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재단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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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대산문화재단, '제32회 대산문학상' 시상식...4명 수상 교보생명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11월 28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32회 대산문학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대산문학상은 한국문학 창작과 세계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993년 제정된 국내 최대 규모 종합 문학상이다. 올해는 시, 소설, 평론, 번역 4개 부문에서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부문별로는 ▲미래슈퍼 옆 환상가게(강은교·시 부문) ▲247의 모든 것(김희선·소설 부문) ▲우정의 정원(서영채·평론 부문) ▲저주토끼(CONEJO MALDITO)(알바로 트리고 말도나도·번역 부문)가 선정됐다.수상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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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한강 작가 초상화 '노벨상 수상자 공간' 전시…박영근 화가 작품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위치한 '노벨상 수상자 초상화 전시공간'을 재단장하면서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초상화를 전시했다고 10일 밝혔다.'노벨상 수상자 초상화 전시공간'은 현재 광화문점과 세종로 지하보도를 잇는 출입구 통로에 마련된 상설 전시공간이다. 교보문고를 이용하는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이 초상화를 보며 세계적인 석학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대산(大山)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아이디어로 지난 1992년 처음 마련된 전시공간은 2014년 현재 위치로 옮겨졌고 이번에 새단장됐다.이 공간은 알베르 카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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