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공간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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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밖 휘날린 종이상자… 알고보니 20시간 갇힌 노인의 도움 요청 70세 노인이 20시간 동안 아파트 발코니에서 갇혀있다가 이웃의 신고로 경찰에 구조된 사건. 추위와 고립에 시달리던 노인은 비상대피공간에 'SOS'를 적은 상자를 내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의 신속한 대처로 구조된 이 사건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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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아파트에서 아이안고 뛰어내린 아빠, 1차 부검소견 '추락사' 성탄절인 지난 25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숨진 2명의 사인이 각각 '추락사'와 '화재사'라는 1차 부검 소견이 나왔다. 26일 경찰은 자신의 두 자녀를 구하고 숨진 4층 주민 박모 씨(32)의 사인은 '추락에 의한 여러 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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