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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선수 Archives - 뉴스벨

#대표선수 (3 Posts)

  • 김도훈 '새 얼굴' 7명 파격 발탁…오세훈·배준호·황재원 대표팀 승선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김도훈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이 다음달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 나설 대표선수로 새 얼굴을 대거 발탁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월드컵 2차예선 C조 조별리그 5차전(싱가포르)과 6차전(중국)에 나설 23명의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오세훈(마치다 젤비아), 배준호(스토크 시티), 황재원(대구), 최준(서울), 박승욱(김천), 하창래(나고야), 황인재(포항·골키퍼)등 처음 국가대표에 선발된 선수 7명이 포함됐다. 최전방 공격수부터 중앙수비와 골키퍼까지 전 포지션에 신선한 피를 수혈했다.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 이재성(마인츠), 황인범(즈베즈다) 등 주축 선수들은 변함없이 대표팀에 합류한다. 중앙 미드필더 정우영(알칼리즈)이 1년 3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하고, VfB 슈투트가르트의 정우영은 빠졌다. 임시 감독인 김 감독의 이번 선수 선발은 상당히 파격적이란 평가가 나온다..
  • 'K리그 최고령' 김학범 감독 "대표팀 감독의 역할은 선수 발굴" "대표팀의 자연스러운 세대교체 중요…대표팀 자원 두툼해야" 선수들 독려하는 김학범 감독 (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10일 오후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 대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 후반 제주 김학범 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2024.3.10 jihopark@yna.co.kr (서귀포=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가 되는 게 중요합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경질 사태와 황선홍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의 '대표팀 사령탑 임시 대행 체제'를 지켜본 김학범(64)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은 '선수들의 프로 의식 결여'와 '사령탑의 자기 역할 미이행'이 낳은 결과라며 아쉬운 속내를 숨기지 않았다. 김 감독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U-23 대표팀을 이끌고 금메달을 따냈고,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우승까지 지휘한 '우승 청부사'다. K리그 무대에서도 K리그 우승(2006년·성남 일화),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2014년·성남FC)을 지휘한 '베테랑' 지도자다. 클린스만 감독 선임에 앞서 대표팀 사령탑 후보로도 언급이 됐던 김 감독은 지난해 12월 제주 지휘봉을 잡으면서 2017년 광주FC 사령탑을 마지막으로 잠시 떠나있던 K리그 무대로 7년 만에 돌아왔다. 이번 시즌 1·2부를 통틀어 'K리그 최고령' 사령탑인 김 감독은 지난 2일 하나은행 K리그1 2024 개막전에서 강원FC와 1-1로 비긴 뒤 10일 대전하나시티즌과 2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3-1 승리를 따내며 2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지휘했다. 특히 제주는 대전을 꺾으면서 무려 7년 만에 K리그 홈 개막전 승리의 기쁨도 맛봤다. 기자간담회 하는 김학범 감독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한국의 역대 첫 우승을 이끈 김학범 감독이 30일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1.30 pdj6635@yna.co.kr 10일 대전을 상대하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김 감독은 다소 껄끄러운 주제인 '대표팀 상황'에 대해 진심 어린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클린스만호'는 2023 AFC 아시안컵 결승 진출 실패와 이른바 '탁구 게이트'로 불린 선수단 내분 사태까지 겹치면서 1년 만에 좌초했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선수단 규율은 정말 중요하다. 감독이 강압적으로 선수들을 다룰 수 없는 만큼 선수들이 스스로 규율을 정해 놓고 지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해외 프로팀들이 더 자유로울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오히려 내부 규율이 더 엄격하다"라며 "일부 선수들이 '프로 문화'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게 보여서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김학범 제주 유나이티드의 감독 [촬영=이영호] 김 감독은 대표팀 지도자의 올바른 역할도 강조했다. 그는 "국내 감독과 해외 감독의 논란을 떠나 대표팀 사령탑의 가장 큰 역할은 대표선수의 자원을 두툼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스타급 선수들'에게만 의존하는 대표팀은 한계가 올 수밖에 없다는 게 김 감독의 생각이다. 김 감독은 "지금 대표팀의 주축을 이루는 손흥민(토트넘), 김진수(전북), 이재성(마인츠) 등 1992년생 선수들도 자연스럽게 세대교체를 생각해야 할 때가 왔다"라며 "이들의 활약에만 의존하게 되면 장기적으로 대표팀이 발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대표팀 사령탑은 항상 새로운 선수를 계속 발굴하고, 그들에게 경험을 쌓게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horn90@yna.co.kr 복권가게서 10만원 절도 혐의 국회의원 보좌관 입건 국가대표 명단 발표 앞둔 이강인, PSG 한글 유니폼 입고 풀타임 이제 사진 조작까지…英 왕세자빈 건강이상설 논란 증폭 김흥국, 영화 제작자로 변신…박정희·육영수 다큐 영화 만든다 전기톱으로 땔감 자르던 80대 절단 사고로 숨져 창원서 주택마당 텃밭 갈던 80대, 150㎏ 농기계에 깔려 숨져 목욕탕 배수로서 미끄러져 골절…항소심도 업주 과실 인정 이마트 주가 5년간 59% 하락…"정용진 회장 주주에 사과가 먼저" 튀르키예, 5세대 전투기 비행성공에 고무…"韓 방문이 시작" 탄자니아에서 바다거북 고기 먹고 9명 사망·78명 입원
  • 김민재 "사우디전에서 꼭 승리를…아직 맞춰가는 시간 필요해" GK 김승규 "승리 없는 것에 대표선수로서 책임 느껴" 김민재, 어디로? (서울=연합뉴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일스와 평가전에서 0-0 무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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