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넥스지라는 이름이 너무 인상적이라서 이 이름을 사랑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 이름에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넥스지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JYP엔터테인먼트가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평균 연령 17세로 구성된 7명의 멤버들은 Z세대 만의 특장점과 매력을 갖췄다. 데뷔곡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리스닝 포인트인 곡이다.
MCND, 신곡 'X10'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SF+스포츠 영화 한 장면인 줄[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MCND가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MCND(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X10’(엑스텐) 타이틀곡 ‘X10’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타이틀곡 ‘X10’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드넓은 경기장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MCND의 뒷모습부터 시작해 스포츠 경기를 앞두고 결속을 다지는 다섯 멤버를 보여주는 장면이 연출됐다. 특히 경기장과 가상공간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멤버들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더불어 1부터 10까지 다 함께 크게 외치는 카운트다운이 팽팽한 긴장감을 더욱 불러일으키며, 경기 준비를 마친 멤버들의 굳센 의지와 열정 가득한 모습 역시 타이틀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시켰다. 이번 타이틀곡 ‘X10’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굳은 의지를 발산하는 멤버들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줌으로써 다섯 명이 하나가 돼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끈끈한 팀워크를 그려냈다. 웅장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멜로디와 화려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영상미 또한 이번 새 미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오는 21일 발매되는 MCND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X10’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유니크한 매력이 담긴 이번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한 MCND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MCND는 오는 21일 오후 6시 ‘X10’을 발매할 예정이다.
스테이씨, 7월 초 컴백 확정 "앨범 준비 매진 중"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올여름 컴백한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20일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오는 7월 초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라고 밝혔다. 스테이씨는 앞서 '테디베어(Teddy Bear)', '버블(Bubble)'을 연달아 발매하며 가요계에 유일무이한 틴프레시 파워를 입증했다. 독보적인 팀 컬러로 4세대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스테이씨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지난 3월에는 15개 도시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틴프레시(TEENFRESH)'를 성료하며 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글로벌한 위상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브랜드 모델 발탁, 해외 화보 촬영, 프로야구 시구·시타 등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데뷔 3년 반 만에 멤버별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활발한 팬 소통을 예고했다. 오는 8월에는 팬미팅을 개최하며 꾸준히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는 만큼 공들여 앨범을 준비 중이다.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스테이씨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글로벌 활동·팬 사랑"…'JYP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 韓가요계 첫 발 [MD현장](종합)[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넥스지(NEXZ 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가 스트레이키즈 이후 6년만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7인 7색 각자 다른 매력을 뽐내며 '글로벌 데뷔'에 나섰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진행은 아나운서 신아영이 맡았다. 넥스지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JYP엔터테인먼트가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평균 연령 17세로 구성된 7명의 멤버들은 Z세대 만의 특장점과 매력을 갖췄다. 'Next Z(G)eneration'을 축약한 그룹명 넥스지는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이자 '니지 프로젝트' 심사위원 박진영이 직접 지었고 'Z세대 멤버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다음 시대를 연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날 유우는 "글로벌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트레이키즈 선배님이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부담감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부담감을 책임감으로 바꾸고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으로서 데뷔 소감을 밝혔다. 데뷔곡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리스닝 포인트다. 일곱 멤버는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불안함, 두근거림 등 마음속 일렁이는 감정의 파동을 "끌리는 대로 나와 함께 이 바이브(Vibe)에 올라타보자"라고 노래한다. 유키는 "7명이서 다 같이 모여서 (타이틀곡을) 처음 들었는데 음악의 리듬을 타느라 자연스럽게 몸이 들썩여지는 노래였던 것 같다. 이 노래가 우리 노래가 된다는 기대감이 들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며 "한국에서 첫인사를 드리고, 드디어 꿈꿔왔던 데뷔를 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 팬분들께 우리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 할 활동들도 기대가 크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휴이 또한 "우리가 데뷔와 타이틀곡 준비를 하면서 우리의 색깔이나 분위기, 느낌을 잘 살릴 수 있게 항상 이야기하면서 연습을 했다. 우리의 강점과 색깔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사실 걱정이 되기도 했다. 우리끼리 열심히 하면서 (데뷔를) 준비했다"고 거들었다. 넥스지는 2023년 JYP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의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했다. 앞서 '지니 프로젝트' 시즌1을 통해 그룹 니쥬가 데뷔한 바 있다. 니쥬에게 들은 조언이 있는지 묻자 토모야는 "니쥬 선배님과 별도의 자리를 만들지 못했지만 회사 스태프 분들을 통해서 '데뷔 축하한다. 앞으로 서로 의지하고 도와주면서 앞으로 활동을 즐겼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해주셨다"고 답했다. 다만 니쥬가 일본을 주로 공략했다면 넥스지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해 글로벌 시장을 동시에 노린다. 팀 내 유일한 한국인 멤버 소 건은 "한국에서 데뷔하고 활동하게 됐는데 많은 분들과 소통을 하고 싶다. 많은 분들께 데뷔곡을 선보이는 만큼 넥스지라는 우리 이름을 알리고 싶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이루고 싶은 건 우리 넥스지의 곡이 차곡차곡 쌓여서 우리만의 단독 콘서트를 열고 넥스티(NEX2Y, 팬덤명) 분들과 친하게 소통하고 싶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른바 '현지화 보이 그룹'은 넥스지뿐만이 아니다. 하이브는 지난해 12월 그룹 앤팀(&TEAM)을 데뷔시키며 엔터 3사 중 현지화 보이 그룹을 가장 먼저 론칭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지난 2월 마지막 NCT인 NCT 위시를 선보였다. 넥스지만의 차별점에 대해 토모야는 "넥스지라는 이름에 맞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우리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무대를 보시면 느끼실 수 있는 우리만의 자유분방한 분위기, 우리 각자의 매력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하루는 "넥스지만의 바이브는 방금 토모야가 말했듯이 자유로운 것과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퍼포먼스를 하면서도 각자 개인의 파트가 나올 때마다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이 다르다. 노래의 톤도 다 다른 한 명씩 다채로운 매력을 갖고 있다. 이게 우리만의 바이브라고 생각한다"고 거들었다. 넥스지는 한국에서 데뷔하며 '글로벌 데뷔'에 나선다. 휴이는 "우리 넥스지 멤버들이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열정 하나로 '니쥬 프로젝트' 시즌2를 시작으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데뷔 준비를 해왔다"며 "JYP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로 음악을 선보일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든 매력을 보여드리고 알려드리고 싶다. 글로벌한 활동을 하며 글로벌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소 건 역시 "우리를 찾아주시는 곳이 있다면 언제든 넥스지의 무대를 보여주고 싶고, 앞으로의 계획은 여러 나라에서 우리 넥스지라는 이름을 알리고 많은 사람한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다는 목표"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넥스지 "스트레이키즈 이후 6년만 JYP 신인…부담감보단 책임감" [MD현장][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넥스지(NEXZ 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가 직속 선배 스트레이키즈에게 들은 조언을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진행은 아나운서 신아영이 맡았다. 넥스지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JYP엔터테인먼트가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이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지 묻자 유우는 "솔직히 말씀드린다면 글로벌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트레이키즈 선배님이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이라는 수식어에 부담감이 있었다"며 "하지만 우리는 이 부담감을 책임감으로 바꾸고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당차게 답했다. 이와 함께 스트레이키즈에게 들은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유키는 "니지 프로젝트 시즌2 파이널 미션이 끝나고서 스트레이키즈 쓰리라차 선배님께서 '앞으로도 같이 파이팅 해보자. 그리고 앞으로도 사이좋게 계속계속 지내라' 이런 조언을 해주셨다"며 "우리가 스트레이키즈 선배님께 받은 첫 조언이라서 기억에 남는다"고 설명했다. 데뷔곡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리스닝 포인트다. 힙합 기반의 리듬과 일렉트로니카의 요소를 융합해 완성한 그룹만의 '이지 익스페리멘탈(Easy-Experimental)' 장르로 음악 팬들을 찾는다. 넥스지는 2023년 JYP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의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했다. 넥스지는 평균 연령 17세로 구성된 7명의 멤버들은 Z세대 만의 특장점과 매력을 갖췄다. 데뷔곡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리스닝 포인트인 곡이다.
치즈, 7월 새 앨범 발매…개인 레이블 '무드밍글' 설립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치즈(CHEEZE)가 활동 제2막을 연다. 치즈는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MoodMingle)'을 설립하고, 오는 7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무드밍글'은 아티스트 브랜딩 강화를 위해 설립한 레이블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MOU를 체결했다. 무드밍글과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공동 매니지먼트를 통해 치즈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글로벌 진출의 발판 또한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2011년 디지털 싱글 '나홀로 집에'를 통해 데뷔한 치즈는 이후 '좋아해', '마들렌 러브(Madelein Love)'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MBC '복면가왕'에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밤의 여왕'으로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2021년부터 기존 음악들을 재조명하는 프로젝트 '무드필름'을 진행하고, 그 콘셉트의 연장선인 콘서트를 개최했다. 웹툰 '소녀의 세계' 컬래버 음원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와 더불어 tvN '갯마을 차차차', '기상청 사람들',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다수의 작품 OST에 도 참여했다. 지난해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신보에 피처링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손을 보태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고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왔던 치즈가 새롭게 펼쳐갈 이색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세븐틴 새 유닛 '정한X원우' 6월 출격 [공식][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세븐틴의 새 유닛이 탄생했다. 20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공식 계정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한과 원우의 싱글 1집 콘셉트 티저 영상 'JEONGHAN X WONWOO 1ST SINGLE ALBUM 'THIS MAN' - The City')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정한과 원우는 6월 1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디스 맨'을 발매한다. 세븐틴은 데뷔 때부터 앨범과 무대를 통해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을 비롯해 다양한 유닛을 선보여 왔다. 힙합팀 원우와 민규는 지난 2021년 5월 디지털 싱글 '비터스윗(Bittersweet (Feat. 이하이)’를 선보여 전 세계 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휩쓸었고,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은 지난 1월 발표한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음악 방송 8관왕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그간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정한X원우의 음악적 호흡에 전 세계 캐럿(CARAT. 팬덤명)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한X원우의 첫 번째 싱글 앨범 ‘THIS MAN’은 오늘(20일) 오전 11시부터 각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라이즈, 6월 17일 첫 미니앨범 '라이징' 발매 [공식][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그룹 라이즈가 6월 17일 첫 미니앨범 발매일을 확정 지었다. 라이즈는 오늘(20일) 0시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리얼타임 오디세이' 타임라인을 업데이트하고,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관련 티저 이미지,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팝업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 오픈 일정을 예고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를 비롯해 이미 음원 공개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이렌(Siren)' '임파서블(Impossible)' '나인 데이즈(9 Days)' '어니스틀리(Honestly)' '원 키스(One Kiss)' '토크 색시(Talk Saxy)' '러브 원원나인(Love 119)' 등 총 8곡이 수록된다. 라이즈는 지난 4월부터 '리얼타임 오디세이' 타임라인에 따른 모든 활동의 테마를 '허슬(HUSTLE)'로 설정하고 다음 목표를 향해 과감히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라이즈는 프롤로그 싱글 '임파서블' 활동에 이어 앨범 준비와 동시에 첫 팬콘 투어에 돌입해 본격적인 '허슬 행보'를 펼치는 중이다. 더불어 타임라인에 따르면 라이즈는 전 세계 10개 지역에서 팬콘 투어를 마친 후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팬콘의 피날레를 서울 KSPO DOME에서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라이즈 첫 미니앨범 '라이징'은 오늘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에버글로우, 10개월만 돌아온다…6월 10일 컴백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10개월 만에 컴백한다. 20일 소속사는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오는 6월 10일 컴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에버글로우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미지 속 심전도 기계 모니터에는 멤버들의 영문 이름과 함께 '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떠 있다. 또한 6월 10일 오후 6시로 에버글로우의 컴백 일시를 확정 지었다. 에버글로우는 지난해 8월 네 번째 싱글 앨범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를 발매, 1년 8개월의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 이후 '2023 에버글로우 유에스 투어 올 마이 걸스(2023 EVERGLOW US TOUR ALL MY GIRLS)'를 개최해 뉴헤이븐, 뉴욕, 애틀랜타, 워싱턴 D.C, 세인트피터즈버그, 루이빌, 시카고, 덴버,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10개 도시를 순회하며 두 번째 미주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에는 도쿄, 오사카에서 데뷔 첫 일본 콘서트 '2024 에버글로우 재팬 콘서트 올 마이 걸스(2024 EVERGLOW JAPAN CONCERT ALL MY GIRLS)'를 성황리에 마쳤다. 글로벌을 휩쓸고 10개월 만에 국내 가요계로 돌아오는 에버글로우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과 콘셉트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빅플래닛 걸그룹' 배드빌런, 6월 3일 데뷔 확정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가요계에 정식으로 출사표를 던진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0일 0시 배드빌런의 팀명·로고와 함께 데뷔 날짜가가 담긴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배드빌런은 6월 3일 오후 6시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댄스 크루 '원트' 소속으로 활약했던 엠마와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 영, MBC '방과후 설렘'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휴이와 윤서, 팀의 '비밀병기' 켈리 이나 빈까지 7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데뷔를 앞두고 선공개한 스포일러 필름과 퍼포먼스 영상 등이 모두 100만건이 넘는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배드빌런이 속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는 가수 태민,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하성운,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 등이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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