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내부자 작심발언 "대통령 태도·스타일 싫다는 사람이 태반"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들이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 당의 선거 전략 부재에 대한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김종혁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은 25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 토론회에서 총선 참패 원인으로 '추락하는 경제'와 '대통령 부부 비호감도'를 꼽았다. 김 부총장은 "첫번째는 추락하는 경제와 나몰라라 하는 정치였다"며 "(선거운동을 하며) 행복한 소상공인을 단 한명도 못봤다"고 운을 뗐다. 그는 "경제가 이렇게 힘들고 아우성치는데 맨날 수출 잘 된다 이런 얘기나 해댔다. 용산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됐던 관료가 됐든 사과, 대파, 양파 가격 올라서 죄송하다고 하는 걸 들어본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김 부총장은 또 "우리는 PI(President Identity·최고경영자나 대통령 이미지)가 완전히 망했다"고 직격했다. PI는 리더의 마음가짐(mind identity)과 행동(behavior iden..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이 대통령 기록물이라고? 과거 '진짜' 국고 귀속 명품과 명백한 차이가 있다(ft.박근혜와 DJ)대통령 부부에게 접수되는 선물은 대통령 개인이 수취하는 게 아니라 관련 규정에 따라 국가에 귀속돼 관리된다.” (1월 19일 대통령실)절차를 거쳐서 국고에 귀속된 물건을 반환하는 것은 국고 횡령이에요. 그 누구도 반환 못 합니다. 이것은 대한민국 정부
바이든 대통령, 민주당 대선후보 첫 경선 96% 득표율로 압승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진행된 첫 민주당 대선후보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예상대로 압승을 거뒀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저녁 11시 기준 개표율 99% 상황에서 96.2%를
시민단체, 김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공수처에 고발(종합)참여연대도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권익위 신고 윤석열 대통령 내외, 네덜란드 국빈 방문 마치고 귀국길 (암스테르담=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4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에
윤 대통령,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도착…국빈방문 일정 시작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오는 15일까지 3박 5일 간 첨단 반도체 장비 최강국인 네덜란드와 '반도체 동맹'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챙겨줬더니... 낼름 팔아 버리네..." 윤석열 대통령 선물세트 중고거래 가격이 20만 원대지난 28일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추석을 맞아 국가 유공자와 사회적 배려계층 등 각계 인사에게 전한 선물세트가 중고거래 물품이 다수 보였다.'윤석열 대통령 추석 선물세트'라고 레이블링 된 이 선물세트는 17만원부터 무려 2
尹대통령 부부, 인니 전통의상 입고 아세안 갈라만찬서 정상 교류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인도네시아 방문 이틀째인 지난 6일(현지시간)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장국인 인도네시아 주최 갈라 만찬에 참석해 각국 정상과 교류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7일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갈라 만찬은 수도 자카르타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