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여름철 취약계층 위해 나눔 앞장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여름철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6일 중복을 맞아 서울 양천구에 있는 양천해누리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022년부터 복날마다 양천해누리복지관을 찾아 저소득 장애우들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복날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중소기업유통센터 임직원들은 복지관에 모인 200명의 저소득 장애우를 위해 삼계탕을 배식했으며 스스로 뼈를 바르지 못하는 장애우를 위한 식사 보조 활동도 수행했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관내 장애우들의 여름철 몸 보신을 돕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매 복날마다 복지관을 찾아 삼계탕을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여기종 본부에서 '2024년 여성창업 액셀러레이팅 투자유치·수출 특강·투자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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