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 자진 신청, 그룹 탈퇴” 23일 아이돌 멤버 충격 발표 (전문)피네이션 소속 아이돌 그룹 더뉴식스의 우경준이 자진 군 입대와 함께 팀 탈퇴를 발표하며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로드 투 킹덤' 티저 공개, TNX→템페스트의 진검승부로드 투 킹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로드 투 킹덤'이 '에이스 오브 에이스(ACE OF ACE)'라는 부제와 함께 첫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킹덤' 프리퀄이 아닌, 독자적인 K팝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로 리브랜딩해 돌아온다. 공개된 부제 역시 핵심적인 변화 중 하나인 '에이스' 콘셉트를 암시하며 새롭게 돌아올 '로드 투 킹덤'에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은 연습실, 무대 등 각자 자리에서 더 높은 비상을 꿈꿔온 소년들을 뒤로 "사랑받고 싶던 소년, 열망으로 전진하며 함성으로 깨어나 마침내 가장 뛰어난 에이스가 된다"라는 내레이션이 더해져 다시 한번 재도약할 기회가 펼쳐질 것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후배 보이그룹의 워너비이자 단독 MC 출연을 확정 지은 태민이 목소리 출연해 관심을 모은다. 한편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는 더뉴식스(TNX), 더크루원(ATBO·JUST B), 에잇턴(8TURN), 원어스(ONEUS), 유나이트(YOUNITE), 크래비티(CRAVITY), 템페스트(TEMPEST) 총 7팀이 출연해 계급장 뗀 진검승부를 펼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더뉴식스, '로드 투 킹덤' 새 시즌 출연 확정 "육각형 존재감 발휘할 것"[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더뉴식스(THE NEW SIX)가 ‘로드 투 킹덤’ 새 시즌에 도전한다. 10일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에 따르면 더뉴식스는 9월 첫 방송을 앞둔 Mnet ‘로드 투 킹덤’에 출연을 확정했다. 4년 만에 돌아오는 ‘로드 투 킹덤’은 전작과 달리 새로운 구성으로 론칭 소식을 알렸다. 후속작이었던 ‘킹덤’ 출전권을 얻기 위한 프리퀄격 프로그램이 아닌, 실력과 잠재력을 충분히 갖춘 보이그룹들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며 ‘로드 투 킹덤’을 단독 브랜드화 한다는 목표다. 이처럼 새롭게 리브랜딩 되는 ‘로드 투 킹덤’에 출사표를 던진 더뉴식스는 ‘육각형 아이돌’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발휘할 계획이다. 그간 카리스마와 감성이 공존하는 퍼포먼스는 물론, 빈틈없는 보컬 케미스트리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라우드’로 탄생한 더뉴식스인 만큼, 이들의 끈끈한 팀워크 속 보여줄 남다른 내공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데뷔 이후 다채로운 콘셉트를 넘나들며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온 이들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역량으로 무대를 빛내며 전 세계 K팝 팬덤에게 제대로 존재감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올해 3월 디지털 싱글 ‘FUEGO(푸에고)’를 통해 뜨거운 의지와 열정을 고스란히 전한 더뉴식스가 ‘로드 투 킹덤’으로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K팝 팬들을 만날 이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더뉴식스가 출연을 확정 지은 ‘로드 투 킹덤’은 9월 중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프로젝트 그룹 '더크루원'부터 에잇턴·템페스트까지...'로드 투 킹덤' 라인업 공개[스포츠W 노이슬 기자] 리뉴얼 론칭을 앞둔 Mnet ‘로드 투 킹덤’의 캐스팅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10일 Mnet은 THE NEW SIX(더뉴식스), 더크루원(ATBO·JUST B), 8TURN(에잇턴), 원어스(ONEUS), YOUNITE(유나이트), CRAVITY(크래비티), TEMPEST(템페스트) 총 7팀이 올 9월 방송될 '로드 투 킹덤' 새 시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그룹 '더크루원'부터 에잇턴·템페스트까지...'로드 투 킹덤' 라인업 공개 THE NEW SIX(더뉴식스), 더크루원(ATBO·JUST B), 8TURN(에잇턴), 원어스(ONEUS), YOUNITE(유나이트), CRAVITY(크래비티), TEMPEST(템페스트)/각 소속사 제공 이번 시즌 눈여겨 볼 기대 포인트는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캐스팅 라인업이다. 특유의 청춘 아이덴티티로 팀 컬러를 구축한 △CRAVITY(크래비티)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데뷔 초 몬스타엑스의 '동생 그룹'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가요계에 출격, 성장세를 증명하며 차곡차곡 입지를 다져온 이들인 만큼 이번 ‘로드 투 킹덤’에서 활약상이 기대된다. 팀의 사활을 건 재도전도 이뤄진다. 지난 2020년 '로드 투 킹덤' 첫 시즌에 출연해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원어스(ONEUS)가 그 주인공이다. 원어스는 에너제틱한 군무에도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사하며 ‘4세대 대표 퍼포머’ 수식어를 꿰찬 그룹. 특히 ‘로드 투 킹덤’ 재도전은 멤버들의 의지로 성사됐다는 전언으로 기대를 더한다. 방송사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 가수 싸이가 제작한 첫 번째 보이그룹으로 데뷔부터 주목을 받은 △THE NEW SIX(더뉴식스), 힙합부터 알앤비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다재다능한 실력파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한 △YOUNITE(유나이트), 각종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 해 대세 신인으로 자리매김, 글로벌 무대로 범위를 넓히며 차근히 존재감을 키워온 △TEMPEST(템페스트)도 출연한다.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또 다른 그룹으로 탄탄한 기본기와 8인 8색 다채로운 매력을 바탕으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발돋움하고 있는 △8TURN(에잇턴)도 눈길을 끈다. 최근 프로젝트 그룹 결성을 알린 △더크루원(The CrewOne)의 합류 역시 기대감을 더하는 포인트다. 더크루원은 에이티비오(ATBO)와 저스트비(JUST B)가 새로운 시너지를 내기 위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한배를 탄 이들이 ‘로드 투 킹덤’에서 포텐을 터뜨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Mnet은 '로드 투 킹덤'을 리브랜딩하고 새로운 구성으로 론칭한다. 후속작인 ‘킹덤’ 출전권을 얻기 위한 프리퀄격 프로그램에 가까웠던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실력과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보이그룹들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는 Mnet의 독자적인 ‘K팝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 일환으로 ‘로드 투 킹덤’을 단독 브랜드화 한다는 계획이다. 신선한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2024년 새롭게 돌아오는 Mnet ‘로드 투 킹덤’은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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