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없다"…'코첼라 찢은' 에이티즈, 눈부시게 빛나는 '골든 아워' [MD현장](종합)[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 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가 코첼라를 접수하고 당당히 돌아왔다.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노래하기 위해. 에이티즈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진행은 방송인 유재필이 맡았다.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은 에이티즈가 지난해 12월 발매한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새롭게 펼쳐내는 시리즈 '골든 아워(GOLDEN HOUR)'의 첫 번째 앨범으로, 에이티즈가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았다. 캡틴 홍중은 "6개월 만의 컴백이고 2024년 첫 앨범이다. 긴장도 많이 되고 기대도 많이 된다. 꽤 오랫동안 준비한 앨범이고 '트레저(TREASURE)', '피버(FEVER)', '더 월드(THE WORLD)' 시리즈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시작 격이 되는 앨범"이라며 "'골든 아워(GOLDEN HOUR)'라는 말 그대로 정말 우리의 빛나는 순간을 음악으로 또 시각적으로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민기는 "2024년 우리도 첫 앨범을 내는 만큼 준비도 열심히 했다. 새로운 모습들, 우리가 여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정말 많이 노력한 앨범이다.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거들었다. 종호 또한 "2024년 처음 내는 앨범이라 나 역시 너무 설레고 긴장감도 있다. 우리 모두가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 활동도 에이티니와 에이티즈, 대중이 모두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앨범이되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번 앨범에도 멤버 홍중, 민기가 작사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프로듀싱팀 '이드너리(Eden-ary)'와 음악적 호흡을 같이해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워크(WORK)'는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 에이티즈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외에도 새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와 내레이션 '골든 아워(Golden Hour)', 뜨거운 열기의 춤판을 연상시키는 쿠바 트럼펫이 인상적인 무도곡 '블라인드(Blind)',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나아가는 이야기를 서정적인 사운드로 그려낸 '엠티 박스(Empty Box)', 레게 베이스의 EDM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샤붐(Shaboom)', 나직이 읊조리며 반복되는 노래 구절이 진한 여운을 남기는 '사이렌(Siren)'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 가장 중점을 둔 부분으로 홍중은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다 보니까 에이티즈의 변화, 에이티즈의 새로운 모습이 포인트가 될 것 같다. 사실 우리가 준비한 이번 앨범을 코첼라 이전에 이미 어느 정도 준비를 하고 뮤직비디오도 미국에서 촬영을 했다"며 "어느 정도 미리 준비가 된 앨범이라 확실히 하고 싶었던 것들을 많이 담아냈다.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어떻게 담아낼까 고민을 많이 하면서 많은 변화를 갖고 왔다. 그런 변화와 노력들이 어떻게 해석 됐는지 중점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에이티즈는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을 통해 미국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으며, 6주 연속 차트인 하며 화제에 올랐습니다. 더불어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도 2위를 차지해 세계 양대 차트를 섭렵하며 '월드클래스'의 위상을 떨친 바 있다. 전작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운 후이기에 이번 컴백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에 홍중은 "매 앨범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기대도 그만큼 책임감도 많이 생겼다. 이번 앨범을 하면서 코첼라가 끝나고 우리끼리 이야기한 목표는 '어디가도 우리의 무대가 끝나고 기립박수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멋있는 무대들을 준비하자' 였다. 성적이나 이런 걸 떠나서 그에 걸맞는 실력을 갖추고 호흡을 이끌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자는 목표가 있다. 쉽지 않고 굉장히 큰 목표라고 생각한다"고 짚었다. 우영 또한 "항상 우리 에이티즈는 모든 앨범 모든 무대에 최선을 다하고 '내일은 없다'의 마음가짐으로 무대를 하고 있다. 언제나 그랬듯 자신은 항상 있다"며 "이번 앨범 또한 항상 저희가 똑같은 마음으로 무대를 하듯이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서 노력을 할 거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글로벌 인기 비결은 우리 에이티즈 무대는 뮤지컬을 봤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연기도 안무도 노래도 있다. 보셨을 때 또 다름을 느끼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에이티즈는 지난 4월 13일, 20일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올라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오는 6월 23일 모로코 수도 라바트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 '마와진(MAWAZINE)'의 헤드라이너로 출격하는 등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이와 관련 성화는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우리가 꿈에 그리던 무대이기이 때문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에이티즈 그 자체를 보여주자는 생각 하나로 라이브, 연출, 퍼포먼스 디테일하게 준비를 많이 해갔다. 또 한국을 대표한다는 생각도 조금은 들었기 때문에 중간중간 한국적인 요소를 넣으려고 했다. '멋 (The Real) (흥 : 興 Ver.)' 무대에 강강수월래 무대를 하고 봉산탈춤 분들을 섭외해서 사자춤을 보여드리고 모든 걸 쏟아내지 않았나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이티즈는 오는 7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ATINY’S VOYAGE : FROM A TO Z)'을 개최한다. 티켓은 오픈된 이후 모든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윤호는 "정말 오랜만에 우리 에이티니와 팬미팅을 한다는 것에 우리도 설레고 신난다. 우리 에이티니가 많이 평소에도 보고 싶어 하셨을, 에이티즈의 많은 매력들을 보실 수 있을거라 말씀 드리고 싶다. 또 매진이라는 좋은 커리어, 좋은 소식이 들리는 것도 우리와의 소통과 유대감이 성장했다고 느낀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그런 유대감을 많이 키웠으면 좋겠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흔히 에이티즈하면 해외인기를 떠올리지만 이번 팬미팅 전회차 전석 매진을 비롯해 KBS 2TV '뮤직뱅크' 트리플크라운까지 국내팬덤 또한 착실히 성장 중이다. 2019년 데뷔해 벌써 7년차에 이러한 성장 비결은 무엇일까. 홍중은 "국내 팬덤과 국내 반응이 많아진 것을 보고 실감할 때 굉장히 자랑스럽다. 비결이라고 하자면 우리는 데뷔하면서 해외 혹은 국내 어디 타켓을 두고 뭔가를 하기보다 우리의 무대, 음악을 한 분이라도 더 좋아해주실 수 있었으면, 궁금해하시면 열심히하자는 마음으로 했다"며 "아마 국내에 계신 많은 팬분들, 최근의 큰 무대나 좋은 행사들도 우리가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준걸 계기로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같다. 우리는 앞으로도 같은 마음가짐으로 해외에서 또 국내에서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실 음악과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에이티즈 홍중 "6개월만 컴백, 2024년 첫 앨범…긴장도 기대도 많이 돼" [MD현장][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 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가 6개월만 컴백 소감을 밝혔다. 에이티즈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진행은 방송인 유재필이 맡았다. 이날 캡틴 홍중은 "6개월 만의 컴백이고 2024년 첫 앨범이다. 긴장도 많이 되고 기대도 많이 된다. 꽤 오랫동안 준비한 앨범이고 '트레저(TREASURE)', '피버(FEVER)', '더 월드(THE WORLD)' 시리즈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시작 격이 되는 앨범"이라며 "'골든 아워(GOLDEN HOUR)'라는 말 그대로 정말 우리의 빛나는 순간을 음악으로 또 시각적으로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여상 또한 "이번 앨범은 에이티즈의 색깔을 많이 담아낸 앨범이다. 정말 기대 많이 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 이번 활동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팬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나도 많이 설렌다. 많이 기다려주신 팬 분들을 위해 좋은 무대와 퍼포먼스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은 새롭게 펼쳐내는 시리즈 '골든 아워(GOLDEN HOUR)'의 첫 번째 앨범으로, 에이티즈가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았다. 타이틀곡 '워크(WORK)'는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 에이티즈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달소 출신' 아르테미스 "대표님, 음악방송 1위하면 '백' 하나씩 사준다고…" [MD현장][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르테미스(ARTMS)가 꿈을 이야기했다. 아르테미스(ARTMS)의 첫 완전체 앨범 'Dall(달)' 쇼케이스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열렸다.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멤버들 중에서 모드하우스로 이적한 5인(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활동 목표를 묻는 질문에 최리는 "목표는 빌보드 1위다. 꿈은 크게 가지는 게 좋으니까"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리는 "그리고 이걸 이야기 해도 될 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음악방송 1위를 할 경우, 대표님이 멤버마다 백을 하나씩 사주겠다고 약속을 했다. 종류를 가리지 않고 골라도 된다고 했다. 그래서 1위를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르테미스는 오는 31일 오후 1시 첫 정규앨범 'Dall'을 발매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특히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오픈 이후 처음으로 완전체로 나서는 것은 물론,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완전체로서 아르테미스와 '달'의 특별한 이야기, 그리고 이달의 소녀 시절 발매한 'Love & Live'를 떠올리게 만드는 작명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타이틀곡은 'Virtual Angel'이다. 한편 'Virtual Angel'을 비롯한 아르테미스의 첫 정규앨범 'Dall'은 오는 31일 오후 1시부터 전 세계 음악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아르테미스 "이달의 소녀 멤버들 활약, 자극이 안된다면 거짓말" [MD현장][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르테미스(ARTMS)가 이달의소녀의 여전한 우정을 이야기했다. 아르테미스(ARTMS)의 첫 완전체 앨범 'Dall(달)' 쇼케이스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열렸다.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멤버들 중에서 모드하우스로 이적한 5인(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각자의 자리에서 활약 중인 이달의 소녀가 언급되자 아르테미스 진솔은 "자극이 아예 안된다면 거짓말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진솔은 "서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모니터도 해주고 응원도 해주고 있다. 이번에는 솔로로 컴백한 이브와 활동이 겹치게 됐는데, 같이 챌린지도 찍을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아르테미스는 오는 31일 오후 1시 첫 정규앨범 'Dall'을 발매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특히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오픈 이후 처음으로 완전체로 나서는 것은 물론,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완전체로서 아르테미스와 '달'의 특별한 이야기, 그리고 이달의 소녀 시절 발매한 'Love & Live'를 떠올리게 만드는 작명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타이틀곡은 'Virtual Angel'이다. 한편 'Virtual Angel'을 비롯한 아르테미스의 첫 정규앨범 'Dall'은 오는 31일 오후 1시부터 전 세계 음악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달소 출신' 아르테미스 "오랜 시간 뜨겁게 준비한 앨범, 지치지 않은 멤버들에 감사" [MD현장][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르테미스(ARTMS)가 첫 완전체 앨범의 소감을 밝혔다. 아르테미스(ARTMS)의 첫 완전체 앨범 'Dall(달)' 쇼케이스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열렸다.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멤버들 중에서 모드하우스로 이적한 5인(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희진은 "이 뜨거운 여름에 맞춰서 뜨겁게 준비한 앨범이다. 발매가 너무 기쁘다. 오랜 시간을 거쳤다보니 더 열심히 준비했고, 스스로에게 진심인 만큼 긴장도 많이 했다.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소회를 털어놨다. 하슬도 "부담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오랜 시간 앨범을 준비하다보니 멤버들의 의견 통일도 많이 필요했다. 그 시간 동안 지치지 않은 멤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르테미스는 오는 31일 오후 1시 첫 정규앨범 'Dall'을 발매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특히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오픈 이후 처음으로 완전체로 나서는 것은 물론,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완전체로서 아르테미스와 '달'의 특별한 이야기, 그리고 이달의 소녀 시절 발매한 'Love & Live'를 떠올리게 만드는 작명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타이틀곡은 'Virtual Angel'이다. 한편 'Virtual Angel'을 비롯한 아르테미스의 첫 정규앨범 'Dall'은 오는 31일 오후 1시부터 전 세계 음악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벅차올라 눈물 날 뻔"…'이달소 출신' 아르테미스, 쉽지 않았기에 더 특별한 [MD현장] (종합)[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르테미스(ARTMS)가 완전체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아르테미스(ARTMS)의 첫 완전체 앨범 'Dall(달)' 쇼케이스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열렸다.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멤버들 중에서 모드하우스로 이적한 5인(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르테미스는 오는 31일 오후 1시 첫 정규앨범 'Dall'을 발매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특히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오픈 이후 처음으로 완전체로 나서는 것은 물론,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완전체로서 아르테미스와 '달'의 특별한 이야기, 그리고 이달의 소녀 시절 발매한 'Love & Live'를 떠올리게 만드는 작명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타이틀곡은 'Virtual Angel'이다. 이날 희진은 "이 뜨거운 여름에 맞춰서 뜨겁게 준비한 앨범이다. 발매가 너무 기쁘다. 오랜 시간을 거쳤다보니 더 열심히 준비했고, 스스로에게 진심인 만큼 긴장도 많이 했다.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소회를 털어놨다. 쇼케이스 중에는 "무대를 선보인 뒤 벅차올라 눈물이 날 뻔 했다"는 후일담을 말하기도 했다. 하슬도 "부담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오랜 시간 앨범을 준비하다보니 멤버들의 의견 통일도 많이 필요했다. 그 시간 동안 지치지 않은 멤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제는 각자의 자리에서 활약 중인 이달의 소녀 멤버들을 바라보는 마음은 어떨까. 진솔은 "자극이 아예 안된다면 거짓말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진솔은 "서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모니터도 해주고 응원도 해주고 있다. 이번에는 솔로로 컴백한 이브와 활동이 겹치게 됐는데, 같이 챌린지도 찍을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끝으로 활동 목표를 묻는 질문에 최리는 "목표는 빌보드 1위다. 꿈은 크게 가지는 게 좋으니까"고 당차게 답했다. 최리는 "그리고 이걸 이야기 해도 될 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음악방송 1위를 할 경우, 대표님이 멤버마다 백을 하나씩 사주겠다고 약속을 했다. 종류를 가리지 않고 골라도 된다고 했다. 그래서 1위를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Virtual Angel'을 비롯한 아르테미스의 첫 정규앨범 'Dall'은 오는 31일 오후 1시부터 전 세계 음악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에이스, 스페셜 싱글 '슈퍼내추럴' 티저 공개…성숙+청량美[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스(A.C.E)가 물오른 비주얼과 보컬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30일 0 스페셜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의 음원 일부를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은 한국어와 영어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다. 에이스는 중독성 강한 팝 멜로디로 보다 많은 글로벌 팬들에게 청량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의 단체 및 멤버별 티저 이미지도 공개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에이스는 곡명 그대로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층 성숙한 분위기까지 갖춘 다섯 멤버의 물오른 비주얼과 나날이 업그레이드되는 8년 차 케미스트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은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친 에이스가 완전체로는 2021년 9월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Changer : Dear Eris'(체인저 : 디어 에리스) 이후 약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또한, '슈퍼내추럴(Supernatural)' 발매 이후인 오는 6월과 7월 에이스는 북미 14개 도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진행한다. 에이스의 스페셜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유키스, 오늘(30일) '아름다워' 발매…'달콤+산뜻' 사랑 고백[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2세대 대표 보이그룹' 유키스(UKISS)가 초여름의 포문을 열 신곡을 선보인다. 유키스(수현, 훈, 기섭, 알렉산더, 일라이)는 3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아름다워 (Beautiful you are)'를 발매한다. 이는 유키스가 오는 6월 발매 예정인 새 미니앨범의 두 번째 선공개곡이다. '아름다워 (Beautiful you are)'는 미디엄 템포의 어쿠스틱 팝 발라드 장르로, 멤버들의 탄탄한 보컬과 리드미컬한 랩, 화려한 화음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2세대 대표 보이그룹'의 음악적 시너지를 보여준다. 하루하루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준 이와 앞으로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달콤한 노랫말에 녹여내며 유키스표 사랑 고백을 완성했다. 유키스는 지난 4월 신보의 첫 번째 선공개곡 '모스부호 (Morse code)'를 발표했다. '모스부호 (Morse code)'로 신나면서도 다이내믹한 음악을 들려줬다면, 이번 신곡으로는 초여름에 어울리는 산뜻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키스는 오는 6월 새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원조 한류돌'다운 행보를 이어간다. 내달 국내에서는 데뷔 첫 팬콘서트 '2024 UKISS FAN CONCERT 'First Memories''를, 오는 7월 일본에서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국내외 팬들과 활발히 소통한다. 한편, 유키스의 신곡 '아름다워 (Beautiful you are)'는 3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수호의 우주 여행기…타이틀곡 '점섬면' MV 티저 공개[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엑소 수호 신곡 '점선면 (1 to 3)'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30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오픈된 수호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점선면 (1 to 3)'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펑키한 분위기의 신곡 일부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오는 31일 공개되는 신곡 '점선면 (1 to 3)' 뮤직비디오는 수호가 우주 비행사로 변신, 정해진 경로를 벗어나 진정한 나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빈티지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완벽 변신한 수호의 반전 매력까지 확인할 수 있다. 타이틀 곡 '점선면 (1 to 3)'은 브리티시 록 장르의 곡으로, 점, 선, 면으로 점차 확장되는 서로 다른 차원의 공간처럼, 자신만의 걸음을 모아 남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가겠다는 수호의 포부를 담았다. 수호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6월 3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올해의 소녀로 진화하고파"…'홀로서기' 이브, 진흙탕 속 '연꽃'처럼 [MD현장](종합)[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가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왔다. 올해를 빛내는, '올해의 소녀'를 외치며. 이브는 3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솔로 EP '루프(LOOP)'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진행은 아나운서 조정식이 맡았다. '루프(LOOP)'는 데뷔 6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EP다. 일정한 시스템에 자신을 맞춰온 이브가 정해진 규칙의 고리(Loop)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탐구한 결과물을 담았다. 이날 이브는 "6년 6개월 만에 내 이름을 걸고 솔로 데뷔를 하게 된 만큼 대기실에서도 엄청 떨고 왔다.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그만큼 설렘도 크기 때문에 재밌게 하려고 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퀄리티로 보답하기 위해서 되게 많이 노력했다"라고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 그룹 활동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 그룹이 다 같이 시너지를 낼지' 이런 그룹적인 고민을 많이 했다. 공백기를 가지게 되면서 음악적으로 개인적이고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솔로 활동에 관심을 가지면서 멤버들과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내 생각을 지지해 줘서 힘이 됐고, 그걸 기반으로 도전을 하게 됐다"라고 솔로 활동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타이틀곡 '루프(LOOP) (feat. Lil Cherry)'는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리드미컬한 얼터너티브 비트에 담은 곡이다. 소속사 파익스퍼밀(PAIX PER MIL)의 수장 밀릭(MILLIC)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래퍼 릴 체리가 피처링으로 힘을 보탰다. 이브는 지난 3월 파익스퍼밀에 새 둥지를 틀었음을 알렸다. 이브는 "소속사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가장 크게 고려했던 부분은 변신을 하고 싶었다"며 "미팅을 하면서 밀릭 대표님의 음악이 나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지금까지 해왔던 아이돌 음악들과 밀릭 대표님의 얼터너티브 한 음악들이 만나면 어떤 시너지를 낼까 궁금해졌다"라고 현 소속사와 함께하게 이유를 설명했다. 피처링에 참여한 릴 체리에 대해서는 "평소 언니의 랩톤을 되게 좋아한다. 유니크하고, 언니 평소 성격도 재밌어서 좋아했다. 이 곡에 원래 가이드 랩 버전이 있었다. 나의 톤과 대비되면서 노래를 살려줄 만한 래퍼 분이 누가 계실까 생각했다. 회사와 내가 함께 이야기한 끝에 릴체리 언니 이야기가 나왔다"며 "정말 생각한 것보다 더 언니가 곡을 200배 좋게 만들어준 것 같다. 너무 감사하고 언니가 또 밥 먹자고 했다. 내가 밥을 사야 할 것 같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 외에도 이상적인 버전의 '나'를 만난 감정을 메카니컬 한 알앤비 리듬에 녹인 '디오라마(DIORAMA)', '미처 잊지 못한 전 연인을 만난다면?'이라는 전제에서 시작한 미묘한 감정을 노래한 '애프터글로우(Afterglow)', 어항 속 금붕어처럼 언제나 자신을 바라봐 주는 팬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고백의 팬송 '금붕어 (Goldfish)'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4곡이 담겼다. 이번 앨범에 대해 이브는 "딱 한 가지 단어가 떠오른다. 연꽃 같은 앨범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공백기를 되게 오래 가졌다. 그동안 뭔가 마음을 다스릴 무언가가 꼭 필요했다"며 "그때 너무 예쁘게 피어있는 연꽃을 봤는데 보자마자 가서 보고 싶더라. 그런데 아래를 보니까 되게 예쁜 연꽃인데 진흙탕 속에 피어있더라. 그걸 보고 이렇게 예쁜 꽃도 진흙탕 속에서 필 수 있구나 생각했고 그 힘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달의 소녀 활동 때부터 이브는 퍼포먼스가 강점으로 꼽혔다. 이브는 솔로 데뷔곡 '루프(LOOP)'와 솔로 아티스트 이브의 퍼포먼스 특징에 대해 "파워풀한 댄스를 잘 주는 걸로 알아주셔서 감사한 마음도 있었지만 사실 나는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좀 해보고 싶기도 하고 자신이 있다"며 "이번 데뷔곡에는 좀 반전되게 선이 부각되는 그런 안무들을 많이 넣었다. 왁킹이라는 장르를 썼다. 이번 퍼포먼스를 보실 때 그런 선 위주로 많이 봐주시면 관전 포인트가 되실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솔로 데뷔를 앞두고 이브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인터뷰 클립을 선공개하기도 했다. 인간 하수영이 솔로 아티스트 이브로서 목소리를 내기까지의 여정을 수중 장면으로 비유하는 등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였다. 이에 이브는 '아티스트 이브'와 '인간 하수영'에 대해 "인간 하수영은 열정과 끈기가 되게 많지만 잠도 많고 일을 되게 미룬다. 그런데 아티스트 이브는 잠을 좀 이겨내려고 한다. 오늘도 알람 1분 전에 깼다. 인간 하수영과 다르게 눈물도 좀 참을 줄 알고 되게 멋있는 친구"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브와 함께 올여름에는 여자 솔로 아티스트들이 출격한다. 선미, 트와이스 나연, 권은비 등이 '서머퀸' 전쟁에 나선다. 뜨거운 열기 속 컴백 대전에 합류하게 된 이브는 "굉장히 쟁쟁하신 이제 선배님들과 또 솔로 대전을 같이 하게 됐는데 식상한 대답일 수도 있겠지만 정말 솔직한 마음으로 같이 활동을 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라며 "음악방송을 하면 모니터를 통해 선배님들의 그런 무대의 모습을 되게 많이 배울 수 있다. 그래서 되게 영광이고 또 홀로서기를 시작한 만큼 나만의 매력이 무엇인지 나 혼자서도 탐구하고 또 대중분들께 알려드리는 게 나의 목표니까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얻고 싶은 수식어와 목표도 꼽았다. 이브는 "그룹으로 활동할 당시 국내를 비롯해서 해외에서도 많은 매체에 언급되고 빌보드 차트에도 오르고 했다.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며 "빌보드도 너무 좋지만 혼자서도 핸드볼경기장을 채우는 멋진 솔로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꿈은 크게 잡는 게 좋으니까. 그 꿈을 이루고 싶다"라고 씩씩하게 웃었다. 이와 함께 "이달의 소녀에서 진화를 해서 올해의 소녀가 되고 싶다. 좀 업그레이드가 된 거다. 올해를 좀 빛내는 그런 솔로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쇼츠로 잘 나가는' 츄, 신곡 들고 컴백…앨범 명은 'Strawberry Rush'[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인간 비타민' 가수 츄(CHUU)가 6월 25일 돌아온다. 소속사 ATRP는 29일 정오 공식 SNS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의 발매 소식을 알리며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디테일과 분위기가 각기 다른 3가지 심볼이 공개된 가운데, 곡 제목이 연상되는 리얼 딸기 위에 귀여운 블랙라벨이 붙여진 스티커를 비롯해 트로피가 그려져 있는 빈티지 스탬프, 운동복에 자수로 새겨진 시그니처 마크까지 새 앨범과 관련된 상징들로 보여지는 이미지들이 담겨 있다. ‘Strawberry Rush’ 타이틀 곡의 컨셉과 관련한 이미지들이 연상되는 가운데 상큼한 무드와 어딘가로 달려나갈 것 같은 강렬하고도 에너제틱한 힙한 무드가 동시에 전해진다. 지난 첫 솔로 앨범 ‘Howl’을 통해 여성 솔로 가수로선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3년 최고의 K팝 송 25선’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알린 츄는 한층 확장된 세계관을 예고하며 더욱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욱이 광고, 예능은 물론이고 SNS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로 ‘릴스 여신’으로 불리우며 성장세를 거듭해가고 있어 이번 솔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는 바다. 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는 오는 6월 2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컴백 D-2' 엑소 수호, 희망과 낭만의 메시지 노래한다[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새 미니앨범에 진솔한 메시지를 담았다. 29일 0시 엑소 공식 계정에는 점, 선, 면의 오브제를 배경으로 수호의 세련되고 도시적인 비주얼을 담은 티저 이미지가 공개, 앞서 오픈된 티저 이미지의 펑키한 무드와는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내 이번 새 앨범으로 보여줄 수호의 다채로운 매력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수호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에 수록된 '위시풀 띵킹(Wishful Thinking)'은 심플한 리듬과 쿨한 바이브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왜곡된 현실에 부딪혀 솔직한 감정을 숨기더라도 희망을 안고 담담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역설적인 마음을 담았다. 또 다른 신곡 '문라이트(Moonlight)'는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와 경쾌한 일렉 기타, 쉽고 편한 멜로디의 조화가 특징인 인디 록 장르의 곡이다. 모두가 각자 삶의 주인공이 되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청춘 예찬을 달빛 아래에서 노래해 듣는 이의 감성을 배가시킨다. 더불어 '올라잇 올라잇(Alright Alright)'은 펑키한 로큰롤의 서프 록(Surf Rock)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보편적인 기준을 벗어나 마음속에 품은 '낭만'이라는 피터팬을 따라 살겠다는 포부를 재치 있게 표현했으며, 랩 메이킹과 피처링으로 기리보이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수호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6월 3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에픽하이, 7개월 만에 컴백…6월 20일 앨범 'PUMP' 발매 확정[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다. 에픽하이는 오는 6월 20일 새앨범 'PUMP(펌프)'를 발매한다. 이와 함께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발매를 알리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the heart' 'can endure' 'but first' 'the heart must'라는 문구가 차례로 나타나며 기대감을 더했다. 또 에픽하이의 역동적인 점프샷과 함께 웃고 즐기는 장난스러운 장면으로 영상이 마무리되며 음악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에픽하이는 감각적인 필기체로 쓰여진 앨범 정보는 물론, 일부가 까맣게 지워진 트랙리스트까지 모두 공개하며 이들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다. 'PUMP'는 에픽하이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Screen Time(스크린 타임)'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매 앨범 진정성 넘치는 가사와 독보적인 감성을 녹인 음악으로 대중을 찾은 에픽하이가 이번 앨범을 통해 또 어떤 매력으로 리스너들을 만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에픽하이는 지난 3월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에픽하이 20주년 앵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 '2024 대구힙합페스티벌'에 출연했고, 오는 6월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4' 참여 소식을 알리는 등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에픽하이의 새로운 앨범 'PUMP'는 오는 6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新 버추얼 걸그룹' 핑크버스, 데뷔곡 'Call Devil' MV 공개…'압도적 비주얼'[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핑크버스(PINKVERSE)가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27일 핑크버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데뷔 디지털 싱글 '콜 데빌(Call Devil)'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거대한 우주를 자유로이 유영하던 핑크버스 멤버들이 차원을 넘어 지구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티징 콘텐츠보다 확장된 핑크버스 유니버스 세계관과 압도적인 영상미는 정식 데뷔를 앞둔 핑크버스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또한 베르디의 레퀴엠을 샘플링한 타이틀곡 'Call Devil' 음원과 안무의 일부가 공개돼 이목을 모았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은 물론, 완벽한 칼군무로 팀워크까지 선보한 핑크버스는 실력파 걸그룹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Call Devil'의 티저 영상은 홀로라이브, 니지산지 등 유명 버튜버 프로젝트 영상 제작에 참여한 HACHIE(하치에) PD와 국내 버튜버 그룹 스텔라이브 멤버의 뮤직비디오 다수를 제작한 TEMACA(테마카) PD가 공동 작업을 진행했다. 이들은 티저 영상의 기획, 컨셉부터 제작까지 참여하며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뿐만 아니라 2차 티저 영상에는 오는 6월 중 공개 예정인 'Call Devil' 영어 버전 리릭 비디오 스포일러까지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핑크버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Call Devil'을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7시 핑크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첫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첫사랑, 6월 11일 컴백…1년 3개월만 완전체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첫사랑(CSR)이 컴백 날짜와 콘셉트 티저를 공개했다. 첫사랑(CSR)은 28일 오전 멤버들의 모습 일부분이 촬영된 두 가지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첫 번째 티저에서 멤버들(두나, 금희, 시현, 서연, 유나, 수아, 예함)은 어두운 분위기 속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두 번째 티저에서는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즐겁고 자유분방한 느낌을 표현했다. 이처럼 첫사랑(CSR)은 두 가지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를 통해 각기 다른 메시지를 전달해 눈길을 끈다. 앞서 첫사랑(CSR)은 공식 채널에 컴백 날짜가 담긴 스포일러 이미지와 영상을 깜짝 게재해 오는 6월 1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두 번째 싱글 소식을 전했다. 해당 콘텐츠에는 멤버들의 뒷모습과 함께 '우리가 달려온 지 424일째', '너는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었니?' 등 의미심장한 문장이 담겨있다. 이중 '424일'은 첫사랑(CSR)의 전작인 '딜라이트'(DELIGHT) 발매일로부터 이번 컴백까지 소요된 날을 의미한다. 소식을 접한 국내외 팬들은 약 1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뭉치게 된 CSR(첫사랑)의 컴백 예고에 변함없는 애정과 지지를 전하는 등 컴백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고 있다. 첫사랑(CSR)의 새 싱글은 오는 6월 11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RM, '그로인' MV 공개…자유로운 런던 바이브[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솔로 2집 수록곡 '그로인(Groin)'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그로인(Groin)'은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솔직하게 표현한 얼터너티브 힙합(Alternative hip hop) 장르의 곡이다. 28일 0시(이하 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그로인(Groin)' 뮤직비디오는 영국 런던의 길거리에서 촬영됐다. RM은 곡의 로우한 분위기를 한껏 살린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등장해 강렬한 래핑을 쏟아낸다. 이번 영상은 화려한 특수 효과 없이 RM 본연의 멋과 제스처, 표정 연기 그리고 세련된 컷 편집 만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그로인(Groin)' 뮤직비디오는 지난 2022년 공개된 바밍타이거의 ‘섹시느낌 (feat. RM of BTS)’ 뮤직비디오로 인연을 맺은 일본의 페나키(Pennacky)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페나키 감독은 "RM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촬영하고 싶었다. 시놉시스를 촘촘하게 짜기보다 촬영장에서 RM, 제작진들과 실시간으로 대화하며 비디오를 완성했고 그래서 재미있는 그림들을 담을 수 있었다. 덕분에 더 자연스러운 뮤직비디오가 완성됐다"고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편 RM은 지난 24일 오후 1시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을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에이티즈, 미니 10집 '골든 아워: 파트1' 이색 프로모션…컴백 호기심 자극[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신보 관련 프로모션으로 컴백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에이티즈는 31일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으로 컴백을 앞둔 가운데 앨범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일 에이티즈는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6개 버전의 타이틀곡 음원 일부를 공개하며 신곡을 스포했다. 이날 공개된 음원은 같은 구간의 멜로디가 피아노, 가야금, 클라리넷 등 6가지의 다양한 악기로 연주되어 있었으며, 이 중 미니 10집의 타이틀곡 '워크(WORK)'의 진짜 음원을 찾아 'X(엑스, 구 트위터)'에 업로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에이티즈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성수, 상암, 홍대에서 오프라인 프로모션 ‘황금알 가챠’를 진행했다. 이들은 '워크'라는 테마에 맞추어 직장인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주요 지역에 '황금알 가챠'를 설치하고, 누구나 황금알을 뽑을 수 있도록 하여 에이티즈의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해당 이벤트는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인기를 얻으며 빠르게 소진되었고, 신보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경품들을 통해 흥미를 자극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아울러 에이티즈는 지난 25일과 26일 '가타 트럭(Gotta Truck)'을 홍대, 코엑스, 서울숲 등 서울 인구 밀집 지역에 운행시켰다.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앨범 수록곡과 관련된 문구가 적힌 북마크, 거위와 황금알 미니어처 등 신보 콘셉트와 관련된 오브제를 배부하며 팬들에게 오프라인 티징 참여 경험을 제공한 것은 물론, '워크'라는 테마에 맞춰 업무 플랫폼인 '노션'을 통해 플랜을 공지하는 등 짜임새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렇듯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이색적인 프로모션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에이티즈의 컴백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에이티즈는 이번 신보를 통해 멈추지 않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이들이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낼 '골든 아워 : 파트 1'은 오는 31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투어스, 새 앨범명은 '서머 비트!'…청량 서머송 예고[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투어스(TWS, 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의 찬란한 여름이 온다. 투어스는 27일 투어스 두 번째 미니앨범 '서머 비트!'(TWS 2nd Mini Album 'SUMMER BEAT!)'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새소리와 함께 영롱한 사운드가 흐르는 가운데, 나무 테이블 위 멤버들의 영어 이름이 연필로 적힌 수첩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이어 폴라로이드 카메라 셔터가 자동으로 눌리면서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의 감각적인 로고가 등장했다. 앞서 투어스는 컴백 일정('24.06.24')을 암시하는 영상 '아워 메모리즈: 나우(Our Memories : Now)'를 깜짝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싱그럽고 청량한 여름 풍경이 투어스 멤버들의 모습과 교차편집돼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투어스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내놓은 보이그룹이다. 미니 1집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찍은 뒤 4개월이 지난 현재도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미니 2집 '섬머 비트!(SUMMER BEAT!)'는 6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에이스, 31일 완전체 신곡 '슈퍼내추럴' 발매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스(A.C.E)가 북미 투어에 앞서 깜짝 신곡을 선보인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오는 31일 스페셜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을 발매한다.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은 에이스가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6집 '마이 걸 : "마이 초이스")(My Girl : "My Choice")'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완전체 음원으로는 더욱 오랜만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에이스는 지난 26일 오후 공식 SNS에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의 감각적인 로고 이미지를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오는 6월 북미 14개 도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앞두고 있는 에이스는 이에 앞서 이달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을 발매하며 더욱 풍성한 셋 리스트와 레퍼토리를 구성하게 됐다. 에이스 다섯 멤버의 탄탄한 가창력과 개성 있는 보컬을 '슈퍼내추럴(Supernatural)'에서도 조화롭게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에이스의 스페셜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에스파, 첫 정규 '아마겟돈' 오늘(27일) 출격…선주문 102만장 돌파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스파(aespa)의 첫 정규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되는 에스파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은 더블 타이틀 곡 '아마겟돈(Armageddon)'과 '슈퍼노바(Supernova)'를 비롯한 다채로운 매력의 총 10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아마겟돈(Armageddon)'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오픈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독보적인 콘셉트와 정체성을 총집합한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예고했다. 선주문 수량만 102만 장을 넘기며 전작 '걸스(Girls)', '마이 월드(MY WORLD)', '드라마(Drama)'에 이어 4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해 에스파의 막강한 저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타이틀 곡 '아마겟돈(Armageddon)'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사운드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각기 다른 세계 속 다른 '나'를 만나 완전한 '나'로 거듭난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퍼포먼스 역시 에스파만이 표현할 수 있는 그루브와 음악과 하나된 듯한 멤버들의 업그레이드된 무대 장악력을 확인할 수 있다. 에스파는 앞서 공개한 또다른 더블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로 멜론 TOP100·HOT100, 벅스, 지니, 플로,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의 실시간 및 일간 모두 1위에 오르며 '퍼펙트 올킬'을 달성한 것에 이어,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3,100만회 돌파,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하는 등 연일 역대급 화제성과 인기를 보여주고 있어, 이번 정규 앨범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에스파는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 발매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유튜브·틱톡·위버스 에스파 채널을 통해 '에스파 '아마겟돈' 카운트다운 라이브(aespa 'Armageddon' Countdown Live)를 진행하고 글로벌 팬들과 활발히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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