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외출한 박근혜, 곧 김기현 만난다…보수결집 신호탄?[the300]11일 귀향 1년여 만에 첫 공식 외출에 나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조만간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만난다. 총선 1년을 앞둔 시점에서 박 전 대통령이 보수층 결집의 구심적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대표는 19일 안팎으로
임영웅 배려도 '국민스타'... 잔디 지키려고 축구화 신고, 홈팀 배려해 상징색 피했다[이원희 스타뉴스 기자] 배려도 국민스타다웠다. 국민가수 임영웅이 K리그 나들이에서 남다른 배려를 선보였다.임영웅은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대구FC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6라운드에서 시축자로 나섰다. 하프라인에 모습을 드러낸
이봉련 "♥이규회, 父 암투병 때 새벽에도 대구→서울 데려다 줘"배우 이봉련(42)이 남편인 배우 이규회(53)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낸다.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일타 스캔들' 등에서 주연보다 더 시선을 사로잡는 조연으로 활약한 배우 이봉련이
30대 女교사, 고교 제자와 11차례 성관계 인정…"학대는 아냐"고등학생 제자와 수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교사가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종길)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고
패패패→승... '159㎞' 문동주, 10년 전 '한화 괴물' 향기가 난다[안호근 스타뉴스 기자] 외국인 투수 1, 2선발도 무너졌다.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한 선발 투수는 한 명도 없었다. 그 결과는 3연패였다. 시범경기 1위 타이틀이 무색했다.연패를 끊어야 하는 상황. 2년차 투수 문동주(20
"누구 맘대로 잘라?"…해고논란 대구 경비원 입주민들이 지켰다"주민들 80%가 싫어한다"는 이유로 해고 당했던 대구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계속 일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구 아파트 경비원 갑질(부당해고) 후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작성자 A씨는 "결론부터
추락한 '국대 사이드암' 개막엔트리 합류, 트레이드 '아쉬움' 뒤집어라[양정웅 스타뉴스 기자]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 시범경기까지도 드라마틱한 반전은 없었다. 하지만 NC 다이노스는 다시 한번 심창민(30)에게 신뢰를 보냈다.NC는 31일 2023시즌 개막 엔트리 28인 명단을 공개했다. 오는 4월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
'내연녀와 데이트가 야근?' 수당 챙긴 경찰…법원 "해임 적법"근무 시간 중 내연녀와 성관계하고 수당을 허위로 챙긴 경찰관을 해임한 처분이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대구지법 행정2부(부장판사 신헌석)는 A 경감이 경상북도경찰청장을 상대로 '해임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이
모텔서 친구 옷 벗기고 폭행..SNS 생중계한 중학생 "혐의 인정"모텔에서 또래 친구를 상대로 옷을 벗기고 폭행하는 장면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생중계한 중학생 2명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11형사부 이종길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구속 기소된 A군(16)과 공범 혐의를 받는
14살 어린 여경에 치근덕 40대 경찰관…"박수홍은 되고 난 안 되냐"20대 초임 여성 경찰관을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선배 경찰관이 벌금형에 처해졌다.29일 뉴시스와 지역 매체 등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11형사부는 전날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 A(41)씨의 국민참여재판에서 벌금 300
학대받는 개 2마리 구조한다며 훔친 50대 女…법원, 선고유예학대받는 타인의 개를 훔치는 등 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여성 동물보호가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선고를 유예했다.대구지법 제11형사부는 개를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기소된 동물보호가 A씨(57·여)에게 징역 6월의 형을 선고유예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형법
"주민 80%가 싫어해서" 해고?…또 터진 경비원 '갑질' 논란아파트 경비원을 향한 '갑질'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대구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불합리한 해고 위기에 처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5일 온라인커뮤니티 네이트판에 '대구 아파트 경비원 갑질.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본인은 대구 달서
"할아베 아이 낳을 13세女 구함" 현수막 건 60대…징역 1년 구형대구의 한 여자고등학교 앞에 '아이를 낳아줄 미성년자를 구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건 6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22일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5형사단독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60)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모텔방 인터넷 공유기, 몰카였다…100명 몰래 찍고 성매매까지서울, 인천, 부산 등 숙박업소를 돌며 객실에 몰래카메라(몰카)를 설치한 뒤 투숙객을 불법 촬영한 30대 남성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과 성매매 처벌법 위반 혐의로 A(30)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1
도박 말리는 20대 여친을 소주병 폭행…40대 '징역 3년'도박하지 말라는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대구지법 제12형사부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0)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8월23일 경산시의 한
"7000만원 드려요" 파격 미분양 떨이…옆 아파트값 발목 잡는다분양가 25% 할인, 입주축하금 7000만원 현금 지급, 옵션 무상 제공까지. 10년만에 최대 수준으로 전국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쌓이면서 분양현장에서 나온 판촉 수단들이다. 분양 시점에 대규모 현금이 유입돼야 하는 건설사 입장에선 "일단 무조건 팔아야 한다"는 판단에
"병원비 내가 냈다"…경찰 "대구 신생아 친모 주장女 휴대폰 포렌식"'대구 산모 잠적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신생아의 친모라고 주장하는 30대 여성 A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에 들어갔다.16일 뉴스1에 따르면 신생아를 실제 출산한 30대 여성 B씨에 대해서는 다음주 초 출석시켜 본격적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B씨는 현재 경북 구미에
며느리·손녀에 '휘발유 2ℓ' 뿌린 시부…며느리는 "처벌 원치않아"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며느리와 손녀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협박한 6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6일 뉴스1원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8형사단독 이영숙 부장판사는 며느리와 손녀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협박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예비 등)로 기소된 A씨(63)에
모텔서 또래 옷 벗기고 폭행… 'SNS 생중계'한 학생 2명 재판행동급생의 옷을 벗기고 엉덩이 때리는 등 가혹행위한 장면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생중계한 혐의로 10대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15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장일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제작·배포 등)
'신도 상습 성폭행' 이재록 만민교회 목사 형집행정지…"건강 심각"여성 신도들을 수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6년형의 중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일시적으로 풀려났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검은 올해 1월 이 목사 측의 형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검찰은 이 목사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