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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단식 Archives - 뉴스벨

#대회-단식 (15 Posts)

  • ‘흙신’ 나달, 프랑스오픈 1회전 충격 탈락…권순우는 2회전 진출 클레이코트의 절대 강자 ‘흙신’ 라파엘 나달(275위·스페인)이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350만 유로·약 794억원)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충격 탈락했다.나달은 2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4위·독일)에게 0-3(3-6 6-7<5-7> 3-6)으로 패했다.나달은 클레이코트서 펼쳐지는 프랑스오픈서 통산 전적이 무려 112승 4패이고, 14번이나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강세를 보였지만 세월의 흐름을 피해가진 못했다.나달이 프랑스오픈에서 …
  • 권순우, 마이애미오픈 테니스 1회전서 세계 85위 뮐러와 격돌 권순우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권순우(863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899만 5천555 달러)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알렉상드르 뮐러(85위·프랑스)와 맞대결한다. 권순우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개막하는 이 대회 본선 1회전에서 뮐러와 만나고 이길 경우 2회전인 64강에서 앨릭스 디미노어(10위·호주)와 상대하는 대진표를 받았다. 이 대회 톱 시드는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받았고, 얀니크 신네르(3위·이탈리아)가 2번 시드에 배정됐다. 마이애미오픈은 4대 메이저 바로 아래 등급인 ATP1000시리즈 대회다. ATP1000시리즈는 1년에 9차례 열리며 마이애미오픈은 지난주 끝난 BNP 파리바오픈에 이어 올해 두 번째 ATP1000시리즈 대회다. 권순우의 1회전 상대 뮐러 [EPA=연합뉴스] 이 대회 단식 본선에는 세계 랭킹 상위 80위까지만 직행 티켓을 받았는데, 현재 863위인 권순우는 부상으로 인한 보호 랭킹 제도를 사용해 본선 대진표에 바로 이름을 올렸다. 권순우는 BNP 파리바오픈에서는 예선 1회전 탈락했다. 권순우의 1회전 상대 뮐러는 권순우와 같은 1997년생 동갑으로 올해 1월 71위가 개인 최고 순위다. 권순우와 뮐러는 이번에 처음 맞대결한다. emailid@yna.co.kr 혜리, 류준열·한소희 열애설에 '재밌네'는 "순간의 감정…죄송" 검찰, 'SG발 주가조작 연루' 가수 임창정 피의자 소환 며느리 차량에 시어머니 참변…주민들 "효부 중 효부" 안타까움 '찰스 3세 서거' 가짜뉴스 소동…英 해외공관들 "거짓"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67억원 걸린 게임쇼 제작…아마존서 방영 런던 외곽 건물에 뱅크시 '나뭇잎 벽화' 등장 양궁 안산, 일본풍 주점에 '매국노' 발언 논란 MBC 임현주, 5개월된 딸 안고 생방송…"아이가 배제되는 곳 많아" 신상공개 성범죄 전력자, 이웃 초등생에 "친구할래요?" 연락 '류준열 열애' 한소희 "악플에 굉장히 힘든 시간…강경 대응"
  • 홍성찬, ATP 1000시리즈 BNP 파리바오픈 테니스 본선 진출(종합) 홍성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홍성찬(227위·세종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949만5천555 달러) 단식 본선에 진출했다. 홍성찬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예선 2회전에서 수미트 나갈(101위·인도)을 2-1(2-6 6-2 7-6<7-4>)로 물리쳤다. 이로써 홍성찬은 생애 처음으로 마스터스급 대회 단식 본선에 이름을 올렸다. 본선 1회전 상대는 야쿠프 멘시크(81위·체코)다. 멘시크는 지난달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ATP 투어 대회에서 앤디 머리(61위·영국), 안드레이 루블료프(5위·러시아) 등을 연파하고 준우승까지 차지한 2005년생 신예다. 홍성찬의 1회전 상대 멘시크 [EPA=연합뉴스] BNP 파리바오픈은 ATP 1000시리즈 대회로 4대 메이저 바로 다음 등급에 해당하는 '빅 이벤트'다. ATP 1000시리즈 대회는 1년에 9개가 개최되며 그 중 BNP 파리바오픈은 시즌 첫 ATP 1000시리즈 대회다. 올해 이 대회 본선에는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 얀니크 신네르(3위·이탈리아) 등 톱 랭커들이 대부분 출전하고, 라파엘 나달(652위·스페인)도 참가해 1회전에서 밀로시 라오니치(224위·캐나다)를 상대한다. 현재 한국 선수 가운데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홍성찬은 이날 3세트 게임 스코어 5-3으로 앞서다가 타이브레이크를 허용했으나 타이브레이크 4-4에서 연달아 3점을 가져와 2시간 22분 접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2015년 호주오픈 주니어 단식 준우승자인 홍성찬은 현재 투어보다 한 등급 아래인 챌린저에서 주로 활약하고 있다. 챌린저에서는 2022년 한 차례 우승한 바 있으며 올해도 태국과 인도 챌린저 대회에서 준우승을 2회 기록하는 등 최근 상승세다. 지난해 5월 184위가 개인 최고 랭킹인 그는 이번 대회 본선 진출로 세계 랭킹 205위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본선 1회전 상금 3만50달러(약 4천만원)도 확보했다. emailid@yna.co.kr '이선균 사건' 연루 의사, 대마초 피우고 액상대마도 거래 [OK!제보] 용변 모습 훤히 들여다 보이는 고속도 화장실 민원 시달리다 온라인서 신상 공개된 공무원 사망…"마녀사냥" 이강인 '탁구게이트' 뒤 첫 공격P…깊어지는 황선홍의 고민 에스파 카리나, 이재욱과 열애에 "놀라게 해드려 죄송" '롤스로이스남 마약처방·환자 성폭행' 의사, 법정서 혐의 인정 불륜 의심해 배우자 살해한 남편 징역 15년 확정 성일종 '이토 히로부미 인재' 발언 논란, 선거 쟁점화 "상태 좀 볼게요"…중고거래 중 롤렉스 들고 튄 20대 구속 이혼하고도 생활비 달라며 스토킹…70대 노인 전자발찌 부착
  • '테니스 커플' 디미노어·볼터, 투어 대회 단식서 나란히 우승 디미노어, 우승 다음 날 새벽 비행기로 볼터 결승전 보러 출발 케이티 볼터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테니스 커플'인 앨릭스 디미노어(10위·호주)와 케이티 볼터(27위·영국)가 투어 대회 단식에서 나란히 우승하며 훈훈한 장면도 연출했다. 먼저 우승한 쪽은 디미노어다. 디미노어는 현지시간으로 2일 밤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끝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멕시코오픈 단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디미노어의 결승전이 끝난 시간은 자정이 다 돼서였다. 이때 볼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진행 중인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샌디에이고오픈 단식 결승에 올라 있었다. 결승전은 다음날인 3일 열렸다. 멕시코 대회에서 우승한 디미노어 [EPA=연합뉴스] 디미노어는 우승을 확정한 뒤 코트 위 인터뷰에서 '오늘 밤을 어떻게 축하하며 보낼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그럴 수 없다. 내일 새벽 6시 비행기를 타야 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다음날 여자친구의 결승전을 직접 보기 위해 샌디에이고로 날아갈 것이라는 얘기였다.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미국 샌디에이고까지 거리는 3천200㎞ 정도로 다음 날 오후 3시에 시작하는 결승전 시간을 맞추기는 매우 빠듯한 일정이었다. 3일 결승에 나선 볼터는 마르타 코스튜크(32위·우크라이나)를 2시간 13분 접전 끝에 2-1(5-7 6-2 6-2)로 물리쳤고, 생애 처음으로 WTA 500 등급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볼터의 결승전을 관전한 디미노어(맨 오른쪽) [볼터 소셜 미디어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우승 후 코트 위 인터뷰에서 볼터는 디미노어에게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1996년생으로 디미노어보다 3살 많은 볼터는 "남자 친구에게 작지만 특별한 인사를 하고 싶다"며 "그는 어젯밤 멕시코에서 자정에 경기를 마쳤는데, 오늘 새벽 4시 15분에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해 여기까지 와줬다"고 팬들에게 소개했다. 2020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디미노어와 볼터는 메이저 대회 혼합복식에도 한 조로 출전하기도 했다.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디미노어가 2020년 US오픈 8강, 볼터는 세 차례 3회전 진출이다. emailid@yna.co.kr 노소영 "비서가 26억원 빼돌려" 고소…경찰 수사 세계 최고병원에 뽑힌 한국 병원, 1곳 빼곤 수도권…일본은 반반 왕세자빈에 정말 무슨일 있나…英 왕실 비밀주의 시험대 김신영, KBS '전국노래자랑'서 돌연 하차…남희석 새 MC 확정 홍준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 검토" "진저리, 이젠 정말 끝내고 싶어"…노년층 '이혼상담' 급증 래퍼 비프리, 국힘 후보 선거유세 방해 혐의로 입건 사망사고 내고 "딸이 그랬다" 운전자 바꿔치기한 60대 송치 경찰, 남현희 '전청조 사기 공범 의혹' 무혐의 결론 전 트위터 임원들, 머스크·X에 퇴직금 1천700억원 요구 소송
  • 1년 4개월만에 메이저 테니스 무대 복귀한 오사카, 1회전 탈락(종합) 메드베데프·치치파스는 호주오픈 2회전 진출 오사카 나오미 [신화=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여자 테니스 전 세계 랭킹 1위 오사카 나오미(831위·일본)가 1년 4개월 만의 메이저 대회 복귀전에서 1회전 탈락했다. 오사카는 15일 호
  • 조코비치, 셸턴 돌풍 잠재우고 US오픈 테니스 결승 진출 승리 후 기뻐하는 조코비치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올해 4대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모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조코비치는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 테니스 전설 이형택 "메이저대회 16강 가려면? 체력과 도전정신" 지난해 오리온 테니스단 맡아 김장준·정연수 등 유망주 육성 이형택 오리온 테니스단 감독 [오리온 테니스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체력과 도전정신. 이형택(47) 오리온 테니스단 감독이 꼽은 메이저 대회 16강
  • '노장' 머리·이스너, US오픈테니스 1회전 승리 합창 여자 단식 중국 왕야판, 7위 가르시아 격파 '이변' 앤디 머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고관절 부상을 이겨낸 앤디 머리(37위·영국)와 은퇴를 예고한 존 이스너(157위·미국), 두 노장이 올해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 '테니스 여제' 윌리엄스, 은퇴 1년 만에 둘째 득녀 둘째 낳은 윌리엄스 [윌리엄스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은퇴한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41·미국)가 무사히 둘째 딸을 출산했다. 윌리엄스는 23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남편 알렉시스 오해니
  • 장수정, 스웨덴 노디아오픈 테니스 복식 결승 진출 장수정 [베네토오픈 테니스 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장수정(85위·이하 복식 랭킹·대구시청)이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 시리즈 노디아오픈(총상금 11만5천 달러) 복식 결승에 진출했다. 호즈미 에리
  • 루블료프, 2년 만에 출전한 윔블던 테니스 단식 2회전 안착 안드레이 루블료프의 1회전 경기 모습.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안드레이 루블료프(7위·러시아)가 2년 만에 출전한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4천470만 파운드·약 743억원)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루블료프는 3일
  • ‘윔블던·US오픈 준우승’ 자베르, 프랑스오픈에선 첫 8강 진출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지난해 윔블던과 US오픈 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온스 자베르(7위·튀니지)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960만 유로·약 706억원) 여자 단식 8강에 진출했다.자베르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
  • 알카라스, 20번째 생일에 ATP 투어 마드리드오픈 결승 진출 카를로스 알카라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770만5천780유로)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알카라스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 시비옹테크 vs 사발렌카, 마드리드오픈 테니스 결승 맞대결 이가 시비옹테크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와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770만5천780유로)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한다. 시비옹테크
  • 장수정, 일본 고후오픈 테니스 단·복식 2관왕 장수정 (서울=연합뉴스) 장수정(137위·대구시청)이 12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비TV 여자오픈 2차 대회 단식 결승에서 우치지마 모유카(136위·일본)를 2-0(6-1 6-4)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2023.3.12 [카자흐스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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