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주요 산책로서 '힐링냉장고' 운영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노원구는 구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하천변과 산책로 등에서 '힐링냉장고'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힐링냉장고는 2020년 구가 최초로 선보여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벤치마킹된 구 대표 폭염 대책 사업이다. 올해는 다음 달 31일까지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하천변과 산책로 총 14곳에서 운영한다. 하천변은 △중랑천 4곳 △당현천 2곳 △우이천 1곳 총 7곳에 설치했다. 산책로는 △수락산 무장애 숲길 2곳 △영축산 순환산책로 2곳 △경춘선 산책로 2곳 △불암산 나비정원 1곳에서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다. 우천 예보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당일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추가 안내할 계획이다. 하루 평균 공급하는 약 4만5000여개의 생수는 폐기물 감소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전량 무라벨 생수(330㎖)로 제공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올여름 폭염이 유난히 길고 강하게 이어질 거란 전망이 두드러지는데,..
폭우로 불어나는 서울 당현천에서 '트위스트' 아줌마 화제 (영상)폭우로 불어나는 하천을 아랑곳하지 않고 운동에 진심인 한국 아줌마가 해외 토픽감이 됐다. 12일 이토랜드, 개드립 등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근 미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올라온 국내 영상이 공유됐다. 이하 서울 상계역 인근 당현천으로 추정되는 하천 옆에서 운동 중인 중년 여성. / 이하 레딧·에펨코리아 영상에는 마치 청계천처럼 도심을 흐르는 하천 옆 제방에 설치된 야외 운동기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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