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홍진선 대위 "병영문화예술 행사 기획·진행하면서 늘 보람"장병들이 병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누릴 수 있다면 사기가 높아지고 군 복무의 만족도도 높아질 수 있다. 문화소외지역에서 근무하면서 갖기 쉬운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거나 줄일 수 있는 행사가 필요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여기에는 평소 장병들과 소통이 원활하고 열정도 큰 간부가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 육군 3사관학교 45기 출신의 국군재정관리단 소속 홍진선 대위(이하, 홍 대위)는 상명하복의 특수한 환경에서 문화예술교육과 체험을 통해 군대 내 인권과 복지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평소 사람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있는데다 3사
주점 직원 폭행 후 경찰관 허벅지 깨문 남성...현역 공군 대위였다주점에서 난동을 부리고 지구대서도 경찰관을 폭행한 현역 공군 대위가 검거됐다. SBS는 13일(오늘) 이 같은 내용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군인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이하 뉴스1 해당 보도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폭행과 재물손괴,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현역 공군 대위 이 모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지난 12일 밤 10시 반쯤 벌어졌다. 이 씨는 서울 […]
'우크라 참전' 이근 전 대위, 오늘 첫 재판…뺑소니 혐의도 병합우크라이나군에 가담해 참전했다가 여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해군 예비역 대위 이근의 첫 재판이 열린다.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양소은 판사는 20일 오전 11시 30분 여권법 위반·도주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이근의 첫 재판을 진행한다.이근은 지난해 3월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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