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찾은 韓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어…관중석에서 내려오시라"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여러분,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습니다. 굉장히 오래된 말이고, 제가 이걸 여기서 말하게 될 줄 몰랐지만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본투표를 나흘 앞둔 6일 '보수의 심장' 대구 중구 동성로를 찾아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동성로가 자리한 대구 중구는 국민의힘이 공천을 취소한 도태우 변호사가 무소속 출마한 '대구 동구·남구' 선거구다. 국민의힘은 대구 동구·남구에 김기웅 전 통일부 차관을, 더불어민주당은 허소 전 문재인 청와대 행정관을 후보로 내세웠다. 한 위원장은 "사전투표율이 대단히 높아진 거 보셨는가? 서로가 결집하고 있고 뭉치고 있다"며 "이럴 때 우리가 결집하지 않으면 진다"고 했다. 이어 "여러분, 국민의힘으로 뭉쳐주시라. 생각이 조금씩 다를 수 있겠지만 대한민국의 미래를 범죄자들에게 맡길 순 없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이날 동성로 집중유세에는 대구 지역 12개 선거구에 출마하는..
부산 수영구 남천동 비키니 오토바이 대구 동성로 비키니녀들 또 '성인사이트' 홍보 목적으로 보여...지난 19일, 대구 동성로와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서 비키니 차림의 여성들이 오토바이를 탄 채 활동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특히 대구 동성로에서는 이들이 "대한민국의 성인문화는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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