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포토] 이강인-손흥민, '토닥토닥'[스포츠투데이(상암)= 권광일 기자]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태국의 경기가 열렸다. 대한민국 이강인, 손흥민이 경기중 대화를 하고 있다. 2024.03.21.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포토S] 아쉬워하는 조규성과 손흥민[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곽혜미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가 2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조규성과 손흥민이 아쉬워하고 있다.
[포토S] 손흥민, '태국 쉽지 않은데?'[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곽혜미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가 2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손흥민이 코너킥을 준비하고 있다.
[포토S] 패스하는 김민재[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곽혜미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가 2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김민재가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포토S] 패스하는 손흥민[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곽혜미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가 2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손흥민이 패스를 하고 있다.
대구·경산 찾은 한동훈 "우리의 원칙, 무소속 출마자들 복당 불가.."국민의힘이 4·10 총선을 약 3주 앞둔 21일 여당 '텃밭' 대구·경북(TK)에서 세몰이에 나섰다.그동안 험지나 격전지를 집중적으로 방문했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이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면서 지지층 결집을 위해 TK를 찾았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 후보와 경쟁하는 TK 무소속 후보들을 대해 '견제구'도 날렸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그는 이날 경산시장에서 시민들에게 "우리의 원칙은 무소속 출마자에 대해 복당을 허용하지 않는 것"이라며 "저는 정치한 지 얼마 안 된 사람이다.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다. 흐
[유퀴즈] 18년간 대한민국의 아이들을 키워낸 뽀통령 뽀로로 성우 - 인스티즈(instiz) 이슈 카테고리 국회의사당에서 진행 된 대회그날 진짜 반응이 너무 뜨거웠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본인도 모르게 업된 상태라주최측에서 피날레라고 신경도 엄청 써줬다곸ㅋㅋㅋㅋㅋㅋ그래서 졸지에 메탈 뽀로롴ㅋㅋㅋㅋㅋㅋㅋ부탁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온다함뽀로로 목소리로 설득 중ㅋㅋㅋㅋㅋ뽀로로가 이야기만 해주면애들이 그자리에서 바로 먹는다몈ㅋㅋㅋ
드라마 속 2037년 대한민국.jpg출처 : 1차 https://m.cafe.daum.net/dotax/Elgq/1740526?svc=cafeapp 2차 https://theqoo.net/522400383 심각한 대기 오염과 미세먼지로 맑은 대기는 이미 찾아볼수 없음 막무가내식 개발로 인해 여기저기 나타나있는 거대한 씽크홀 서울은 2017년 대비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 인구는 500만명 수준 불법 체류자는 100만명이 넘었으며 기존의 서울은 범죄자와 노숙자들이 넘쳐남 권력층과 부유층들은 황폐화된 도시를 버리고 스마트 지구라는 새로운 도시로 이동한지 오래임 비행기를 타고 질 나쁜 대기를 벗어나면 .. 엘리트들을 위해 바다 한가운데 건설된 스마트 지구가 나옴 이곳에서는 깨끗한 공기와 발전된 미래세계를 마음껏 누릴수 있음 이 스마트 지구에 사는 사람들은 안정케어라고 해서 머리속에 칩을 넣어두고 사는데 이를 통해 상층부에서는 스마트 지구에 사람들의 상태를 항상 체크할수있고 인간의 급격한 감정변화를 컨트롤 해줘서 그 어떠한 상황에서 타인과 마찰이 일어나지 않게 멘탈을 잡아줌 (멱살이 잡히자 흥분한 스마트지구 공무원이 안정케어가 강제로 미소 짓게 만들어줌) 이러한 시스템으로 인해 스마트 지구가 생긴 5001일째 그 어떠한 범죄도 일어나지 않음 2017년 5월 22일 ~ 2017년 6월 27일 12부작
직접 사과했나? 쇼트트랙 '팀킬' 논란 황대헌 답변에 이건 또 뭔가 싶고 반칙 당한 박지원은 목과 손에 보호대 하고 입국했다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틀 연속 반칙을 저질러 이른바 '팀킬 논란'을 불러일으킨 쇼트트랙 황대헌 선수는 박지원 선수에게 직접 사과했느냐는 질문에 명확하게 답하지 않았다. 박지원도 황대헌 선수에게 사과받았나는 질문에 "지금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을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황대헌은 지난 17일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남자 1000m 결승 경기 중 박지원에게 반칙을 저질렀다. 앞서 지난 16일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도 반칙을 범해 충
당진 어기구 "교육환경 개선"…정용선 "행복한 동행"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 [어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당진에서 4년 만에 다시 맞붙는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와 국민의힘 정용선 후보가 20일 나란히 공약을 추가 발표했다. 어기구 후보는 '주도적으로 꿈을 이뤄가는 교육 1번지'를 주제로 교육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주요 내용은 어린이 체험형 테마파크 건립, 보육교사 1인당 아동 비율 축소, 미래산업 교육 강화, 농어촌 소규모 학교 특성화 교육 강화, 외국어 연수 기회 확대, 산학 연계 취업 지원 강화, 공공도서관 확충,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급 증설, 고교 신설, 온라인 고교 신설, 교사 연수 프로그램 확대, 교직원 휴양시설 정상 추진 등이다. 어 후보는 "질 높은 교육 서비스로 사교육비 걱정 없는 당진을 만들고, 주도적인 학습을 통해 우리 당진의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뒷받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정용선 후보 [정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용선 후보는 청년·여성·어르신·장애인 등을 위한 '행복한 동행' 복지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청년 커뮤니티센터 건립 및 청년 공동체 활성화, 도시 간 연계 청춘남녀 커플 매칭 사업, 신축 아파트 구내식당 운영 의무화, 부부 동시 1개월 출산 유급휴가 제도화, 0∼2세 영아관리사 파견, 육아휴직 급여 210만원으로 인상, 경력 단절 여성 평생학습 지원체제 구축, 다자녀 부모 정년 3∼5년 연장, 노인회관 이전 건립, 첨단 종합 장례문화 공원 조성, 공공 실버타운 건립, 지체장애인 회관 신축 등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청년들이 마음껏 이상을 펼칠 수 있는 나라, 여성들이 결혼·출산으로 어떠한 불이익도 받지 않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사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고, 장애인들도 차별받지 않고 당당하게 꿈을 펼쳐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cobra@yna.co.kr 3개월차 남양주시청 공무원 숨진 채 발견…"업무 힘들었다" 메모 술에 취해 경찰관 낭심 발로 찬 여성 벌금 400만원 한국女-베트남男 결혼만 증가세, 왜?…베트남 귀화女 대다수 오메가엑스 측, 성추행 부인…"前 대표가 과한 애정표현 요구" 반려견 7마리와 산책하다 시비…80대 폭행한 30대 징역형 야간외출 제한 명령 위반 성범죄자 조두순 징역 3개월…법정구속 여자친구 살해한 뒤 경찰에 자수한 20대 현행범 체포 손해 무릅쓰고 국민연금 일찍 타는 수급자 85만명 달해…왜? 50여년전 죽은 태아가 뱃속에…브라질 80대, 수술 후 사망 위중설 英왕세자빈 외출장면 공개에도…"대역배우다" 와글와글
최원영 본지 기자, KBCSD 언론상 우수상 수상아시아투데이 김유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최원영 기자가 무탄소에너지(Carbon Free Energy, CFE)의 비전과 과제를 집중 조명한 '제조업 강국 대한민국, CFE에서 미래 찾는다' 기획 시리즈를 통해 제18회 KBCSD(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언론상 신문보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KBCSD는 20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18회 KBCSD 언론상'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의미 있는 언론보도를 통해 우리 사회 인식 전환에 기여한 신문보도부문 4개 기사와 방송부문 4개 프로그램에 대해 'KBCSD 언론상'을 시상했다.이날 신문보도부문 우수상, 아시아투데이의 제조업 강국 대한민국…'CFE'에서 미래 찾는다 시리즈는 현실적인 시각에서 원전과 수소까지 포함하는 CFE 도입의 필요성을 제시했고 실제 무탄소경영을 위해 힘쓰는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향후 정부의 기업의 대응 방향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호평 받았다. KBCSD는 국내 지속가능발전을 선도하는..
신원식 "주한미군 현원 2만8천500명, 꼭 필요한 숫자"韓외부 투입가능성에 "美, 공식제시 안 해…그 경우엔 목적맞게 협의" "일본, 독도 문제·과거사 문제 일으키면 안보협력 걸림돌" 신원식 국방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주한미군 현원 규모 2만8천500명을 두고 "매년 한미안보협의회의(SCM) 때 꼭 필요한 숫자라고 공언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 장관은 18일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방장관 대행을 지낸 크리스토퍼 밀러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한국이 여전히 2만8500명의 주한미군을 필요로 하는지, 아니면 변화가 필요한지 솔직하게 얘기할 때가 됐다"고 말한 바 있다. 신 장관은 "그분이 책임 있는 위치가 아닌 자연인 신분으로 이야기한 것에 대해 크게 논평하고 싶지는 않다"면서도, 미국이 매년 국방·안보 예산을 담은 국방수권법(NDAA)에 주한미군 규모를 2만8천500명으로 명시하고 있으며 한국도 이에 공감하고 있다고 상기시켰다. 한국이 부담해야 할 주한미군 주둔 비용을 정하는 한미 방위비 협상이 임박한 것을 두고는 "한국이 세계 방위를 위해 얼마나 큰 역할을 하고 있는지 미국 국민께 좀 더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한국은 최근 5년간 미국산 무기를 100억달러 정도 (살 정도로) 매우 큰 구매국"이라며 "더 중요한 건 한국은 미국과 함께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안보 부담을 단일 국가로서는 그 어느 국가보다 가장 많이 하고 있다. 그래서 단순 (방위비) 비용 계산만 가지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주한미군이 남중국해와 대만해협 등에 분쟁이 생기면 투입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주한미군은 한미상호방위조약에서 대한민국이 외부 침략을 받을 때 싸우게 돼 있다"며 "이런 원래의 목적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아직 미국에서 공식적으로 제시된 바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도 "그러한 경우가 오면 본래의 목적에 돌아갈 수 있도록 한미가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혀 가능성을 열어뒀다. 한일 초계기 갈등 CG [연합뉴스TV 제공] 한일이 2018년 말 이후 진실 공방과 자존심 대결을 반복하며 4년 반을 끌어온 '초계기 갈등'에 대한 일본 취재진의 질문에는 국방부의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신 장관은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 물론 노력은 해야 하겠지만, 각자의 입장에서 평행선을 걷는 것에 너무 집착하기보다는 미래 지향적으로 이러한 불편한 일이 나지 않도록 재발방지책을 세우는 게 훨씬 더 중요한 가치"라며 "한일 당국이 긴밀하게 합의점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미일 안보협력을 위해 각국에 무엇을 당부하고 싶냐는 일본 언론의 질문도 나왔다. 신 장관은 "예컨대 독도 문제라든지 과거의 문제를 계속 일으키면 한국과 일본이 건전한 미래로 나아가는 데 걸림돌이 된다"며 "한국과 일본이 '윈윈'하는 미래로 나가기 위해서 영토 문제 등 대한민국이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문제를 자꾸 제기해서 그동안 진전되어 왔던 것이 일거에 후퇴하는 일들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이어 "대한민국도 과거에 얽매여서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개선하려고 노력할 테니, 일본도 이에 대한 상응한 노력을 (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북한의 점증하는 핵·미사일 도발에 대해서는 강경한 어조로 경고장을 날렸다. 신 장관은 "북한이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지만 과연 '선제 사용'할 것인가는 좀 더 생각할 여지가 있다"며 "김정은이 자기도 죽음을 감내하고 거의 자살할 결심을 하지 않는 한, 북한이 핵 선제 사용을 대량으로 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과 러시아 간 밀착은 더욱 심화하고 있다고 봤다. 그는 지난달 말 내신 기자간담회에서 작년 7∼8월 이후 북한에서 러시아로 넘어간 컨테이너는 6천700여개라고 밝혔는데, 현시점에서는 300여개 더 늘어 컨테이너 7천여개가 이송됐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에 탄약 등 무기를 보낼 계획이 있냐는 러시아 취재진의 질문에는 "우크라이나에 직접적인 살상무기나 장비, 물자를 지원한 적이 없다. 미국이 일부 탄약 비축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미국에 수출한 적은 있다. 정부 방침이 바뀌지 않는 한 이런 정책은 유효하다"고 답했다.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특별군사작전' 개시 이후 2년간 '한국인 용병' 15명이 우크라이나 전투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5명은 사망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도 "러시아의 일방적인 주장이고 확인된 바는 없다"며 즉답을 삼갔다. clap@yna.co.kr 검찰, 'SG발 주가조작 연루' 가수 임창정 피의자 소환 혜리, 류준열·한소희 열애설에 '재밌네'는 "순간의 감정…죄송" '류준열 열애' 한소희 "악플에 굉장히 힘든 시간…강경 대응"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부은 손가락·굳은 표정으로 귀국 며느리 차량에 시어머니 참변…주민들 "효부 중 효부" 안타까움 신상공개 성범죄 전력자, 이웃 초등생에 "친구할래요?" 연락 김포 아파트서 경비원 흉기로 찌른 70대, 전처 살해 정황 MBC 임현주, 5개월된 딸 안고 생방송…"아이가 배제되는 곳 많아" 양궁 안산, 일본풍 주점에 '매국노' 발언 논란 노루 뛰노는 한라산에 외래 사슴 250마리 서식…"노루 밀려나"
野 어기구 "당진을 농어업 선도도시로"…與 정용선 선대위 출범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 [어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당진에서 3선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는 18일 "당진을 대한민국 농어업 선도도시로 만들겠다"며 농어업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어 후보는 쌀값 포함 농산물 가격안정제 도입, 필수 농자재 국가지원제 도입, 농어민 정책 참여를 위한 농어업회의소법 제정, 한우산업 활성화를 위한 한우법 제정, 양봉산업 직불제 도입, 시골 전답 매매 활성화를 위한 농지법 개정 등을 공약했다. 이어 농경지 침수 예방을 위한 농업 기반시설 확충, 인력난 해소를 위한 농촌 인력중개센터 건립, 농업인회관 건립, 석문간척지 활용 주민 수익사업 지원, 어촌어항 재생사업 확대, 수산 공익직불금 예산 규모 확대 등도 약속했다. 어 후보는 "농어촌이 살아야 당진과 대한민국이 산다"며 "전국에서 가장 살기놓은 농어촌 당진을 만들고 농어촌을 살리기 위해 필요한 정책과 입법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정용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정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어 후보와 4년 만에 재대결하는 국민의힘 정용선 후보 측은 지난 16일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 자리에서 정 후보는 "청와대 행정관 3번, 시·도경찰청장 3번, 7년간의 대학 강의 경력,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 활동 경험과 다양한 인맥들을 오로지 당진 발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며 "법과 원칙,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질서를 바로 세우는 일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역설했다. 같은 날 정 후보는 청년위원단 간담회에서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이 좋은 학교에 진학하고,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자유롭고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제 청년들이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당진 연예인협회 회원 40여명과 지역 여성 지도자 30여명도 잇따라 정 후보 캠프를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 cobra@yna.co.kr 양궁 안산, 일본풍 주점에 '매국노' 발언 논란 신상공개 성범죄 전력자, 이웃 초등생에 "친구할래요?" 연락 집 마당에 누워있던 치매 시어머니, 며느리 차에 치여 숨져 김포 아파트서 경비원 흉기로 찌른 70대, 전처 살해 정황 MBC 임현주, 5개월된 딸 안고 생방송…"아이가 배제되는 곳 많아" 노루 뛰노는 한라산에 외래 사슴 250마리 서식…"노루 밀려나" 119 도착 전 구조 나선 운전자…후속 사고에 3명 사망 유명인 사칭 '리딩방 사기'…상품권업체 낀 돈세탁 일당 덜미 황대헌 반칙으로 메달 놓친 박지원 "몸을 주체할 시간이 없었다" "아까 그 경찰관 나와"…평택 길거리서 흉기로 자해 소동한 50대
[디즈니+] '지배종' 이희준, 욕망 감추고 있는 대한민국 국무총리 변신[스포츠W 노이슬 기자] 이희준이 또 한번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4월 10일 공개를 확정한 가운데 이희준이 숨겨진 욕망을 감추고 있는 대한민국 국무총리 ‘선우재’ 역을 맡아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디즈니+] '지배종' 이희준, 욕망 감춘 대한민국 국무총리 변신/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의심의 여지없는 최고의 배우 이희준이 디즈니+의 새로운 파격을 예고한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을 통해 또 한 번의 역대급 연기를 선보인다.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이다. 이번 작품에서 이희준은 대한민국의 국무총리이자 BF 그룹의 장악을 꿈꾸는 권력자 ‘선우재’ 역을 맡았다. 태생부터 대한민국 1% 엘리트로 살아온 그는 희생 없는 생태계를 만들고자 하는 세계 최고 생명공학기업 BF 그룹 대표 윤자유의 사업 이념을 지지하면서도, 내면에는 숨은 욕망을 감추고 있는 입체적인 인물이다. 이번 작품에서 이희준은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과 타고난 언변을 갖추고 있는 ‘선우재’를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을 과몰입하게 할 디테일한 감정 연기는 물론 점차 욕망을 드러내는 캐릭터의 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대한민국의 국무총리 그 자체로 변신한 이희준의 모습은 물론 미스터리한 속내를 지니고 있는 그의 날카로운 아우라까지 담겨 있어 흥미를 자아낸다. 이희준은 자신이 맡은 ‘선우재’ 캐릭터에 대해 “야망 있는 정치인이며, 스스로를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함께 연기한 한효주 역시 ‘선우재’의 캐릭터에 대해 “내가 ‘윤자유’를 맡지 않았다면, ‘선우재’ 캐릭터를 빼앗고 싶었을 정도다. 그만큼 '지배종'에서 가장 매력 있는 캐릭터”라고 밝힌 만큼 ‘선우재’에게 숨겨진 비밀과 이면에 감추고 있는 야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그는 젊은 국무총리라는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깔끔한 수트룩을 선보이며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디즈니+] '지배종' 이희준, 욕망 감춘 대한민국 국무총리 변신/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매 순간 식지 않는 연기 열정으로 최고의 캐릭터를 보여주는 배우인 만큼 이희준과 '지배종'을 함께 만들어낸 제작진, 동료 배우들의 극찬 역시 끊이지 않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연출을 맡은 박철환 감독은 “예전에 공연을 할 때부터 많이 봤던 배우다. 정말 연기를 잘하고, 함께 한다고 했을 때도 걱정 없었다”라며 신뢰를 드러냈다. ‘우채운’ 역의 주지훈 역시 이희준과 함께 연기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함께 연기하는 장면들은 언제나 유쾌하고 재밌었다”라며 그의 에너지를 극찬했고, 이희준과 긴장감 넘치는 여러 장면들을 완성한 한효주 역시 “이희준 배우와 연기할 때면 희열과 카타르시스가 많이 느껴졌다. 항상 설레면서 촬영했다”라며 최고의 배우들이 선사할 명품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드높였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은 배우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더욱 기대를 모은다. [킹덤] 시리즈와 영화 '신과함께' 1, 2편으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으며 탄탄한 연기력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한 주지훈이 테러 사건의 배후를 쫓는 퇴역 군인 출신 경호원 ‘우채운’ 역을 맡았고 지난해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통해 대종상 시리즈 여우상을 거머쥔 한효주가 거대 생명공학기업 ‘BF’그룹 대표 ‘윤자유’ 역을 맡아 극을 이끌 예정이다. 여기에 '시민덕희', [마에스트라]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뽐내며 대중들을 사로잡은 이무생이 ‘윤자유’의 20년지기 친구이자 ‘BF’그룹을 함께 창립한 연구소장 ‘온산’ 역을 맡았고 [유괴의 날],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깊은 몰임감을 선사하는 김상호는 인공 배양육의 핵심 기술을 개발한 생명공학 박사 ‘김신구’ 역을, '범죄도시 3', [무빙] 등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전석호가 ‘BF’그룹의 IT 전문가 ‘서희’ 역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비밀의 숲 2]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에서 독보적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박지연이 ‘BF’그룹 기획실장 ‘정해든’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지배종'은 오는 4월 10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준석 "보수와 진보를 넘어선, 미래를 고민하는 정치 하겠다"경기 화성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개혁신당 지도부 총출동 김종인 공천위원장 "양당정치 지속하면 대한민국 정치 희망 없어" (화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7일 "보수와 진보를 넘어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인사하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대표는 이날 경기 화성을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거대 양당의 끝없는 경쟁은 더는 의미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기 모인 개혁신당은 양당정치에 있어서 쓴맛을 볼 만큼 보고 나서 새로운 시도를 위해 모였다"며 "이 길이 성공보단 실패의 가능성이 크고, 순탄하기보단 험난할 걸 알지만 흔들리지 않고 우리의 길을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동탄2신도시 지역인 화성을 선거구에 출마한 이유에 대해 "제 고향이자, 선거에 3번이나 출마한 적 있는 상계동에서 쌓아온 서사는 제 개인적인 서사였다"며 "지금은 미래 세대를 어떻게 개혁의 길로 이끌까에 대한 지도자로서의 고민을하기 위해 동탄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개혁신당 지도부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그러면서 "동탄 주민들께 약속드린다"며 "동탄에서 여러분과 함께 새출발하고, 동탄의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개혁신당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치고 올라가느냐에 따라 총선의 운명이 바뀔 것"이라며 "이번 총선을 기점으로 대한민국 정치 또한 많이 바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 대표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 구혁모 총괄선대본부장, 양향자(용인갑) 원내대표, 조응천(남양주갑) 최고위원, 금태섭(서울 종로) 최고위원, 김용남 정책위의장, 김철근 사무총장, 이원욱(화성정) 의원, 양정숙 의원, 류호정(성남 분당갑) 전 의원 등 지도부가 총출동해 힘을 보탰다. 김종인 공관위원장은 축사에서 "2011년 26세이던 이 대표를 처음 만났을 때 정치에 대한 식견이 대단하다고 느꼈다"며 "저는 올해로 85세, 아무것도 안 하고, 쉬어야 할 나이지만 이 대표가 몸부림치는 정치활동이 보기 딱해 도와야겠다고 생각해 이렇게 나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윤석열 정권은 지난 2년간 도대체 무얼 했나. 뚜렷하게 내세울 게 아무것도 없는데 인제 와서 선거를 앞두고는 '민생' 소리를 하면서 엄청난 약속을 하고 있다"며 "국회를 장악한 민주당도 다음 권력을 위해 지금의 정부를 흔들기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의힘이나 민주당이나, 이런 사람들이 지속해서 국회를 지배해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며 "이와 같은 정치풍토를 방관하고 간다면 단언컨대 우리나라에 희망은 보이지 않는다. 국민이 각성해서 새로운 정치세력, 개혁신당의 국회 교두보를 마련해달라"고 강조했다. 개혁신당 지도부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goals@yna.co.kr 강남서 80세 운전 부주의로 7대 연쇄추돌…5명 병원행 '후배 가혹행위·추행' 전 대구FC 선수 1년 2개월 실형 확정 '의사 복서' 서려경, 여자복싱 타이틀전 무승부로 챔피언 무산 슈퍼주니어-D&E, '지지배' 제목 논란에 "음악방송 모두 취소" 풀럼전 쓰라린 패배에 손흥민 "모두가 '내 잘못이야' 해야" 다저스 로버츠 감독 "류현진, 이 기사 보면 연락해!" 은평구 오피스텔서 '여성 살해' 40대 남성 구속영장 '원신' 사이노 목소리 연기한 이우리 성우 사망…향년 24세 '투병중' 셀린 디옹, 세 아들과 근황 전해…"같은 병 환자 응원" "나도 아름다운 여인에 흔들린 적 있어" 교황의 첫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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