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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협위원장 Archives - 뉴스벨

#당협위원장 (19 Posts)

  • "벌 받을 사람이 상을?"…與 토론회서 쏟아진 '이철규 비토론' 윤상현 "당, 이준석·안철수 자르는 '자해정치'" 오신환 "당내 민주주의, '민주성' 완전히 잃어" 이재영 "공부하는 보수당 돼 아젠다 만들어야" 국민의힘이 4·10 총선 패배의 원인과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토론회에서 '찐윤' 이철규 의원의 원내대표 출마를 성토하는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총선 패배에 책임이 있는 이 의원의 원내대표 출마는 그 자체로 민심을 거스르는 행위라는 주장이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오전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무엇을 혁신해야 하나'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주최하고 토론자들과 함께 총선 패배 이후 문제점을 진단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서울 광진을에 출마했다 낙선한 오신환 당협위원장과 서울 강동을에서 패배한 이재영 당협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외에도 박원호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서정건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등도 참석했다. 인천 동미추홀을에서 5선 고지에 오른 윤 의원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10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졌을 때 내가 이런 기획 세미나를 열어 '수도권 위기의 본질을 빨리 인식하자' '처방과 대책을 만들자' '중도층·수도권·청년층'에 맞는 전략과 메시지·정책·인물을 빨리 내놔야 한다고 촉구한 적이 있다"며 "그럼에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서 정말 역대급 참패를 하게 된 것"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국민의힘을 오래 보면서 몇 가지 문제의식을 갖게 됐다. 당 내부적으로, 근저에 치유하기 힘든 병폐 DNA 같은 게 있다"며 "우리는 뺄셈정치 DNA가 만연돼 있다. 윤석열 정권이 집권하자마자 우리는 20·30으로 대표되는 이준석계와 안철수계로 대표되는 중도층 등 두 개의 축을 스스로 잘랐다. 한 마디로 '자해정치'를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이념적인 동지 의식이 약하고 이익집단의 DNA가 흐르고 있다. 우리가 지향하는 우파의 이념이 뭔지 국회의원들과 당원들을 설득시키고 메시지를 던져야 하는데 그런 기능이 없다"며 "또 우리 당엔 국민에 군림하려고 하는 DNA 기질이 있다. 정치는 한 마디로 서비스다. 이런 부분을 명심하면서 서비스를 하는 봉사기관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는 뜻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 현재 당내에서 감지되는 친윤 회귀 움직임을 향해 날을 세웠다. 윤 의원은 "윤 대통령을 이렇게 모신 사람들이 누구냐. 그분들의 지역구는 이준석을 몰아내고 안철수를 디스해도 전혀 문제가 안 되는 곳 아니냐"라며 "그런 분들이 원내대표에 나간다면 국민께서 이걸 어떻게 볼까. 어떻게 벌을 받을 분이 상을 받는 위치에 나갈 생각을 하느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으로 발언권을 얻은 오 위원장 역시 친윤 회귀 움직임에 일침부터 가했다. 오 위원장은 "지금 우리 당은 '끓는 물의 개구리'처럼 3번의 참패에도 불구하고 성찰 없이 그냥 덮고 지지층이 돌아오길 기대하는 구조적 모순에 빠져있다"며 "대참패의 과정에서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들이 다시 나서서 원내대표와 당 지도부를 구성하겠다는 건 민심을 거스르는, 더 추락하는 곳으로 가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오 위원장은 광진을에서 직접 겪은 현장에서의 소통 부재를 예로 들면서 당의 변혁을 요구했다. 오 위원장은 "현장에서 선거를 치를 때, 당 지지자들과 시민들께서 당에 전화를 해도 '당이 안 받는다' '응답이 없다'고 답답함을 호소하는 분이 많았다"며 "쌍방향 소통 시대인데도 전혀 소통이 안 됐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건 당내 민주주의가 민주성을 잃은 것과도 관련이 있다. 어느 순간부터 무슨 말이라도 하면 잡혀갈 것 같은 공포감이 엄습하고 불이익을 받을 것 같은 당내 분위기가 생긴 것 때문"이라며 "지금도 마찬가지다. 당내도 그렇고 외부인도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면 이지메 수준에 가까운 린치를 당하면서 불이익 받지 않을까 고민한다"고 꼬집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오 위원장이 제시한 건 전당대회 룰 변경이다. 당대표 선거에서 민심을 반영하기 위해 일반 여론조사를 재도입하고, 집단지도체제로의 회귀를 구체적인 방법으로 제시했다. 오 위원장은 "우리가 당헌·당규를 통해 뽑은 당대표를 쫓아내는 과정과 전대 중에 룰을 바꿔가면서 윤심이 반영된 당대표를 뽑는 과정들을 본 국민들께서 동의하기가 참 어려웠을 것"이라며 "지금 지도부의 최고위원들에게 아무런 권위가 실리지 않는 체제는 문제가 있다. 1인 당대표에게 너무 많은 권한이 부여된 점이 패배로 이어진 만큼 이런 구조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절실함을 가졌으면 한다"고 지적했다. 강동을에서 낙선하고 당내 3040대 수도권 정치인들이 모여 결성한 '첫목회'의 간사를 맡고 있는 이재영 위원장도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당이 전략이 없구나' 하는 걸 여실히 확인했다. '정권심판 대 이조심판'이 먹히지 않는 걸 현장에서 다 알았지만 이를 수정하는 걸 두고도 기민하게 움직이지 못하는 당의 모습을 보면서 좌절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 위원장은 "해법은 간단하다. 다가가고 변하면 된다. 단기적으론 정치 현안에서 민심과 같이 가는 모습을 보이면 된다. 이를 위해 중요한 것이 당장 어떤 지도부를 꾸릴 것이냐 하는 것"이라며 "일반 시민의 여론이 반영되는 룰 개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최소 5대5는 돼야 총선을 통해 봤던 민심의 회초리에 최소한의 예우를 차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 구조를 통해서 당선되는 지도부만이 당을 이끌 동력이 생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진보적 포퓰리즘을 정교하게 설계하고 국민에게 간략하게 잘 설명한 것과 달리 우리 당은 대안을 내놓지 못했다"며 "보수정당은 지적인 리더십을 완전히 잃었다. 경제·문화 등에서 어떤 노선도 못 정했고, 설명도 못했고, 공부도 안 했다. 공부 안 하는 정치인을 어떻게 존경하겠느냐"라고 되물었다. 끝으로 "중장기적으로 이념으로 무장할 수 있는 집단이 출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출중한 젊은 사람이 모인 모임도 중장기적으로 유지해 치열하게 싸울 수 있고, 다가갈 수 있는 아젠다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대위원장 기근 속 원내대표는 친윤?…與 내부 "반성 없다" '4선 중진' 김도읍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마하지 않는다" "수도권 의원들 부정적"…박정훈, 친윤 이철규 원내대표 등판설에 견제구 안철수 "총선 패배 책임 커"…이철규 원내대표 출마 비토 '나경원 당대표-이철규 원내대표 연대설'…羅 "그저 웃지요"
  • "경찰에게..!" 65세 장일 국민의힘 전 위원장이 여의도 당사 앞에서 체포된 이유는 듣고 나니 입이 떡 벌어진다 공천 탈락에 반발해 전날(2일) 분신 소동을 벌인 국민의힘 장일 전 서울 노원을당협위원장이 3일 유사한 소동을 벌이다가 경찰에 체포됐다.연합뉴스 등이 경찰로부터 들은 말에 따르면, 장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경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인화성 물질로 추정되는 액체를 몸에 뿌리고 몸에 불을 붙이려 시도하다가 경찰에 제지됐다. 경찰은 장 전 위원장을 방화예비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이틀 연속 분신소동을 벌여 현장 경찰관의 안전을 위협한 점을 근거로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추가해 입건할 예정이다. 또 경찰은 장 전
  • 與 90년생 박진호·OB 심재철 나란히 경선 통과(종합)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서울 마포갑 조정훈 의원, 경기 김포갑 박진호 전 당협위원장, 안양시동안구을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등의 공천을 확정했다. 공관위는 이날 서울, 대구, 부산 등 10개 시·도 16개 선거구에서 지난달 28~29일 실시한 3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1, 2차 때와 마찬가지로 예비후보 혹은 대리인 입회 하에 여론조사 결과 개봉, 확인 후 서명을 받는 절차를 거쳤다. 조 의원이 본선행 티켓을 따낸 서울 마포갑은 경선 상대였던 신지호 전 의원 외에도 이용호·최승재 의원까지 4파전을 벌였던 곳이다. 비례대표인 조 의원은 범야권 소수정당인 시대전환 대표로 있다가, 지난해 국민의힘에 합류했다. 신 전 의원은 윤석열 캠프 정무실장 출신으로 윤 대통령과 가까운 인물로 손꼽히나 경선에서 패했다. 당협위원장들의 약진도 눈길을 끈다. 짧게는 2년, 길게는 7~8년씩 지역 민심을 샅샅이 훑어온 당협위원장들이 경선에서 대거 승리한 것이다. 서울 은..
  • 이재명-원희룡 빅매치 성사될듯…與, 인천 계양을에 元 단수공천(종합2보) 안철수·방문규·이수정·전희경·윤상현 등 25명 단수공천 명단에 비례 최영희, 현역 중 첫 컷오프…분당을 김은혜-김민수 경선 전망 與 원희룡·안철수·배준영·전희경·방문규·이수정 단수공천 원희룡·안철수·배준영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인천 계양을)을 포함한 25명을 4·10 총선 단수공천 대상자로 선정했다. 계양을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로, 이번 결정에 따라 원 전 장관과 이 대표의 맞대결 성사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이 대표는 지난달 18일 기자간담회에서 '계양을에 그대로 출마하느냐'고 묻자 "지역구 의원이 지역구 그대로 나가지 어디 가나. 통상적 기준과 절차에 따라 생각해달라"고 답한 바 있다. 인천에선 원 전 장관을 포함해 윤상현 의원(동구·미추홀을), 배준영 의원(인천 중구·강화·옹진), 심재돈 전 당협위원장(동구·미추홀갑), 정승연 전 당협위원장(연수갑) 등 5명이 단수추천 대상이 됐다. 5개 지역구 모두 민주당이 차지해 여당에 '불모지'인 수원은 영입 인사로 출마한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수원병)과 이수정 경기대 교수(수원정), 김현준 전 국세청장(수원갑) 등 3명을 단수로 추천했다. 성남에선 안철수 의원(분당갑)을 비롯해 장영하 전 판사(수정)와 윤용근 전 국민의힘 정책자문위원(중원)이, 안양에선 최돈익 전 당협위원장(만안)과 임재훈 전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동안갑)이 단수추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의정부갑에 출마한 최영희(비례대표) 의원은 현역의원 중 첫 컷오프 사례가 됐다. 이 지역은 전희경 전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이 단수추천을 받았다. 경기 지역의 단수추천자는 김종혁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고양병), 전동석 전 경기도의회 의원(광명을), 최기식 전 당협위원장(의왕·과천), 곽관용 전 당협위원장(남양주을), 민주당에서 넘어온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남양주병)까지 총 14명이다. 전북은 비례대표 재선인 정운천 의원(전주을)을 비롯해 양정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 전북협의회장(전주갑), 김민서 전 익산시의회 의원(익산갑), 문용희 전 전주 현대자동차 노조지부장(익산을), 최용운 전 인천펜싱협회 부회장(정읍·고창), 강병무 전 남원축협조합장(남원·임실·순창) 등 6명이다. 전날 면접을 마친 인천·경기·전북 55개 지역구 중 30개 지역구는 경선 또는 전략공천을 위해 후보 확정이 보류됐다. 경기 성남분당을에선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과 김민수 당 대변인, 이상옥 예비후보 간 경선이 예상된다. 지난 총선에서 이른바 '호떡공천' 논란을 낳았던 인천 연수을(김기흥, 김진용, 민현주, 민경욱, 백대용)도 단수추천 대상 지역에서 제외됐다. 평택, 안산, 부천은 선거구 획정과 맞물려 발표가 늦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인구 증감에 따라 평택은 2곳에서 3곳으로 늘고, 안산과 부천은 각각 4곳에서 3곳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평택을은 현역 3선인 유의동 정책위의장의 지역구지만, 예비후보 4명이 더 도전한 상태다. 이들은 지역구가 '평택병'으로 분구되면 이곳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안산단원갑은 재선을 지낸 김명연 전 의원이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했고, 안산상록갑은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 등이 신청했다. 한편, 경기 고양갑에 출마한 박성호 예비후보는 '부적격'으로 공천심사에서 배제됐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행위가 언론에 다수 보도됐고, 허위 경력을 기재한 명함을 배포했다"고 사유를 설명했다. 공관위의 단수추천 지역 발표가 이틀째 이어지면서 이의 신청도 나오기 시작했다. 원 전 장관이 단수공천자로 선정되면서 계양을 공천에서 떨어진 윤형선 전 당협위원장은 이날 지역주민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당의 고민을 이해하지만 오늘 발표는 예상하지 못했고 제 일부 지지자들은 '멘붕'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지역 승리를 위해 필요한 저와 원 전 장관의 물리적 결합뿐 아니라 화학적 결합을 저해한 스마트하지 못한 공천 과정에 대해 이의 신청을 하고자 한다"며 "지역구 이동 문제나 제3지대 합류 등에 대해선 고민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윤 전 위원장의 입장에 대해 "이해할만하다. 잘 도와서 모양새를 만들어내는 게 좋은데, 이의제기하는 건 자유"라며 "당 전체 차원에서 정무적 판단을 한 것이니 이의 제기가 오면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날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이 단수공천자로 선정된 경기 남양주병의 신원철·정재준 후보도 여론조사, 당 기여도 등을 고려했을 때 조 전 시장 단수추천은 납득할 수 없다며 경선을 요구하는 이의 신청서를 공관위에 냈다. 국힘, 원희룡·안철수·방문규·이수정등 25명 단수공천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7차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2.15 saba@yna.co.kr zheng@yna.co.kr 클린스만의 변명 "선수단 내부 불화 탓…전술은 문제없어" 경찰, '시흥 언어센터 폭행' 30대 재활사에 구속영장 신청 삼청교육대 나오자 형제복지원 끌려가…법원 "국가가 3억 배상" 이강인 측 "'손흥민에 주먹질' 사실과 달라…조만간 직접 설명" 클린스만호 불화에 얽힌 설영우…"선수는 축구 외적으로도 중요" "세계 부자들 올해 AI로 재산 더 불려…30명 순자산 165조원↑" 伊 최대 재벌 아녤리 가문 상속분쟁 격화…어머니가 아들 고발 코미디언 이혜지-정호철, 5년 열애 끝에 내달 결혼 현주엽 학교폭력 의혹 제기자,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 '무죄' 이런 황당한 실수가…시립화장장서 2명 유골가루 뒤섞여
  • 與, '따뜻한' 강남·영남에 전략공천 얼마나 할까 "알짜 지역도 전략공천 가능성 열려"…'경선이냐 발탁이냐' 촉각 '김경율 사천 논란' 마포을·'원희룡 출마' 계양을, 전략공천 여부 주목 국민의힘 공관위 회의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23일 여의도 당사에서 공
  • 마포을 출마 논란에 김경율 "김성동에 죄송" 김성동 "참담"(종합) 김성동 "어렵게 노력했는데 무시"…김경율 "대통령실이 날 혼내기는 힘들어" 계양을 전 당협위원장 "합리적 절차 필요"…대통령실 "전략공천 원칙 세워야" 손 들어올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김경율 비상대책위원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국민의힘
  • '더 세련된 방법 없었나'…한동훈의 '김경율 마포을' 공천잡음 서울 신년회서 '김경율' 출마 깜짝 발표 현직 김성동에게 사전 양해 구하지 않아 당협위원장들 "내가 제2김성동 될 수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의 서울 마포을 출마 사실을 신년인사회 때 대중 앞에서 전격 발표했다. 더불어민
  • 한동훈 대선급 전국 일주…신드롬이 신기루 안 되려면 [정국 기상대] '정치 초보' 우려 일축하고 빠른 당 장악 차기 이재명과 양강…정치 리더십 강화 이준석 필두로 한 원심력 차단에 성공 취임 컨벤션 효과 톡톡, 이제부터 본게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충남도당 신년인사회를 끝으로 서울·인천을 제외한 전국
  • [현장] 1200명 몰렸다…나경원, 신년떡국대토론회서 동작을 탈환 '시동' 서울시당 주최 토론회 주도…대성황 '교육도시 동작' '쉼이있는 동작' '사통팔달 동작' 3부 나뉘어 진행 쌍방향 진행 '플로어 질문' 열기 더해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당협위원장이 서울시당 주최 신년떡국대토론회에서 '교육도시 동작' '쉼이있는 동
  • '동부벨트' 이어 '송파 삼남매'…뭉치는 與 서울 예비후보들(종합) '송파3구' 배현진·박정훈·김성용 연대…이재영·이승환·김재섭 "젊은 동부벨트" (왼쪽부터) 송파갑 박정훈 출마예정자,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송파병 김성용 예비후보 [사진 = 배현진 의원 페이스북. DB 및 전재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함경우→김종혁 '화룡점정'…한동훈 '무지개 지도부' 당직개편 한동훈 체제 당직개편, 부총장급 매듭 친윤계 일제히 당직 내려놓고 2선으로 유승민·원희룡·최재형계 유임·중용 추대 반대했던 인사까지…안배 돋보여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의 당직 개편이 마지막 부총장급까지 매듭지어졌다. '친윤(친윤석열
  • [현장] '경제전문가' 이창근 출판기념회 대성황…하남 탈환 준비 완료? 6일 하남벤처센터서 'MZ가 묻고 이창근이 답하다' 북콘서트·대담 6시간 내내 줄 길게 늘어서는 모습 오세훈, 영상축사·축기 통해 힘실어 국민의힘의 경기 하남 탈환을 향한 선봉장으로 꼽히는 이창근 당협위원장의 출판기념회가 대성황을 이뤘다. 'MZ가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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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하람, 이준석 신당 합류…"합류 의사 與 현역의원 있어"(종합) 신당 창준위원장 맡기로…"지역주의 타파, 호남·영남서 강하게 도전" 국민의힘 천하람, 신당 합류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측근인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29일 탈당 기자회견을 위해 국회 소통관에 입장하고 있다
  • 친윤 '한동훈 비대위' 대세몰이…의원·당협위원장 회의 분수령 주류 "여의도 문법 벗어난 파격, 인지도, 尹 신뢰가 한동훈 강점" 비주류 "정치경험 부족·검사 출신 尹측근…주류, 정신 못차려" 지지자들에게 사인해주는 한동훈 장관 (성남=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3일 오후 경기 성남시청에서
  • "한동훈은 尹 아바타? 둘 관계 잘 모르는 소리"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국민의힘이 18일 국회에서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주재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를 놓고 토론을 벌입니다. 회의의 최대 화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비상대책위원장을 제안하느냐 마느냐가 될 것
  • "이번엔 기필코"…충남 서해안에서 출사표 던진 총선 'N수생들' 서산·태안 조한기, 보령·서천 나소열, 당진 정용선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위원장 출마 선언 [촬영 정윤덕] (서산·당진·보령=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해안에서 수차례 선거 실패를 맛본 정치인들이 국회 입성에 다시 도전한다. 조한기(57
  • "우리도 나간다"…與 소속 지자체 인사들 총선 출마 '잰걸음' 서울 부시장 출신 오신환·송주범, 총선 도전장 인천 이행숙·대전 이택구 부시장도 '출마 물망' 부산 이성권 부시장, 경북 이달희 부지사, 자천 타천 출마설 솔솔…"지역 실무 강한 무기될 것" 내년 4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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