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친구가 운전했다"…만취 포르쉐, 거짓말 딱 걸렸다고속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20대가 이 사고로 숨진 동승자에게 책임을 떠넘기려다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29)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 26일 오전 1
식당 앞 노상방뇨 따졌더니…다시 찾아와 사장 폭행한 50대노상 방뇨 문제로 시비가 붙은 식당 주인을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상해와 협박, 재물손괴 등 혐의로 A씨(5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낮 1시50분쯤 전주시 덕진구의 한 식당에서 주
달리는 택시서 기사 목 조르고 운전대 꺾은 60대 만취남주행 중인 택시 안에서 기사를 폭행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운전자 폭행)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0시쯤 전주~군산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리던 택시 안에서 70대 기사
"뜨거운 다리미로 때렸다"…친동생 감금·폭행한 친누나 부부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친동생을 감금하고 폭행한 20대 누나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주덕진경찰서는 감금치상 혐의로 A(25·여)씨와 B(27)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지적장애인 C(23)씨 친누나인 A씨와 매형 B씨 등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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