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1단계 가동… 설연휴, 정부가 전 국민 안전 위해 내린 ‘결정’설 연휴 동안 대설과 한파가 예보되며 정부가 긴급 대응에 나섰다. 중대본은 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하고, 취약 지역 보호 및 제설작업을 강화하고 있다.
김동연, 대설피해지역 평택·안성 긴급 방문…"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대설피해지역 긴급방문에 나섰다.김 지사는 이날 안성시 보개면의 공장 붕괴 현장과 인근 축사시설(양계장) 전파(全破) 현장을 점검하고 "중앙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이어 도는 “통상적인 방법을 뛰어넘는 절차와 방법으로 빠른 시간 내에 (피해를) 복구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경기도와 평택·안성·용인의 일부 지역이 함께 특별재난지역 신청을 할 것”이라며 “특별재난지역을 신청하면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생략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지난달 국회에 제출이 됐는데, 국회와 정부가 …
“한반도 호랑이 엉뜨 ON” 폭설 난리 와중 '이 지역' SNS서 반응 터진 이유부산은 기록적인 폭설 속에서도 맑은 날씨를 유지, 눈이 잘 오지 않는 이유와 함께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출근길 또 폭설… 이틀째 교통대란 우려27일 대설주의보 발효, 전국 흐리고 비 또는 눈 예보. 중부지방에 강한 눈, 출근길 교통대란 우려. 낮 최고기온 3∼13도.
조선시대 때 '첫눈'이 오면 만우절처럼 거짓말을 해도 됐던 이유... 신기하다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7일, 첫눈은 기대와 설렘을 불러일으키며, 역사적으로 다양한 의미를 지닌 특별한 날로 여겨진다.
피해 우려…전국 곳곳에 올해 첫 습설, 농촌·산간 '빨간불' 켜졌다전국 곳곳에 습설이 내려 농가와 시설물 피해가 우려된다. 차량 운전 시 서행하고, 눈은 신속히 치우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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