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불륜남' 42세 지승현이 대국민 사과에 나섰으나, 아직 정신 차리려면 멀었다는 반응이 나올 만하다배우 지승현이 공개 사과(?)에 나섰다.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불륜 남편 김지상 역할을 맡은 지승현은 24일 밤 SBS 유튜브 채널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그는 "먼저 저의 불륜으로 극 중에서 상처를 많이 받았던 차은경(장나라 분)에게 진심으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사과에 나선다. "심심한은 '매우 깊게'라는 뜻입니다"라고 진지한 설명을 덧붙인 지승현은 "불륜 상대인 최사라(한재이 분)에게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두집살림이라는 정말 해서는 안 될 짓을 저지르고 말았다"라고 사과를 이어가는데. "저
aT, 제6기 국민참여혁신단 발대식 개최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aT)는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기관 운영에 국민 목소리를 담기 위한 ‘제6기 국민참여혁신단’ 발대식과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사업추진부터 환류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국민참여혁신단은 지난 2019년 출범 이래 올해로 6년째를 맞은 공사 대표 국민 소통 채널이다.이번 제6기 국민참여혁신단은 선발 규모를 확대해 모두 30명으로 구성했다.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지역, 성별, 직업 등을 고려한 선발로 각계각층 목소리를 경청할 것으로 기대…
박정렬 저작권보호원장 “저작권 인식 제고 캠페인 전개하겠다”“제가 최근에 배운 신조어가 있습니다. ‘힙 하다’는 표현인데요. ‘개성이 강하며 새로운 것을 지향한다’는 뜻입니다. 저작권에 대해서는 무엇이 ‘힙 한’ 것인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주류에 편승하지 않고 내 개성을 표현하는 콘텐츠를 제 값을 내고 구매해 나의 자산으로 만드 “제가 최근에 배운 신조어가 있습니다. ‘힙 하다’는 표현인데요. ‘개성이 강하며 새로운 것을 지향한다’는 뜻입니다. 저작권에 대해서는 무엇이 ‘힙 한’ 것인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주류에 편승하지 않고 내 개성을 표현하는 콘텐츠를 제 값을 내고 구매해 나의 자산으로 만드
"무참한 방식으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미래를 내다봤고 발언의 맵기 강도가 스코빌 지수 1000이다'윤석열 정권의 조기 종식'을 꿈꾸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미래를 내다봤다.조 대표는 17일 오전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 공장'과의 인터뷰에서 "결정적인 사건 두세 개가 더 발생할 것"이라며 "그랬을 때 (윤 대통령이) 아주 무참한 방식으로 사과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윤 대통령은 전날인 16일 국무회의 모두 발언 형식으로 4.10 총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조 대표는 "정말 황당했다"며 "자기는 국정 기조를 잘 잡았고, 애를 썼다. 그러나 미세한 게 부족했고 그러나 공무원이 문제가
총선 후 '첫 입장' 발표하며 끝끝내 국민에게 사과 안 한 윤석열 대통령: 결국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쓴소리'가 터져 나왔고 뼈 제대로 때린다여당의 4·10 총선 참패 엿새 만인 16일. 윤석열 대통령은 오전 10시 생중계된 국무회의 머리발언에서 총선 결과에 사과하지 않았다.윤 대통령은 “국민께서 체감할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 “세심한 영역에서 부족했음을 통감한다”는 정도의 표현에 그쳤다. 여당에서조차 “국민을 그렇게 대하면 안 된다”는 비판이 나왔다.그의 사과는 오후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의 입을 통해 간접적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생중계 4시간 뒤인 오후 2시15분께 기자들에게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과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무엇보다 대통령
尹, 엿새 만에 대국민 사과 "저부터 더 소통"…이재명 만남 "열려있다"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이후 엿새 만에 육성으로 대국민 메시지를 내놓으며 남은 임기 3년 활발한 국정 소통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과 의료 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되, 총선 결과는 "더 소통하라"는 민심의 요구로 받아들여 국민에게 다가가겠다는 것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만남 등 야권과의 협치에 대해 윤 대통령의 공개 발언은 없었지만, 대통령실은 "모두가 다 열려있다"며 추진 의지를 밝혔다. ◇"국민 매서운 평가 '사랑의 회초리'…본질은 더 소통하라는 것" 윤 대통령은 16일 총선 결과에 대해 참모들에게 "당의 선거 운동이 평가받은 것이지만 한편으론 국정 운영이 국민의 매서운 평가를 받은 것으로 봐야 한다"며 "그 본질은 더 소통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이번 선거 결과를 '사랑의 회초리'로 비유하며 자신을 비롯해 정부가 대국민 소통에 나서야 함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전파 낭비 甲~" 조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50분 '의료개혁 대국민 담화'를 보며 의대 정원 문제의 진짜 문제를 꼬집었다조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의료개혁 대국민 담화를 보고 강하게 비판했다. 1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겸 상임선대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의료개혁 대국민 담화를 두고 "질문 답변 없이 혼자 약 50분 동안 떠들었다. 그걸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일침했다.이날 조국은 오후 경기 성남시 야탑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기자들과 만나"전파 낭비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담화문의 내용 때문"이라며 "의대 정원 문제는 갑자기 몇천 명 늘린다는 문제만이 아니라, 의대 정원 늘려놓으면 그 사람들을 어디에 쓸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이어서 조국은 의사
尹, 51분간 2000명 설득 주력…협상 내비치며 의료계로 공 넘겨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의과대학 증원 규모 2000명 조정 문제와 관련 대화로 협상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장기화 국면의 의정 갈등이 출구를 찾을지 주목된다. 정부가 제시한 2000명에 대한 과학적 근거는 차고 넘치지만 의료 공백 장기화로 국민 불편과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다, 윤 대통령의 '원칙론'이 숫자에 집착한 '불통 이미지'로 비춰져 4·10 총선 판세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여당 내 우려가 커지자 국면 전환을 위해 한 발짝 물러난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 51분 중 대부분을 2000명 산출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설명하는 데 할애했다. 2000명이라는 숫자는 정부가 꼼꼼하게 계산해 산출한 '최소한의 증원 규모'이며, 이를 결정하기까지 정부가 37차례에 걸쳐 의료계와 충분한 논의를 거쳤다고 강조하며 그간 소통 행보를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윤 대통령은 의료계를 향해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
‘尹 대국민 담화’에… 野 “대국민 훈시”·“일방적 폭주” 맹폭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증원 관련 대국민 담화에 대해 "50분 간 혼자서 일방적으로 자화자찬(自畵自讚)하는 자리였다"면서 "사실상 대국민 훈시"라고 평가했다.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에서도 "끔찍한 수준의 일방적 폭주", "변명과 고집 뿐"이라고 담화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강민석 민주당 대변인은 1일 발표된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국회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일방적 자화자찬 50분에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강 대변인은 "오늘 윤 대통령은 또다시 주요한 국정현안에 대해 기자회견 대신 대국민 담화 형식을 택했다. 기자들과의 문답은 없었다"면서 "대통령이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건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기본인데, 대통령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국민께서 궁금한 부분은 외면했다"고 설명했다. 또 "오늘 담화에는 독선, 아집, 남 탓하는 내용이 고스란히 담겼다. 자화자찬만 있고, 소통은 없었던 대통령의 50분 담화에 유감을..
"쇠귀에 경읽기" 윤석열 대통령 의대 증원 관련 대국민담화 직후 함운경 국민의힘 서울 마포을 후보가 급요청한 일은 꽤 간절하다"오늘 대국민담화는 한 마디로 쇠귀에 경 읽기다"함운경 국민의힘 후보가 1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들으면서 느꼈던 한 줄평이다. 4.10 총선이 9일 남은 시점에 윤 대통령은 의대정원 2000명 증원 의지를 다시 확인하는 내용의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4.10 총선까지 9일 남은 상황. 함 후보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말로는 의료개혁이라고 하지만 국민의 생명권을 담보로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의료개혁을 누가 동의하겠냐"며 "저는 이제 더 이상 윤석열 대통령께 기대할 바가 없다"고 말했다. 함 후보는 "앞으로 남은 9일 동안 '
"이강인 대국민 사과, 이게 맞나?" 이천수 분노 이유이강인 선수가 최근 아시안컵 당시의 '하극상' 논란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는 이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이천수는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강인이 잘못한 건 맞지만, 다른 선수들이 훈련하는 와중에 홀로 카메라 앞에 세워 사과시키는 건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과거 자신이 전남 드래곤즈 소속이었을 때, 심판에게 주먹감자를 날리고 총질 행동을 해 물의를 일으켜 페어플레이 기수로 활동하게 된 징계를 떠올리며 이강인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언급했다. 당시 홍명보 감독도 "선수가 페어플
尹, 한국인 슈바이처 故 박병출 등 '모란장' 추서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국민들이 추천해 공로자로 선정된 수상자들을 초청해 '제13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훈장 3점, 국민포장 6점, 대통령표창 8점, 국무총리표창 14점 등 34명에게 포상했다. 수여식에서는 필리핀에서 30여 년의 의료봉사로 마지막 호흡까지 바쳤던 '필리핀의 한국인 슈바이처' 고(故) 박병출 원장에게 국민추천포상 제도의 최고 훈격인 '국민훈장 모란장'이 추서됐다. 故 박 원장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누가병원을 설립·운영해 50여 개 오지마을의 취약계층을 무료 진료했다. 특히 췌장암, 간경화, 위암말기 등의 시한부 투병 중에도 30여 년간 헌신·봉사한 인물이다. 국내 과학발전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100억원 토지를 기부한 故 곽성현 전 한국링컨협회 이사장에게 '국민훈장 석류장'이 추서됐고, 28여 년간 아동보호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무의탁 아동청소년의 대부' 허보록 신부에게..
김건희 여사는 빠졌다…윤 대통령, 대통령실 합창단과 설 인사'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가수 변진섭 노래 불러 尹 "노래 가사처럼 따뜻한 손을 내미는 것이 국가의 본질적 역할"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합창단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설 인사를 전했다. 김건희 여사는 이번 설 인사에 등장하지 않았다. 대통령실은
"덫에 빠진 피해자" 사과 필요성을 언급했던 국민의힘 영입인재 이수정 교수가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논란과 관련해 말을 바꿨다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논란과 관련해 사과의 필요성을 언급했던 국민의힘 소속인 이수정 교수가 입장을 바꿨다.국민의힘 영입인재인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 교수는 29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금 사건의 내용을 알면 알수록 이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호위무사..?!" 계속 '모르쇠'로 일관 중인 윤 대통령이 바라보길 바라는 '현실'은 이렇다YS·DJ도 못 피해 간 가족 문제1997년 2월 25일 김영삼 대통령은 취임 4주년을 맞아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한보 특혜 대출 비리 사건의 여파가 정국을 강타할 때였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의 둘째 아들 김현철씨가 이 사건의 배후라는 의혹이 쏟
박해진 '대국민 사기극' 들통...임지연 "찌질하시네"(국민사형투표)[종합][TV리포트=김유진 기자] 박해진이 대국민 사기극을 벌였다. 24일 방영된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3회에서는 폭발물이 설치된 차량 안에서 부상을 입은 김무찬(박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개탈이 기획한 이 폭발사고로 엄은경(정해나)는 사망했다. 엄은경은 지난 회차
한총리 "日, 30여년 방류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정보 공개하라"오염수 방류 시작에 대국민 담화…"韓-IAEA 정보공유 오늘 중 개시" "과도한 걱정 필요없다는 게 전문가들 의견…日수산물 수입 규제 견고하게 유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국민 담화 발표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오
'욕먹어도 다 안고 간다'…尹대통령, 日문제 대국민 설득 나선다[the300]윤석열 대통령이 한일관계 정상화를 위한 강제징용 배상 발표에 대해 대국민 설득에 나선다. 정부의 이번 발표가 일견 일본의 주장을 그대로 용인한 듯 보이지만 미래 국익을 위한 고육지책의 결단이었음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취임 이후 줄곧 강조해온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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