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돋보이는 교통정책으로 군민 편의 증진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창녕군이 공영주차장 조성 , 버스노선 확대 등 군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교통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속적인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차난 해소 노력 군은 도심 지역의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주차난이 심각한 창녕읍과 남지읍 등에 공영주차장 9개소를 조성해 주차대수 207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고, 올해도 9개소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공사 중인 창녕읍 지류(교리천∼대동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자투리땅을 매입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게 되면 원도심 지역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계속해서 주차난 발생지역의 자투리땅과 나대지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소규모 틈새 주차공간을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소규모 주차공간 조성은 주차공간 확충 외에도 생활폐기물 무단투기나 방치, 수풀로 인한 주변 미관 저해 등 여러 문제를 해소하는..
박쌍배 무안군의원 "군민의 안정적 이동권 보장 위해 버스 공영제 도입 필요"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전남 무안군의 안정적인 대중교통체계 확립과 군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버스공영제 도입 필요성이 제기됐다. 박쌍배 무안군의원은 10일 제298회 무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무안군은 군민의 발이라 할 수 있는 대중교통을 자체적으로 책임지지 못하고 수십 년간 목포시에 의존해 왔다"며 "버스공영제 도입으로 파업으로 인한 군민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교통복지를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무안은 인구 60%가 집중돼 있는 남악과 오룡과 목포시를 운행하는 버스 노선은 목포시가 독점 운행하고 있다"며 "무안읍과 목포시를 운행하는 노선은 전무하다"고 덧붙였다. 군의 대중교통에 대한 기형적인 의존은 날로 심화돼 군민들의 불편 또한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이어 "지난 2022년 12월 버스가 공공재인 점을 무기 삼은 목포시 운수회사의 파업으로 군의 교통체계를 마비시켰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군민들에게 돌아왔다"고 말했다. 무안군의 버스회사 지원예산은 2023년 39..
2000년대 초중반 광기의 7호선7호선 말고도 다른 호선도 이렇게 꾸몄다고 나오기도 하네
아산 구도심-신도심 이어주는 '406 노선버스' 가 온다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아산의 구도심과 신도심을 한번에 잇는 신창~온양~배방 구간 순환형 노선버스가 다음달 2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이 노선은 주요 학교와 관공서를 경유하고 시외·고속버스와 연계할 수 있어 교통 접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1일 아산시에 따르면 2일부터 신창과 온양을 거쳐 배방까지 한번에 이동이 가능한 신규 순환형 노선인 406번 버스의 운행을 시작하며, 순천향대학교와 배방환승정류장을 기·종점으로 1일 왕복 9회 운행한다. 더불어 기존에 운행 중인 700번대, 800번대, 900번대, 1100번, 순환5번 등 시내버스 노선과 80번대 마을버스 노선도 연계되어 천안·음봉·탕정 방면으로 환승 이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아산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406번 버스 노선은 코아루에듀파크~삼부르네상스더힐~신창모아엘가1·2차~신도브레뉴~아산아이파크~동일하이빌~배방우방아이유쉘1·2단지~한성필하우스1·2단지 등을 경유하며,..
한국의 특이한 버스 문화한국의 특이한 버스 문화
"국토부 대중교통 싹 바꾼다" 마을버스, 택시 운명 정해졌다!국토부가 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핵심 내용은 아파트 셔틀버스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마을버스와 택시 등 기존 운수업계의 상당한 반발도 예상되며 정식 입법까지 난항···
[목포시 소식]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목포항구축제, 전통파시로 목포 미래 밝히다 外바다위에서 어획물 매매가 이뤄졌던 파시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목포항구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명성을 이어나갔다.목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2025 문화관광축제 지정 이후 처음으로 치른 목포항구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이어진 축제는 수많은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며 성황을 이뤘으며, 목포항의 매력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시간이 됐다.목포시는 이번 축제에서 기존 축제 공간을 목포종합수산시장 쪽으로 조정하면서 지역 상인들과 협업을 강화해 파시 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특히, 이
2024년 9월 수도권 1~4호선 일평균 승하차량모노레일 갤러리
"고작 팔 닿았다고 4세 아이 폭행" 욕 나오게 하는 버스 빌런에 분노 폭발부산 버스에서 3세 아동 폭행 사건과 지하철 칼 난동 사건은 대중교통 내 난동 행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의 필요성을 다시 일깨워준다.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만큼 공공 안전을 위한 법적 대응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
5일 여의도 한강공원 가을밤 하늘에 팡팡 터지는 불꽃축제: 답답한 속 터지지 않으려면 꼭 알아둬야 할 관람 팁에 두 눈이 번쩍인다5일 여의도 한강공원 하늘에 불꽃이 피어난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서울세계불꽃축제'는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저녁 7시부터 90분간 진행된다. 가을밤 한국, 일본, 미국 3개국이 펼치는 아름다운 불꽃의 향연을 볼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이번 축제엔 처음으로 유로 좌석이 도입됐는데. 불꽃축제가 잘 보이는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과 잔디밭에는 간이 의자 2500석이 깔렸다. 지난주 매진된 메인 불꽃 존의 티켓값은 1인당 16만 5천 원. 중고 거래 사이트에선 불꽃축제 명당이라며 40만 원까지 암표가 판매되고 있었다. 주최 측
서울 1호선 저리가는 뉴욕 지하철뱀은 ㅋㅋ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 37번 버스 개통식 참석..서울 704번 대체노선경기 양주시는 서울 704번 대체노선으로 마련한 양주37번 버스가 30일 개통식을 갖고 운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강수현 시장은 이날 개시된 양주37번 첫 정규버스의 개통을 축하하고 구파발역까지 버스에 직접 탑승하며 시민들의 이용 현황을 확인하고 직접 소통하며 의견을 청취했다.이 자리에는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운수업체 직원 등도 함께했다.양주37번 버스는 장흥면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해 구파발역까지 운행하며 오전 4시부터 전세버스 2대를 시작으로 정규버스 5대가 20분에서 25분 간격으로 오후 10시 3…
이승재 교수 연구팀, 자율주행 발렛 주차 로봇 시스템 도시모델 개발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는 이승재 교통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자율주행 발렛 주차 로봇 시스템을 통해 도시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평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팀의 이번 연구는 'Autonomous Driving Parking Robot Systems for Urban Environmental Benefit Evaluation'라는 제목으로 SCI급 국제 학술지인 'Journal of Cleaner Production'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서울의 주요 교통 거점인 모빌리티 허브(Mobility Hub)와 외곽 환승 주차장에 자율주행 발렛 주차 로봇 시스템을 도입해 승용차 사용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늘리는 방식으로 도시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공기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연구 결과, 자율주행 발렛 주차 로봇 시스템 도입 후 주차 시간이 단축되고 승용차 이용이 감소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기질..
'K-패스' 시행 3개월, 이용객 200만명 돌파…월평균 1.5만원 절감K-패스 이용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K-패스 이용자들의 대중교통 이용횟수는 월 평균 8회 늘어났고, 3개월간 약 2만712톤의 탄소감축 효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2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5월부터 시행된 K-패스의 이용자가 이날 기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일반층 80.2만명, 청년층 111.4만명, 저소득층 8.4만명 정도다.K-패스는 서민 대중교통비 경감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대표 교통정책이다.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주제로 한 제6차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교통분야 3대…
직장인들은 길 위에서 얼마나 시간을 보낼까?직장인들이 출근을 위해 소요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48.4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거주 지역에 따라 편차가 있어 길 위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이들은 경기권에 사는 직장인들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출근 스트레스 지수 역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가 최근 남녀 직장인 1,01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출근길 현황’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집에서 직장까지 총 얼마의 시간이 소요되는지 질문한 결과 평균 48.4분으로 집계됐다. 거주 지
“ 강남·명동 출퇴근자 주목!!” 광역버스 노선·정류장 대대적 조정, 교통혼잡 해소 기대서울 강남과 명동을 통과하는 22개 광역버스 노선 조정출퇴근길 혼잡과 정체 해소를 위한 변화교통 흐름 개선과 이용자 편의 증진 기대 서울 출퇴근길 광역버스 22개 노선 대대적 조정 광역 버스 예시 - 출처 : 카프···
"진짜 작정했네" 1년 내내 싹쓸이하겠다는 '경찰 필살기!!"음주운전 근절 위해 무기한 단속울산경찰청, 주·야간 집중 단속시민들 전국 단속 필요성 강조 울산경찰청, 음주운전 근절 위한 강력 단속 시작 경찰 단속 예시 - 출처 : 카프레스 울산경찰청은 음주 운전으로 인한 ···
"어쩐지 퇴근 엄청 빠르더라" 6월 10일부터 직장인들, 더 편해진다!서울동행버스 퇴근길 운행 개시수도권 출퇴근 편의 개선 기대새로운 교통 정책 추진 계획 발표 서울동행버스 퇴근길에도 운행 예고 서울동행버스 노선 현황 - 출처 : 서울시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있어 이동이 불편한···
시내버스 탔더니 탄소 배출 줄였다고?…탄녹위, 버스 탑승 때 음성 안내정부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일환으로 시내버스 탑승 때 탄소 감축 음성 안내를 시작한다.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는 이달부터 세종특별자치시와 업무협약을 체결, 관내 시내버스를 타면 “탄소가 감축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를 내보내기로 했다.탄녹위는 “대중교통 이용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시민 자긍심을 고취하고 더욱 적극적인 실천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안내 음성은 학생이나 환승 할인 등을 제외한 일반 탑승객이 승차하면서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접촉할 때 송출한다. 탄녹위는 세종 시내버스에 시범 적용 후…
최저 예산으로 여행할 수 있는 유럽 도시 2위 자그레브, 1위는?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가 가장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유럽 도시로 뽑혔다.더 미러(The Mirror)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의 여행 보험회사 쿼트 존(Quotezone)이 저예산으로 여행할 수 있는 유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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