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랑' 휴 잭맨, '더썬' 아버지로 스크린 복귀[TV리포트=김연주 기자] 한국을 사랑하는 배우로 알려진 휴 잭맨이 '더썬'으로 국내 관객을 만난다. 아카데미 2관왕의 영예를 안은 '더 파더' 플로리안 젤러 감독의 신작 '더 썬'은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었던 남자 피터(휴 잭맨 분)가 삶이 버거운 아들을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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