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장병·병역명문가 위한 상생금융 패키지 시행[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신한은행은 군(軍) 상생금융 패키지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신한은행에 따르면 장교·부사관·준사관·군무원·사관생도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군 전용 대출 상품 '군인행복대출', '쏠편한 군인대출' 금리는 0.4%포인트 인하했다. 최고 한도는 1억5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했다.군인생활안정자금 대출 금리는 0.7%포인트 인하했다. 이번 군 관련 대출 상품 금리우대는 대출 신규 금액 기준 총 1조원 한도로 진행된다.신한은행은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를 담아 병역명문가 고객들에게도 대출 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4개월 연속 하락, 중소기업 대출 금리도 인하코픽스(COFIX)와 시장금리가 낮아지면서 지난달 은행권 대출·예금 평균 금리도 석 달 연속 동반 하락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2월 대출 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4.85%로 1월(5.04%)보다 0.19%포인트(p) 떨어져 3개월째 내림세를 이어갔다.우선 가계대출이 4.68%에서 4.49%로 0.19%p 낮아졌다. 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3.96%)과 일반 신용대출(6.29%)이 각 0.03%p, 0.09%p 하락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금리
은행권, 전세대출 갈아타기에 금리 경쟁 중… "고객 이탈 막자"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비대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시중은행들이 대출 금리를 최대 0.5%포인트 인하했다. 지난달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에 이어 전월세 대출 갈아타기가 시작되면서다. 고객들은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 토스 등 비대
은행권 CD 발행 1년 만에 20조 '쑥'…대출 금리 인상 '부채질'총액 86조 돌파…전년比 31.2%↑ 유동성 규제 정상화 대응 수요 확대 소비자에 악영향 줄까 우려 지적도 국내 은행들이 양도성예금증서(CD) 발행을 통해 끌어 모은 돈이 한 해 동안에만 20조원 넘게 불어나면서 86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
은행 대출 금리, 주담대 3%·신용 4%…영끌족 '숨통'고정형 이어 변동형 3% '눈 앞' 신용대출도 1년 새 1.5%P '뚝' 시장 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주요 시중은행들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이자율 하단이 3%대 진입을 앞에 두고 있다. 신용대출 최저 금리 역시 4%대까지 내려오면서 차주들의 이
한은 "가계대출 금리, 고정형 주담대 중심으로 하락 예상"아시아투데이 정금민 기자 = 한국은행은 14일 향후 가계대출 금리가 고정형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하락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한국은행은 14일 발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를 통해 "가계대출 금리는 11월 중 장기 지표금리 급락의 영향이 시차를 두
7월부터 전세대출 금리 비교 가능해진다오는 28일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서 은행별 전세대출 금리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된다. 14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현행 예대금리차(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의 차이) 공시에는 은행별 예대 마진 특성을 전반적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잔액 기준 금리차도 추가
[대출이 들썩들썩]②전세대출금리도 3%대 초반까지…재역전한때 상단이 7%대에 육박하던 은행권 전세자금 대출 금리가 3%대 초·중반까지 빠르게 내리면서 전세 시장이 꿈틀대는 모양새다. 다만 업계선 최근 역전세·전세 사기 등의 영향이 여전하단 점, 지난해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으로 전세 수요가 꾸준히 누적돼 온
[1mm금융톡]신규 주담대 절반이 금리 3%대…인뱅의 파격직장인 신용대씨(42)는 지역농협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가 몇 달 전까지 연 7.08% 금리를 적용받고 있었다. 대출금액은 1억7000만원, 한 달 원리금 상환액만 115만원이었다. 대출이자를 낮추는 방법을 찾아다가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했고 금리를 6.
대전 갑천2블록 계약자, 연 4.5% 금리로 중도금 대출 가능대전도시공사·KB국민은행 협약…3천100억원 대출 제공 대전 갑천2블록 조감도 [대전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지난해 11월 분양한 대전 갑천2블록 트리풀시티 아파트 계약자들이 전국 최저 수준 금리로 중도
하나금융, 다자녀 부모에 '대출 금리 인하' 지원아시아투데이 정금민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4일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대출 금리를 감면하는 '다자녀 우대 상생금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하나금융이 결혼부터 실버 케어까지 생애주기 전반을 지원하는 '하나(HANA) 인생여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우선 하나금융은
당신을 위한 인기글
“아반떼 N 이전에 이 차가 있었다” 원조 스포츠 세단의 귀환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진짜 제네시스가 벤츠보다 낫다” 억소리 나는 수입차들, 국산한테 밀린다
“하이브리드 없으면 망한다” 현대·기아, 친환경차 엄청나게 팔았다 발표!
추천 뉴스
1
'무리뉴와의 맞대결이 기다린다!' 솔샤르, 튀르키예 무대서 감독직 복귀…맨유와의 맞대결 가능성도 있다
스포츠
2
“편식했었는데”… 고기 줄이고 먹으면 치매 위험 20% 낮아지는 '한국 음식'
여행맛집
3
우리카드, 알리·김지한 활약으로 삼성화재 격파…4위 유지
스포츠
4
EBS1 '극한직업' 휴게소 外
연예
5
尹대통령 지지율, 전화면접조사에서도 39%...국힘 42% VS 민주 39%[리서치앤리서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