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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Archives - 뉴스벨

#데뷔 (120 Posts)

  • "보여드린 건 3%뿐" 휘브가 앞으로 칠해갈 더 다채로운 색깔들 [인터뷰] 휘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지금까지 보여준 건 3%밖에 안 된단다. 앞으로 더 다채로운 색깔로 가요계를 본인들만의 빛깔로 물들여갈 휘브(WHIB)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컬러 차트의 양극단에 있는 '화이트(White)'와 '블랙(Black)' 사이 자신들만의 컬러를 찾겠다는 포부를 담아 데뷔한 그룹으로, 지난 8일 데뷔 1주년을 맞았다. 좋은 소식은 또 있다. 얼마 전 '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 잇'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은 물론, 일본 프로모션 활동까지 잘 마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초석을 다지는 데 성공한 것. 세 개의 싱글을 발매하는 것부터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까지, 꽉 찬 한 해를 보내고 돌아온 휘브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1년이었다. 또 앤드(팬덤명) 분들이 이렇게나 글로벌하게 계시다는 것도 알 수 있는, 의미 있고 행복한 경험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1년간 아무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휘브를 더 많이 알릴 수 있고,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좋았다. 무대하면서 너무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다음 앨범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쉬지 않고 일정을 소화했던 만큼 휘브는 그들의 말처럼 1년 새 몰라볼 정도로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와 있었다. 하승은 "데뷔 초엔 퍼포먼스에 주로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다소 여유가 생겼다. 다방면으로 무대를 대하는 태도가 성숙해진 것 같다"라고 말했고, 제이더는 "앞선 두 개의 싱글을 준비할 땐 녹음하면서 떨었던 기억밖엔 없었는데, 세 번째 싱글 땐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를 먼저 고민하게 됐다. 잘 나온 결과물을 보며 자신감을 얻기도 했다"라고 변화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원준은 "데뷔 초엔 팬들과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게 굉장히 쑥스러웠는데 이젠 그런 부분이 없어졌다. 조금 더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졌다"라고 했으며, 재하는 "이젠 앤드 분들과 친구 사이같이 편해진 것 같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년간 그들의 기억에 가장 인상 깊게 남았던 순간은 언제일까. 원준은 "데뷔하는 순간이 되면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선배님들처럼 준비된 상태로 무대에 설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무대에 선 모습을 보니 아쉬움이 크더라. 앨범을 거듭할수록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했고, 이번 3집을 통해선 어느 정도 프로다워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 그런 상태로 무대에 오른 순간이 인상 깊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 유건은 "팬들의 환호 속에 무대에 오르는 순간이 가장 좋더라. 특히 팬들이 외치는 응원법이 인이어를 뚫고 들어올 때가 있는데,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전했다. 그간 휘브는 매 앨범을 낼 때마다 매번 다른 키 컬러를 콘셉트로 삼으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줘왔다. 데뷔 싱글 '컷 아웃(Cut-Out)'에선 '블랙 앤 화이트'를 콘셉트로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보여줬다면, 두 번째 싱글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에선 '블루'로 청량을, 세 번째 싱글 '러시 오브 조이(Rush of Joy)'에선 경쾌한 음악의 '블루'와 강렬한 퍼포먼스의 '레드'를 섞은 '퍼플'을 통해 시크하면서도 펑키한 매력을 뽐냈다. 지금까지 총 3개의 색깔을 보여준 휘브는 "우리가 보여드릴 색은 무궁무진하다. 아직 3% 밖에 보여드리지 않았다 생각한다"라고 자신감을 표하면서, "아직 다음 키 컬러가 정해지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론 '레드'에 도전해 보고 싶다. 힙합적인 무드가 강조된, 그러면서도 록적인 요소도 있는 강렬한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해 기대를 높였다. 각자가 생각하는 본인들만의 키 컬러에 대해서도 말했다. 이정은 "개인적으로 노을을 보는 걸 좋아하는데 노을을 보며 많은 위로를 받기도 한다. 그런 위로를 앤드 분들께도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노란색'을 날 대표하는 컬러로 선택하고 싶다"라고 했고, 원준은 "열정적인 사람인데 빨간색까진 아닌 것 같아 '핑크'를 키 컬러로 꼽고 싶다. 뭔가 통통 튀는 느낌도 있는 색이라 나와 어울린다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제이더는 '빨간색'을 꼽으며 "깊고 열정적인 면모가 나와 닮았다 생각한다"라고 했으며, 진범은 "무채색인 '블랙'이 시크해서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유건은 "원래 보라색을 좋아하지만 강렬하고도 청량한 느낌이 담긴 '주황색'과 같은 매력을 앤드 분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라고, 하승은 "허스키한 내 목소리와 어울리는 '회색'을 선택하고 싶다. 블랙의 강인한 면모와 화이트의 밝은 면모가 섞여있는 부분도 나와 어울린다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인홍과 재하의 경우 '초록색'과 '하늘색'을 선택하며 "평소 무해한 멤버라는 말을 듣는데, 앤드 분들에게도 눈과 귀를 힐링시켜드릴 수 있는 힐링 가이가 되고 싶은 마음이다" "하늘 같이 맑은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끝으로 휘브는 남은 두 달 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묻는 질문에 "우선 '러시 오브 조이' 활동을 건강히 마무리해 기쁜 마음이다. 이젠 연말 무대만 남겨두고 있는데, 이것도 잘 마무리하고 새해도 잘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욕심이 있다면 이제 연말이 다가오고 있지 않냐. 꼭 신인상을 타보고 싶다"라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 “가수? 제발 하지마” … 선배들이 전부 데뷔 말렸다는 가수 “제발 다시 생각해 봐”선배 가수들이 애원했던 이유 세계 4대 회계법인에서 억대 연봉을 받던 청년이 있었다. 누구나 부러워할 안정된 삶을 살던 ... Read more
  • 이천수 박주영 이강인 기성용 등 이어 8번째로 '꿈의 무대' 밟은 한국선수 18세 공격수 김민수, 스페인 라리가에 데뷔하며 한국인 여덟 번째 선수가 되었다. 지로나는 0-1로 패했지만, 김민수는 안정적인 플레이로 주목받았다.
  • 신인 가수 미리, 22일 데뷔곡 '너는 내 첫사랑이었다' 발표 ▲사진=S27M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W 이지한 기자] 가수 미리가 정식 데뷔를 확정했다. S27M 엔터테인먼트는 18일 "가수 미리가 오는 22일 싱글 앨범 '너는 내 첫사랑이었다'로 정식 데뷔에 나선다"며 "자신만이 갖고 있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감성을 통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미리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전날에는 공식 채널을 통해 데뷔곡 '너는 내 첫사랑이었다'의 콘셉트 포토도 공개됐다. 긴 생머리와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통해 청순한 매력을 뽐낸 미리는 오선지 노트와 기타를 멘 채 자연 속에서 즐기는 피크닉의 순간을 연출했다.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은 미리의 모습은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사진=S27M 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리는 지난 2021년 KBS 경연 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후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OST 등을 가창하는 등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던 만큼 가요계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미리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리의 첫 싱글 앨범 '너는 내 첫사랑이었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그럴만해” … 너무 예뻐서 단번에 캐스팅된 국민 요정 “하마터면 함께 데뷔할 뻔”두 국민 요정의 엇갈린 운명 가끔은 인생이 뜻하지 않은 순간에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도 한다. 운명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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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는 사람 취급” … 아버지와 무려 9년 동안이나 대화하지 않았던 여배우 누구보다 사이가 좋았던 부녀가9년 동안 말하지 않은 이유 ‘마음의 소리’,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환혼’ 등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 Read more
  • “10만원 들고 가출했다” … 쪽지 한 장 남기고 가출해 인기 스타 된 여가수 쪽지 한 장만 남긴 채집을 나왔던 그녀의 사연 1990년 ‘보라빛 향기’로 데뷔하자마자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로 ‘흩어진 나날들’과 ‘시간 속의 ... Read more
  • “걸그룹이었다고?” … 그룹으로 데뷔했지만 춤 못 춰서 그만뒀다는 여배우 “리틀 김희선인 줄 알았다”너무 예뻐 깜짝 놀랐다는 그녀는 누구? ‘사랑도 미움도’, ‘대왕 세종’,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오자룡이 간다’, ‘왔다! 장보리’ ... Read more
  • “전교 10등까지 했었다고요” … 의사의 꿈 포기하고 데뷔한 여배우 어려운 형편에 의사가 되고 싶었던그녀가 배우가 된 이유 ‘멜로가 체질’, ‘빈센조’, ‘너의 시간 속으로’, ‘죄 많은 소녀’, ‘낙원의 밤’ 등에서 ... Read more
  • 데뷔 한지 1년만에 들어온 후배 옥동자 데뷔 한지 1년만에 들어온 후배 옥동자
  • “나만 모르고 있었다” … 친한 친구가 안티 카페 운영 중이었다는 여배우 그렇게 인기 많았는데회사에서 설거지까지 했다고? 1996년 드라마 ‘형제의 강’과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로 데뷔해 많은 작품에서 아역 배우로 활동하다 현재는 어엿한 ... Read more
  • '제니 닮은 꼴'로 유명한 트와이스 멤버 친동생, 배우 데뷔… 첫 작품부터 주연이다 (사진) 트와이스 지효의 동생 이하음이 숏폼 드라마 ‘퇴사를 요청합니다’에서 주인공 오금희 역으로 데뷔한다. 다양한 케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김재중 제작' 세이마이네임, 10월 16일 데뷔…카운트다운 스타트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데뷔를 향한 카운트다운의 시작을 알렸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이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첫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은 지난 25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앨범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다채로운 콘텐츠 일정이 담겨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세이마이네임은 26일 트랙 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내달 7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오픈한다. 또한 캘린더에는 고양이 그림 또는 각종 도형 그림들로만 채워진 날들이 있어 해당 날짜에는 어떤 콘텐츠가 공개될지 궁금증을 더했다. <@1> 그런가 하면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23일 공식 팬카페를 개설하는 등 앞으로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으며 카페를 통해 벌써 많은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화려한 데뷔를 향한 신호탄을 본격적으로 쏘아 올린 세이마이네임은 신선한 음악과 상큼한 매력으로 케이팝 팬들을 사로잡기 위한 만반의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인코드의 첫 번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10월 16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화장실도 없는 집에서” … 300만 원 상금 받으려고 데뷔했다는 방송인 욕먹으면서도 방송을 그만둘 수 없었던그녀의 안타까운 사연 미녀 개그우먼으로 방송국에 발을 들였지만,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장밋빛 인생’, ‘늑대’ 등에서 ... Read more
  • “일하지 말라고 말리기까지” … 아내 덕분에 15년 무명 생활 견뎠다는 배우 “절대 일하지 마”아내가 극구 만류했던 사연 영화 ‘버티고’를 통해 2021년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던 배우 유태오. 당시 그의 나이는 ... Read more
  • “이 얼굴로?” … 길거리 캐스팅 당해 아이돌로 데뷔할 뻔했다는 배우 과거 사진에서도 빛나는그의 우월한 미모 188cm의 우월한 기럭지와 넓은 어깨, 그리고 잘생긴 외모까지 더해지며 훈훈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나인우. ... Read more
  • “그렇게 연기하지 마” … 감독님에게 혼나고 쫓겨났던 인기 배우 한류 스타를 혼냈던감독의 정체는?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눈물의 여왕’ 등 다수의 유명 드라마에 출연하며 지금은 대한민국을 넘어 ... Read more
  • “대학 가고 싶어서” … 재수 학원 다니기 위해 데뷔했다는 여배우 대학 가려고 데뷔했다는 그녀도대체 무슨 사연이? ‘돌아와요 순애씨’, ‘쩐의 전쟁’, ‘자이언트’, ‘태종 이방원’ 등에 출연하며 출중한 연기력을 뽐냈던 배우 박진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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