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가정의 달 기념 ‘사계절 김치 나눔’ 행사 후원[잡포스트] 구웅 기자=DGB대구은행은 사랑의빵나눔터(대표 심미진)에서 ‘사계절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가정의 달인 5월 어버이날 시기에 실시된 본 행사는 대부분의 김장 봉사활동이 연말 김장철 시기에 집중적으로 진행되어,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가정에 5월 정도의 시기가 되면 먹을 김치가 부족해지는 것에서 착안해 진행됐다. 특히 최근 김치를 만드는 원재료인 배추, 무, 고추 등의 작물 가격이 나날이 인상되면서 김장에 드는 비용이 부담스러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DGB대구은행과 사랑의빵나눔터가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DGB대구은행, 소외계층 어르신 위한 '사계절 김치 나눔' 행사 실시아시아투데이 송주원 기자 = DGB대구은행이 소외계층 노인을 위한 '사계절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DGB대구은행은 사랑의빵나눔터에서 '사계절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부분의 김장 봉사활동이 연말 김장철 시기에 집중적으로 진행돼 5월 무렵이 되면 지역 소외계층 노인 가정에 먹을 김치가 부족해진다는 문제점에서 착안해 진행됐다. 특히 최근 김치를 만드는 원재료인 배추, 무, 고추 등의 작물 가격이 나날이 인상된 점도 작용했다. 지난 9일 오후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과 대학생 홍보대사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로 김장해 포장한 김치는 대구 지역 소외계층 노인 178세대에 세대당 4kg씩 전달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준혁 DGB대구은행 공공금융부장은 "채소 가격이 급등해 경제적으로 부담이 많이 되는 시기 봉사자 분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치가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끼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구 찾은 韓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어…관중석에서 내려오시라"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여러분,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습니다. 굉장히 오래된 말이고, 제가 이걸 여기서 말하게 될 줄 몰랐지만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본투표를 나흘 앞둔 6일 '보수의 심장' 대구 중구 동성로를 찾아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동성로가 자리한 대구 중구는 국민의힘이 공천을 취소한 도태우 변호사가 무소속 출마한 '대구 동구·남구' 선거구다. 국민의힘은 대구 동구·남구에 김기웅 전 통일부 차관을, 더불어민주당은 허소 전 문재인 청와대 행정관을 후보로 내세웠다. 한 위원장은 "사전투표율이 대단히 높아진 거 보셨는가? 서로가 결집하고 있고 뭉치고 있다"며 "이럴 때 우리가 결집하지 않으면 진다"고 했다. 이어 "여러분, 국민의힘으로 뭉쳐주시라. 생각이 조금씩 다를 수 있겠지만 대한민국의 미래를 범죄자들에게 맡길 순 없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이날 동성로 집중유세에는 대구 지역 12개 선거구에 출마하는..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