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작밀양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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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모범택시'에서 씬스틸러로 활약한 64세 배우 이윤희의 비보가 전해졌고, 그저 황망하다 하늘의 별이 됐다. 1일 소속사 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윤희는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지병이 있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울상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1960년생인 고인은 1985년 연극 '국물 있사옵니다'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고, 2007년 영화 '밀양'에서 '강 장로' 역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아부의 왕’(2012), ‘극비수사’(2015), ‘특별시민’(2017), ‘하로동선’(2022) 등 영화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또한 ‘구해줘2’(2019), ‘블랙독’(2019), ‘편의점 샛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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