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외에 힘싣는' 한동훈…'체질 개선·우군 확보' 두마리 토끼 잡을까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원외에 힘을 싣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원외에 힘을 실어 당 체질을 개선하고, 보다 폭넓은 민심을 수용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당 안팎에선 한 대표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있는 만큼, 미리 원외 인사들을 우군으로 확보하는 게 유리하다는 정치적 셈법도 깔린 것으로 보고 있다.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달 내 출범을 목표로 원외당협위원장협의회 회장단 및 운영위원회 구성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원외당협협의회는 지난 4·10 총선 참패를 반성하고 원외의 목소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5월 처…
[이재명 2기 한달 ③] '민주 적통' 주도권 싸움…계보 누가 잇나지난달 18일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임에 성공한 이재명 대표 지도부가 추석 연휴 기간 '출범 한 달'을 맞았다. '친명(친이재명)' 세력화에 집중한 1기 지도부와 다르게 차기 대권주자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한 '비명계 끌어안기'에도 돌입한 모양새다. 정치권에서는 친문계가 소수파로 쪼그라들면서 '민주당의 적통(嫡統)'을 누가 계승할지 여부를 주목하고 있다.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8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박찬대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도 함께 문 전 대통령을 만났다. 이 …
포스트 한동훈...당권·대권 누가 굳힐까【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4·10총선에서 국민의힘 참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가운데 정국 향배가 관심을 모은다.그간 꾸준히 제기됐던 김건희 여사 리스크와 이종섭 논란, 경제 위기로 인한 야당의 ‘윤석열 정부 심판론’이 총선 참패의 원인으로 지목되자 이전 지도부와 차별화에 나서려는 듯 당 내 차기 권력으로 분류되는 인사들의 쓴소리가 연일 나오고 있다.리더십 공백을 맞게 된 국민의힘에서 대표적 비윤 세력이자, 차기 대권 주자로 분류되는 세력들이 당권주자로서 슬슬 몸을 풀고 있다는 관측이 다분하다.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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