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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내용 Archives - 뉴스벨

#대화-내용 (10 Posts)

  • UFC 챔피언 존 존스 다음 경기로 200억 받고 은퇴 선언?  공개된 대화 내용에서 존 존스는 다음 경기에서 200억을 받을 예정이며경기후 은퇴할 생각이라고
  • "뉴진스 멤버 탈퇴를 왜 벌써부터 걱정?" 민희진 주장에 남는 의문 [이슈&톡] 민희진 대표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측이 경영권 찬탈 의혹을 두고 첨예한 의견 대립을 나눈 가운데, 민 대표 측이 의문을 남길 만한 답변들을 건네 시선을 끌고 있다.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이 1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가운데, 양측은 심문이 끝난 뒤 공식입장을 통해 이날 공개했던 PPT 내용을 공유했다. 심문에서 하이브 측 법률대리인은 "민 대표는 자신의 요청 사항이 담긴 주주간 계약서를 냈는데, 최종적으로 채권자는 2421억 원과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 권한을 요구한 바 있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민 대표 측은 "어도어와 뉴진스 간 전속계약을 해지시킬 의도 자체가 없었다. 위약금 계산 주장도 짜깁기에 불과하다"라고 반박했으나, 하이브 측이 관련 서류를 제출하자 "단순한 우려를 왜곡한 것"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이와 함께 민 대표 측은 위약금 계산 여부에 대해서도 "뉴진스가 속한 어도어의 기업가치 산정을 위한 방식일 뿐이다. 어도어 경영진 역시 멤버들이 탈퇴함에 따라 발생할 피해를 우려했다"라고 설명했다. 하나 민 대표 측이 공개한 대화 내용 전문에는 께름칙한 부분이 남아 있어 시선을 끈다. 이번 사태가 발생하기 이전부터 멤버들의 탈퇴에 대해 의논한 정황이 발견됐기 때문. 3월 15일 하이브 재무팀 직원 이 모 씨는 민 대표에 "멤버들의 탈퇴는 저희 쪽에서도 피해가 클 것 같다. 과거 앨범들도 다 놓고 나와야 하고, 브랜들과의 계약도 어도어에 몰려있지 않냐. 다만 그 금액을 갖고 협상의 수단으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계약 해지 비용 6000억, 신규 계약금 1000억, 회사 초기 투자금 200억으로 해도 7200억이면 충분하니 협상하면 8000억 정도에서 만날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마치 제3자로서 뉴진스를 사들이려는 듯한 발언을 한다. 이에 민 대표는 "얘넨(하이브) 미래 가치를 넣지 않냐. 아무것도 없는 회사(이타카 홀딩스)도 1조 원에 산 애들인데 뉴진스를 8000억 원에 주겠냐. 넌 진짜 현실감이 없는 거냐"라고 하고, 이 씨는 "제가 하이브라면 영업이익 330억의 40배수, 50배 수인 1.2조~1.5조 부를 것 같다"라고 답한다. 해당 시기는 민 대표가 하이브/빌리프랩 측에 이메일을 보낸 시기인 4월 3일, 4월 16일 이전으로, 당연히 하이브의 감사가 진행되기 이전에 논의된 내용이다. 당시 그의 주장에 따르면 해당 시기는 뉴진스의 부모들이 '카피 의혹'과 관련 민 대표에 항의를 촉구하던 때. 아무리 이번 의혹에 대해 큰 충격을 받았다 하더라도 항의의 메일을 보내지도 않은 이 시점에서 탈퇴 및 영입에 대한 대화를 나눈 점이 의아함을 자아낸다. 민 대표가 '사담'이라 치부하는 시나리오와 '지인'인 무속인과의 대화 내용도 마찬가지다. 사담이라 하기엔 그 내용이 너무 디테일하고, 단순 지인이라 하기엔 너무 많은 대화를 나눴기 때문. 앞선 기자회견에서 민 대표는 사담 수준의 시나리오를 작성했고 이를 실행조차 하지 않았다고 했으나,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민 대표 측은 VC 투자자들과의 모임에 참여했으며, 채무자의 주요 주주인 D(두나무)사와 협력사 N(네이버)사의 주요 의사 결정권자와 만나 이야기를 나눈 뒤 이를 민 대표에 보고했다. 또 '투자처를 투자액 기준으로 1~10위 정도 정리해 보라"라는 지시를 내리기도. 이와 관련 하이브 측은 "민 대표 측은 하이브를 압박할 용도로 하이브의 투자처와 대출 현황 등을 파악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민 대표 측은 "민 대표가 아닌 이 씨가 만난 것"이라며 "뉴진스의 실적 홍보를 했을 뿐"이라고 반박하고 있는 상태다. 또 공개된 대화 내용에 따르면 민 대표는 해당 무속인과 레이블 이름부터 멤버 선별, 직원 채용 여부에 대해 물었고 이들이 6개월간 나눈 대화 양은 5만 8000건에 달한다. 더군다나 민 대표는 무속인을 사망한 자신의 여동생 이름으로 부르는 등 단순한 지인이라 보기엔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행했다. 이에 대해 민 대표 측은 "무속 경영이라니, 말도 안 된다"라며 웃어넘기려 했으나, 민 대표는 무속인에게 회사 경영 관련 영업 비밀을 유출하거나 굿·기도 등을 요청하며 회당 수천만 원의 금전을 건넸던 만큼 명쾌한 소명이 필요로 해 보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 남자배우에게 ‘성관계’ 제안했던 女스타, 진짜 큰일 났습니다… [TV리포트=김현서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남자배우 A와의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사적 대화를 공개해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명예훼손과 통신매체이용음란죄 혐의 등으로 고발당했다. 8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김소연 변호사(법률사무소 윌)를 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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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밀한 대화까지 탈탈…'알 권리'인가 TMI인가[이슈S]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강경준이 불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유부녀 A씨와 나눴다는 부적절한 대화 내용이 보도돼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8일 스포츠조선은 강경준이 불륜 의혹을 받는 유부녀 A씨와 텔레그램을 통해 "안고 싶네" 등 수차례 부적절
  • ‘사생활 논란’ 휘말린 남자 아이돌 “오해의 소지 있다” 해명 [TV리포트=김현서 기자] 그룹 판타지 보이즈 측이 김규래 사생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8일 포켓돌스튜디오는 공식 채널을 통해 판타지 보이즈 멤버 김규래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2009년생 미성년자 김규래가 20대
  • 수습과 남친 카톡 대화 몰래 빼낸 변호사…징역 6월 실형 재판부 "변명 거듭하고 피해자에게 모욕적 질문해" 질책 서울중앙지법 [촬영 이성민, 장지현]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여성 수습변호사가 남자친구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몰래 빼내 재판에 넘겨진 변호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
  • “축구선수 계속해야지 의조야”···황의조, ‘고소 취하’ 협박 당했다 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사생활 동영상 유포자를 고소한 한국 축구대표팀 황의조 선수가 최근 2차 협박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15일 <투데이코리아> 취재를 종합하면, 황의조 선수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울 성
  • [OK!제보] 부하 직원이 내 욕하나?…메신저 촬영한 부장 직장 상사가 몰래 촬영한 부하직원 메신저 대화 도촬한 메신저 대화의 일부. [독자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 부하 직원들이 자신을 험담하는지 보기 위해 몰래 메신저를 열어보고 촬영한 직장 상사가 논란이 되고 있다. 29일 연합뉴스 취재를
  • ‘나는 솔로’ 4기 영철, 성매매 의혹 반박 “왜 이런 거짓 정보를 흘리는지..”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나는 솔로’ 4기 영철이 성매매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영철은 10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왜 이런 거짓 정보를 흘리는지. 누군지도 모르는 유령 계정이 한 짓일 것”이라면서 최근 불거진 성매매 의혹을 반박했다. 앞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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