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41.3% vs 더불어민주당 28.9%(MHN스포츠 김효빈 인턴기자)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상당한 격차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25일 더퍼블릭과 파이낸스투데이 의뢰로 '여론조사 공정'이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도는 44%, 지역구 후보 투표 의사에서는 44.3%, 비례대표 투표 의사에서는 41.4%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당 지지도 36.6%, 지역구 후보 투표 의사 37.9%, 비례대표 투표 의사에서 28.9%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서 조국신당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조국신당은 정당 지지도에서 5.8%, 지역구 후보 투표 의
“외모, 차은우 보다 이재명” 발언 주인공 안귀령…그는 대체 누구?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안귀령의 전략 공천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안귀령은 비정규직 앵커 출신으로 경력을 쌓았으며, 유튜브 출연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그러나 그의 과거 발언과 공천 방식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낙연 “이번 총선 국힘 압승하고, 민주 참패할 것” (+이렇게 단언한 이유)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며 국민의힘과의 협력을 강조하고, 방탄 중심의 공천과 민주당의 자멸을 지적했다. 대안세력으로서의 새로운미래를 지지해 달라는 요구를 전하며 의원들에게 합류를 권유했다.
“저를 국회로 보내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 바다에 뛰어들어 (영상)더불어민주당 이동학 예비후보가 차디찬 겨울바다에 완전히 몸을 담그며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동학을 국회로 보내달라는 그의 열정에 누리꾼들은 박수를 보냈다.
오늘(16일) '안철수' 소환하며 한달만에 국민의힘서 민주당 복당한 이언주 전 의원이언주 전 의원이 국민의힘 탈당 후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선언했다. 그는 민주당에서 정치적 동지들과 함께 윤석열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세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언주 전 의원은 X세대로서 민주주의의 퇴행과 경제의 미래를 우려하며, 더 이
민주, ‘비례연합정당’ 정책협의 등 이달 내 마무리...‘조국신당’은 창준위 출범【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0총선 비례제를 ‘준연동형 유지’로 결정한지 열흘 만에 민주당이 야권 비례연합정당 정책 등에 대한 관련 협의를 이달 안에 마무리 짓기로 했다.민주당 민주개혁진보연합(민주연합)추진단은 15일 오전 국회에서 진보당·새진보연합과 함께 정책연대를 위한 비공개회의를 가졌다.민주연합추진단 소속 민병덕 의원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2월 중순, 늦어지면 하순 정도에 (논의가 끝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창당을 2월 말이나 3월 초로 보면 그 전에 마무리해야 되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
[우리동네 정치인] 복합 문화관광도시 꿈꾸는 ‘광명갑’ 임오경세상은 넓고 정치인은 많다. 그러나 막상 피부에 와 닿는 각종 현안에 발 빠르게 움직여 주는 내 마음 같은 정치인은 드물다. 가까운 곳에 아쉬운 문젯거리가 생겼을 때마다 도대체 정치인들은 어디서 무얼 하는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뉴스 속 거물 정치인들은 결국 다른 나라 사람들인 걸까? 하지만 동네 정치에 깊숙이 파고들어 함께 울고 웃겠다는 꿈을 꾸는 정치인들도 있다. 어느 자리에 도전하든 어떤 이력을 가졌든, 정치 신인인지 베테랑인지도 상관없다. 그런 우리 곁 동네 정치인들의 남다른 비전과 스토리를 소개하고, 동네 파트너로서 초심을
정유라,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하면서 1500만 원 후원 요청 (+지역구)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총선 출마 선언.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안민석을 낙선시키는 것이 목표. 기탁금을 받고 후보 등록하며 안민석에 대한 공세를 시작할 예정.
민주 ‘이재명, 이해찬에 선대위원장 제안’ 보도에 “사실 아냐”【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4일 4·10 총선을 앞두고 유동철 부산 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상우 안동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영입했다. 이들은 민주당의 험지로 분류되는 영남 지역 출마를 계획하고 있다.이재명 대표가 직접 맡은 민주당 인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인재 영입식을 열고 유 교수와 김 교수를 각각 18·19호 영입인재로 발탁했다고 밝혔다.민주당이 이날 발표한 영입 인재들은 모두 영남 지역 출신으로 유 교수는 경남 밀양, 김 교수는 대구가 고향이다.이재명 대표는 유 교수를 “저의 정치적, 미래지향
尹 지지율, 전주比 1.9%p 오른 39.2%...약 8개월만에 최고치【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해 6월 5주차 이후 약 8개월만에 가장 높은 긍정평가율을 기록했다.13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8일 전국 18세 이상 201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2%p)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9.2%로 나타났다고 전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9일∼지난 2일 조사 대비 1.9%p 오른 수치다.국정수행 부정 평가는 1.7%p 낮아진 57.7%다. 잘 모름’은 0.2%P 감소한 3.1%이며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살인자ㅇ난감'에서 이재명 비판? 딸 이름에 소름 돋았다넷플릭스 드라마 '살인자ㅇ난감'에서 이재명 대표 형상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드라마 속 캐릭터는 이 대표와 유사한 외모와 형 회장의 딸 이름이 의심을 자아낸다. 또한 음식과 죄수번호 등 몇 가지 장면에서도 유사점이 있다.
양극단 향하는 온라인 선거운동…규제방안 마련은 언제쯤?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개인 유튜브에서 출마 의사를 밝힌 예비후보자들 / 사진=유튜브 박시영TV 갈무리 22대 총선을 앞두고 유튜브 플랫폼을 통한 선거운동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TV나 신문 등 전통 매체 대신···
한동훈 연탄봉사 마을주민들 “위원장 온 줄도 몰랐다. 없이 사는 사람도 인격이 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연탄봉사를 하러 방문한 백사마을 주민들은 불쾌함을 표했다. 주민들은 정치인들이 선거나 명절 전에만 방문하며 이웃들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백사마을은 재개발 이야기가 나오고 주민들의 요구가 무시되고 있다고 주
이재명, ‘위성정당’ 비판 여야 똑같아야...다른 잣대 비난·비방 옳지 않아【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4·10총선 비례대표제를 기존의 ‘준연동형’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여야의 위성정당 창당과 관련해서 “비판을 하려면 똑같이 비판하는 게 맞다”고 언급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당의 100% 위성정당에 대해서는 당연하다 평가하고, 비례제 연동형 취지를 살리겠다는 야당의 준위성정당에 대해선 다른 잣대로 비난·비방하는 건 균형 관점에서 옳지 않다”며 이렇게 밝혔다.이 대표는 “분명한 건 여당의 위성정당 창당도 똑같다”며 “오히려 여당은 위성정당을
이재명 긴급 기자회견…총선 코앞에 두고 '중대결정' 내렸다 (+준연동형, 병립형 차이점은?)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총선에서 적용될 비례선출제도에 대해 권역별 병립형으로 회귀하거나 준연동제 하에서 여당의 반칙에 대응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수정당을 위한 의석 할당 등도 제안했으나 여당의 반대로 실패하였다. 이 대표는 위성정당
[우리동네 정치인] ‘용인플랫폼시티’의 아버지, 이헌욱세상은 넓고 정치인은 많다. 그러나 막상 피부에 와 닿는 각종 현안에 발 빠르게 움직여 주는 내 마음 같은 정치인은 드물다. 가까운 곳에 아쉬운 문젯거리가 생겼을 때마다 도대체 정치인들은 어디서 무얼 하는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뉴스 속 거물 정치인들은 결국 다른 나라 사람들인 걸까? 하지만 동네 정치에 깊숙이 파고들어 함께 울고 웃겠다는 꿈을 꾸는 정치인들도 있다. 어느 자리에 도전하든 어떤 이력을 가졌든, 정치 신인인지 베테랑인지도 상관없다. 그런 우리 곁 동네 정치인들의 남다른 비전과 스토리를 소개하고, 동네 파트너로서 초심을
미니스커트 여경, 서이초 사건 맡았던 교사…이재명 곁으로 갔다더불어민주당, 여성 인재 2명 영입. 이지은 전 총경과 백승아 전 교사 총선 도전. 이재명 대표 "민주당과 함께 국민 안전 책임"
이재명·한동훈 신변 보호 강화… 경호원 각각 10명씩 붙였다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경호 인력이 대거 배치되었다. 이는 정치 테러 가능성을 차단하고 대선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국회 내 야간 경비를 강화하고, CCTV 관제와 검문·검색도 강화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정치 테러
민주당 전병헌 탈당 선언...제3지대 합류 관측【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최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전병헌 전 의원이 25일 탈당을 선언했다. 전 전 의원은 향후 제3지대 신당에 합류할 것으로 관측된다.그는 기자회견을 열고 “저와 전·현직 구의원을 비롯한 1000명의 당원은 오늘부터 민주당을 탈당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집권에 실패한 민주당은 반성과 전열 정비는커녕 이재명 대표를 앞세운 친명 십상시들이 당권장악에만 몰두하며 다른 소리, 바른 소리를 탄압해왔다”며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 실패에 맞서 대안 야당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도 당
“설치해주세요” 해병대 간 이재명에게 한 군인이 갑자기 꺼낸 요구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군대 방문 후 장병들의 요구에 대해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병사들의 복지 개선을 위해 당직 근무비 인상, 건강검진비 지원, 주거 선택권 확대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한 군 복무경험 학점인증제 확대와 동원훈련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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