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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Archives - Page 2 of 2 - 뉴스벨

#대한적십자사 (25 Posts)

  • AI 전문기업 ‘메인라인’, 자선의료기관 ‘요셉의원’에 정기 후원 AI 기반 IDP(지능형문서처리) 전문기업 ‘메인라인’(대표 최현길)이 기업 기부문화 확산 동참에 나섰다. 이에 따라 쪽방촌의 기적이라 불리는 ‘요셉의원’에 정기후원을 진행한다. 요셉의원은 영등포의 슈바이처로 불리던 선우경식 원장이 1987년 후원인들과 함께 서울 신림동에 개원한 자선의료기관이다. ‘가난한 환자들에게 최선의 무료 진료’라는 사명으로 37년간 사회에서 소외된 환자들을 무료로 진료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은 요셉의원을 기적이라고 한다. 개원 초기부터 순수 민간후원과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90여명의 의료봉사자와 600여명의 자원봉사자, 수많은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하루 평균 100여명의 환자를 무료로 진료하고 있다. 진료 외에 무료 급식, 옷 나눔, 목욕 등 다양한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요셉의원 관계자는 “나눔은 또 다른 나눔을 낳는다. 요셉의원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계속 운영되어온 힘은 이 작은 나눔의 손길 덕분”이라며 “따뜻한 관심과 후원이 가난하고 병든 이들의 질병을 치료하는데 큰 보탬이 되고 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메인라인은 2021년부터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해 정기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작년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공으로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대한적십자사에 이어 요셉의원에도 정기후원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메인라인은 AI 기반 IDP 기술로 2023년 ‘우수특허대상’, ‘서울투자청 Core 100 선정’ 등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으며, 국내 대표 IDP 전문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문재인 아저씨, 제발 그런 말은…" 평산 간 김제동 직격 '제2의 에이즈' 라임병, 두 배 늘었다...증상과 원인은? '이재명 쏟아냈고, 윤석열 경청했다'…李, 퇴장하던 취재진 붙들면서 쏟아낸 말은
  • 봉사활동 점수 대입 반영 안 되니 10대 헌혈 5년째 '뚝' 코로나로 헌혈 감소 이어 엎친데 덮친격…"봉사시간 인정해야" 헌혈 [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대학교 2학년 학생 김모(20) 씨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친구들과 종종 헌혈의집을 찾았다. 헌혈은 5분만 들여도 봉사활동 4시간을 인정받는다는 점이 아무래도 크게 작용했다. 그러나 이후 교육부가 대학입시에서 헌혈을 봉사활동 실적에 반영하지 않는다고 발표하면서 김씨나 주변 친구들 모두 헌혈하는 발길이 자연히 뜸해졌다. 18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2019년 헌혈 건수는 총 261만3천901건이었으나 이듬해 243만5천210건으로 약 6.8% 줄었다. 특히 10대(헌혈 가능 연령인 만 16∼19세)의 헌혈 건수는 2019년 75만6천107건에서 이듬해 47만9천602건으로 44.5%가량 급감했다. 이러한 청소년 헌혈 감소세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전체 헌혈 건수는 254만1천446건으로 2019년(261만3천901건) 대비 약 2.7% 줄었다. 지난해 10대 헌혈 건수가 47만1천161건으로, 2019년(75만6천107건)보다 37.7%가량 준 것을 보면 지난 5년간 청소년 헌혈 급감이 두드러지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지난 2019∼2023년 고등학생이 자발적으로 헌혈의집을 찾아 개인 헌혈을 한 건수를 보면 2019년 22만238건, 2020년 20만3천404건, 2021년 17만9천321건, 2022년 10만3천868건, 작년 8만614건으로 쪼그라들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러한 청소년 헌혈 급감의 원인으로 교육 정책 변화를 첫손에 꼽았다. 교육부는 지난 2019년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개인 봉사활동 실적 등을 학생부 종합전형(학종)에 필요한 학교생활기록부에 반영되지 않도록 했다. 학교가 기획·운영하는 단체 봉사활동은 생활기록부(생기부)에 입력할 수 있지만, 개인 봉사 활동은 생기부에 입력하더라도 대입 성적에 반영되지 않게끔 했다. 2020년 전국을 휩쓴 코로나19 여파와 저출생·고령화 등의 이유도 헌혈 감소에 영향을 끼쳤으나, 특히 청소년 헌혈이 급감한 데는 헌혈과 같은 개인 봉사 활동이 대입 전형에 도움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게 대한적십자사 분석이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관계자는 "학교 차원의 단체 헌혈은 봉사 활동으로 인정되지만,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개인 헌혈은 인정이 안 되면서 고등학생 헌혈이 크게 줄었다"라며 "개인 헌혈도 봉사활동으로 인정하거나 헌혈자 보상 강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혈액 부족이 만성화한 가운데 근본적으로는 학생들이 생명을 구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는 선의로 헌혈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022년 대한적십자사 혈액사업보고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사업보고서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jungle@yna.co.kr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측근 "푸틴, 살해 명령 후 흔적 숨긴다" 韓 '탁구게이트' 아르헨서도 입방아…"손흥민을? 믿을 수 없어" 청년 5명 중 1명만 "부모지원 없이 노력만큼 성공할 수 있어" "의대정원 파격 증원에도 외국에선 의사들 집단행동 없어" "124평인줄 알았는데 34평"…70년 전 기록 실수 누구 책임 "가난하지 않은 순간이 없어"…기초수급자 아동의 편지 1천억 혈세 삼킨 월미바다열차…개통 후에도 적자 '눈덩이' 일본 홀린 당돌한 'K-연하남'…국경 허무는 스타들 "서울서 열린 일왕 행사서 日국가 연주·후쿠시마산 청주 제공" [OK!제보] 한입 먹은거 같은데…튀김 반죽 잘못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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