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은퇴 후 2년 만에 코치로 태권도 대표팀 컴백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한 시대를 풍미했던 태권도 스타 이대훈이 현역에서 물러난 지 2년 만에 다시 태권도 대표팀 코치로 돌아왔다. 이대훈은 16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거행된 2023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선수권대회 결단식에서 대표팀 코치 선
황선홍의 AG 구상 "이강인, 잘하고 좋아하는 자리 뛰게 하겠다""예전에 비해 굉장히 좋아져…대회 앞둔 9월 교감할 것" "와일드카드 후보 10명…선발 기준은 '원 팀'" U-24 아시안 게임 대표팀 이끄는 황선홍 감독 (파주=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항저우 아시안게임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이강인과 준우승 멤버' 이재익 "마지막 연령별 대표팀 의미 깊어"[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이재익(서울이랜드FC)이 20세 이하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했던 영광을 재현하고 싶다고 다짐했다.15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아시안게임 축
스페인 전성기 이끈 '리버풀 2인'…"몸싸움 퇴장"[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페르난도 토레스(39)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후베닐 A 감독이 옛 동료 알바로 아르벨로아(40, 이상 스페인)와 터치라인에서 재회했다. 반가운 해후는 아니고 몸싸움, 말다툼을 벌여 축구계 관심이 집중됐다. 토레스와 아르벨로아
아시안컵 '출사표' 낸 클린스만의 경쟁자들…"亞 최고 목표"카타르 케이로스 감독 "타이틀 지킨다"…일본·호주도 "목표는 우승" 1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안컵 조 추첨식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우승을 노린다고 천명한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처럼 각국 사령탑도 2
[천병혁의 야구세상] '부상 속출' WBC 선수들…KBO, 대표팀 운영 전면 손본다선수 선발·훈련·성적까지 감독에게 맡기는 관행에서 탈피해야 WBC 대표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역대 최악의 성적을 남겼던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KBO리그 정규시즌에서도 적지 않은 후유
스칼로니 아르헨 감독 "메시 사우디행? 행복하다면 상관없어""동료·팬을 편하게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가야" 스칼로니 감독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감독은 "리오넬 메시가 편안하고 행복하다고 느낀다면, 어디서 축구하든 상관없다"고 말했다. 스칼로
'허들 여왕' 정혜림, 국가대표 은퇴 "내가 얻은 걸 이젠 후배들이 누렸으면"▲ 정혜림(사진: 대한육상연맹) [스포츠W 이범준 기자] '허들 여왕' 정혜림(광주광역시청)이 정든 태극마크 유니폼과 작별을 고했다. 정혜림은 9일 경남 예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허
'메시 좋아 10번, 조던 팬 23번'..등번호 단 女골프 국가대항전, 사연도 제각각(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메시 팬 김효주는 10번을, 7월 7일생 고진영은 7번 달고 경기'.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막하는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 달러)은 '팀' 경기임을 강조하기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루마니아 잡고 세계선수권 첫 승리루마니아에 5-2 대승…대회 1승 2패 속공을 펼치는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루마니아를 대파하고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디비전 1
성남시청, 中쇼트트랙 이끌었던 김선태 전 감독 낙점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말 많았던 성남시청 빙상 팀의 새 코치로 한국과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을 이끈 김선태 전 감독이 선택을 받았다. 성남시는 1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진행한 빙상팀 코치 채용 심사 결과를 내놓았다. 성남시에 따르면 경기력을
AG 예비 명단 바라본 염갈량의 속내는? [MK초점]“야수도 좀 데려갔으면 좋겠다. 의외로 (김)기연(포수)이가 뽑힐 수도 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예비 엔트리를 확인한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는 지난 28일 오는 10월 펼쳐지
김민재, 6월 군사훈련 앞둬…페루·엘살바도르전 출전 불투명축구협회 측 "결정된 바 없고 조율 중…클린스만 감독도 인지" 기자회견 하는 클린스만 감독과 김민재 (파주=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하루 앞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김민재 선수가 지난달 27일 파주 NFC에
박지수·김단비 등 출격…FIBA 여자 아시아컵 대표 12명 확정박지수(왼쪽)과 박지현(오른쪽) [WKBL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박지수(KB), 김단비(우리은행) 등 오는 6월 2023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에 나설 12명의 국가대표가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
평창 때도 못 이뤘던 2부 승격…한국 여자 아이스하키의 '기적'수원 세계선수권 3부 리그 5전 전승으로 우승 김도윤 감독 "2부 리그 잔류를 위해 '재미없는 하키' 불사" 우승을 확정짓고 빙판에서 뒤엉킨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논란 無 선수 발탁+대표팀 세대교체’ 위기 탈출 위한 韓 야구의 대책들은 통할까 [MK이슈]위기에 몰린 한국 야구가 내놓은 방책은 논란 없는 선수 대표팀 발탁 및 세대교체였다. 한국 야구는 2000년대 중반부터 여러 주요 국제대회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인기에 불을 지폈다. 200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 진출, 2008 베이징
'평균 연령 20세' MZ 한국 피겨, 팀 트로피 준우승하기까지첫 출전·최연소·경험 부족 딛고 6개국 국가대항전서 종합 2위 성적 압박감 내려놓고 최고 연기…우승 후보 일본에 1점 차 역전 드라마 점수 확인하고 기뻐하는 차준환(가운데) [국제빙상경기연맹 홈페이지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
여자 아이스하키, 사상 첫 세계선수권 2부리그 승격 도전17일 수원서 개막하는 세계선수권 디비전1 3부리그 출격 지난해 폴란드 여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카자흐스탄과 대결한 한국 선수단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안방에서
4년 전 러시아전 떠올리게 한 김상식 감독, 결국 단기전은 로테이션이 아닌 선택과 집중 [KBL PO]4년 전 러시아전, 그때의 악몽을 떠올리게 한 하루였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캐롯과의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75-89로 대패, 1승 후 1패를 안은 채 고양으로 떠난다. 캐롯
日도 제쳤다, 또 새 역사 쓴 차준환ㆍ이해인의 韓피겨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남녀 간판으로 성장한 차준환(21)과 이해인(17)을 앞세운 한국 피겨스케이팅이 최전성기를 맞고 있다. 처음 출전권을 얻어 경쟁한 국가 대항전인 팀 트로피에서 준우승까지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주장 차준환이 이끄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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