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전쟁' 아워홈, 구본성 전 부회장 승리…구지은 체제 막 내려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경영권을 잃게 됐다. 31일 임시주총에서 장녀인 구미현 씨가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의 손을 들어주면서 이사회가 모두 구 전 부회장 사람으로 채워졌다. 이로써 남매간 경영권 분쟁은 구본성 전 부회장의 승리로 끝났다. 이날 오전 서울 마곡 아워홈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경영권을 잃게 됐다. 31일 임시주총에서 장녀인 구미현 씨가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의 손을 들어주면서 이사회가 모두 구 전 부회장 사람으로 채워졌다. 이로써 남매간 경영권 분쟁은 구본성 전 부회장의 승리로 끝났다. 이날 오전 서울 마곡 아워홈
민희진, 또 긴급 기자회견 연다 "임시주총 입장 설명"[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오늘(3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이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은 31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가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진행된다. 앞서 이날 어도어의 임시주주총회가 열린 가운데, 하이브 측은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어도어의 새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민희진 대표이사는 전날 가처분 인용으로 유임됐으나 민희진 측 기존 어도어 이사 2명은 해임됐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에 동참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31일 환경부가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진행하는 범국민적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최익훈 대표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참가자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의지를 담은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양손 흔들기 동작을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하고 다음 게시자를 지목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최익훈 대표의 챌린지 참여는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진행됐다. 최 대표는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은행장,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최익훈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경영활동에 환경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환경 사고 제로·폐기물 발생량 저감 및 자원순환 활동 강화·에너지 사용 및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생물다양성 보호 활동 강화·녹색제품..
KBL, 제11대 총재로 이수광 전 동부화재 대표이사 확정[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KBL 제11대 총재로 이수광(80) 전 동부화재 대표이사가 최종 확정됐다. KBL은 31일 "서울 신사동KBL센터에서 제29기 제3차 임시총회를 열어 차기 총재사 원주 DB가 추천한 이 전 대표를 새 총재로 승인했다"고 알렸다. 전문 경영인 출신인 이 차기 총재는 6월 중 농구계 안팎의 여론 수렴 등을 바탕으로 사무총장, 경기본부장 등 임원진을 구성해 총회 승인을 받은 뒤 7월부터 연맹을 이끌게 된다. KBL은 지난 2018년부터 10개 구단이 순서를 정해 총재사를 맡고 있다. 3년 연속 흑자로 연맹 재정을 안정시키고, 흥행몰이에도 성공해 프로농구 중흥의 디딤돌을 놓다는 평을 받는 김희옥 현 총재는 다음 달 30일 퇴임한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안빈(52) 정관장 대표이사를 안양 정관장 새 구단주로 승인했다. 또 차기 사업계획과 함께 4년 연속 흑자 편성된 예산안도 통과시켰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특징주] 하이브, 민희진 해임 제동에 4%대 하락하이브가 약세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해임이 불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4.02%(8200원) 내린 19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9만48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전일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인용을 결정했다.재판부는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압박해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팔게 만듦으로써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지배력을 약화시키…
法 결정 두고, 어도어 "하이브 주장 증명 못해" vs 하이브 "민희진 경영권 찬탈 모색은 분명" 다른 해석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해임안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이 인용된 것을 두고 어도어 측과 하이브 측이 서로 다른 해석을 내리고 있어 이들의 법정 싸움이 장기화 될 것으로 보인다. 민희진 대표의 법정대리인 법무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해임안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이 인용된 것을 두고 어도어 측과 하이브 측이 서로 다른 해석을 내리고 있어 이들의 법정 싸움이 장기화 될 것으로 보인다. 민희진 대표의 법정대리인 법무
KB라이프생명, '제3기 고객패널 KB스타지기’ 발대식 개최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 = KB라이프생명은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금융소비자 친화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집한 '제3기 고객패널 KB 스타지기(知己)' 발대식을 지난 29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KB라이프생명은 지난해 통합 출범을 기념하여 선포한 슬로건인 '라이프를 나름답게'에 맞춰 '라이프 스타지기(知己)'와 '나름답게 스타지기(知己)'로 나뉜 'KB스타지기(知己)' 고객패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라이프 스타지기(知己)'는 디지털 채널에 익숙한 MZ세대 10명으로 구성했으며, '나름답게 스타지기(知己)'는 보험가입 경험을 보유한 우수고객 11명을 선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기형서 소비자보호본부 전무가 참석했으며, KB라이프생명 소개 및 축사, 임명장 수여식, 기념 촬영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모든 고객패널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서로 인사하고 소개하며 앞으로의 활동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라이프 스타지기'는 온라인보..
‘기사회생’ 민희진, 임시주총은 예정대로…어도어 이사진 물갈이 될까 [D:이슈]법원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손을 들어주면서 해임 위기에서 극적으로 벗어났다. 다만 이번 가처분 신청은 민 대표의 해임안에만 한정된 만큼 임시주주총회에서 어도어 이사회의 해임은 하이브의 의지대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30일 인용을 결정했다.앞서 하이브는 지난달 22일 민 대표의 해임안건에 대해 임시주주총회소집을 청구했다. 그러나 민 대표는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가 임시주주총회에서 자신의 해임안건에 대한 의결권을 …
법원, 민희진 가처분 신청 인용…“하이브 의결권 행사 금지”법원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을 인용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30일 인용을 결정했다.민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은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가 오는 31일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서 민 대표의 해임안에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취지다. 이에 따라 민 대표는 어도어의 대표이사로서 자리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법원은 지난 17일 한 차례 심문기일을 열고 양측이 ‘주주간 계…
우리은행, 원비즈플라자 제휴업체 확대[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우리은행은 제휴서비스 확대를 통해 원비즈플라자 콘텐츠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우리은행은 조병규 은행장을 비롯해 ▷롯데관광 ▷하나투어 ▷모나용평 ▷도미노피자 ▷나이스디앤비 ▷특허법인 다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원비즈플라자2차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원비즈플라자는 지난 2022년 9월 우리은행이 선보인 중견·중소기업 디지털 공급망금융 플랫폼이다. 구매, 공급, 금융, 경영지원 등 솔루션을 회원사에 모두 무상으로 제공한다.우리은행은 상생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사 임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원비즈플라
민희진, 어도어 대표직 유지한다…법원 가처분 인용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민희진이 어도어 대표이사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재판장 김상훈)는 30일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을 인용했다. 법원은 "현재까지 제출된 주장과 자료만으로는 하이브가 주장하는 민 대표 해임 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고 판단한다"며 인용을 결정했다. 민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은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는 하이브가 오는 31일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서 민 대표의 해임안에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취지다. 이에 따라 하이브는 31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민 대표 해임안을 의결할 수 없게 됐다. 앞서 하이브는 어도어의 새로운 대표 및 이사진 후보를 물색 중이고, 몇몇 인물들이 후보로 언급되기도 했다. 하이브 측은 "어도어의 등기상 대표이사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이사 후보 3인의 역할과 범위, 조직 안정화와 지원 방안 등은 결정되는 대로 공개할 계획임을 알..
‘영건 황준서 가세’ 뒤숭숭한 한화 반등 신호탄?최근 대표이사와 감독 교체의 칼을 빼든 한화 이글스가 빠르게 어수선한 분위기를 수습하고 있다.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서 루키 황준서의 호투를 앞세워 3-0 승리를 거뒀다.앞서 한화는 27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최원호 감독과 박찬혁 대표이사가 자리에서 내려왔다. 한화는 28일부터 정경배 감독대행 체제로 전환했으며, 박종태 아쿠아플라넷 대표가 새롭게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여기서 끝이 아니다. 부진을 거듭하던 외국인 투수 페냐를 방출하는 대신 파나마 출신 오른손 투수 하이메 …
우리은행, 원비즈플라자 상생 업무협약우리은행은 원비즈플라자 2차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원비즈플라자는 지난 2022년 9월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중견·중소기업 디지털 공급망금융 플랫폼이다. 회원사에 ▲구매 ▲공급 ▲금융 ▲경영지원 등 다양한 솔루션을 무상 제공한다.우리은행은 이번 상생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사 임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원비즈플라자 콘텐츠를 여행, 숙박, 레저,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했다.앞으로 회원사 임직원들은 원비즈플라자를 통해 5~9% 할인된 가격의 롯데관광 및 하나투어 패키지여행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용…
금융위, '회계기준 위반' 오스템임플란트에 과징금 15억금융위원회가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오스템임플란트에 약 1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금융위원회는 29일 제10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오스템임플란트 등 7개 회사 및 회사 관계자, 그리고 감사인에 대해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오스템임플란트에 부과된 과징금은 총 14억9290만원이다.금융위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2020년 9월 회사 자금으로 주식을 매매해 일부 손실이 발생했으나 회계 처리를 누락했다. 전 재무팀장 이모 씨가 개인 주식 거래를 목적으로 회사 자금을 횡령했지만 이를 현금 및 현…
DGB금융, 증권·보험·캐피탈 등 비은행 CEO 누구?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현재 DGB금융그룹의 비은행 주요 계열사 CEO(최고경영자) 대부분은 외부 출신으로 채워졌다. 증권이나 보험, 캐피탈 등 비은행 분야에서 손 꼽히는 전문가를 선임해 수익성을 확대하겠다는 취지에서다. 다만 올해 유일하게 대구은행 전략기획부 및 영업지원본부장 출신인 성무용 대표가 내부출신으로 선임됐다. 부동산PF 우발채무 등으로 적자에 빠진 하이투자증권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투입된 구원투수인 셈이다. 성 대표는 DGB금융지주 설립 당시 전략기획부장으로 근무하며 지주사 설립 및 자회사 경영관리 체계를 구축한 인물이다. 주요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의 정상화를 위해 지주와 손발을 맞출수 있다는 판단하에 대표로 선임됐다는 설명이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 3월 취임한 성 하이투자증권 대표는 황병우 DGB금융회장 체제 하에 바뀐 유일한 계열사 CEO다. 1963년인 성 대표는 1990년 대구은행에 입행해 수성구청지점장, 인사부장, 전략기획부장, 영업지원본부장 등을..
오스템임플란트,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과징금 15억원 부과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금융위원회는 29일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오스템임플란트 외 6개 회사 및 회사감계자,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감사인에 대해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 과징금 부과가 의결된 회사와 감사인는 오스템임플란트와 에스비더블유생명과학, 지란지교시큐리티, 에스케이씨인프라서비스(옛 팬택씨앤아이이엔지니어링), 에스케이텔레시스(옛 에스케이엔펄스), 씨엔플러스, 피노텍, 정명회계법인, 대현회계법인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과징금 14억9290만원이 부과됐다. 에스비더블류생명과학은 회사에 9억9640만원, 전 대표이사에 8440만원이 과징금이 결정됐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회사에 1억1580만원, 전 대표이사 등 2인에게 23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고 에스케이씨인프라서비스는 3290만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에스케이텔레시스는 회사에 3억6000만원, 전 대표이사 등 2인에 7200만원의 과징금이 결정됐고 씨엔플러스는 회사에 2억8350만원, 전 대표이사 등..
백종원 더본코리아,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 제출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한국거래소는 백종원 대표가 최대주주로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인 '더본코리아'의 신규상장을 위한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9일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1994년 1월 설립돼 외식·식음료 프랜차이즈 사업과 간편식 유통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대표 프랜차이즈로 빽다방, 홍콩반점, 롤링파스타, 역전우동 등이 있다. 신청일 현재 대표이사 벡종원 등 3인이 95.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더본코리아의 작년 말 별도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각각 239억원, 193억원이다. 공동대표주관사로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맡게 됐다.
토요타·마쓰다·스바루, 3사 힘 합쳤다… "전동화 엔진 개발 협력"스바루, 토요타, 마쓰다 등 일본의 3개 자동차 기업이 전동화에 적합한 새로운 엔진을 개발하기위해 협력한다.도요타 등 3개 사는 28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엔진 공동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새 엔진은 모터와 배터리, 기타 전기 구동 장치와의 통합을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새로운 엔진을 모터나 배터리 등 전동화 부품과 최적의 조합을 이루도록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엔진을 소형해 자동차의 패키지를 혁신하고, 탄소중립 연료에도 대응해 내연기관 자체가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오사키 아쓰시 스…
KBL 제11대 총재 후보에 이수광 전 동부화재 대표이사 추천[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BL 제11대 총재 후보로 이수광(80) 전 동부화재 대표이사가 추천됐다. KBL은 "울산 현대모비스, 부산 KCC에 이어 세 번째로 KBL 총재사를 맡는 원주 DB 구단이 오는 7월 1일부터 3년간 연맹을 이끌 새 총재 후보로 이 전 대표를 29일 공식 추천했다"고 밝혔다. 새 총재 선출을 위한 총회는 31일 열린다. KBL은 지난 2018년부터 10개 구단이 순서를 정해 총재사를 맡고 있다. 이 전 대표는 동부화재와 동부건설(물류부문)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올해 2월부터는 '김준기문화재단' 감사로 활동하는 등 경륜이 돋보이는 전문경영인 출신이다. 한편 다음달 30일 3년 임기를 마치는 김희옥 총재는 '코로나19 팬데믹'을 딛고 리그와 10개구단체제를 지켜내며, 스타플레이어 발굴 및 아시아쿼터 확대 등을 통해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쿠팡, 난치병 환아 가족 위한 사회공헌활동 전개[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쿠팡은 지난 28일 서울대어린이병원 꿈틀꽃씨 쉼터에서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난치병 아동과 가족들을 응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3월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에 난치병 환아들을 초청하는 소원 성취 이벤트를 진행 후 또 한 번 난치병 환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쿠팡은 간모세포종, 유잉육종 등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15명의 난치병 아동과 가족들을 꿈틀꽃씨 쉼터로 초청해 선물을 증정하고 벌룬매직쇼 등 좋은 추억이 될 프로그램을 준비해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