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물류위원장에 신영수 CJ대한통운 사장 위촉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가 물류위원회 49차 회의에서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이사를 신임 물류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대한상의 물류위원회는 물류업계 CEO들로 구성돼 있으며, 2008년 발족 이래 물류 현안에 관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 건의활동과 국내외 물류산업 동향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선 신임 물류위원장 위촉과 함께 최근 급성장하는 국경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의 기회 창출 요인을 논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4일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물류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소공동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49차 대한상의 물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49차 물류위원회에서는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의 참석 하에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이사를 신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신영수 신임위원장은 "지금과 같은 중요한 시기에 물류산업을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대한민국 물류산업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부에서 추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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