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16개 기관 160여명 참여
2024.05.31
한국서부발전이 테러와 건물 붕괴 등 동시다발 위험을 가정한 정부 주관 재난 대응훈련을 진행했다.서부발전은 지난 30일 전북 군산발전본부에서 '2024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발생 시 국가 핵심 기반 설비를 보호하고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대응 역량을 확인하는 행정안전부 주관 훈련이다.서부발전은 '드론 테러에 의한 유해화학물질 누출, 건물 붕괴 및 화재 대응'을 훈련 주제로 정하고 각본 조율 등 기획 단계부터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적극 협력했다.민·관·군·경·소방 등 …
동서발전, 울산 중부소방서와 합동 화재 대응훈련 실시
2024.05.24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초동대응 역량 강화 한국동서발전은 24일 본사에서 울산 중부소방서 유곡 119 안전센터와 임직원, 협력사 직원들의 화재초동대응 역량 강화을 위한 합동훈련 및 체험교육을 시행했다. 합동 화재 대응훈련은 동서발전 본사 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상황전파·보고 ▲화재 대피, 응급구조 ▲자체인력 초동대응 ▲합동 화재진화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유관기관 간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고 울산 중부소방서 화재진압용 소방펌프차, 인명구조용 고가사다리차 등을 투입해 재난대응 협조체계를 검증하기도 했다. 또한 울산소방본부의 안전체험관과 연계하여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이 심폐소생술 실습과 이동식 완강기 체험 등을 통해 재난상황에서의 초동대응역량을 강화했다. 이정우 동서발전 안전보건처장은 "재난사고는 예측이 어렵고 대형화되고있어 신속한 초동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직원과 지역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2023년 안전한국훈련 평가 최고 등급 ▲기획재정부 주관 안전관리 등급제 5년연속 최고 등급 등의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법원 "안희정, '성폭행 피해' 김지은에 8400만원 배상하라"
석유공사,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2024.05.04
울산 석유비축기지서 재난 상황 합동 대응훈련 재난초기 피해확산 방지 협력체계 집중 점검 한국석유공사는 3일 울산 석유비축기지에서 울주군과 공동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석유공사는 2023년 안전한국훈련 우수등급 평가를 받은 기관으로 올해 시범훈련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날 훈련에는 석유공사를 비롯해 울주군, 육군 7765부대, 울주 경찰서 등 12개 기관에서 180여명이 참여했다. 실제 재난발생 상황을 가정한 대응훈련을 실시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게릴라성 집중 호우로 발생한 산사태로 원유 배관이 파손되고 이에 따른 누유 및 폭발·화재가 인명사고로 이어지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의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대응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석유공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공조 및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는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국가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유관기관과 신속하게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하는 모습은 실전을 방불케 했다.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국가위기상황과 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상시 만반의 대응체계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금나나, 30살 연상 재벌과 비밀 결혼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공수처 도입한 민주당, 공수처 무시하고 특검?…공수처 존립 자체에 의구심" [법조계에 물어보니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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