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 발언 수위 높이는 김정은에...尹 ‘강경 맞불’【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한민국을 ‘제1적대국’이자 ‘주적(主敵)’으로 북측 헌법에 명기해야 한다고 선언하는 등 대남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북한 정권 스스로가 반민족적이고 반역사적 집단이라는 사실을 자인한 것”이라고 비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전쟁이냐 평화냐를 협박하는 위장평화 전술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북한의 고체연료 탄도미사일(IRBM)시험 발사 등 잇단 도발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 국민들을 불안하
'단식 10일째' 이재명, 오늘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檢 출석[the300]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정쇄신 등을 요구하며 10일째 단식 투쟁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 오전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 수원지검에 출석한다. 이 대표는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검찰조사를 위해 오는 9일
尹 "대북 드론부대 조기설치…사면, 국력 모으는 계기 되길"[the300](상보)윤석열 대통령이 27일 북한 무인기가 전날 한국 영공을 침범한것과 관련해 우리 군을 공개 질타하는 한편, 내년 3대 개혁에 대한 의지도 천명했다. 특별사면과 관련해선 국력을 모으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는 기대를 내비쳤다.━우리 군 공개 질타한 尹…"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