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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총장 Archives - 뉴스벨

#대학-총장 (3 Posts)

  • 대학 총장들 협의체 구성…의대생 집단 유급 방지 대책 논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가 장기화되자 대학 총장들이 집단 유급 방지를 위한 협의체 구성에 나섰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의대 증원을 배정받은 23개 대학은 4일 오후 온라인 화상회의를 열고 의대생 복귀 방안을 논의한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이 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가 장기화되자 대학 총장들이 집단 유급 방지를 위한 협의체 구성에 나섰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의대 증원을 배정받은 23개 대학은 4일 오후 온라인 화상회의를 열고 의대생 복귀 방안을 논의한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이 의
  • 의과대학 교수협 "대학 총장들, 의대정원 증원신청 제출 말아야" '먼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환자를 치료한다'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집단 행동을 이어가고 있는 25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한 의료인이 '선애치환(先愛治患)'이라고 적힌 붓글씨 작품을 지나치고 있다. 선애치환은 '먼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환자를 치료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2024.2.25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는 정부가 4일까지 대학들에 의대 정원을 신청해달라고 한 것과 관련해 1일 성명을 내고 각 대학 총장이 기한까지 신청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의대 정원 수요는 의대 학생 교육을 위한 대학의 교육역량 평가, 의대 교수들의 의견 수렴 등의 절차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나 작년에 각 대학이 제출한 의과대학 정원 수요조사 결과는 이러한 필수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정책의 근거자료로 사용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의대 정원 책정 과정에 의료계와 협의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교육부에서 정한 시한까지 필수적인 절차를 밟을 시간이 없으므로 총장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답변은 '3월4일까지는 제출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사 인력을 매년 2천명씩 증원하려는 정부 정책은 필수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단편적으로 결정됐다"며 "이에 동조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에 걸림돌이 되게 했다는 원성을 듣는 총장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협의회에는 전국 40개 의대 중 교수협의회가 구성된 34개 대학이 참여한다. 성명에는 이 중 33개 의대 교수협의회가 참여했다. 이동하는 의대 졸업생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6일 학위수여식이 열린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에서 졸업생이 의대 건물로 들어가고 있다. 2024.2.26 nowwego@yna.co.kr bkkim@yna.co.kr '만년과장' 애환 연기하고 떠난 오현경…"아흔 앞두고 연극 열정" 세계에서 가장 큰 뱀…신종 아나콘다, 아마존에서 발견 119구급대, 위기의 신생아 대학병원 신속 이송 목숨 살려 "드라마 수가 반토막"…인기 배우인데, 출연할 작품이 없다 혹등고래 교미 장면 최초 포착…알고보니 동성애 포항 해안서 닷새 만에 또 사람 뼈 추정 물체 발견 구리 사노동 공터서 차량 화재…내부서 시신 1구 발견 동대표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구속영장…유족 "CCTV 없어 불안" 차범근 전 감독 "이강인 부모님과 나도 회초리 맞아야" KBS '아침마당' 고정 출연…송수식 전 서울적십자병원장 별세
  • 교육부 "원광대 외 의대 집단휴학계 제출 없어"…20일 '분수령'(종합) 이주호 부총리, 의대 설치 대학 총장들과 긴급회의…"학사관리 철저" 일부 의대생, 학교에 '수업거부' 통보…동맹휴학 결의 현실화 여부 주목 지난 15일 강원의 한 대학교 의과대학의 빈 강의실에 해부학 교재가 놓여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고유선 기자 =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해 일부 의대생들이 집단휴학계를 제출했다 철회한 가운데, 19일 오후까지 더 이상 휴학계를 낸 의대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의대생단체가 20일 동맹휴학계 제출 등 집단행동을 결의한 점을 고려해 전국 40개 의과대학·의전원과 비상 연락망을 가동하고 학사관리 감독에 나섰다. 교육부 관계자는 "19일 들어 오후 4시까지 집단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들은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휴학계를 냈던) 원광대 의대생들도 철회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전날 원광대 의대생 160여명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집단 휴학계를 냈다. 이들은 휴학 처리를 위해 필요한 학부모 동의 절차 등을 거치지 않았고, 지도교수 면담 등을 거쳐 모두 휴학계를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림대 4학년 학생들 역시 지난 15일 집단 휴학 방침을 밝혔으나, 현재까지 실제 휴학계를 낸 학생은 없는 것으로 교육부는 파악했다. 다만 일부 대학에서는 학생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학사일정이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학생 190여명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충주) 의과대학 학생 80여명은 개강일인 19일 학교 측에 수업을 거부하겠다고 통지했다. 충북대 의대생들은 주말 사이 동맹휴학 참여 여부에 대한 설문 조사를 자체적으로 실시했는데, 대다수 학생이 동참하겠다고 해 이같이 결정한 것을 알려졌다. 이에 따라 충북대는 3월로 개강 일정을 연기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건대 글로컬캠퍼스 학생들은 휴학계를 제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며 "지금 학과장이 학생들을 만나 설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교육부도 상황반을 꾸리고 대학가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교육부는 '국립대병원 및 의과대학 상황대책반'을 구축하고 전국 40개 의과대학과 비상 연락 체계를 가동하면서 대학별 학생 동향·조치를 점검하고 있다. 사회부총리-대학 총장 간 의대 휴학 관련 회의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의과대학 운영대학 총장 긴급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2.19 [공동취재] hkmpooh@yna.co.kr 지난 16일 의과대학을 설치·운영하는 40개 대학 교무처장과 오석환 차관 주재로 긴급회의를 한 데 이어, 이날 오전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전국 이들 대학 총장과 긴급 영상회의를 열었다. 이 부총리는 "동맹휴학으로 학생들과 국민들이 피해받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예비 의료인으로서, 학습에 전념해야 할 중요한 시기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총장님들께서 법과 원칙에 따른 학사 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는 정원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의 질을 확실히 보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의료 인력 확충과 더불어 (지역 의료 강화 등) 4대 필수의료 패키지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동맹휴학,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반발 등은 휴학 사유가 되지 않는다며, 각 대학이 학칙에 따라 휴학계 제출 등의 사례를 엄정하게 처리해줄 것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전국 의대생단체가 20일 집단 휴학계 제출을 결의한 상황이어서 의과대학별로 학사 운영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은 여전한 상황이다. 앞서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15일과 16일 잇따라 회의를 열어 20일을 기점으로 전국 의대생들이 동맹휴학 또는 이에 준하는 행동을 하기로 결의했다. 교육부의 다른 관계자는 이러한 집단행동으로 학사 운영에 차질이 생길 경우의 '비상 계획'(컨틴전시 플랜)과 관련해 "계속 대화와 설득을 하는 것 말고는 이렇다 할 것은 없다"며 "(의대생) 전부 다 휴학계를 내고 학사에 차질을 빚을 경우를 포함해 여러 가지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porque@yna.co.kr '전공의 사직' 전국으로 번져…수술 취소 등 의료공백 현실화 "자료 지우고 나와라"…경찰, '전공의 파업' 게시글 작성자 추적 경찰, 빌린 1억 안 갚은 보컬그룹 출신 연예인 사기혐의 송치 푸바오 마지막으로 볼 날은 '3월 3일'…中귀환은 4월 3일 예상 졸업식서 '입틀막' 들려나간 카이스트 석사, 대통령 사과 촉구 '세계 최대 1일 선거' 치른 인니서 투표관리원 23명 과로로 사망 "나발니 시신 멍 자국"…커지는 의혹 속 푸틴은 미소 띤 채 연설 경질 전 클린스만이 돌아본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든든한 우군' 폭발물 의심 '해프닝' 광주공항 결항·주민 대피 소동 트럼프 '굴복 안해' 운동화 완판…"2시간만에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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