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로 대만서 스타 된 펭수, 타이베이 관광 홍보 나서EBS 인기 캐릭터 펭수가 내년에 대만에서 열릴 2025 타이베이 및 신베이 월드마스터스대회 홍보에 나섰다. 타이베이시 관광전파국이 탭 인투 타이베이(Tap into Taipei) 간담회를 6일 더 플라자 서울 호텔에···
대만 여행 지원금 50만원에 항공권까지…트리플, 여행 서포터즈 모집인천~대만 왕복 에바항공 항공권 지원 서포터즈 발탁 시 대만에서 GLN QR결제 체험도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플랫폼 트리플이 GLN인터내셔널 및 에바항공과 손잡고 ‘대만 지구생활자’를···
中 대만포위 훈련 부른 ‘양국론’이 뭐길래중국과 대만 사이의 대만해협에 격랑의 파고가 높아지고 있다. 반중 독립 성향의 라이칭더(賴淸德) 총통이 대만의 주권을 강조한 지 나흘 만에 중국 인민해방군이 항공모함 랴오닝(遼寧)함까지 동원해 대만을 완전히 포위하는 형태의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했기 때문이다.중국군은 라이 총통의 건국기념일(雙十節) 연설에서 “중국이 대만을 대표할 수 없다”는 이른바 '양국론'(兩國論)을 문제 삼아 14일 하루동안 육군·해군·공군·로켓군을 대거 동원해 대만섬을 포위, 압박하는 대규모 군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대만 연합보(聯合報), 홍콩 명보(明報)…
양안 또 폭풍전야…中,14일 대만 포위 훈련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가 폭풍전야라고 해도 좋을 만큼 상당히 심각한 국면으로 줄달음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전면전까지는 몰라도 국지전이 발발해도 하나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 아닌가 보인다. 분위기가 어느 정도 긴박한지는 유사시 대만 제압에 들어갈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가 14일 오전 리시(李熹) 대변인의 발표대로 이날 육군을 비롯해 해군 및 공군·로켓군의 병력을 동원, 대만해협과 대만 북부·남부·동부 등 무려 6개 해역에서 '연합 리젠(利劍·날카로운 칼)-2024B 연습'을 대대적으로 실시한 사실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가용 가능한 군사력을 총집결, 완전히 대만을 포위하는 행보에 나섰다고 단언해도 좋다. 여기에 일부 외신의 보도처럼 지난 1998년 우크라이나에서 도입한 이후 14년 동안의 연구 및 개조를 거쳐 2012년 선보인 중국 최초의 항공모함 랴오닝(遼寧)함까지 동원했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 즉각적 대만 침공이 바로..
라쿠나, 대만 밴드 Wendy Wander 대표곡 '我想和你一起' 리메이크밴드 라쿠나(Lacuna)가 대만 밴드의 곡을 리메이크했다. 라쿠나는 14일 정오, 대만 밴드 Wendy Wander(웬디 원더)의 '我想和你一起(워샹허니이치)'를 리메이크해 발매했다. 이번 리메이크는 Wendy Wander와 밴드 라쿠나(Lacuna)가 대만 밴드의 곡을 리메이크했다. 라쿠나는 14일 정오, 대만 밴드 Wendy Wander(웬디 원더)의 '我想和你一起(워샹허니이치)'를 리메이크해 발매했다. 이번 리메이크는 Wendy Wander와
아이폰 부품 공급사 ‘폭스콘’에서 공개한 역대급 디자인의 미니밴폭스콘과 위룽 합작사 ‘폭스트론’미니밴 콘셉트카 모델 D 공개 폭스콘의 전기차 개발 배경 폭스콘은 아이폰 조립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전기차 개발에 투자하고 ... 더 보기
대만 휩쓴 태풍 '끄라톤' 공포, 생방송 기자도 강풍에 '벌러덩'제18호 태풍 '끄라톤'이 대만 주요 대도시를 강타하면서 2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하는 큰 인명피해를 낳았다. 이 소식을 전하던 현지 방송국 기자도 강풍에 넘어지는 모습 등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돼 태풍의 위력을 짐작하게 한다. 4일 대만 중앙통신(CAN)에 따르면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대만 주요 대도시를 강타하면서 2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하는 큰 인명피해를 낳았다. 이 소식을 전하던 현지 방송국 기자도 강풍에 넘어지는 모습 등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돼 태풍의 위력을 짐작하게 한다. 4일 대만 중앙통신(CAN)에 따르면
타이중 여행 쉬워진다…진에어, 12월부터 주 7회 타이중 신규 취항12월 19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운항 인천공항에서 매일 오전 7시 55분 출발 타이중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45분 출발 인천·부산·대구 등에 이어 4번째 대만 노선진에어가 오는 12월부터 대만 타이중에···
마이클 바이 해비치, 대만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제아’ 초청해 갈라 디너 연다대만에서 라틴 아메리칸 레스토랑으로는 최초로 미쉐린 별을 받은 ‘제아’의 셰프팀이 한국을 찾는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서울 종로의 뉴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마이클 바이 해···
AGL, 대만 55개 골프장 티타임 예약 서비스 오픈전 세계 골퍼들에게 사랑받는 대만 골프장 예약이 쉬워진다.글로벌 골프테크기업 AGL(에이지엘, 대표이사 짐황)은 지난달 29일부터 구글 온라인 예약과 제휴판매채널, 전 세계 골프장 실시간 예약 플랫폼 헤이티타임에서 대만 골프장 55개소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 AGL이 자체 개발한 TIGER GDS(타이거 GDS)를 통해 해당 골프장 티타임이 판매채널로 유통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골퍼들은 타이베이와 타이중, 가오슝 등 대만 전 지역에 걸쳐있는 전체 대만골프장 90%이상을 AGL을 통해 실시간 예약, 결제할 수 있다.대만 골프장은 …
대만 첫 여성 대법원장 후보 장원전, 통과 유력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대만 총통부(대통령실에 해당)가 최근 최고법원인 사법원의 원장(대법원장)에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인 장원전(張文貞·55) 대만대 법률학원 특별 초빙교수를 지명했다. 공식 임명을 위해서는 입법원(국회)의 동의가 필요하나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샤오메이친(蕭美琴·53) 대만 부총통은 지난달 30일 총통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10월 말 임기가 종료되는 사법원의 원장, 부원장, 대법관 등의 후임자 7명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런 내용을 밝혔다. 이어 전문성, 진보성, 국제화, 이론과 실무 겸비 등의 자질을 고려해 향후 사법 개혁을 추진할 인물들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또 곧 입법원(국회)의 지지와 동의를 얻을 것이라면서 헌정 체제의 건전한 운용을 촉진할 경우 대중의 기본권이 더 잘 보장될 것이라는 입장도 피력했다. 이날 지명된 최장 8년 임기의 사법원..
판다 사랑에 양안 갈등도 걸림돌 안돼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지난 10여 년 사이에 심각한 양상으로 치달은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갈등도 판다 사랑에는 걸림돌이 되지 않는 것 같다. 30일 대만 타이베이(臺北) 동물원에서 중국이 선물한 판다의 스무살 생일 잔치가 큰 관심 속에 열린 사실을 보면 확실히 그렇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보인다. 양안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타이베이 동물원에서는 스무살 생일을 맞은 판다 위안위안(圓圓)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관람객이 모여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더불어 우리 주변을 에워싼 채 생일 케이크를 받은 위안위안의 사진을 찍는 데 여념이 없었다고 한다. 위안위안은 중국에서 태어난 후 2008년 수컷 파트너 퇀퇀(團團)과 함께 대만으로 건너왔다. 그러나 퇀퇀은 2022년 18세의 나이로 먼저 세상을 떠났다. 다행히도 둘 사이에서는 위안짜이(圓仔)와 위안바오(圓寶)가 태어났다. 현재 엄마인 위안위안과 동물원에서 함께 살고 있다. 소식통들은..
대만 동부 화롄 해역에서 또 규모 6.3 지진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대만 동부 화롄(花蓮)현 인근 해역에서 16일 규모 6.3의 지진이 또 다시 발생했다. 대만해협 건너 푸젠(福建)성에서도 감지가 가능한 규모의 지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6일 전언에 따르면 이로써 화롄은 지진 다발 지역이라는 악명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지난 4월 3일에도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 상당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사실만 상기해도 이렇게 단언해도 괜찮다고 해야 한다. 이날 지진은 오전 7시35분(현지 시간)을 전후해 화롄현 현청사에서 동남쪽으로 34.2㎞ 떨어진 동부해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진원의 깊이는 9.7㎞로 비교적 얕았다고 한다. 아직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소식통들의 전언이다. 이번 지진은 애초 규모 6.1로 발표됐다가 상향 조정됐다. 이로 인해 화롄현 이외에 타이둥(臺東), 이란(宜蘭)..
태풍 캐미 中 상륙, 이재민 100만명 육박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대만을 거쳐 지난 25일 밤 중국에 상륙한 제3호 태풍 개미로 100여만명에 가까운 이재민이 발생했다. 재산 피해 역시 2000만 위안(元·38억40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6일 보도를 종합하면 태풍 개미로 인한 이재민은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푸젠(福建)성 7개 시, 59개 현, 721개 향진(읍면 격)에서 100만명 가깝게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농작물 피해 면적 역시 100헥타르(헥타르는 1만㎡)에 이른 것으로 추산됐다. 그러나 오후 5시 현재까지 사망, 실종자 등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개미의 직접적 영향권에 든 푸젠성에서는 이날 오후 5시까지 일부 지역 강수량이 최대 700㎜에 이르는 등 지역에 따라 300~500㎜의 강한 폭우가 쏟아졌다. 현재 개미는 푸젠성을 가로질러 시속 약 20㎞의 속도로 북서쪽으로 이동 중에 있다. 중국 기상 당국에 따르면 이날 밤..
태풍 개미에 대만 피해 속출, 군사 훈련도 중단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3호 태풍 개미가 대만 전역을 강타하면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피해가 확인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롄허바오(聯合報)를 비롯한 대만 매체들의 25일 보도를 종합하면 우선 인명 피해가 예사롭지 않다. 3명이 사망하고 22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망자는 미끄러운 도로에서 전복된 굴삭기 밑에 깔린 운전자, 쓰러진 나무에 치인 여성, 무너진 벽이 강타한 차에 깔린 여성 등이다. 이에 따라 대만 전역의 학교, 사무실, 관광지 등은 전격적으로 문을 닫았다. 또 이날 오후 3시까지는 기차 운행도 중단됐다. 항공사들이 25일 일본 중국 및 기타 지역으로 가는 많은 항공편이 취소될 것이라고 밝힌 것은 상황의 심각성을 잘 말해주지 않나 싶다. 지난 22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던 군사 훈련인 '한광(漢光) 40호 훈련'도 조기 종료됐다. 당초 예정보다 하루 앞선 이날 낮 12시에 막을 내렸다. 자연스럽게 각급 군 부대는..
짜투리 시간 굿바이…0.5박 상품 내놓은 하나투어 ‘화제’이른 입실·늦은 퇴실 고객 위한 0.5박 호텔 선봬 여행 마지막 날까지 관광·마사지·쇼핑 등 즐겨하나투어가 새벽 출발∙도착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0.5박 호텔 추천 기획전과 하프···
“수학 천재 글로벌 무대”…‘수학 올림피아드’ 인천에서 열린다인천시는 오는 27일 ‘아시아 세계수학 올림피아드(AIMO)'에 참가하는 22개국의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특수목적 관광객 3000여 명이 인천을 방문한다고 25일 밝혔다.홍콩의 AIMO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세계수학경시대회는 각국에서 예선전을 거쳐 통과한 초등부와 중등부 학생들이 수학 문제를 풀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를 선발하는 대회다.올해로 13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홍콩, 태국, 대만에 이어 인천에서 개최된다.인천시는 그동안 대회 개최를 위해 대회 조직위원회를 대상으로 해외 파트너 여행사들과 함께 적극적인 세일즈 활동을…
더네이쳐홀딩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25 SS 글로벌 수주회 개최더네이쳐홀딩스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더네이쳐홀딩스 서울 용산 본사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2025년 봄여름(SS) 글로벌 수주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수주회는 해외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매장을 오픈하고 운영 중인 국가들의 매장 상황과 마케팅 방식 등의 내용을 전략적으로 공유해 홀세일 전개 국가의 성공적인 25 SS 수주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특히 더네이쳐홀딩스의 국내 상품기획 및 디자인팀이 직접 파트너사들에게 자사 제품을 소개하며, 국가 별 맞춤형 제품을 기획 및 발주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에 나섰다.…
상반기 중기 수출 571억 달러…3분기 연속 수출플러스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은 57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수출은 작년 4분기(+1.6%)부터 플러스로 전환돼 올 2분기까지 증가를 기록하며 3분기 연속 수출플러스를 기록했다. 수출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수는 7만7078개사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949개사)하며 역대 상반기 최고치를 기록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도 상반기 및 2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을 발표했다. 올 상반기 중소기업 10대 수출품목 중 8개 수출품목이 전년대비 증가하며 증가세를 견인했다. 중소기업 1위 수출품목인 화장품은 전년대비 30.8% 증가하며 상반기 최고 수출액(33억달러)을 경신했다. 기존 주력시장이었던 미국, 중국과 더불어 신흥시장으로 수출국을 다변화한 것이 주요 증가요인으로 분석된다. 이외에도 반도체 시장 업황 개선에 따라 5위 품목인 반도체제조용장비(19억 달러 +14.7%)가 상반..
하나투어, 새벽 출발∙도착 항공 이용 여행객 위한 '하프데이 특전' 선봬하나투어는 새벽 출발∙도착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0.5박 추천호텔 기획전과 함께 ‘하프데이 특전’ 상품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항공편은 이른 새벽 시간에 여행지에 도착하거나 한국으로 출발하는 심야 시간대의 스케줄이 많다. 이에 따라 여행 마지막 날까지 관광, 마사지, 쇼핑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0.5박 호텔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하프데이 특전을 적용한 호텔들은 0시 체크인-10시 체크아웃·12시 체크인-22시 체크아웃이 가능하고(일부 상품 제외), 1박 요금보다 합리적인 가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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