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대한민국 Archives - 50 중 6 번째 페이지 - 뉴스벨

#대한민국 (996 Posts)

  • "시청률 15.6% 목표"…김희선 '우리, 집', MBC 금토극 6연타 노린다 [ST종합]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김희선, 이혜영이 고부관계로 뭉쳤다.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 '우리, 집'이 금토극 흥행 계보를 이을지 주목된다. 23일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극본 남지연·연출 이동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이동현 감독, 배우 김희선, 이혜영, 김남희, 연우, 황찬성, 재찬이 참석했다.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김희선)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과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 희로애락 '우리, 집' 작품은 '닥터 로이어' '미쓰리는 알고 있다'를 연출한 이동현 감독과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남지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동현 감독은 작품에 대해 "희로애락이 다 있는 작품이다.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란 이름이 그 바탕이 된다. 우리 생활에 밀착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며 "모든 드라마가 희로애락이 다 있어 새로운 장르라기보다는 이름을 재밌게 홍보 활동할 때 써보자는 취지로 해봤다. 보시는 분들에게 새롭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우리, 집' 제목 안에 쉼표 의미도 전했다. 이 감독은 "이 작품이랑 가장 걸맞겠다는 생각을 했다. 화목한 집안만은 아닌 그런 집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함께 할 때 '우리'도 되지만, 우리 속에 갇힌 가족이란 의미도 담고 있다"고 말했다. <@2> ◆ 김희선X이혜영X김남희→연우, 탄탄한 라인업 '우리, 집'은 배우 김희선의 MBC 복귀작이다. 여기에 이혜영, 김남희, 연우, 황찬성, 재찬까지 탄탄한 라인업을 갖췄다. 김희선은 대한민국 최고 가족 문제 심리상담의이자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셀럽 노영원 역을 맡았다. 김희선은 "일생을 공부하고 사람을 대해본 분들이라 완벽히 마스터할 순 없었다. 최대한 비슷하게 하려 노력했다. 의상, 스타일도 많이 좋아해 주시니 그런 점도 신경 쓴 것 같다"며 "말을 차분하게 해야 하는데 어려워 연습을 많이 했다. 오은영 박사님 프로그램도 많이 봤다. 오은영 박사님 참고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특히 출연 작품마다 '22년째 재발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희선이다. 그는 "처음에는 그동안 내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길래 N번째란 재발견이라 해주실까 했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 전공이 있지 않나. 30대 때는 로맨스를 주로 했었다면, 40대에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음에도 여태 안 했던 것도 해보고 싶다. 도전할 수 있는 게 너무 행운이고, 저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혜영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 최재진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산 노영원의 시어머니이자 추리소설 작가 홍사강 역으로 분했다. 이혜영은 "이렇게 재밌게 촬영한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울고 웃고 너무 즐거웠다"며 함께 호흡을 맞춘 김희선을 극찬하기도 했다. 김남희는 의사인 노영원의 남편 최재진 역으로 분했다. 손이 많이 가는 사고뭉치 남편. 그는 "실제 저는 능동적이다. 자기 주관적으로 움직이려고 하는데, 이 역할을 하면서 그게 없는 삶을 살아보니 그런 분들을 존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너무 내 말만 하지 않았나 돌아보기도 했다. 그런 삶도 좋더라. 아내, 엄마가 다 챙겨주는 게 보호받는 느낌이라 색달랐다"고 털어놨다. <@1> 연우는 베일에 쌓인 여자 이세나 역으로 파격적인 열연에 도전했다. 연우는 "제 소개가 스포가 될 수 있어 조심스럽다"며 "세나가 가진 성향의 특성이 있다. 그 특성이 스포다. 그것들을 다 이해하고 살리고 싶어 관련 영상, 서적들을 많이 찾아봤다. 그래서 제 알고리즘에 관련 영상이 도배가 될 정도로 종일 봤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황찬성은 노영원의 천덕꾸러기 남동생 노영민 역을 맡았다. 그는 "백수다. 항상 누나의 돈, 형부의 돈을 노린다. 결과는 어떻게 될지 시청해 달라"고 밝혔다. 재찬은 훈훈한 외모와 완벽한 성적, 깍듯한 예의까지 몸에 배여 있는 노영원과 최재진의 아들 최도현 역으로 분했다. 그는 "대선배들과 작업을 하는게 긴장이 많이 되는 작업이었는데, 긴장을 풀어주시려 다들 잘해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특히 MBC 금토극은 5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 집' 감독은 "앞선 작품들의 힘을 받아 그것보다 조금 더 잘 나오는 두 자릿수 시청률 노력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청률 공약도 언급했다. 감독이 "15.6% 목표로 해보겠다"고 하자 김남희는 "평균 시청률 12~14%가 되면 '우리, 집' 게시판에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50분을 선정해 MBC 라운지 홀에 모셔서 커피를 대접하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우리, 집'은 오는 24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대한축구협회, HDC·HDC현대산업개발과 4년간 공식 파트너 계약 체결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23일 "HDC와 HDC현대산업개발과 공식 파트너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2028년 5월 31일까지 4년간이다. 이로써 대한축구협회 공식 파트너는 기존 나이키, 하나은행, 현대자동차 등 11개 기업에서 12개로 늘어났다. 향후 HDC와 HDC현대산업개발은 공식 파트너 기업이 갖는 각종 권리를 갖는다. 대한축구협회 주최 각급 대표팀 경기 때마다 A보드 광고와 전광판 광고, 프로모션 활동 등을 할 수 있으며, 축구대표팀을 활용한 기업 홍보도 할 수 있다. 정경구 HDC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축구의 성장과 성공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HDC와 HDC현대산업개발이 축구와 스포츠를 사랑하는 팬들과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김정배 대한축구협회 상근부회장은 "협회 12번째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한다"며 "파트너들과 함께 축구가 함께하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예탁원, 벨기에·룩셈부르크 한국 입양인 대상 한국어 교육 후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주벨기에 유럽연합 대한민국대사관에서 ‘벨기에・룩셈부르크 한국인 입양인 대상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실시 후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해각서 체결식에는주벨기에 유럽연합 대한민국대사관 유정현 대사와 KSD나눔재단 이순호 이사장, 양 국가의 교육 프로그램 실시기관인 벨기에한인입양인단체 Frederic Van Der Plassche(프레데릭 반데어쁠라셔) 회장과 룩셈부르크 한국문화의 집 최진영 회장 등이 참석했다. KSD나눔재단은 교육 프로그램 실시기관인 벨기에한인입양인단체와 룩셈부르크 한국문화의 집에 각 5000만원씩, 총 1억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금번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은 많은 해외 입양인들이 자신의 친가족을 찾고 고국과 연계되길 희망하나 한국어가 장애요인이 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여긴 주벨기에 유럽연합 대한민국대사관이 한국인 입양인 관련 단체와 적극적인 소통과 의견수렴을 통해 교육수요를 확인했고 KSD나눔재단은 이를 후원하기로 결정하면서 마련됐다. 현재 벨기에에는 약 3700여명, 룩셈부르크에는 약 650여명의 한국인 입양인이 거주하고 있다. 벨기에와 룩셈부르크에서 각각 한국어 강좌 3개 과정에 총 8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한국어 강좌와 더불어 한국문화 체험을 위한 한지공예·노래교실·서예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들도 진행되며 벨기에에서 약 100여명, 룩셈부르크에서 약 6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입양인들이 함께 모여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해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고 자신의 뿌리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친목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순호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한국어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한국인 입양인과 가족들이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습득하고 대한민국과 소중한 인연을 확대해 나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정현 주벨기에 유럽연합 대한민국대사관 대사는 “벨기에와 룩셈부르크의 입양인을 위한 맞춤형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이 해외로 입양된 한국인들의 모국에 대한 이해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 깊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러한 기회들이 유럽 전체 및 전세계로도 확산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 대통령 지지율 30% 초반대 고착…1%p 추가 하락 [데일리안 여론조사] '野 당권' "이재명 연임" 41.0% "새로운 인물" 48.4% [데일리안 여론조사] '다음 대통령' 이재명 36.8%, 한동훈 24.5%, 조국 7.4% [데일리안 여론조사]
  • 라미레스호 남자배구, AVC챌린지컵 참가 황택의, 임성진 등 총 14명 명단 확정 6월 2일부터 9일까지 바레인 마나마에서 개최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이 6월 2일부터 9일까지 바레인 마나마에서 개최되는 2024 AVC챌린지컵남자배구대회에 참가한다. 이싸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총 14명의 선수가 확정돼 파견된다. 황택의(국군체육부대)와 한태준(우리카드)이 세터진을 이끌며, 리베로 포지션은 박경민(현대캐피탈), 김영준(삼성화재)이 책임진다. 임성진(한국전력), 김지한(우리카드), 정한용(대한항공), 이우진(베로발리몬자)까지 총 4명의 선수가 아웃사이드히터로, 아포짓에는 차지환, 신호진(OK금융그룹)이 담당한다. 미들블로커에는 이상현(우리카드), 김준우(삼성화재), 차영석(현대캐피탈), 최준혁(인하대학교)가 선발됐다. 이번 AVC챌린지컵남자배구대회는 총12팀이 참가했으며, 우승팀에게는 2024 FIVB 발리볼챌린저남자배구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C조에 속한 한국은 인도네시아(6월 2일)와 카타르(6월 3일)를 차례로 상대할 예정이며, 조2위까지 8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남자배구대표팀은 지난 5월초부터 진천선수촌에 모여 약 3주간의 국내훈련을 실시했으며,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대표팀과 국외전지훈련을 통해 팀의 국제 경기력과 조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남자국가대표팀은 23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국외전지훈련 장소인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하고, 2024 AVC챌린지컵남자배구대회를 위해 오는 5월 29일 중국에서 바레인으로 이동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경기, 6월 8일 잠실 실내체육관서 개최 ‘이게 얼마만이야!’ 여자배구, 태국 꺾고 VNL 30연패 탈출 위기의 여자배구, 세대교체 이끌 미들블로커 자원은? 남자배구 7구단, 재계약 없이 아시아쿼터 전원 교체 ‘구슬 5개로 1순위 행운’ 대한항공, 통합 5연패 예감
  • [글로벌 AI 중심국가 도약] “AI안전연구소 글로벌 공조·저전력 기술 개발필요”…서울 장관선언문 채택 인공지능(AI) 서울 정상회의에 모인 글로벌 AI·디지털 분야 장관들은 AI 안전과 지속가능한 발전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세계 ‘AI 안전 연구소’ 설립 현황을 공유하고 글로벌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22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 인공지능(AI) 서울 정상회의에 모인 글로벌 AI·디지털 분야 장관들은 AI 안전과 지속가능한 발전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세계 ‘AI 안전 연구소’ 설립 현황을 공유하고 글로벌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22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
  • 새마을금고중앙회, 베트남협동조합과 상생 협력 협약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베트남협동조합연맹(VCA)과 상호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양 기관은 2020년 교육 및 연수분야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우호적 파트너쉽을 맺어 왔으며, 이후 실무차원의 소통과 논의를 통해 양 기관 모두의 발전을 도모하는 협력방안을 도출해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협약이 베트남 금융협동조합인 인민신용금고를 대상으로 새마을금고 모델을 적용한 신사업 개발 및 전략 컨설팅을 실시하며 해외진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베트남
  • 새마을금고중앙회, 베트남협동조합연맹과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베트남협동조합연맹(VCA)과 상호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2020년 교육 및 연수분야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우호적 파트너쉽을 맺어 왔으며, 이후 실무차원의 소통과 논의를 통해 양 기관 모두의 발전을 도모하는 협력방안을 도출해냈다. 베트남 금융협동조합인 인민신용금고를 대상으로 새마을금고 모델을 적용한 신사업 개발 및 전략 컨설팅을 실시, 베트남 내 신규사업 추진을 통한 해외진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큰 의의가 있다. 확대된 협력을 통해 향후 한-베트남 간 정부정책 및 국가협력에도 일조할 계획이다. 베트남협동조합연맹 카오 쑤언 뚜 방 회장 및 대표단은 업무협약식 이외에 MG새마을금고 IT센터, MG인재개발원 등을 직접 방문하여 실행 가능한 협력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도 했다. 베트남협동조합연맹은 베트남 협동조합, 협동조합연합회, 예비협동조합을 대표하는 최상위..
  • 대한민국농구협회, U-18 여자 아시아컵 대비 선수단 소집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24 FIBA U18 여자 아시아컵 대비 강화훈련을 진행하기 위해 코칭스태프 및 지원스태프 선수 12명을 소집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협회는 지난 14일 오후에 열린 제 2차 청소년 여자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강병수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명단 12명을 확정했다. 최종 명단에는 2023년 요르단에서 개최된 FIBA U16 여자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평균 24.8득점 7.8리바운드로 활약했던 이가현(수피아여고)을 비롯해 이원정(온양여고), 정채아(분당경영고) 등이 포함됐다. 또한 제 105회 전국체육대회 서울 대표 선발전에서 맹활약하며 숙명여고를 전국체육대회 본선으로 이끈 유하은이 이름을 올렸다. 오늘 소집한 U18 여자농구 대표팀은 한 달간 강화훈련을 진행하며, 다음 달 22일 새벽 2024 FIBA U18 여자 아시아컵이 열리는 중국 선전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새마을금고중앙회, 베트남협동조합연맹과 업무협약 해외진출 기반 마련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베트남협동조합연맹(VCA)과 상호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2020년 교육 및 연수분야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우호적 파트너쉽을 맺어 왔으며, 이후 실무차원의 소통과 논의를 통해 양 기관 모두의 발전을 도모하는 협력방안을 도출해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협약이 베트남 금융협동조합인 인민신용금고를 대상으로 새마을금고 모델을 적용한 신사업 개발 및 전략 컨설팅을 실시하며 해외진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확대된 협력을 통해 향후 한-베트남 간 정부정책 및 국가협력에도 일조할 계획이다. 베트남협동조합연맹의 카오 쑤언 뚜 방 회장 및 대표단은 MG새마을금고 IT센터, MG인재개발원 등을 직접 방문해 실행 가능한 협력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도 했다. 베트남협동조합연맹은 베트남 협동조합, 협동조합연합회, 예비협동조합을 대표하는 최상위 협동조합기관으로, 지난해말 기준 금융·농업·무역 등 총 3만1324개의 협동조합을 회원을 두고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번 베트남협동조합연맹과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이 가진 우수모델을 공유하고 배우면서 서로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추후 베트남에서 대한민국 새마을금고 모델이 함께 어우러져 더 큰 시너지 효과 창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오 쑤언 뚜 베트남협동조합연맹 방 회장(왼쪽)과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업무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호중 소속사 본부장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삼켰다" 전기차 캐즘에 발목 잡힌 배터리 업계, ESS로 돌파구 문재인 前대통령이 제기한 진실게임 끝장을 보라
  • 대구은행 '제37회 구미 CEO포럼' 개최 DGB대구은행은 구미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제37회 구미 CEO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포럼은 구미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최됐다.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등 구미 지역 주요 기관장 및 기업 최고경영자 약 180여명이 참석했다. 인요한 연세대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교수가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인 교수는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진행한 강연에서 "우리나라 국민들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이라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나라 중 민주화와 선진화를 달성한 세계 7대 강국으로, 명실상부한 선진국"이라고 말했다. 황병우 행장은 "구미시는 대한민국의 선진국화 및 경제 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었던 역사 깊은 곳"이라며 "지금도 새로운 변화를 선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모범적인 도시"라고 말했다. 이어 "대구은행은 구미시의 발전을 위한 동반자적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호중 소속사 본부장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삼켰다" 문재인 前대통령이 제기한 진실게임 끝장을 보라 전기차 캐즘에 발목 잡힌 배터리 업계, ESS로 돌파구
  • LH, 기계설비전시회에서 ‘생활소음 저감 기술’ 선보여 22일부터 3일간 ‘LH 설비기술 특별관’ 운영 LH는 22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SETEC(세텍)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서 ‘LH 설비기술 특별관’을 통해 생활소음 저감 등 고품질 주택건설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등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LH 등이 후원하는 종합전시회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시회는 기계설비와 관련한 학술세미나,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돼 전문지식을 교류하고 기계설비 비전을 수립하는 협의의 장으로 알려져 있다. LH는 지난 2018년부터 ▲미세먼지 특별관(‘19년) ▲탄소중립 특별관(‘22년) ▲‘ESG 특별관(‘23년) 등을 운영해 설비 기술의 발전 방향을 제시해 왔다. LH는 전시회에서 ‘LH 설비기술 특별관’을 운영과 더불어 ‘공동주택 지열 냉·난방 표준화 방안’ 및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화재대응 소방시설 적용성 실험 연구’를 주제로 세미나도 진행한다. ‘LH 설비기술 특별관’은 ▲LH 사업홍보관 ▲생활소음 저감 기술관 ▲제로에너지관 ▲미래요소기술관 등 총 4개 관으로 구성된다. ‘LH 사업홍보관’에서는 공공분양주택 ‘뉴홈’을 포함한 LH 사업과 고품질 주택건설을 위한 LH 사업추진 현황 등을 소개한다. ‘생활소음 저감 기술관’에서는 생활소음 저감이 가능한 욕실배관과 건식난방배관 등 층간소음 예방시스템을 선보인다. 또한 LH 공기질 관리 플랫폼인 O2SIS(오투시스)와 벽체 배선 없는 조명제어 기술 등도 함께 소개한다. ‘제로에너지관’에서는 공공주택 에너지정보(생산·소비·저장)를 통합 관리하는 ‘LH 에너지 통합 플랫폼’을 구현한다. 아울러 연료전지·지열·BIPV· PVT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전시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원 활용 기술 및 정책도 선보인다. 여러 대의 개별보일러를 중앙에 모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는 ‘캐스케이드 시스템’도 전시한다. LH는 화성상리1BL 등 2개 시범단지의 에너지사용량 분석 후 연내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미래요소기술관’에서는 가상공간에 디지털로 도시를 구축하고, 계획·건설단계에서 시뮬레이션을 통해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LH 도시 디지털트윈’과 공동주택의 택배배송 편의성을 강화한 스마트 로봇 등을 전시한다. 한편, LH는 22일 한국에너지공단과 제로에너지 건축물 확대 및 에너지평가 프로그램(ECO2)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LH는 한국에너지공단과 건물부문 탄소중립 및 ESG 경영을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해 녹색건축물 보급 확산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LH는 층간소음 없는 고품질 공공주택 공급과 친환경 제로에너지 건축물 보급 확대를 위해 관련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원하는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과 친환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美·英 매체,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호평 문재인 前대통령이 제기한 진실게임 끝장을 보라 김호중 소속사 본부장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삼켰다"
  • '하이재킹' 성동일 "아들이었던 여진구, 어느 날 폭탄 들고 나타나"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하이재킹' 성동일이 여진구와 20년만에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하이재킹'의 제작보고회가 22일 오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배우, 김성한 감독이 참석했다. 여진구는 여객기 납치범 용대 역으로 첫 악역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촬영하기 전부터 신경을 많이 썼다. 외적으로도 거칠고, 시대도 1970년대다 보니 거친 모습으로 하려고 도전했다. 용대만의 서사가 있다. 하지만 너무 미화되지 않게 표현할 수 있는 연기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성동일은 여진구의 아역 시절 부자 사이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성동일은 "부모 마음대로 안 된다. 그때는 커피도 가져다줬는데 어느 날 폭탄을 가지고 왔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6월 21일 개봉.
  • '이혼' 정수라, 185㎝ 필리핀 사업가와 열애 깜짝 고백(같이 삽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정수라가 열애 사실을 깜짝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가수 정수라가 출연한다. 이날 1980년대 여성 트로이카 중 한 명으로 이름을 날렸던 가수 정수라가 방문한다. 과거 이혼의 아픔을 겪은 그는 결혼 생활 중 겪은 경제적 문제와 배신감으로 힘들었던 나날을 고백한다. 이어 현재 행복하게 연애 중임을 깜짝 고백한다. 필리핀에서 사업 중인 185cm 장신의 남자 친구 소개에 많은 축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정수라의 러브 스토리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전 국민적 인기로 정수라를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만든 노래 '아! 대한민국'에 대해 그는 "당시 너무 화가 났다"고 고백한다. 제2의 애국가라고 불릴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은 '아! 대한민국'이 당시 탐탁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아울러 정수라는 자신을 모창하는 후배 가수 김수찬의 이야기가 나오자 강한 부정을 한다. 이에 자매들이 "김수찬이 특징을 잘 잡아냈다"고 말하자 정수라는 "나 재수 없게 노래했네"라고 반응한다. 이와 함께 다음 회차에 사선가를 찾아온 김수찬이 정수라 모창을 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그러면서 현재까지도 정수라를 따라다니는 루머인 대기업 회장과의 염문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혜은이 역시 자신을 둘러싼 헛소문을 털어놓는다. 이에 자매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유어 아너' 손현주-김명민, 두 연기 본좌의 만남...피 끓는 진한 부성애로 맞붙는다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수식어가 필요 없는 두 연기 본좌 손현주, 김명민이 올여름 뜨겁게 맞붙는다. 올여름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유어 아너' 손현주-김명민, 두 연기 본좌의 만남...피 끓는 진한 부성애로 맞붙는다/각 소속사 제공 먼저 그동안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연기를 펼쳐온 손현주가 따뜻한 성품으로 모두의 존경을 받는 판사 송판호 역을 맡았다. 오점 하나 없는 성공한 삶을 사는 인물로 올곧은 신념과 정의로운 사명을 지닌 시대의 어른이자 한 아이의 아버지인 송판호의 이면을 누구보다 치밀하게 그려낼 손현주의 입체적 열연이 기다려진다. 반면, 매 작품마다 역할과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했던 김명민이 분하는 김강헌 캐릭터는 차가운 심장과 위압적인 존재감을 가진 잔인한 범죄조직 보스다. 모두를 공포에 떨게 만드는 무소불위의 권력자 김강헌이 보여줄 아버지로서의 집요한 부성애는 김명민의 묵직한 카리스마로 완성될 예정이다. 이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 대가 손현주(송판호 역)와 김명민(김강헌 역)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유어 아너’는 제작진 또한 대가들이 뭉쳐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낮에 뜨는 달’, ‘제3의 매력’, ‘프로듀사’, ‘아이리스2’, ‘풀하우스’ 등 대한민국 드라마 거장 표민수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참여, ‘종이달’, ‘어사와조이’, ‘60일, 지정생존자’ 등을 연출한 유종선 감독, ‘소년시대’ 등을 집필하며 트렌디한 위트와 감수성을 선보여온 김재환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처럼 ‘유어 아너’는 오랜 세월 대중들의 큰 신뢰와 사랑을 받아온 두 배우와 믿고 보는 제작진이 뭉쳐 레전더리 서스펜스 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손현주, 김명민의 연기 전쟁으로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드라마 ‘유어 아너’는 ‘크래시’ 후속으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지방 소멸은 곧 국가 붕괴 대한민국 나라꼴.jpg 출처 : 여성시대 (제주시조천읍)쭉빵 원글 삭제 되어서 긁어옴 문제시 알려주세요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박살중인프라도 몇년째 박살할많하않지방대 박살…ㅎ광역시 제외, 도에서 가장큰 도시 제외하고나머지 시,군 지역 보면 진짜 버스에 할머니, 할아버지밖에 없고그분들 돌아가시고 나면 진짜 소멸할 것 같음 아 2035년 수도권 중심 인구밀집 예상도 ㅎ
  • 뉴진스·송가인·장민호 등 출연, '코리아 온 스테이지' 21일 밤 11시 25분 방송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이하 '코리아 온 스테이지')이 21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뉴진스·송가인·장민호 등 출연, '코리아 온 스테이지' 21일 밤 11시 25분 방송/KBS, 각 소속사 제공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유산을 주인공으로 하는 최초의 공연이다. 지난 2022년 청와대, 2023년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개최된 데 이어 올해는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해 대한민국의 법궁 경복궁에서 펼쳐진다. 이번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이 단독 MC를 맡았으며, 뉴진스, 김소현·손준호&뮤지컬 '명성황후' 팀, 정성화&뮤지컬 '영웅' 팀, 송가인, 장민호, 효린, 최유리, 프로미스나인(fromis_9), ATBO, 올아워즈(ALL(H)OURS), 딥앤댑까지 각 장르를 대표하는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이 가운데 뉴진스는 K팝 걸그룹 최초로 근정전에서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공개된 무대 티저 영상을 통해 한국의 미가 고스란히 드러난 의상과 스타일링, 환상적인 무대 연출을 예고해 글로벌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이 밖에도 대한민국 국가유산의 미래 가치를 담은 테마별 영상을 선보이며 국내를 넘어 세계에 진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21일 밤 11시 25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KBS월드를 통해 142개국에 송출된다.
  • 김승연 한화 회장, 한화에어로 창원사업장 방문…“전 세계 시장 나아가야”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20일 최근 통합 1년을 맞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부문 창원사업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현황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회장이 창원사업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현장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인 김동관 부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20일 최근 통합 1년을 맞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부문 창원사업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현황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회장이 창원사업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현장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인 김동관 부
  • '태극기 휘날리며' 한국형 액션 블록버스터의 전설...20주년 기념 스폐셜 예고편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대한민국을 감동으로 뜨겁게 물들였던 장동건, 원빈 주연의 천만 명작 '태극기 휘날리며'가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제작한 스페셜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대한민국을 울린 한국 전쟁 영화의 전설 '태극기 휘날리며'가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전율과 감동의 스페셜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잊을 수 없는 1950년 6월, 두 형제의 갈등과 우애 그리고 전쟁의 비극을 그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한국형 액션 블록버스터의 전설...20주년 기념 스폐셜 예고편 개봉 20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공개된 스페셜 30초 예고편은 전장 한가운데 떨어진 두 형제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20년이 지난 지금 보아도 화려하고 웅장한 액션 신은 물론, 실제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실감나는 장면들이 ‘한국 전쟁 영화의 전설’로 불리는 명작의 저력을 뽐내며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절정을 향해 치닫는 ‘진태’ 와 ‘진석’ 두 형제의 갈등은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아리게 해 이미 작품을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당시의 감동과 슬픔을 다시금 느끼게 하며, 아직 작품을 만나보지 못한 예비 관객들에게는 과연 두 형제를 기다리고 있는 잔혹한 운명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이번 20주년 기념 재개봉을 맞아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상영되는 '태극기 휘날리며'는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뜨겁게 눈물 흘리게 만들 전망이다. 개봉 20주년 기념 스페셜 30초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는 천만 명작 '태극기 휘날리며'는 오는 6월 6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 한국에 1명 있는 의사 타투이스트              조명신 타투이스트 겸, 성형외과 원장.소방사, 경찰, 의료인, 치매노인 에겐 무료로 타투 작업을 하는 것으로 유명.일반인들에게 받은 타투 금액은 주로 기부하는 것에 사용.현재 타투시술 의료인 제한법을 없애는 운동에 선두로 참여 중.(전세계 대한민국만 해당 법이 있다고 합니다)
  • 현대차그룹 GBC 새 디자인 공개… 서울시 인허가만 남았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숙원 사업인 GBC의 새로운 청사진을 공개하며 건설 속도전에 나섰다. GBC 프로젝트는 현대차그룹이 2014년 한국전력부지를 10조5500억원에 매입하면서 시작됐다. 2020년 5월 착공을 했지만 설계 변경 문제 등으로 그동안 공사 진행은 답보 상태였다. 20일 현대차그룹이 밝힌 새로운 GBC의 콘셉트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혁신 거점이자 대규모 녹지를 갖춘 랜드마크 공간이다. 당초 105층 타워를 비롯해 총 5개동으로 계획했던 GBC는 타워 2개동(높이 242m·55층)을 포함해 총 6개동으로 조성된다. 명칭도 기존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에서 시민들을 위한 친환경 복합단지 성격을 강조한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로 변경된다. 주 업무시설인 타워동은 신재생에너지·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기술과 자율주행·로보틱스·PBV(목적기반차량)·UAM(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건물 인프라와 융합된 하이테크 업무시설로 건설된다. 빅데이터·클라우드 컴퓨팅·인..
1 2 3 4 5 6 7 8 9 10 11 5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테슬라 이제 살 이유 없다” 전기차 보조금 확정, 국산차만 살 판 났다!
  • “아무리 아이오닉5N이라도…”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 출시!
  • “이거 놓치면 운전자 손해!” 국산차 브랜드들, 오너 퍼주기 나선다!
  • “이러니 다 그랑 콜레오스 사지” 르노 코리아, 대박 혜택 뿌린다!
  • “이제서 보조금 뿌린다고?” 넥쏘 사면 2950만원 혜택 본다!
  • “그러고도 사람이냐” 택시 하차하는 노인 쓰러지든 말든 갈 길 간 택시기사
  • “당장 검사 안 받으면 무조건 낭패” 운전자들, 역대 최대 규모에 난리 났다!
  • “고령운전자 어떻게 좀 해라” 운전자들 4년 핵이득, 하지만 불안한 ‘이유’

추천 뉴스

  • 1
    유일하게 한국만 먹고 해외에서는 절대 안먹는다는 "이 음식"

    뉴스 

  • 2
    명상·ICT 융합, 스님이 나섰다...KAIST 손잡은 국내 첫 명상연구자

    뉴스 

  • 3
    ASML(ASML.AS) CEO "딥시크, 칩 수요에 긍정적" 주장

    뉴스 

  • 4
    플래닛 랩스(PL.N), 위성 제작 계약 체결…아시아 판매 계획

    뉴스 

  • 5
    국민연금 보험료 7월부터 月 최대 1만8천원 오른다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악의 먹튀' 영입한 레알 베티스...이번에는 '백업 레프트백' 임대 추진!

    스포츠 

  • 2
    "정말 맛있고, 재밌는 식사였다" ML 45홈런 타자도 홀딱 반했다…'호주 시드니에서' 두산의 특별했던 설 명절

    스포츠 

  • 3
    박카스·용각산쿨 등 새해부터 약값 줄줄이 인상

    차·테크 

  • 4
    [최봉균의 生生클리닉] 양악수술은 연예인수술? – 카메라 잘 받는 얼굴이란

    뉴스 

  • 5
    "대기업 임원 1픽은 다르네"…한국인이 가장 많이 타는 이 차, 뭐길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