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경호처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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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생일날 헌정곡까지 합창한 경호처: 가사는 듣자마자 안드로메다에 있는 기분이다 과잉 충성 의혹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16일 SBS 단독 보도에 따르면, 경호처가 윤석열 대통령 생일이었던 재작년 12월 18일 대통령실 강당에서 경호처 창설 6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윤 대통령을 찬양하는 헌정곡을 합창했다.당시 행사에서 경호처 직원들은 "84만 5280분 귀한 시간들 오로지 국민만 생각한 당신"이라는 가사의 노래를 불렀다. 이 노래는 유명 뮤지컬 '렌트'의 '시즌스 오브 러브'(Seasons of Love)라는 노래를 개사한 것이다. 원래 가사는 52만 5600분의 귀한 시간들 어떻게 재요. 1년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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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이 2달 추적 끝에 찾아낸 사람은 '○○○○ 경호처 직원'이었고 피가 싸늘하게 식는다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이 지하철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22일 MBN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수사대는 지난주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 A씨를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4월 서울지하철 전동차 내부에서 처음 보는 여성 B씨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 2달 간의 추적 끝에 A씨의 신원을 특정했다. 이에 경찰이 지난달 19일 대통령실 경호처에 수사개시통보를 했다. '수사개시통보'란 공무원을 수사할 때 해당 공무원이 속한 기관의 장에게 수사 개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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