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체포될 것 같으면 기관단총 들고 즉시 뛰어나가라' 지시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경호처가 기관단총과 실탄을 관저로 옮기는 지시를 내렸다. 경찰은 이 지시가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인지 조사 중이다.
박충권 "경찰 1000명 넘게 관저 진입…野 하청 받아 사법체계 훼손"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이 집행되는 과정에서 "헌정사 초유의 무법적인 상황이 (대통령 관저에서) 벌어지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의 하청을 받은 공수처와 경찰의 불법 영장 집행에 대한민국 헌법 질서와 사법 체계가 심각히 훼손됐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관저에 들어간 후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 인터뷰를 통해 집행 상황을 전달하면서 "보고도 믿어지지 않을 만큼 셀 수도 없는 공권력이 투입됐다.역사는 오늘 대한민국의 치욕의 날을 기억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공수처와 경찰이 1000명 넘게 진입했다고 주장하면서 "일부 경찰 병력이 정상적으로 들어가는 통로 옆 후문으로 들어온 것 같고, (경호처가) 그쪽에서는 방어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불상사가 혹시라도 벌어질까 봐 중재하고 상황을 지켜보는 차원에서 들어온 것"이라며 "윤 대통령을 만나 뵙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권영..
[관저 상황] K2C1 소총에 MP7 기관단총까지... 경찰 “총 쏘려 하면 50m 이상 후퇴”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의 2차 체포영장이 임박한 가운데, 경호처와 경찰 간의 충돌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찰은 대규모 작전을 준비 중이다.
90도 인사한 윤상현에...전광훈 “내가 하려고 했는데 대통령 물려줘야”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전광훈 목사가 주최한 집회에 참석해 90도로 인사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여권 내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김건희 여사 건강 크게 악화... 윤 대통령, 몇 주째 술은 입에도 안 대”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술을 끊고 의연하게 상황을 바라보는 반면, 부인 김건희 여사는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관저 앞에 집결한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전해진 윤 대통령 메시지 “떡국 먹고 가라”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에서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에 항의하며 떡국 제안을 거절하고 도시락을 시켰다.
전농 21일 서울 집회 예고…트랙터 상경에 교통혼잡 우려전국농민회총연맹이 윤석열 대통령 구속을 요구하며 트랙터로 서울 진입을 시도하지만 경찰이 진입을 불허해 갈등이 예상된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이건 진짜 선 넘었지” 4기통에 1억 5천 받는 벤츠 오픈카
“월 50만원에 5시리즈 오너된다!” 국산차만큼 저렴해진 수입차 근황
“코란도가 이렇게 나와야지” 아빠들 지갑 싹 털릴 터프한 SUV 공개
“전기 밴은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폭스바겐에 도전장 내민 기아 PV5, 승자는?
“일본산 지바겐 나온다!”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에 하이브리드 연비까지 갖춘 렉서스 GX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니” 17세 소년, 흡연하다 무면허 적발
“중국 택갈이라고?” 쉐보레 스파크, 10년만에 돌아와 망신 제대로
“찜질방, 골프장 있는 3층 대저택 소유주” 장동민, 1억 재규어 테러 당했다?
추천 뉴스
1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공격 유망주"…양민혁 이어 또 다른 '특급 유망주' PL 클럽 입단 보인다! 日 윙어 같은 루트로 입성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