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오늘(11일) '풍덩' 음방 최초 공개…라이징 '서머퀸' 예고[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팬들의 응원 속 컴백 활동의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클로이, 세미, 도희)는 10일 다섯 번째 EP '(스위티 벗 솔티(Sweetie but Saltie)'를 발매하고,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시그니처는 타이틀곡 '풍덩' 무대를 팬들 앞에서 처음 선보였다. 물속에 뛰어들거나 수영하는 듯한 포인트 안무 '어푸어푸춤'을 포함해 계절감을 살린 퍼포먼스가 시그니처의 업그레이드한 '라이징 서머퀸' 면모를 확인하게 했다. 또 수록곡 '아이 라이크 아이 라이크(I like I like)', '멜로디(Melody)' 등 신곡과 더불어 지난 활동과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사랑받은 '오로라 (AURORA)', '안녕, 인사해 (Smooth Sailing)', '아임 오케이(I'm Okay)' 무대로 시그니처만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색을 보여줬다. 특히 시그니처는 "'광기 청량 아이돌'이라는 수식어가 저희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무대 위에서는 청량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 또 무대 밑에서는 솔직하고 광기 넘치는 상반된 모습을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본격적인 2년 연속 여름 활동에 대한 포부를 다졌다. 팬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시그니처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 M '더쇼'에 출연해 타이틀곡 '풍덩'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한층 물오른 시그니처의 비주얼, 케미스트리와 함께 짜릿한 청량감과 신비를 오가는 중독적인 '단짠' 매력이 올여름을 시원하게 강타할 전망이다. 시그니처의 컴백 무대가 펼쳐지는 SBS M '더쇼'는 11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서머퀸'이 돌아온다…(여자)아이들, 7월 8일 컴백 확정 [공식입장][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서머퀸' (여자)아이들이 돌아온다. 10일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오는 7월 8일 오후 6시 미니 7집 앨범 '스웨이(SWAY)'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1월 정규 2집 '2' 이후 발매되는 신보로, 6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와 함께 (여자)아이들은 월드투어로 올 하반기 팬들을 찾아간다. (여자)아이들은 8월 3일, 4일 '2024 (G)I-DLE WORLD TOUR [iDOL] IN SEOUL'을 시작으로 홍콩, 도쿄, 터코마, 오클랜드, 애너하임, 휴스턴, 로즈몬트, 벨몬트 파크, 타이페이, 방콕, 마카오, 멜버른, 시드니까지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개최한다. 앞서 진행된 서울 공연 일반 예매에서는 10분 만에 2회차 전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쓰며 '콘서트형 아이돌'인 (여자)아이들의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최근 대학 축제 무대에서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올해 최고의 역주행 곡으로 꼽히는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Fate)로 떼창을 유발하며 사랑받았다.
엑소 수호의 점, 선, 면…6월에도 '수호의 달'은 계속된다[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새 앨범으로 컴백한 엑소 수호의 종횡무진한 행보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솔로 아티스트' 수호의 전방위적인 활동과 아티스틱한 면모를 여실히 느낄 수 있었던 5월 한 달을 되짚어 보고, 6월에도 계속될 활약을 전망해 본다. ▲ 점_앨범 발매, 첫 솔로 콘서트, 드라마까지··· 의미 있는 순간순간!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 발매부터 첫 솔로 콘서트 개최와 드라마 방영까지. 수호는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순간들로 5월 한 달을 채웠다. 특히 오랜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인 만큼 5월을 '수호의 달'로 만들 것임을 예고한 수호는 본격적인 컴백 전부터 주연으로 활약 중인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OST 발매를 시작으로, 더블 타이틀 곡 '치즈 (Cheese)'를 선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또한 데뷔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콘서트 '2024 수호 콘서트 <수:홈>(2024 SUHO CONCERT )'를 개최한 수호는 연출부터 세트리스트까지 적극적으로 의견을 냈으며, 일부 무대에서는 일렉 기타와 어쿠스틱 기타를 직접 연주해 수호와 팬들에게 더욱 잊지 못할 순간을 완성했다. ▲ 선_수호가 보여주는 '솔로 아티스트' 수호가 걸어갈 길! 수호는 이번 세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 수호가 앞으로 걸어갈 길을 보여주었다. 특히 수호는 이번 앨범 전곡에 참여한 바, 수호의 인생철학을 하나의 스토리 라인으로 유기적으로 담아냈으며, 타이틀 곡 '점선면 (1 to 3)' 경우 10대, 20대를 지나 30대를 맞이한 수호가 스스로를 돌이켜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과 포부를 표현한 곡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 첫 번째 미니앨범부터 꾸준히 밴드 사운드의 곡들을 선보인 수호는 이번 앨범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록 장르에 도전해 음악 스펙트럼을 넓혔다. 브리티시 록 장르의 '점선면 (1 to 3)'부터 얼터너티브 록, 인디 록, 서프 록 등 새로운 스타일의 록 장르로 앨범을 가득 채운 만큼, 아티스트 수호가 완성해나갈 '수호 장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는 바다. ▲ 면_음악방송, 페스티벌, 투어…앞으로도 계속될 수호의 페이지! 이렇듯 5월을 가득 채운 수호의 활약은 6월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수호는 이번 주 음악방송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펼치는 데 이어, 오는 16일에는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메가필드뮤직페스티벌 2024'에 참석, 야외 공연에 어울리는 에너제틱한 무대와 수호의 탄탄한 라이브로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전망이다. 여기에 6월 22일 마닐라 아라네타 콜리세움(Araneta Coliseum)에서 개최되는 솔로 콘서트의 투어를 시작으로, 홍콩, 타이베이, 방콕,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런던, 파리, 뒤셀도르프, 베를린, 바르샤바, 두바이,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오는 10월까지 전 세계 팬들과 만나며 글로벌한 행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볼빨간사춘기, 이렇게 과감했나…등 훤히 파인 의상으로 몸매 과시[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핫 서머걸의 비주얼을 뽐냈다. 6일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3일 발매되는 볼빨간사춘기의 신보 ‘립스(Lips)’의 티저를 선보이며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입술 모양의 사탕을 들거나 머리를 만지는 안지영의 모습을 매거진 형식의 이미지로 게재, “손 잡는 건 기본 / 가벼운 포옹 That’s OK / 예쁘다는 기본 / 쓰다듬기 That’s OK”와 같은 가사의 일부를 함께 공개하며 신곡 ‘립스(Lips)’의 통통 튀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안지영은 데뷔 초 모습을 연상케 하는 볼빨간사춘기 시그니처 금색 단발로의 스타일링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보 ‘립스(Lips)’가 안지영이 지난 2016년 작사·작곡한 곡인 만큼 음악은 물론 비주얼 또한 데뷔 초 모습과 비슷한 것을 드러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에 신곡 ‘립스(Lips)’의 일부를 담았다. 계절감을 드러내는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안지영의 모습과 밝은 에너지의 멜로디 일부를 통해, 볼빨간사춘기 표 서머송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순차적으로 공개될 티저 이미지 또한 신곡 분위기를 다채롭게 담은 안지영의 사진과 음원의 일부가 함께 게재될 예정이다. 한편, 볼빨간사춘기의 신보 ‘Lips’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ONE PACT(원팩트), 첫 싱글 'PARADOXX(패러독스)' 오늘(7일) 발매[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ONE PACT(원팩트)가 첫 싱글 'PARADOXX(패러독스)'로 오늘(7일) 컴백한다. ONE PACT의 첫 번째 싱글 앨범 'PARADOXX(패러독스)'는 오늘 오후 6시(한국시간)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곡 '꺼져'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ONE PACT'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PARADOXX(패러독스)'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데뷔 미니 앨범 '모먼트'(Moment)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싱글로 원팩트만의 색깔과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이 녹아든 만큼, K-POP 아티스트로서 최고의 역량을 선사할 앨범이다. 타이틀곡 '꺼져'는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 사운드 위에 강렬한 비트, 멜로디가 어우러져 원팩트만의 매력을 한껏 높인 랩, 힙합 댄스 장르의 곡으로 '시스템에 이끌려 수동적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외에도 방황과 혼란 그사이의 성장통을 표현한 'DEJAVU', 다른 사람과 공존하려 노력하지만, 어느 순간 섞이지 못하는 모습을 풀어낸 '마침표' 등 총 3곡의 노래를 만나볼 수 있다. 원팩트는 본격적인 컴백과 함께 각종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데뷔 19주년' 슈퍼주니어, 11일 싱글 '쇼 타임' 발매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데뷔 19주년을 맞아 신곡을 발매한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싱글 '쇼 타임(Show Time)'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으로 만날 수 있다. '쇼 타임(Show Time)'은 슈퍼주니어가 2022년 12월 공개한 정규 11집 Vol.2 '더 로드 : 셀러브레이션(The Road : Celebration)'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쇼 타임(Show Time)'은 임팩트 강한 브라스와 보컬로 시작되는 펑크 팝 장르의 곡이다. 슈퍼주니어의 유쾌한 쇼맨십이 그루브한 리듬과 기타 사운드로 표현되어, 화려한 공연에 초대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가사에는 끝없이 펼쳐질 슈퍼주니어의 '쇼 타임(Show Time)'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만큼, 올해 데뷔 19주년을 맞아 한층 끈끈해진 슈퍼주니어 케미스트리를 재입증함과 동시에 앞으로 ‘따로 또 같이’ 낼 시너지를 더욱 기대케 한다. 슈퍼주니어는 이번 싱글 활동 이후 22~23일 서울 KSPO DOME에서 열리는 '슈퍼쇼 스핀오프 : 하프타임(SUPER SHOW SPIN-OFF : Halftime)' 공연을 포함해 아시아 8개 지역 투어를 이어간다.
에이티즈, 美 '켈리 클락슨 쇼' 출연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K팝 대세 아티스트'의 영향력을 떨친다. 7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10일(현지시간) 미국 NBC의 유명 TV쇼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에 출연한다. '켈리 클락슨 쇼'는 세계적인 뮤지션 켈리 클락슨(Kelly Clarkson)이 진행하는 토크쇼로, 미국 최고 권위의 TV 시상식인 에미상(Emmy Awards)을 수차례 수상할 만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닉 조나스(Nick Jonas), 존 레전드(John Legend), 두아 리파(Dua Lipa) 등 세계적인 영향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던 바 있다. ‘켈리 클락슨 쇼'에 초대받은 에이티즈는 지난달 31일 발매한 미니 10집 '골든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의 타이틀곡 '워크(WORK)' 무대를 펼치며,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들은 이번 '켈리 클락슨 쇼' 출연을 통해 'K팝 대세 아티스트'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며,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7월에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로 북미 팬들을 찾는다.
권은비, 이번엔 '금발'이다…베일 벗은 'SABOTAGE'[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권은비가 컴백을 앞두고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의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SABOTAGE)'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환한 네온 조명 아래 자동차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는 권은비의 모습을 담고 있다. 내추럴한 금발 헤어스타일에 화려한 패턴의 퍼 재킷을 매치한 파격적인 스타일링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미지 속 권은비는 스타일링만큼이나 강렬한 눈빛과 포즈로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비주얼과 한층 더 무르익은 성숙미가 글로벌 팬심을 제대로 저격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첫 콘셉트 포토 속 권은비의 색다른 걸크러시 매력과 스타일리시한 무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서머 퀸'으로 자리매김한 그의 새 음악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권은비는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무대에 올라 매혹적이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후 '언더워터(Underwater)'로 무려 세 번의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서머 퀸', '역주행 아이콘' 등 독보적인 수식어를 얻었다. 이어 발매한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로 솔로 첫 음악 방송 1위의 쾌거를 이룬 권은비는 대학교 축제를 비롯한 각종 페스티벌과 행사, 방송, 유튜브 콘텐츠 등 섭외 1순위로 부상, 'MZ세대 워너비'로 불리며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권은비의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M·YG·JYP, 한날한시 음원 발매…엔터 3사의 3色 음악 [MD이슈][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 그 열기에 맞게 아티스트들의 컴백 열기 또한 뜨겁다. 특히 6월의 첫 월요일에는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나란히 음원을 발매했다. 지난 3일 오후 6시, 한날한시 공개된 음원들을 살펴봤다. SM엔터테인먼트의 중국 현지화 그룹이자 NCT 유닛인 웨이션브이(WayV)는 지난해 11월 정규 2집 '온 마이 유스(On My Youth)' 이후 7개월 만의 신보를 발매했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Give Me That)'을 통해 웨이션브이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동명의 타이틀곡 '기브 미 댓(Give Me That)'은 키한 올드스쿨 드럼 비트 위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브라스 사운드를 더해 매력을 한껏 높인 팝 댄스곡으로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으로 공개됐다.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펼쳐질 웨이션브이의 다채로운 컴백 활동이 기대를 모은다. 발매 직후 '기브 미 댓(Give Me That)'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14개 지역 1위를 차지했고 총 21개 지역 TOP5에 랭크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중국 QQ뮤직, 쿠고우뮤직, 왕이윈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 곡 '기브 미 댓(Give Me That)' 역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8개 지역 1위를 기록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악뮤(AKMU)는 세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에피소드([LOVE EPISODE)'로 컴백했다. 지난 2017년 여름을 청량하게 물들였던 '서머 에피소드(SUMMER EPISODE)', 2021년 철학적 사유가 담긴 '넥스트 에피소드(NEXT EPISODE)'에 이은 '에피소드(EPISODE)' 시리즈 세 번째 챕터다. 타이틀곡 '히어로(Hero)'는 몽환적이면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유 아 마이 히어로(You are my hero)'라고 고백하는 노랫말이 마법 주문처럼 오랫동안 귓가에 맴돌며 사랑에 빠진 기분을 만끽하게 했다. 이외에도 멀게만 느껴지는 관계를 장거리 연애에 비유한 '롱디', 달콤한 위로 한 조각이 담긴 '케익의 평화', 마음을 보여주지 않는 상대방에 대한 귀여운 투정 '답답해'와 '러브 리(Love Lee)', '후라이의 꿈'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히어로(Hero)'는 발매 다음날인 4일 국내 음원차트인 바이브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멜론, 벅스, 지니, 플로 등 주요 음원차트서도 상위권에 안착해 '음원 강자' 악뮤의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옛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4 악뮤 10주년 콘서트 10VE' 추가 좌석을 오픈하는 등 막강한 티켓 파워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JYP엔터테인먼트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는 '2024 엑스페리먼트 프로젝트(2024 Xperiment Project)' 일환 새 디지털 싱글 '오픈 베타 버전6.1(Open ♭eta v6.1)'을 발표했다. '2024 엑스페리먼트 프로젝트(2024 Xperiment Project)'는 게임 개발의 프로토타입(베타) 테스트 콘셉트로 멤버들이 음악과 공연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이고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전하는 프로젝트다. 새 디싱에는 타이틀곡 '소년만화', 수록곡 '엑스에이치_윈즈_75(XH_winds_75)' 총 2곡이 실렸다. '소년만화'는 얼터너티브 메탈 기반 트랙 사운드가 '배경'과 '적'을, 멤버들의 노래가 '주인공'을 표현해 듣는 것만으로도 만화의 한 장면이 생생하게 그려지는 곡이다. 이번에도 건일, 정수, 가온, 오드(O.de), 준한(Jun Han), 주연 6인 모두가 타이틀곡 작업에 참여했고 작곡가 홍지상과 함께 음악을 완성했다. '소년만화'는 지난달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펼쳐진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되기도 했다. 멤버들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를 끝까지 써 내려가겠다는 결심을 담은 곡"이라고 소개하며 패기 넘치는 노랫말과 강렬한 악기 사운드로 Z세대 밴드만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뿜어냈다.
'2년 7개월만 컴백' 태호, '너의 찬란한 내일을 위해' 첫 주 활동 성료[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태호가 컴백 첫 주 차 활동을 성료했다. 태호는 지난달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너의 찬란한 내일을 위해'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곡 '너의 찬란한 내일을 위해'는 태호가 '텔 미(Tell Me)' 이후 2년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경쾌하고 청량한 록 사운드의 밴드 편곡과 태호의 파워풀한 보이스가 만나 세상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응원가로 많은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태호는 28일 앨범 발매에 앞서 팬들과 가장 먼저 소통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26일 2024 단독 콘서트 '37℃'를 개최하고 소중한 만남을 가졌다. 1부 청음회, 2부 팬 콘서트로 풍성하고 알차게 진행돼 태호의 음악을 기다렸던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안겼다. 이어 태호는 케이블채널 MBC M·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 SBS M·SBS FiL '더쇼', 아리랑 TV '심플리 케이팝' 등 음악방송을 종횡무진하며 긍정의 바이브가 넘쳐나는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태호는 한층 탄탄해진 보컬과 기분 좋은 제스처, 중독성 넘치는 사운드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후 태호는 금주부터 라디오 출연을 비롯해 팬사인회, 영상통화 이벤트, 유튜브 등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으로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전국 버스킹 진행을 기획, 팬들은 물론 세대를 불문한 리스너들에게 힘이 되는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중소의 기적' 하이키, 당당하고 자유롭게…컴백 기대감↑[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하이키가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5일 0시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LOVE or HATE)'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는 '트루(TRUE)' 버전으로 하이키의 파격적인 스타일링 변신이 눈길을 끈다. 하이키는 소파 위에서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포스를 풍기고 있다. 이전보다 한층 강렬해진 하이키의 변신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붉은 조명 아래 신비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하이키의 모습이 담겼다. 하이키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하이키의 치명적인 비주얼이 강렬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하이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LOVE or HATE)'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에이티즈, 신곡 '워크' 리믹스 버전 공개…원곡과 또 다른 매력[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신곡 '워크(WORK)'의 리믹스 버전으로 팬심 저격에 나섰다. 에이티즈가 5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워크 파트 2 - 에이티즈 X 돈 디아블로(WORK Pt.2 - ATEEZ X Don Diablo)'를 공개했다. '워크 파트 2 - 에이티즈 X 돈 디아블로'는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의 타이틀곡 '워크'를 리믹스 한 버전으로, EDM계 대표적인 하드워커이자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돈 디아블로(Don Diablo)'가 작업에 참여했다. '퓨처하우스의 최강자'로 불리는 돈 디아블로는 리한나(Rihanna), 두아 리파(Dua Lipa), 버디(Birdy) 등 유명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있다. 특히 'E2W GROUP'의 프로듀서 '다니엘(Daniel)'이 에이티즈와 돈 디아블로의 만남을 성사시켰으며, 이번 리믹스 곡 작업에도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리믹스 곡은 돈 디아블로와 에이티즈의 만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가운데,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벌써부터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캔디샵, 미니 2집 전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청량 Z세대 서머송[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캔디샵(Candy Shop, 소람 수이 사랑 줄리아)이 신보 음원 일부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5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미니 2집 'Girls Don't Cry'(걸스 돈 크라이)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햇다. 영상에는 신보에 수록된 4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비롯, 청량감 가득한 신들로 채워졌다. 캔디샵의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 Don’t Cry'는 더블 타이틀곡 'Don't Cry'(돈 크라이), ‘Tumbler (Hot & Cold)'(텀블러 (핫 & 콜드))로 한층 성장한 이들의 음악적 역량을 엿볼 수 있다. 이외에도 캔디샵의 유니크하고 생동감 넘치는 매력이 돋보이는 ‘Welcome To My World’(웰컴 투 마이 월드), 데뷔곡 ‘Good Girl’을 새롭게 편곡한 ‘Good Girl (Remix)’(굿 걸 (리믹스))까지 총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캔디샵의 이채로운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첫 번째 타이틀곡 ‘Don’t Cry’는 힘든 상황 속에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았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함께 여정을 걸어가는 우정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캔디샵만의 반짝이는 여름날을 기대케 한다. 또 다른 타이틀곡 ‘Tumbler (Hot & Cold)’는 일렉 기타 와우 이펙터의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상쾌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장르의 곡으로 사랑의 열정과 감정의 불균형을 다뤘다. 이는 캔디샵의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그룹의 잠재력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할 캔디샵의 미니 2집 ‘Girls Don’t Cry’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정식 발매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는 7일에는 타이틀곡 ‘Don’t Cry’의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된다. [사진 =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NCT DREAM, 오늘(5일) 日 두 번째 싱글 ‘Moonlight’ 발매[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NCT DREAM이 일본 활동을 이어간다. 5일 오후 6시 NCT DREAM은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일본 두 번째 싱글 '문라이트(Moonlight)'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에는 경쾌한 멜로디와 기타 사운드, 드럼이 어우러진 팝 댄스 곡 타이틀 곡 ‘Moonlight’, 리드미컬한 트랙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인 힙합 장르의 ‘Stupid Cupid’(스투피드 큐피드) 등 일본 오리지널 신곡 총 2곡이 수록되어 있다. 더불어 NCT DREAM은 5월 11~12일 쿄세라돔 오사카, 5월 25~26일 도쿄돔, 6월 2일 반테린 돔 나고야 등 3개 도시 5회에 걸쳐 총 23만 5천 관객을 동원한 일본 첫 돔투어에서 타이틀 곡 ‘Moonlight’를 선사, 전매특허 청량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앨범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일본에서도 승승장구 행보를 펼치고 있는 NCT DREAM은 기세를 이어 8월 17일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마쿠하리 멧세, 18일 오사카 엑스포 70 기념 공원에서 열리는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SUMMER SONIC 2024)’에 출연, 현지 관객들을 완벽하게 매료시킬 계획이다.
9인조로는 처음이자 마지막…케플러, 이번 앨범이 남다른 이유[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울렸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지난 3일 발매한 첫 정규앨범 'Kep1going On(켑원고잉 온)'이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하며 뜨거운 인기와 관심 속에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Kep1going On'은 발매 이후 체코와 루마니아 1위를 포함해 13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여전한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했다. 또 일본의 후지TV '메자마시테레비', TBS 'THE TIME' 등 주요 방송에서도 케플러의 컴백 소식을 소개하며 국내외 관심을 실감케 했다. 케플러가 9인조로 선보이는 처음이자 마지막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반응도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팬들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간이 깃든 앨범" "케플러의 노력이 느껴진다" "기승전결이 완벽한 앨범" "앨범의 모든 곡이 역대급" 등 케플러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케플러 또한 앨범 곳곳에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녹여내 첫 정규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케플러와 케플리안(공식 팬덤명)의 시간을 기념하는 축제의 서막을 알린 첫 번째 트랙 'Last Carnival(라스트 카니발)'로 아련하고 벅찬 감정을 그려냈으며, 수록곡이자 팬송인 'Dear Diary(디어 다이어리)'로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팬들을 향한 진심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타이틀곡 'Shooting Star(슈팅 스타)' 또한 너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을 것이라는 케플리안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았으며, 김다연이 처음으로 랩 메이킹을 시도해 곡의 메시지를 한층 분명하게 전했다. 케플러는 각 트랙마다 다양한 장르를 녹여내 음악 스펙트럼을 넓힌 것은 물론, 진솔한 메시지를 앨범 전체에 관통시키며 견고해진 음악적 성장까지 입증했다. 케플러가 데뷔 후 2년 6개월 동안 쌓아 올린 역량을 총동원해 이번 앨범을 준비한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량으로 'K팝 대표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금까지의 케플러를 기념하고 새로운 챕터를 열어갈 케플러의 이번 컴백 행보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케플러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Shooting Star' 활동을 이어간다.
인피니트, 'Flower' 완전체 콘셉트 포토 공개…'만찢남' 비주얼[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5일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인피니트의 새 디지털 싱글 '플라워(Flower)' 콘셉트 포토 단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푸른 화분으로 둘러싸인 방 안에서 소파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인피니트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더불어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인피니트는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 화사한 비주얼과 싱그러운 미소로 '플라워' 타이틀에 걸맞은 맑고 청량한 무드를 완성했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물오른 비주얼로 팬심을 설레게 만들며 얼마 남지 않은 신곡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인피니트는 데뷔 14주년 기념일인 오는 9일 신곡 '플라워'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다. '팬 사랑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인피니트는 데뷔 기념일에 맞춰 발매하는 팬송을 통해 오랜 시간 곁을 지키며 응원해준 인스피릿(인피니트 공식 팬클럽명)을 향한 달콤한 고백과 특별한 의미를 함께 전한다. 신곡에 이어 인피니트는 오는 7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단독 팬미팅 '무한대집회 Ⅳ'도 개최한다. 여섯 멤버가 함께하는 완전체 팬미팅은 지난 2017년 3월 개최한 '무한대집회 Ⅲ' 이후 약 7년 만으로, 공연 장소 또한 이전과 동일한 잠실실내체육관이라 팬들의 반응이 더욱 뜨겁다. 인피니트의 새 디지털 싱글 '플라워'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단독 팬미팅 '무한대집회 Ⅳ'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지난 3일 진행된 팬클럽 선예매에 이어 이날 오후 8시 위메프 공연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TWS, 오늘(5일) 선공개곡 ‘hey! hey!’ 발표…‘청량 끝판왕’ 예고[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대세 신인’ TWS가 돌아온다.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가 오늘(5일) 선공개곡 ‘hey! hey!’를 발표하고 컴백 예열에 나선다. 이 노래는 6월 24일 발매될 TWS 미니 2집 ‘SUMMER BEAT!’의 수록곡 중 하나로, 이들 특유의 청량한 매력과 하이틴 에너지가 가득 담긴 곡이다. ‘hey! hey!’는 늘 혼자였던 소년이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 서로에게 의지하며 하나의 팀을 이루는 과정을 그린 곡이다. TWS의 시작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한 이들의 다짐과 결속력에 대한 은유이기도 하다. TWS는 이 곡에서 ‘목표를 향해 멈추지 않고 달려가는 소년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청각화했다. ‘hey! hey!’는 소년 시절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하는 ‘보이후드 팝’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록(Rock) 스타일의 음악색을 입혔다. 강렬한 기타 리프와 가슴 벅찬 드럼 사운드는 곡의 템포를 질주감있게 끌고 가며, TWS 멤버들의 상쾌한 보컬 톤은 여름날 파도처럼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We don’t stop” 등 에너지 넘치는 챈트(연이어 외치는 구호)가 곡의 생동감과 입체감을 더한다. 퍼포먼스 또한 기대해볼만 하다. TWS 여섯 멤버의 탄탄한 팀워크(화합)로 완성된 ‘hey! hey!’ 퍼포먼스는 마치 스포츠 경기에서 느낄 수 있는 박진감 이상의 희열과 벅찬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춤 동작으로 대중적 인기를 끈 이들의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의 챌린지 열풍이 재현될지 주목된다. 한편 ‘hey! hey!’는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원팩트, '꺼져' MV 티저 공개 '비주얼+음악성 업그레이드'[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ONE PACT(원팩트)가 타이틀곡 '꺼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오픈하면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ONE PACT는 3일 오후 6시 소속사 아르마다이엔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ST SINGLE ALBUM 'PARADOXX(패러독스)'의 타이틀곡 '꺼져'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꺼져' 뮤직비디오 티저 속 ONE PACT 멤버들은 어둡고 심오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사이렌 소리가 울려 퍼지며 시작된 티저 영상에서 멤버들은 원테이크 기법으로 한 명씩 등장, 각각의 상징적인 순간들을 담아낸 모습들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특히, 신곡의 강렬한 무드를 예고해 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타이틀곡 '꺼져'는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 사운드 위에 강렬한 비트, 멜로디가 어우러져 원팩트만의 매력을 한껏 높인 Rap/hiphop-Dance 장르의 곡으로 원팩트만의 에너지를 한가득 느낄 수 있다. 더불어 뮤직비디오는 '시스템에 이끌려 수동적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ONE PACT(원팩트)의 첫 번째 싱글 'PARADOXX(패러독스)'는 오는 6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에스파, 7월 3일 日 정식 데뷔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일본 정식 데뷔에 나선다.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7월 3일 발매되는 에스파 일본 데뷔 싱글 '핫 메스(Hot Mess)'는 동명의 타이틀 곡 '핫 메스(Hot Mess)'를 비롯해 일본 오리지널 곡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핫 메스(Hot Mess)'는 색소폰의 시그니처 사운드와 거친 랩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댄스곡으로, '나는 나답게 살아간다'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통해 에스파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수록곡 '선 앤 문(Sun and Moon)'은 감미롭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R&B 곡으로, 가사에는 함께하면 희망찬 미래를 비춰 나갈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다른 수록곡 '줌 줌(Zoom Zoom)'은 지난해 10월 일본 TV 도쿄 계열 6국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베이블레이드 엑스(BEYBLADE X)'의 엔딩 테마곡으로 공개된 곡이다. 가사에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테마로 한 애니메이션의 세계관적인 요소를 담았으며, 업템포의 에너지 넘치는 곡 분위기와도 잘 어우러져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에스파는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으로 7월 후쿠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오사카 등에서 아레나 투어를 펼치며, 8월 17~18일에는 도쿄돔에서 두 번째로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
"이런 걸그룹은 처음이야" 캔디샵, 뮤비에 왕따·학폭 사회적 문제 다뤘다...기대감↑[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새롭다. 어두운 메시지를 담았지만, 그 안에는 또 다른 희망을 담아 특색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야심작 캔디샵의 새 출발이 다부지다. 그룹 캔디샵(Candy Shop·소람,수이,사랑,줄리아)이 새 앨범 'Girls Don't Cry'(걸스 돈 크라이)의 트레일러와 트랙 리스트를 오픈하고 6월 12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3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미니 2집의 타이틀곡 'Don't Cry'(돈 크라이) 트레일러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집단 괴롭힘을 당하는 수이와 각자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반짝이는 효과음으로 분위기가 전환되며 캔디샵 멤버들이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달리는 모습과 바닷가에서 함께 노는 장면들이 펼쳐졌다. 레일러에 흘러나온 타이틀곡의 벅차오르는 멜로디와 희망찬 가사가 귓가를 사로잡았으며 청춘 영화 같은 영상미와 환상적인 그래픽 효과가 어우러져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특히 사회적 문제인 학교 폭력, 왕따 이슈를 다룬 스토리가 암시되는 가운데, 캔디샵이 신보를 통해 건넬 희망적인 메시지에도 기대감이 커진다. 이어 캔디샵은 3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신보 트랙리스트 이미지도 오픈했다. 청량한 바다를 배경으로 걸어가는 캔디샵 멤버들의 모습에서 상큼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Don't Cry'(돈 크라이), 'Tumbler (Hot & Cold)'(텀블러 (핫 & 콜드))를 포함해 'Welcome To My World'(웰컴 투 마이 월드), 'Good Girl (Remix)'(굿 걸 (리믹스))등 총 4곡이 수록되었다. 미니 2집 'Girls Don't Cry'는 더블 타이틀곡으로 캔디샵의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증명한다. 타이틀곡 'Don't Cry'는 힘든 상황 속에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캔디샵만의 반짝이는 여름날을 기대케 한다. 또 다른 타이틀곡 'Tumbler (Hot & Cold)'는 사랑의 열정과 감정의 불균형을 다뤘으며 캔디샵의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캔디샵의 신보 'Girls Don't Cry'는 오는 12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며 발매에 앞서 오는 7일 타이틀곡 'Don't Cry'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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