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정협회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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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서 제40회 대통령기 전국조정대회 열린다 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예당호에서 7월중 전국의 조정 대표 선수들이 금빛 물결을 힘차게 가른다. 충남 예산군체육회는 19일 ~ 21일 사흘간 예당호에서 '제40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조정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예산군체육회와 대한조정협회가 주최하고 충남조정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 및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예당호는 전국에 소문난 출렁다리와 모노레일 등 주변에 볼거리와 먹거리 관광객들이 북적이는 곳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문체육 분야인 대통령기조정대회와 생활체육 분야인 '제6회 대한조정협회장배 생활체육조정대회'를 함께 개최해 전국의 조정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열릴 전망이다. 지난 2022년부터 군에서 개최돼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대통령기 조정대회 35종목에 26팀 200명 △생활체육 조정대회 18종목에 9개팀 145명이 각각 출전해 예당호의 물결을 힘차게 가르며 질주한다. 특히 현지 적응을 위해 대회 개최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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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조정경기, 25-26일 장성군서 개최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대한조정협회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조정경기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장성군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조정 꿈나무들이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 속에서 우의와 친선을 다지며, 경기력 향상을 통해 향후 조정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미래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금빛 물살을 가른다. 지난 탄금호배 및 평화배 두 대회 연속으로 여중부 싱글스컬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노효림(광주체중 3)이 자신의 주 종목인 싱글스컬에 출전해 다시 한번 금메달을 정조준한다. 남중부 더블스컬과 여중부 더블스컬 종목에서도 각각 김도현, 김강후(이상 서재중 3)와 이수아, 권지영(이상 광주체중 3) 역시 올해 개최 대회 3연속 금메달을 꿈꾼다. 대회를 주관하는 대한조정협회 오세문 회장은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이라는 전국소년체육대회의 표어 아래 조정 꿈나무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 원하는 성과를 얻어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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