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대표선발전 Archives - 뉴스벨

#대표선발전 (1 Posts)

  • '막 귀국했는데'…경영 대표팀, 귀가 대신 진천선수촌 직행 다음달 국가대표 선발전 준비…4월 이후 호주 전지훈련도 계획 기념 촬영하는 수영 국가대표들 (영종도=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024 카타르 도하 국제수영연맹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나선 대한민국 수영 국가대표 선수들이 19일 오후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호준,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 이유연. 2024.2.19 ksm7976@yna.co.kr (영종도=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금, 카타르 도하에서 역대 최고 성과를 내고 돌아온 한국 수영 경영대표팀은 쉴 새 없이 곧바로 진천선수촌으로 향한다. 도하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한 경영 대표팀은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보통 큰 국제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선수들은 우선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 뒤 천천히 훈련을 재개한다. 그러나 경영 대표팀 코치진은 선수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눈을 질끈 감으면서도 '진천선수촌 직행'을 관철했다. 전동현 대표팀 코치는 "원래였다면 오늘 귀가했다가 주말쯤 소집했을 거다. 하지만 국가대표 선발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와서 (이정훈) 감독님께서 일단 곧바로 진천선수촌으로 갔다가 가볍게 훈련하고 목요일(22일)에 잠시 외박을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인터뷰하는 이정훈 감독 (영종도=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대한민국 수영 국가대표 이정훈 감독이 19일 오후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2024.2.19 ksm7976@yna.co.kr 도하에서 남자 계영 800m 메달을 딴 김우민(22)과 황선우(20), 양재훈(25·이상 강원도청), 이호준(23·제주시청), 이유연(23·고양시청) 모두 2024년 새해가 밝은 뒤부터 수영장에서만 살았다. 지난달 초에는 호주 골드코스트로 전지훈련을 떠나 4주 동안 맹훈련을 소화했고, 훈련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쉴 틈도 없이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해 도하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역대 최고 성적을 내고 돌아온 뒤에도 마음 놓고 쉴 틈은 없다. 다음 달 22일부터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준비해야 해서다. 국가대표 선발전이 끝나면, 호주 '지옥 훈련'이 또 기다린다. 대한수영연맹 관계자는 4월 이후 6주가량 호주 전지훈련을 추가로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귀국하는 수영 국가대표들 (영종도=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024 카타르 도하 국제수영연맹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나선 대한민국 수영 국가대표 선수들이 19일 오후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황선우가 자유형 200m 금메달, 김우민이 자유형 400m 금메달을 따내며 처음으로 한국 대표팀이 올림픽 정규 규격인 롱코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0위 안에 진입했다. 2024.2.19 ksm7976@yna.co.kr 남자 계영 대표팀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세 차례 호주 특별 전지훈련을 치렀다. 야외 수영장에서 치른 강훈련 덕분에 선수들의 체력은 일취월장했고, 경영 강국 호주의 선진 기술을 흡수하면서 레이스 운영 실력도 늘었다. 대한수영연맹은 호주 전지훈련 덕분에 이번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경영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등 3개의 메달을 수확했다고 자체 분석했다. 전 코치는 "호주 대표선발전이 6월에 열릴 예정인데, 그전에는 훈련을 마치고 귀국할 것 같다"고 전했다. 호주에서 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면 정말 파리 올림픽이 코앞이다. 큰 대회를 앞두고 강도 높은 훈련을 거쳐 경기 출전에 맞는 몸을 만드는 과정인 '테이퍼링'으로 최적의 컨디션을 만든 뒤 파리에 입성해 대회를 준비하는 게 목표다. 4bun@yna.co.kr 경찰, 빌린 1억 안 갚은 보컬그룹 출신 연예인 사기혐의 송치 복지차관 말실수에 느닷없이 불거진 '의새' 논란…의료계, 고발 류현진, 12년 만의 한화 컴백 임박…모그룹도 "복귀 논의 중" "마스크 써달라" 한마디에 병원 응급실서 난동 부린 20대 체포 "자료 지우고 나와라"…경찰, '전공의 파업' 게시글 작성자 추적 인천서 "현금 10억 절도 당했다" 신고…경찰 추적 '세계 최대 1일 선거' 치른 인니서 투표관리원 23명 과로로 사망 푸바오 마지막으로 볼 날은 '3월 3일'…中귀환은 4월 3일 예상 졸업식서 '입틀막' 들려나간 카이스트 석사, 대통령 사과 촉구 경질 전 클린스만이 돌아본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든든한 우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세계적 디자이너가 만든 호텔서 펼쳐진 3일간의 미식 축제
  • 이 계절에만 누리는 낭만
  • 도전하는 법을 아는 여자들이 전하는 커리어 조언
  • 한국엔 더 현대, 파리엔 ‘라파예트’ 130주년 기념 크리스마스트리 공개
  • “중국차 이름 값 한다” 샤오미, 사고 끊이지 않는데 테슬라 추격할 수 있겠나
  • “그냥 그대로 베트남까지 가지” 불법체류 음주운전자, 바다 건너 도주
  • “운전석 비어있는 버스 타라고?”서울시 새벽 자율주행버스 도입, 믿을 수 있나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추천 뉴스

  • 1
    2024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빛나던 밤 Part 1

    연예 

  • 2
    "유일한 약점 해결"…연비 좋은 GV80 하이브리드 나온다, 가격은?

    뉴스 

  • 3
    밴드 잔나비, 전 멤버 학폭논란 유영현 관련 전해진 소식: 팬들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

    연예 

  • 4
    “27년 만의 대기록”… ‘별 다섯 개’ 받은 이 車 소식에 ‘대박’

    차·테크 

  • 5
    생활의 달인-칼국수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인형인 줄 알았는데” 신라호텔이 공들인 ‘이것’의 정체

    여행맛집 

  • 2
    [이번에는 반드시] 1. 감염병 전문병원 '관문도시' 특성 내세워 수년간 국회 문 두드려

    뉴스 

  • 3
    뜨거웠던 '인천아트쇼'

    뉴스 

  • 4
    김태흠 지사, 발전 3사와 탄소중립 논의, 폐지 대응 등 협력 모색

    뉴스 

  • 5
    김태흠 지사 “새마을회와 행복한 사회 만들 것”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