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원고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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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km+KKK' 정우주, ML 스카우트 보는 앞에서 최대어 클래스 입증…“꼭 우승하고파” [스포티비뉴스=목동, 최민우 기자] “꼭 우승하겠다.”전주고 ‘에이스’ 정우주(18)는 1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24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대구상원고와 맞붙은 8강전에서 2이닝 1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전주고가 대구상원고에 7회 8-1 콜드게임 승리를 이끌었다. 정우주를 앞세운 전주고는 전국대회 우승을 향한 여정을 이어가게 됐다.정우주는 이날 총 투구수 42개를 던졌고, 패스트볼 최고구속은 150km가 찍혔다. 패스트볼 비공식 최고기록은 157km였지만, 이날 구속은 이에 미치지 못했다.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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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석 거침없는 포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다!" ML 당찬 도전장 [목동 인터뷰]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자신의 목표와 꿈을 말하는 '고교 최대어' 장현석(19·마산용마고)의 발언은 투구 스타일처럼 거침없었다.장현석은 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2차전 대구상원고와 경기에서 1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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