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김우민, 자유형 400m 개인 최고 기록…황선우는 대회신기록한국 수영의 간판 김우민(22)과 황선우(21·이상 강원도청)가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3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올림픽 메달 청신호를 밝혔다.김우민은 2일(한국시각) 모나코 몬테카를로 앨버트 2세 워터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4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해당 기록은 자신이 지난 2월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작성한 3분42초71을 0.29초 앞당긴 개인 최고 기록이다.특히 김우민은 지난 5월 31일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2차 바르셀로나 대회(3…
세계선수권 금·은·동 완성…황선우, 이제는 올림픽 메달이다도하 대회 자유형 200m 우승…개인 첫 롱코스 세계선수권 금메달 도쿄 올림픽에서 아깝게 놓친 메달…파리에서는 '시상대 보인다'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챔피언 황선우 (도하 AP=연합뉴스) 황선우가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
자유형 200m 예선 통과한 황선우 "준결승은 더 나은 레이스"(종합)김우민이 먼저 '금빛 물살'…황선우, 동반 금메달 겨냥 이호준도 황선우와 함께 준결승 진출 힘차게 물살을 가르는 황선우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자신의 첫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금메달을
황선우, 자유형 200m 한국新…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 새역사▲ 역영하는 황선우 (후쿠오카=연합뉴스) 황선우(20·강원도청)가 '원조 마린보이' 박태환도 이루지 못한 롱코스(50m) 세계수영선수권대회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황선우는 25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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