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기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일반대·컨소시엄 협의회 통합 역량 강화 워크숍 진행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이하 LiFE 2.0 사업) 참여 일반대 및 컨소시엄 협의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열린 ‘2024년 2주기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일반대·컨소시엄 협의회 통합 역량 강화 워크숍 및 컨설팅’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LiFE 2.0 사업 참여 대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 도입될 RISE 체계 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논의와 교육을 진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참석자로는 LiFE 2.0에 선정된 일반대학 27개교(▲가톨릭관동대, ▲가톨릭대, ▲건국대(글로컬), ▲경남대, ▲경일대, ▲광운대, ▲국립한국교통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동서대, ▲동신대, ▲동의대, ▲명지대, ▲목포대, ▲배재대, ▲상지대, ▲서원대, ▲영산대, ▲우석대, ▲위덕대, ▲인하대, ▲전주대, ▲제주대, ▲청운대, ▲초당대, ▲호원대)와 컨소시엄 협의회 10개교(▲가톨릭관동대, ▲..
2025 수능 원서 접수 22일부터 시작... 온라인 원서 사전입력 시스템 확대 도입[교육정책뉴스 김성대 ] 교육부가 2025학년도 수능 관련 정보 및 유의사항을 공지했다.19일 교육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오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접수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수험생 본인이 직접 접수해야 하나, 장애인, 군 복무자, 입원 환자, 해외 거주자 등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 대리 접수가 가능하다. 졸업예정자는 학교에서 일괄 접수하며,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접수한다. 단,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출신 고등학교 소재지가 다르거나 동일 시험지구
대학 때 인기 많았다는 배우 노윤서대학 때 인기 많았다는 배우 노윤서
“尹 정권에 미래 못 맡겨...즉각 사퇴” 줄 잇는 전국 대학생·교수 시국선언【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지난달 28일 가천대 교수노조에서 시작된 정부 비판 시국선언이 전국 대학사회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울산·경남 교수들도 시국선언에 동참하고 나섰다.부울경 교수 연구자 연대(이하 부울경 연대)는 14일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법치와 민주주의를 무너뜨린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한다”는 내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한국외대·한양대·숙명여대·경희대 등 10개교에 잇따른 이번 시국선언은 부울경 27개 대학과 1개 연구소에 소속된 652명의 교수·연구자가 동참했다.이들은 “민주주의적 제도
경희대에서 평균 연령이 높은 간판 학과경희대에서 평균 연령이 높은 간판 학과
중앙대, 대학 내 독서 문화 확산…'가을 독서 페스티벌' 성료아시아투데이 설소영 기자 = 중앙대학교 학술정보원은 '제1회 가을 독서 페스티벌'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중앙대학교 영신관 앞 중앙광장에서 열린 행사는 대학 내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고 재학생들과 지역사회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총 400여 명의 재학생, 유학생,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 학술정보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박상규 총장과 김성희 학술정보원장, 김나연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해 직접 참가자들과 교류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중앙광장을 가득 메운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가을날의 여유로운 독서 시간을 즐겼다. 도서 기증과 교환이 가능한 북플리마켓과 북큐레이션 코너,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 북플리마켓은 도서 기증과 교환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중앙대학교 발전 기금으로 기부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와 천연 자개 공예 체험을 통해 환경 보호의 의미도 되새길 수 있었다. 김성희..
대학 OT 끝나고 학과에 예쁘다는 소문 쫙 퍼졌다는 김고은대학 OT 끝나고 학과에 예쁘다는 소문 쫙 퍼졌다는 김고은
세종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3만여명 지원…'경쟁률 19.58:1'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세종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3만1663명이 지원해 19.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대학 수시모집 지원자는 지난해 지원자(3만554명)에 비해 1109명이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은 전년도 7.37대 1에서 증가한 13.07대 1로 마감했다. 올해 신설한 자유전공학부는 223명 모집에 3472명이 지원해 15.5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행정학과 28대 1, 경영학부 25.67대 1로 전년 대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 세종창의인재전형(면접형)은 13.92대 1로 전년도 12.64대 1에 비해 상승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로 28.6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세종창의인재전형(서류형)은 13.18대 1로 전년도 11.28대 1에 비해 경쟁률이 올랐으며, 생명시스템학부가 23.7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논술우수자 전형..
도선사, 덕성여대에 장학기금 4900만원 기부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덕성여자대학교는 대한불교조계종 삼각산 도선사로부터 장학기금 4900만원을 받기로 했다. 덕성여대 불교학생회를 통해 선발된 5명의 장학생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덕성여대는 지난 11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도선사에서 금산태원 주지스님과 약정식을 갖고 도선사로부터 장학기금 명목으로 5년 동안 4900만원의 발전기금을 약속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금산태원 주지스님은 장학증서를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도선사에서 지급하는 발전기금은 4년간 1000만원씩 그리고 5년차에는 900만원을 덕성여대 발전기금 계좌로 기탁된다. 덕성여대는 이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매년 10명의 학생에게 10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금산태원 주지스님은 이날 "불자(佛子)님들의 소중한 시주(施主)가 나라의 근간을 이룰 청년들의 학업을 도울 수 있는 것은 부처님의 자애(慈愛)를 몸소 실천하는 것"이라며 "덕성여대에 발전기금을 장학금으로 공양(供..
영어 못해도 대학 졸업장 받는다?…평가절하되는 호주 학위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기본적인 영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학생도 등록금만 내면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되면서 호주 대학의 국제적 신뢰성이 위협받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호주 일간 가디언은 31일(현지시간) 외국인 유학생이 납부하는 등록금에 재정적으로 의지하게 된 호주 대학들이 이들의 성적 관리를 엄격하게 하지 않는다면서 영어 강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도 호주 유명 대학 학위를 취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익명으로 인터뷰에 응한 학자들은 호주로 유학 온 외국학생들이 영어 실력이 떨어져도 학위 취득이 가능한 이유로 인공지능(AI)의 부상을 꼽았다. 한 교수는 학기 내내 강의실에서 한 마디도 말하지 못하는 외국 유학생이 완벽한 에세이를 제출했다면서, 정말 그 학생이 에세이를 썼는지 확신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한 유명대학 강사는 자신의 강의를 듣는 학생 중 80%가 최대 3억원의 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유학생으로 채워진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
의평원 “증원 의대 30곳 6년간 매년 평가”…교육부와 ‘충돌’【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의과대학(의대) 인증 기관인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이 내년 입학정원을 증원한 대학 30곳을 대상으로 50개 이상의 항목을 6년간 매년 평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교육부는 평가 대상이 되는 의대들의 부담이 커진다며 유감을 표했다.31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평원은 전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입학정원(모집인원) 증원에 따른 주요변화평가 계획(안)’ 설명회를 진행했다.의평원은 의대 및 의전원의 교육과정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기관이다. 의평원 평가에 인증을 받지 못한
딥브레인체인, 스탠퍼드 대학서 AI 퍼블릭 체인 홍보 이벤트 개최딥브레인체인(DBC) 재단은 7월27일 샌프란시스코 스탠퍼드 대학에서 AI 퍼블릭 체인의 테스트넷 런칭을 기념하는 홍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개발자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며, DBC의 주요 프로젝트인 DeepLink와 DecentralGPT를 딥브레인체인(DBC) 재단은 7월27일 샌프란시스코 스탠퍼드 대학에서 AI 퍼블릭 체인의 테스트넷 런칭을 기념하는 홍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개발자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며, DBC의 주요 프로젝트인 DeepLink와 DecentralGPT를
성남시, 일본 시장개척단 893만달러 수출상담 성과 달성경기 성남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893만 달러(약 123억원) 수출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앞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헬스케어 및 건강식품 관련 관내 중소업체 14개사와 함께 현지에서 수출상담회를 지난 4일 개최했다. 이날 '2024년 오사카 K-라이프스타일 페어(코트라 주관)'와 연계 진행한 행사에는 일본 바이어, 소비자, 인플루언서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성남시 참가기업들은 눈꺼풀 세정제, 웨어러블 에어백, 유산균 건기식, 코 마스크, 배란일 예측기…
신상진 성남시장, '2024 성남시 대학 진학박람회' 참석신상진 시장이 13일 수정구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열린 '2024 성남시 대학 진학박람회'에 참석했다.박람회에서는 50명의 대학입학전문 상담교사와 수시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한 서울 Top10 대학의 재학생 50명이 상담멘토로 나서 전형 분야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수시전형의 노하우를 전수했다.또한 학생부 종합 전형과 논술 전형 등 대학 입학에 필요한 진학특강과 수도권 18개 주요 대학이 참여해 대학 진학과 학과 정보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제공했다.신 시장은 "올해는 대학 진학박람회 운영시간과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주요 대학 상담부…
대학 축제서 '오마이걸 멤버들이 먹었던 물병' 나눔, 누리꾼 '성희롱' 비판오마이걸 멤버들이 마신 물병을 관객에게 나눠준 것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부정적인 반응과 비판을 받고 있다.
파워강강 그자체인 피식대학 나락퀴즈쇼 원본 - 유민상의 퀴즈카페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ㅊㅊ:ㄷ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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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피식대학 영양 논란을 보니 새삼 대단한 사람들.jpg지금 피식대학 영양 논란을 보니 새삼 대단한 사람들.jpg
내년도 의대 정원 최소 1500명 늘어…국립대 결정 관건【투데이신문 정인지 기자】 오는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에서 의대 정원이 1500명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는 내년도 모집인원에 한해 정원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했으나, 대부분의 사립대에서 증원분을 수용하고 있다.28일 각 대학 입학처와 교육계 등에 따르면 의대 증원이 결정된 전국 32개 대학 중 약 15개 대학이 2025학년도 모집인원을 결정했다.사립대는 증원된 인원과 비슷하거나 같은 수준으로 모집인원을 늘리는 방안을 따르고 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7명 증원), 인제대(7명), 조선대(25명), 고
예비군 훈련받느라 결석한 학생 점수 깎은 대학강사 '무혐의' 결론 났다 (이유)한국외대 강사, 예비군 훈련으로 학생에게 불리한 처우 준 혐의로 경찰 조사 받았으나 혐의없음 결정. 경찰은 예비군법에 교육자 개인 처벌 규정 없어 검찰에 불송치하지 않음. 학교는 학생에 대한 불리한 처우 금지 조치 및 시정조치를 취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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