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대한적십자사와 소외계층 아동에 스테이크 세트 후원[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아웃백 광주광천점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를 찾아 스테이크 세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나눔 행사는 아웃백의 사회공헌활동인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할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와 행복한 추억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웃백은 이 행사를 위해 아웃백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카카두 김치 그릴러’ 총 60세트를 준비,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아웃백 광주광천점은 지난 2019년부터 전남대 어린이병원 등 지
아웃백·대한적십자사, 소외계층 아동에 스테이크 세트 후원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최근 아웃백 광주광천점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를 찾아 스테이크 세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웃백의 사회공헌활동인 '러브백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할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한 끼 식사와 추억을 전하게 위해 기획됐다. 아웃백은 이번 행사를 위해 '카카두 김치 그릴러' 총 60세트를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아웃백 광주광천점은 2019년부터 전남대학교 어린이병원 등 지역 내 기관과 인연을 맺고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는 지난달 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식사 지원 등으로 매년 2회에 걸쳐 러브백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러브백 캠페인은 우리 사회 속 다양한 소외 계층들을 응원하고 힘을 드리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이어온 나눔 활동을 더욱 공고하게 발전시켜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대상, 임직원 급여우수리 7140만원 기부대상이 임직원 급여우수리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한적십자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 3곳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2006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천원 또는 만원 단위 이하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참여 임직원은 아동 대상이 임직원 급여우수리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한적십자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 3곳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2006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천원 또는 만원 단위 이하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참여 임직원은 아동
봉사활동 점수 대입 반영 안 되니 10대 헌혈 5년째 '뚝'코로나로 헌혈 감소 이어 엎친데 덮친격…"봉사시간 인정해야" 헌혈 [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대학교 2학년 학생 김모(20) 씨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친구들과 종종 헌혈의집을 찾았다. 헌혈은 5분만 들여도 봉사활동 4시간을 인정받는다는 점이 아무래도 크게 작용했다. 그러나 이후 교육부가 대학입시에서 헌혈을 봉사활동 실적에 반영하지 않는다고 발표하면서 김씨나 주변 친구들 모두 헌혈하는 발길이 자연히 뜸해졌다. 18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2019년 헌혈 건수는 총 261만3천901건이었으나 이듬해 243만5천210건으로 약 6.8% 줄었다. 특히 10대(헌혈 가능 연령인 만 16∼19세)의 헌혈 건수는 2019년 75만6천107건에서 이듬해 47만9천602건으로 44.5%가량 급감했다. 이러한 청소년 헌혈 감소세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전체 헌혈 건수는 254만1천446건으로 2019년(261만3천901건) 대비 약 2.7% 줄었다. 지난해 10대 헌혈 건수가 47만1천161건으로, 2019년(75만6천107건)보다 37.7%가량 준 것을 보면 지난 5년간 청소년 헌혈 급감이 두드러지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지난 2019∼2023년 고등학생이 자발적으로 헌혈의집을 찾아 개인 헌혈을 한 건수를 보면 2019년 22만238건, 2020년 20만3천404건, 2021년 17만9천321건, 2022년 10만3천868건, 작년 8만614건으로 쪼그라들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러한 청소년 헌혈 급감의 원인으로 교육 정책 변화를 첫손에 꼽았다. 교육부는 지난 2019년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개인 봉사활동 실적 등을 학생부 종합전형(학종)에 필요한 학교생활기록부에 반영되지 않도록 했다. 학교가 기획·운영하는 단체 봉사활동은 생활기록부(생기부)에 입력할 수 있지만, 개인 봉사 활동은 생기부에 입력하더라도 대입 성적에 반영되지 않게끔 했다. 2020년 전국을 휩쓴 코로나19 여파와 저출생·고령화 등의 이유도 헌혈 감소에 영향을 끼쳤으나, 특히 청소년 헌혈이 급감한 데는 헌혈과 같은 개인 봉사 활동이 대입 전형에 도움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게 대한적십자사 분석이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관계자는 "학교 차원의 단체 헌혈은 봉사 활동으로 인정되지만,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개인 헌혈은 인정이 안 되면서 고등학생 헌혈이 크게 줄었다"라며 "개인 헌혈도 봉사활동으로 인정하거나 헌혈자 보상 강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혈액 부족이 만성화한 가운데 근본적으로는 학생들이 생명을 구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는 선의로 헌혈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022년 대한적십자사 혈액사업보고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사업보고서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jungle@yna.co.kr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측근 "푸틴, 살해 명령 후 흔적 숨긴다" 韓 '탁구게이트' 아르헨서도 입방아…"손흥민을? 믿을 수 없어" 청년 5명 중 1명만 "부모지원 없이 노력만큼 성공할 수 있어" "의대정원 파격 증원에도 외국에선 의사들 집단행동 없어" "124평인줄 알았는데 34평"…70년 전 기록 실수 누구 책임 "가난하지 않은 순간이 없어"…기초수급자 아동의 편지 1천억 혈세 삼킨 월미바다열차…개통 후에도 적자 '눈덩이' 일본 홀린 당돌한 'K-연하남'…국경 허무는 스타들 "서울서 열린 일왕 행사서 日국가 연주·후쿠시마산 청주 제공" [OK!제보] 한입 먹은거 같은데…튀김 반죽 잘못이라고
한경협, 대한적십자사에 日지진 피해 성금 '50만 달러' 기탁대한적십자사에 피해 복구 지원금액 전달 한국경제인협회가 대한적십자사에 일본 지진 피해 복구 성금 50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1월 1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한화로 약
[오늘금융] 우리종합금융,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우리금융그룹 계열사 우리종합금융이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녀 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
[모로코 강진] 한적, 국제연맹 통해 긴급지원…대국민 모금 전개강진 잔해 속에 들어가 생존자 수색하는 모로코 구조대 (물레이 브라힘[모로코] AFP=연합뉴스) 북아프리카 모로코 남서부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구조대원들이 9일(현지시간) 지진 진앙과 가까운 알 하우즈 지역의 잔해 속에서 수색 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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