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완 100마일+157m 장외포’ 미국판 오타니 온다, 오타니 뛰어넘는 괴물 등장할까[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현대 야구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유는 더 이상 불가능할 것 같았던 투·타 겸업이 ‘성공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기 때문이다. 투수로는 에이스급 스터프를 선보이는 동시에, 야수로는 홈런왕에 도전할 수 있는 능력을 모두 지녔고 또 실전에서 그 능력을 모두 보여줬다.오타니의 업적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오타니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고, 이제 오타니와 같은 대업을 꿈꾸는 선수들이 계속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투·타 겸업이 어렵다는 인식에서는 선수도 그 꿈을 꾸지
"대학 야구 발전이 곧 한국 야구 발전이 된다" 간곡한 호소 [인터뷰](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대학 야구 발전이 곧 한국 야구의 발전이 된다."대학 야구연맹이 대학 야구의 발전을 위해 많은 도전 길에 나선다. 또 침체되어 있는 대학 야구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구상을 밝히기도 했다.31일 대학야구연맹 최준상 회장
'롯데 우승 주역' 염종석·전준호, 대학 야구에서 뭉친다동의과학대 감독-코치로 대학 야구 선수 지도 롯데 코치로 일했던 지난해 전준호(왼쪽) 코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염종석(50) 감독이 팀을 이끄는 부산 동의과학대는 대학 야구 U리그 강호로 발돋움하는 팀이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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