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한국형 테마섹' 등 정부에 61개 정책과제 건의경제계가 국회 입법 없이 정부 정책만으로 경제활력을 높일 수 있는 정책 개선과제를 건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개선과제’를 기획재정부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건의서는 △미래성장 기반조성 △기후위기 대응 △자본시장 활성화 △규제 경제계가 국회 입법 없이 정부 정책만으로 경제활력을 높일 수 있는 정책 개선과제를 건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개선과제’를 기획재정부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건의서는 △미래성장 기반조성 △기후위기 대응 △자본시장 활성화 △규제
韓·日·中 CEO들 "3국간 경제 협력 반드시 필요하다" 한 목소리한일중 주요 기업인들은 3국 간 경제협력 필요성에 공감하며, 특히 ‘경제 활성화’와 ‘공급망 안정’ 분야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7일 열린 ‘제8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3국의 주요기업 CEO들 181명을 대상으로 ‘한일중 경제협력에 대한 기업인식 조사결과’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3국간 경제협력 활성화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향후 경제협력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추진됐다.3국 간 경제협력의 필요성과 자사 경영에 대한 영향에 대해서는 응답한 기업인 …
최태원 "22대 국회, 위기극복‧혁신‧소통‧통합 리더십 갖춘 '육각형 의원' 돼 달라"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달 개원한 22대 국회에 경제활력 제고와 민생 안정, 사회문제 해법 모색을 위해 경제인들과 소통할 것을 당부했다.최 회장은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여야 대표 등 국회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환영리셉션’에서 환영사를 통해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는 한편, 기업인들과 국민들의 의견을 모은 당부의 말을 전했다.최 회장은 “최근 경제 상황을 대표하는 단어를 보면 모두 저(低) 아니면 고(高) 자가 붙는다. 저성장, 저출생처럼 우리가 바라는 것은 전부 ‘저’가 붙고, 고…
제22대 국회의원 환영 리셉션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환영 리셉션이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부터),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건배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환영 리셉션이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부터),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건배하고 있다.
정책 제언집 전달하는 상의 회장단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환영 리셉션이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지역 상의 회장단이 주요 정당 대표에게 경제계 입법과제 제언집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최 회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환영 리셉션이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지역 상의 회장단이 주요 정당 대표에게 경제계 입법과제 제언집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최 회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기념품 전달하는 상의 회장단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환영 리셉션이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지역 상의 회장단이 주요 정당 대표에게 제언집, 기념품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최 회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환영 리셉션이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지역 상의 회장단이 주요 정당 대표에게 제언집, 기념품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최 회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인사말 하는 최태원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환영 리셉션이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환영 리셉션이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22대 국회에 "경제활력을 높이는 국회 돼 달라"22대 국회가 지난달 개원한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의 정‧재계 소통의 장이 열렸다.대한상공회의소는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여야 대표 등 국회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국회의원 환영리셉션’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초대 대표 등 여야 지도부를 포함한 국회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초선의원도 60명이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경제계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 박주봉 인천상의…
대한상의 "한일중 정상회의, 경제협력 확대 계기…후속조치 기대"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와 한일중 공동선언에 대해 “3국간 상호 투자와 경제협력 확대의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환영을 표했다.대한상의는 이날 논평을 내고 “정상회의에서 한일중 3국이 합의한 ▲지속가능발전 ▲경제·통상 ▲보건·고령화 ▲과학기술·디지털 전환 등 분야에서의 협력 필요성에 깊이 공감한다”면서 “실효성 있는 후속조치를 통해 경제적 성과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일본경제단체연합회,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와 함께 개최한 ‘제8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의 공동선언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경제…
대한상의 “한국 상속세율 OECD 1위인 60%”대한상공회의소가 한국 상속세율이 높다고 지적하며 상속세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6일 ‘한국경제, 이대로 괜찮은가’ 시리즈 첫 주제로 ‘상속세제 문제점 및 개선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 대한상의는 “현재 한국 상속세 최고세율은 최대주 대한상공회의소가 한국 상속세율이 높다고 지적하며 상속세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6일 ‘한국경제, 이대로 괜찮은가’ 시리즈 첫 주제로 ‘상속세제 문제점 및 개선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 대한상의는 “현재 한국 상속세 최고세율은 최대주
대한상의 유통위원장에 정준호 롯데百 대표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정부와 유통 업계 간 가교 역할을 통해 유통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 대한상공회의소 신임 유통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된 정준호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대표이사는 이 같이 말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정 대표는 유통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됐다. 유통위원회는 대한상의 산하 12개 위원회 중 하나로, 2003년 설립돼 유통 현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정 위원장은 "변화무쌍한 유통산업의 특성상 기술, 사회, 소비자 변화에 있어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민첩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기업 활동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유통산업 미래 어젠다 발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상의-LA한인상의, 美 진출기업 지원 '맞손'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미국 LA한인상공회의소와 미국 진출기업 비즈니스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업 애로사항 조사·지원 △최신정책과 시장동향 정보 공유 △주정부·의회·경제단체 등과의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미국 LA한인상공회의소와 미국 진출기업 비즈니스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업 애로사항 조사·지원 △최신정책과 시장동향 정보 공유 △주정부·의회·경제단체 등과의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최태원 "복합위기 시대에 머리 맞대자"…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만찬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복합위기 시대에 머리를 맞대자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10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회관을 방문해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만찬을 함께 했다. 최 회장은 "위원장 말씀대로 복합위기의 시대"라며 "김 위원장께서 사회적 대화를 강조하시고 경사노위 복귀를 결정하신 데 대해선 상당히 고무가 많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이대로 괜찮은가'에 대해 공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노사간 같이 혁신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프레임과 사회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제안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걸 하기 위해선 상당히 오랫동안 머리 맞대고 좋은 제안을 할 필요성 있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그런 혁신을 내세우는 것을 제안하고, 이 사회에 제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나란히 참석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과학·통계적 접근 기반 법·규제 마련 필요”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제22대 국회에 보다 포용적이고 합리적 법·규제 마련을 촉구했다. 제24대 대한상의 회장에 이어 25대 회장을 연임하게 된 최태원 회장은 간담회를 열고 새 국회에 바라는 점을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2027년 3월까지 3년간 회장직을 수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제22대 국회에 보다 포용적이고 합리적 법·규제 마련을 촉구했다. 제24대 대한상의 회장에 이어 25대 회장을 연임하게 된 최태원 회장은 간담회를 열고 새 국회에 바라는 점을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2027년 3월까지 3년간 회장직을 수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경제외교 플랫폼 마련…기업정부 가교역할 충실"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민관이 실질 협력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대한상의 경제외교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며 140주년을 맞은 대한상의의 'Economic Diplomacy Platform(경제외교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지난달 30일 그랜드워커힐서울 비스타홀에서 'KCCI 글로벌 경제교류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상의 창립 140주년을 맞아 외국인 투자와 글로벌 기업의 한국 유치를 촉진시키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제계, 정부, 지역상의를 비롯해 주한외국공관, 주한외국상의, 외국인투자 기업 등 270여명이 참석해 글로벌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특히 주한공관은 116곳 중 106곳이 참석해 한국과의 경제교류에 대한 세계 각국의 높은 관심을 재확인했다. 최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저출산, 양극화, 기후위기 등 전 세계가 공통으로 직면하고 있는 '보더리스(국경 없는, Bo..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